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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5]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 FC의 별명 ‘폭시스(The Foxes)’는 어떻게 생긴 말일까
예전 ‘소리없이 강하다’는 모 회사제품 광고 문구가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 말은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실행력이 아주 강하다는 의미였다. 프리미어리그 팀 가운데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는 이 말이 잘 어울리는 팀이다. ‘조용한 강자’로 불릴만큼 꾸준히 성적을 내기 때문이다. 레스터 시티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 훗스퍼 등과 상위권에 오르며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레스터 시티는 지난 2015-16시즌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었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이후 우승을 차지한 7개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언론들은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스포츠 사상 가장 큰 쇼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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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4] 아스톤 빌라(Aston Villa) FC의 별명 ‘빌라(The Villa)’는 어떤 의미일까
잉글랜드 제2의 도시 버밍엄을 연고지로 한 아스톤 빌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서깊은 팀이다. 1888년 축구리그와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할 당시 창립멤버로 참여했을만큼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다. 1982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 유럽무대를 제패하기도 했다.아스톤 빌라는 보통 줄여서 ‘빌라(Villa)’라고 많이 부른다. 이 별명을 처음 듣는 이들은 영어권에서 고급 주택을 의미하는 단어를 연상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어 원뜻과 달리 조그만 공동 주택을 뜻하는 말로 사용한다. 하지만 빌라라는 말은 당초 아스톤 빌라가 창단할 때 동네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잉글랜드 축구역사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는 1874년 버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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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3] ‘맥파이스(The Magpies)’, ‘툰(Toon)’, ‘조르디스(The Geordies)’...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별명에 숨은 의미는?
미국 LA에서 자란 가난한 히스패닉계 축구천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하는 줄거리를 갖는 영화 ‘골’은 지난 2005년 개봉돼 국내 축구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영화는 프리미어리그팀 뉴캐슬 유나이티드(Newscastle United) FC 팬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멕시코계의 소년이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동안 축구 영화가 많이 나왔다. 이 영화도 그 중 하나 일 수 있다. 하지만 ‘골’만큼 프리미어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영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축구는 종교와 다름없어. 런던에는 팀이 여러 있고, 중부지방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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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2] 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West Ham United) FC는 별명을 ‘더 해머스(The Hammers)’라 말할까
잉글랜드 런던 남동쪽 웨스트햄 지역을 연고지로 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West Ham United) FC는 망치(Hammer)가 구단의 상징이다. 엠블럼을 보면 자주색 망치 2개가 방패 안에 X자로 교차한 모양이 성과 함께 새겨져 있다. 성은 영국 왕 헨리 8세가 자신의 2번째 부인인 앤 불린을 위해 지은 웨스트햄의 대표 상징물인 불린 성(Boleyn Castle)이다.엠블럼에 망치가 등장한 것은 웨스트햄 FC팬들 가운데 노동자들이 많고 창단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웨스트햄팬들 가운데 훌리건들은 ‘인터 시티 펌(ICF)’이라는 모임 이름이 있을 정도로 열성적이다. 대부분 선박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많다. 1895년 창단 때 팀 이름은 ‘템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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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1] 번리(Burnley) FC의 별명 '더 클래러츠(The Clarets)'는 영국 국왕과의 인연으로 생겼다
