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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8] 왜 레알 클럽 셀타 데 비고(Real Club Celta de Vigo)는 영국 원주민인 ‘켈트(Os Célticos)’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까
2012~13년 박주영이 한때 몸을 담았던 스페인 라리가 레알 클럽 셀타 데 비고(Real Club Celta de Vigo)는 특이하게도 축구의 발상지 영국과 관련한 팀 이름을 갖고 있다. 팀 이름을 해석하면 비고의 셀타 로열클럽이다. 비고는 대서양에 붙은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Galicia) 지방의 최대 도시로 팀의 연고지이다. 갈리시아 지방은 원래 영국 원주민인 켈트족(Celts)의 땅이었다. 갈리시아 지방의 주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Compostela)’는 ‘산티아고 순례길(El Camino de Santiago)’의 종착지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스페인의 수호 성인인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유전학자들에 의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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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7] 왜 이강인이 활약하는 발렌시아를 ‘박쥐 군단’이라고 말할까
이강인이 뛰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명문팀 발렌시아는 ‘박쥐 군단(Los Murciélagos)’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유니폼 엠블럼 상단에 검은색 박쥐가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박쥐는 창단 때부터 팀의 상징이었다. 1919년 발렌시아는 현재의 이름인 ‘발렌시아 FC(Valencia Club de Fútbol)’로 창단했다. 재미있게도 초대 회장을 동전 던지기로 선출했다. 박쥐를 팀 상징으로 내세운 것은 연고지역인 발렌시아를 대표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발렌시아 지역에 흔한 박쥐는 발렌시아 역사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발렌시아라는 이름은 힘을 의미하는 라틴어 ‘Valentia’에서 유래했는데 1238년 아라곤의 제임스 1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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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6] 왜 왕실팀도 아닌데 '레알 소시에다드(Real Sociedad)'라고 말할까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소시에다드(Real Sociedad)는 팀 이름 자체만 갖고도 주목을 받는다. 대부분의 팀들과는 다르게 연고 지역 이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페인 프로축구팀은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발렌시아 등과 같이 연고지 도시 이름을 팀이름으로 쓴다. 하지만 레알 소시에다드는 도시 이름 자체가 없다. 레알은 영어로 ‘로얄(Royal)이라는 뜻이며, 소시에다드는 ’서사이어티(Society)라는 의미이다. 왕립 협회라는 뜻을 갖고 있어 마치 왕실에서 운영하는 축구팀인 듯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왕실에서 운영하는 팀은 아니다. 개성있는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은 팀 창단역사와 관련이 있다. 연고지역은 스페인 최북단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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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5] 아틀레틱 클럽 빌바오(Athletic Club de Bilbao)는 왜 영어 이름 ‘아틀레틱’을 쓸까
아틀레틱 클럽 빌바오(Athletic Club de Bilbao)는 스페인내에서의 사회· 정치적 성격을 잘 보여준다. 아틀레틱과 빌바오라는 이름 때문이다. 두 단어는 영어와 바스크어이다. 스페인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스페인 주류와의 차별화를 드러내며 분리독립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해설할 수 있다. 아틀레틱은 영어로 운동이라는 의미이다. ‘아틀레티코(Atlético)’라는 스페인어를 쓰지 않고 영어를 쓴 것은 역사적인 배경을 갖고 있다. 연고지역인 빌바오는 스페인 북부지역, 프랑스에 가까운 바스크 지방의 중심도시이다. 빌바오라는 바스크어로 강 하구의 정착지를 뜻한다. 팀 이름을 영어와 바스크어를 쓴 것은 상징적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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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ético Madrid)’는 왜 팀이름을 영어에서 스페인어로 바꾸었을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ético Madrid)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특별한 역사를 가진 팀이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빅3’로 라리가와 유럽 대항전에서 꾸준히 성적을 올리고 있다. 