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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 18점 맹활약' 한국 남자배구, 뉴질랜드 3-0 완파... AVC컵 첫 승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AVC 네이션스컵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7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2025 AVC 네이션스컵 예선 D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세트 스코어 3-0(28-26, 25-13, 25-22)으로 제압했다.임동혁(국군체육부대)이 18점의 맹활약으로 공격진을 이끌었고, 허수봉(현대캐피탈) 9점, 김지한(우리카드) 7점이 뒤를 받쳤다.한국은 1세트에서 26-26 접전을 벌였지만 임동혁과 허수봉의 연속 득점으로 간신히 승부를 가져갔다. 이후 2세트와 3세트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완성했다.한국은 19일 베트남과 D조 2차전을 치른다.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3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배구
'상금 5배 증가' 효과 톡톡, US오픈 혼복에 단식 톱랭커 20명 몰려
8월 개막하는 US오픈 테니스 대회 혼합 복식이 작년과 비교해 확 달라진다.AP통신은 18일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혼합 복식에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에마 라두카누(영국) 조 등이 출전 신청을 마쳤다"고 보도했다.출전 신청을 한 주요 선수들을 보면 알카라스-라두카누 외에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에마 나바로(미국), 노바크 조코비치-올가 다닐로비치(이상 세르비아), 잭 드레이퍼(영국)-정친원(중국),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파울라 바도사(스페인) 등 단식 상위 랭커들이 즐비하다.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도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와 한 조를 이뤄 출전 신청을
일반
'올림픽 영웅의 귀환' 도경동 또 금메달...아시아선수권 첫 도전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 등극"
대구광역시청 소속 도경동이 펜싱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1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도경동은 중국의 선천펑을 15-12로 물리치며 정상에 등극했다.도경동은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핵심 역할을 했던 선수다. 특히 헝가리와의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이 30-29로 뒤진 절체절명의 순간, 교체 투입된 도경동이 크리스타인 러브를 상대로 5-0 완벽승을 거두며 3연패 달성의 결정적 순간을 연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지난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된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동메달로 국제대회 개인전 첫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60] 필드하키와 아이스하키 차이점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하키’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필드하키와 아이스하키 관련 정보가 함께 올라온다. 일반인들이 두 중목을 보통 하키라는 말로 부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키라는 이름을 같이 쓰고 있지만 필드하키와 아이스하키는 엄연히 다른 스포츠이다. 필드하키는 이름 그대로 야외에서 하는 종목이고, 아이스하키는 얼음판에서 하는 종목이다. 영어 표기는 필드하키는 ‘field hockey’라고 쓰고, 아이스하키는 ‘ice hockey’라고 쓴다. (본 코너 1459회 ‘필드하키는 왜 '인조잔디'에서만 경기를 할까’ 참조)필드하키는 1886년 영국하키협회가 정식 발족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토대를 갖추었다. 1908년 런던
일반
'신진서 잡은' 양카이원 vs '경험의 박정환'...춘란배 결승 3번기 격돌
한국 바둑계의 투톱 중 한 명인 박정환 9단이 4년간의 세계대회 우승 공백을 끝낼 기회를 잡았다.32세 박정환은 20∼23일 중국 선전에서 펼쳐지는 제15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28세 양카이원 9단과 맞선다.박정환은 작년 본선에서 눈부신 행보를 보였다. 16강에서 중국의 강호 리웨이칭 9단을 제압한 뒤 8강에서 구쯔하오 9단, 4강에서는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 9단까지 연달아 격파하며 결승 무대를 밟았다.2006년 프로 입단 후 총 36회 우승을 기록한 박정환은 메이저 세계 타이틀만 5개를 보유한 정상급 기사다.그러나 2021년 11월 삼성화재배 정상에 오른 이후 세계 대회 결승 진출마저 이루지 못하는 침묵
일반
'마지막 기회' 김은지 vs '첫 타이틀' 정준우...하찬석국수배 결승 격돌
한국 여자바둑의 최정상급 기사와 떠오르는 남자 유망주가 청소년 최고 타이틀을 두고 맞붙는다.김은지(18) 9단과 정준우(16) 3단이 19일 경남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제13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결승 3번기 1국을 치른다.결승 2국과 3국은 21·2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하찬석국수배는 2007년생 이하 프로기사들만 참가할 수 있는 신진 기전이다.올해 대회에는 34명이 예선에 도전해 본선 진출권 6장을 놓고 경쟁했다. 여기에 후원사 추천 2명이 더해져 본선 8강 토너먼트가 펼쳐졌고, 최종적으로 김은지와 정준우가 결승 무대에 섰다.작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안고 있는 김은지는 윤서원 초단과 이민석
일반
'윌리엄스 40점 폭발' 오클라호마시티, 인디애나 꺾고 NBA 첫 우승까지 1승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누르고 생애 첫 우승까지 단 한 걸음 남겨뒀다.오클라호마시티는 17일 오클라호마주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파이널(7전 4승제) 5경기에서 인디애나를 120-109로 제압했다.홈 1·2차전과 원정 3·4차전에서 서로 한 승씩 나눠 가지며 2승 2패 동률을 이뤘던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처음 우위에 섰다.이제 원정 6차전과 홈 7차전 중 단 한 번만 더 승리하면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를 손에 넣는다.2008년 시애틀에서 연고지를 이전하며 새 출발한 오클라호마시티는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으며 창단 후 첫 우승 도전에 나섰다
농구
'파리 금메달' 조코비치, 3년 후 LA 올림픽 도전..."타이틀 방어가 유일한 동기"
남자 테니스 레전드 노바크 조코비치가 41세가 되는 2028년 LA 올림픽에서 금메달 방어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17일 야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조코비치(38·세르비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출연에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정상에 이어 3년 후 LA에서도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조코비치는 슬라벤 빌리치 전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의 대담에서 "현재 이 시점에서 (올림픽 타이틀 방어는) 내 계획에 포함된 유일한 목표"라고 언급했다.그는 "내가 이룬 성과들 중에서도 특히 올림픽을 논할 때 유일하게 나에게 동력을 제공하는 것은 LA 올림픽"이라고 힘주어 말했다.또한 "올림픽에서는 조국을 대표해 경기한다.