번리(Burnley) FC는 국내 축구팬들에게 손흥민에게 ‘원더골’를 허용한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9년 12월 8일 런던 토트넘 훗스퍼구장에서 벌어진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손흥민은 70m를 혼자 치고 들어가 엄청난 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이 골로 2020년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번리는 약체팀 같지만 사실 잉글랜드 리그 원년부터 참가한 유서깊은 구단이다. 번리라는 도시는 잉글랜드 북서부 랭카셔 동부의 공업도시이다. 맨체스터에서 북쪽으로 40km. 리즈에서 서쪽으로 48km 떨어져 브런강과 칼더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도시 이름은 ‘브런 강변의 목초지(Meadow by the River Brun)’를 뜻하는 ‘브런 리(Brun 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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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0] 런던 연고의 풀럼 FC 별명이 ‘더 코티저(The Cottagers)’인 이유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29)이 14일 새벽(한국시간) 풀럼과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홈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는 당초 지난 달 31일 하려다가 풀럼에서 다수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와 경기 시작 3시간전 연기 결정이 내려졌다가 2주만에 갖게 된 것이다. 풀럼(Fulham) FC는 발음과 별명 때문에 국내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끄는 프리미어리그 팀이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2000년대 중반만해도 풀햄이라는 말이 언론에 많이 등장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인기가 높아지면서 영국 현지 발음에 가까운 풀럼이라고 표기하는데 요즘 대세이다. 이름 가운데 ‘l’자 뒤의 ‘h’자가 묵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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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59] 사우샘프턴(Southampton) FC는 왜 별명을 ‘성자들(The Saints)’이라고 말할까
사우샘프턴(Southampton) FC는 잉글랜드 남부 지방의 최고 명문 클럽의 하나이다. 런던에서 남서쪽으로 110km 정도 떨어진 항구도시 사우샘프턴을 연고지로 한 사우샘프턴 FC는 우리 축구팬들에게는 영어 발음을 제대로 하기가 힘든 대표적인 프리미어리그 구단이다. 남쪽을 의미하는 ‘사우스(South)’와 ‘앰턴(Ampton)’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기 때문이다. 도시 이름은 역사적으로 변천과정을 거쳤다. 로마시대 앵글로색슨족이 정착한 뒤 ‘햄윅(Hamwic)’이라는 이름의 정착지를 세웠는데 이 이름이 나중에 햄턴(Hampton)이 됐다고 한다. 사우샘프턴이라는 도시이름이 생긴 것은 10세기부터라고 한다. 사우샘프턴이라고 발음하는 것은 영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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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58] ‘리버풀(Liverpool) FC’의 리버풀은 ‘봄철 정박지’라는 의미이다
잉글랜드 북서부 항구도시 리버풀(Liverpool)하면 먼저 생각나는게 축구와 비틀즈이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 FC와 에버튼 FC 두 팀의 연고지이다. 리버풀 FC와 에버튼 FC 두 구단의 경기는 ‘머지사이드 더비(Merseyside Derby)’로 불리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라이벌로 자리잡았다. 머지사이드는 리버풀 노슬리, 세인트, 헬렌스,, 세프톤, 위럴 등 총 5개의 자치구로 구성된 잉글랜드의 한 주이다. 머지사이드 더비는 지역이름을 따서 생긴 이름이다. 리버풀은 비틀즈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1960-70년대 세계적인 팝그룹으로 이름을 날린 비틀즈는 독일 함부르크 등 여러 곳을 전전하고 인기가 많아진 뒤에는 런던으로 진출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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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57] ‘맨체스터 더비(Manchester Derby)’의 ‘더비’는 어떻게 생긴 말일까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7일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에서 맨유에게 2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미 2017년부터 리그컵 대회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맨시티는 4시즌 연속 결승 무대에 올라 손흥민의 토트넘 훗스퍼와 오는 4월26일 ‘축구 성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패권을 놓고 맞붙는다. 잉글랜드 북서부 도시 맨체스터를 연고로 한 맨시티와 맨유 사이의 라이벌전은 ‘맨체스터 더비(Manchester Derby)’라는 말로 유명하다. 옥스퍼드 사전에 따르면 ‘더비’는 같은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두 팀의 라이벌 경기를 뜻한다. 더비라는 말의 기원은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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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56] 전성기 시절을 뜻하는 ‘리즈 시절’이라는 말이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나온 이유
‘리즈 시절’이라는 말이 나온 것은 인터넷 시대 이후이다.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외모, 실력, 인기가 절정에 오른 시기를 뜻하는 말로 많이 쓰였다. 리즈시절은 영어 ‘Leeds’와 한국어 ‘시절(時節)’의 합성어이다. 인터넷을 접하지 않은 세대들에게 이 말은 아주 생소하다. 방송 등 언론에서 여성 연예인들의 젊을 적 예쁜 사진을 갖고 ‘리즈 시절’ 운운하는 것을 보고 1950-60년대 할리우드의 최고 여배우였던 엘리자베스 테일러(1932-2011)의 애칭인 ‘리즈(Liz) 테일러’를 연상하는 올드 세대들도 많다. 하지만 영어 발음만 같지 철자가 달라 헷갈리곤 한다. 리즈 시절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축구선수 앨런 스미스가 리즈유나이티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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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58)끝내 피하지 못한 조선체육회 해산(상)조선체육회와 조선체육협회의 우열 경쟁
태생부터 다른 조선체육회와 조선체육협회의 우열경쟁1920년 7월 13일 출범한 조선체육회와 이보다 1년 5개월 앞선 1919년 2월 18일 결성된 조선체육협회는 그 태생부터가 달랐다. 조선체육회가 신문물을 공부한 우리 젊은이들이 중심이 돼 ‘건민과 신민’이라는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창립되었다면 조선체육협회는 1911년 7월에 만든 일본체육협회를 모델로 조선에 사는 일본인들이 주축이 된 경성정구회(1918년 결성)와 경성야구협회(1919년 1월 결성)를 통합해 만든 체육단체였다. 따라서 조선체육회와 조선체육협회는 이미 태어날 때부터 우열을 가릴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졌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조선을 양분하고 있던 이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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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55] 영국 프리미어리그에는 왜 ‘유나이티드(United)’라는 팀 이름이 많을까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인기리그인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는 ‘유나이티드(United)’라는 이름을 가진 팀들이 여러 개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 등이다.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에는 공통적으로 돈과 관련된 아픈 팀 역사가 있다.영어 유나이티드는 형용사로 ‘뭉친, 연합한, 합병한’이라는 뜻이다. 도시 이름 뒤에 유나이티드를 붙인 이들 팀들은 재정적으로 어려울 때 뜻을 같이하는 여러 사람들이 합쳐 돈을 대면서 원래 이름을 바꾸고 ‘유나이티드’로 다시 태어났던 것이다. 일부 축구팬들이 유나이티드가 ‘시민구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정확한 정보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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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54] 첼시(Chelsea) FC는 왜 ‘블루스(Blues)’라는 별명으로 불릴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전통의 강팀들은 팀 상징성을 색깔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붉은 악마(Red Devils)’, 리버풀은 ‘더 레즈(The Reds)’라는 별명에서도 각각 알 수 있듯이 빨간색으로 유니폼과 엠블럼을 꾸몄다. 런던을 연고지로 한 첼시(Chelsea)는 두 팀과는 달리 파란색을 내세워 팀 이미지를 만들었다. 별명도 파란색과 연관된 ‘블루스(Blues)’라고 부른다.첼시의 파란색은 창단이후 기쁨과 슬픔을 같이 했다. 1904년 건축가 거스 미어스가 런던 시 풀럼에 위치한 운동장을 매입. 축구장으로 개조해 풀럼 FC 구단에 팔려고 했으나 거절당하고 풀럼의 옆 동네인 첼시 이름을 빌려와 스스로 첼시 FC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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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53] 리버풀(Liverpool) FC는 왜 ‘더 레즈(The Reds)’라는 별명으로 불릴까
리버풀(Liverpool) FC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FC 만큼이나 가장 원시적인 방식으로 빨간색 미신을 갖고 있다. 상하의 모두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기 때문이다. 리버풀 선수하면 빨간색이 먼저 연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팀 별명도 맨유와 비슷하다. ‘더 레즈(The Reds)’, 붉은 군단이라는 의미이다. 맨유의 ‘붉은 악마(Red Devils)’와 흡사하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영국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두 팀이 신비스런 동양의 주술과 같이 빨간색을 마치 텔레파시처럼 믿으며 빨간색으로 형상화하는 메시지와 힘을 중시한다.두 팀의 연고지인 리버풀과 맨체스터는 길이 75km인 맨체스터 운하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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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5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는 왜 별명을 ‘붉은 악마(Red Devils)’라고 말할까
세계 프로축구에서 가장 부자구단의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는 선수들의 유니폼과 엠블럼이 빨간색을 띠고 있다. 2005-2006년 시즌부터 7년간 박지성이 뛸 때는 많은 한국 축구팬들이 마치 한국 대표팀만큼이나 좋아했던 팀이었다. 빨간색 유니폼과 ‘붉은 악마(Red Devils)’라는 팀 별명이 한국 대표팀과 흡사했던 것도 크게 영향을 주었다. 박지성과 함께 했던 ‘명장’ 알렉스 퍼거슨(79) 감독 시절, 27년동안 20번이나 우승컵을 차지한 맨유는 워낙 출중한 경기력을 보여줘 많은 경쟁팀들과 라이벌 팬들에게는 팀 별명답게 공포와 두려움을 주는 악마같은 존재였다.맨유가 붉은색 팀이 된 것은 연고지역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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