일반
'양지훈·이정준·임도현 득점' 한국 하키, 웨일스 3-2 제압... 네이션스컵 첫 승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FIH 네이션스컵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민태석 감독 체제의 한국은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2025 FIH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웨일스를 3-2로 물리쳤다.전반을 0-1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 대역전극을 연출한 한국은 양지훈(김해시청), 이정준, 임도현(이상 성남시청)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완전히 뒤바꿨다.총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팀은 2025-2026시즌 상위 리그인 FIH 프로리그 승격 티켓을 얻게 된다.한국은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일반
'KCC 장재석↔현대모비스 이승현+전준범' 1:2 트레이드..."허훈 영입 여파"
프로농구 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와 1대2 선수 교환을 성사시켰다고 17일 발표했다.KCC는 장재석(34·203㎝)을 영입하는 대신 이승현(33·197㎝)과 전준범(34·195㎝)을 현대모비스에 보내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장재석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부산 kt(현 수원 kt)에서 프로 무대를 시작해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를 거쳐 이번에 KCC로 합류한다.KCC는 "장재석 영입을 통해 페인트존 높이를 확보하고 리바운드와 수비 측면에서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2022-2023시즌부터 KCC 유니폼을 입어온 국가대표 포워드 이승현은 3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골 밑 경합력과 득점력을 모두 갖춘 이승현은 2
농구
'유도 세계랭킹 1위' 이준환" 3년 연속 세계선수권 동메달...업어치기 한판승
유도 남자 81㎏급 세계랭킹 1위 이준환(포항시청)이 3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준환은 1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세계랭킹 31위·우즈베키스탄)를 외깃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시상대에 올랐다.이준환은 경기 시작 1분여에 유효를 뺏겼으나 30초 만에 절반을 따내며 흐름을 뒤집었다.승기를 잡은 이준환은 수비 위주의 플레이로 태세를 전환했고, 마음이 급해진 토이이예프는 무리한 공격을 시도하기 시작했다.이준환은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토이이예프의 업어치기 시도를 잘 막아내기도 했다.공격 시도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마케팅·에이전트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스포츠산업 현장 연계를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스포츠마케팅·스포츠 에이전트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본 과정은 스포츠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구직자 및 이직 희망자 등을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스포츠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 제공을 통한 경력 전환과 산업 진입 지원을 목표로 마련됐다. ‘스포츠마케팅 분야’는 일반 스포츠마케팅 분야와 프로스포츠 마케팅 분야로 구분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선발되면 스포츠마케팅 이론, 제안서 작성법, 프로구단과 협회 실무 전략 등 단계적 학
일반
'당구 여제의 2025 시작' 김가영, 시즌 첫 경기서 이담 25-14 완파...32강 진출
LPBA 투어의 절대강자 김가영(하나카드)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순항을 시작했다. 김가영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64강에서 이담을 25-14(14이닝)로 완파하며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전 시즌 9개 대회 중 7승을 휩쓸었던 김가영의 독주체제는 올해도 계속될 조짐이다. 10이닝 12-12 균형 상황에서 김가영은 뱅크샷 1개를 섞은 하이런 5점으로 17-12 리드를 잡아냈다. 이어 12이닝과 14이닝에서 연속 4점씩을 보태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김가영의 32강 대결 상대는 일본 3쿠션 실력자 히다 오리에(SK렌터카)로, 양자 대결은 17일 오후 3시 3
일반
"폴 투 윈 완주" 조지 러셀, 캐나다 GP서 시즌 첫 승리...8개월 만의 환호 이제야 터졌다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2025 F1 시즌에서 기다리던 첫 번째 승리의 감격을 만끽했다. 러셀은 16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질 빌뇌브 서킷(4.361km·70랩)에서 펼쳐진 F1 월드챔피언십 제10라운드 캐나다 GP 결승에서 1시간31분52초688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3번의 3위와 1번의 2위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던 러셀은 이번 대회에서 완벽한 레이스를 펼쳤다.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을 확보한 그는 결승에서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는 '폴 투 윈'을 완성하며 시즌 첫 승을 손에 넣었다. F1 커리어 8년 차를 맞은 러셀에게는 통산 4번째 우승이다. 가장 최근 승리는 지난해 11월 라스베이거스 GP에서 거둔 것이었다. 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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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또 경신' 듀플랜티스, 6m28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
'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25·스웨덴)가 또 다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냈다. 약 3개월 만에 자신이 세운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듀플랜티스는 16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6m28을 클리어하며 새로운 세계 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3월 1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실내 대회에서 6m27을 기록한 듀플랜티스는 이번에는 실외 경기에서 한 차원 높은 기록을 달성해냈다. 세계육상연맹이 작년부터 장대높이뛰기를 '실내외 통합기록'으로 관리하고 있어 이 기록이 공식 세계신기록이 된다. 이날 듀플랜티스의 경기 운영은 완벽했다. 5m60, 5m80, 5m90, 6m00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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