라리가에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 이어 3번째 역대 최다 우승횟수를 기록했다. UEFA 유로파리그 3회 우승, 스페인 FA컵인 코파 델 레이 10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확한 팀이름 '아틀레티코 데(de) 마드리드'는 스페인어로 마드리드의 운동팀이라는 뜻이다. 아틀레티코의 영어 말은 아틀레틱(Athletic)이다. 마드리드를 연고지로 한 이 팀은 같은 연고 지역 경쟁팀 레알 마드리드와는 대조적인 창단 역사를 갖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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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3]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의 ‘레알’은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스페인 라리가의 대표적인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라는 팀이름의 앞 글자 레알은 당연히 스페인어 발음이다. 하지만 표기가 현실적이라는 의미의 영어식 ‘Real’로 돼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이들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스페인 최고의 명문팀 이름을 잘못 아는 것은 스페인 사람에게 나라 이름을 잘못 아는 것과 같은 무례함을 드러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스페인에서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이름의 존재감은 높다레알은 왕실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영어 ‘Royal’에 해당하는 말이다. 레알이라는 말 자체의 유래를 찾아보면 이 팀이 얼마나 스페인을 대표하는 구단인가를 잘 알 수 있다. 스페인에서는 레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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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2] 왜 ‘라리가(La Liga)’라 말할까
‘라리가(La Liga)’는 스페인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를 말한다. 라리가는 영어로 ‘더 리그(The League)’라는 의미이다. 정관사 ‘더(The)’에 ‘리그(League)’를 붙여 단 하나 뿐인 최고의 리그라는 스페인 사람들의 자존심을 표현했다. 영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메이저 골프대회를 ‘디 오픈(The Open)’으로 불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것과 비슷하다. 스페인 1부리그 명칭은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 에스파냐(Primera División de España)’로 잘못 알려져 있다. 그건 예전 이름이었다. 2016~17시즌부터 스폰서 이름을 붙이면서 정확한 명칭은 라리가가 바꾸었다. 프리메라리가 대신 라리가로 부르기로 한 것이다. 현재 공식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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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1] ‘바르사 트레블(Barça Treble)’의 ‘트레블’은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FC 바르셀로나를 말할 때 ‘바르사 트레블(Barça Treble)’를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세계 축구에서 두 번 ‘바르사 트레블’의 위업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축구용어에서 트레블은 대륙별 축구협회 내에 각 국가별로 존재하는 프로축구에서 한 클럽팀이 정규리그, FA컵, 대륙별 클럽대항전(챔피언스 리그) 등 3개 대회를 한 시즌에 모두 우승하는 경우를 말한다. 한마디로 메이저대회 3관왕이다. 골프와 테니스로 말하면 한 선수가 4대 메이저대회를 한 해에 모두 석권한 것과 의미가 같다고 볼 수 있다. 사전적 의미로 트레블은 3배라는 뜻이다. 음악에서는 최고음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라틴어 ‘Triplus’에서 유래했다. 3개가 더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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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100년](60)끝내 피하지 못한 조선체육회 해산(하)조선체육회 산화
끝내 맞은 조선체육회 통한의 해산1936년 8월 9일 제11회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손기정이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하고 남승룡이 3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은 한반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손기정의 올림픽 제패 소식을 두고 조선 사람들은 “조선 민족의 생존을 알리는 표시이자 조선 민중의 잠자던 민족 자존의식을 고취시켰다”고 한 반면 일제는 “세계 스포츠 무대에 일본의 위세를 떨쳤다”며 선전의 대상으로 삼았다. 손기정의 올림픽 마라톤 세계 제패는 수많은 제2의 손기정을 양산할 조짐을 보여 주었다. 더욱이 1940년 제12회 올림픽이 도쿄에서 열리게 되면서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조선 젊은이들에게는 “우리도 올림픽 무대에서 할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0] ‘엘 클라시코(El Clásico)’는 어떻게 생긴 말일까
잘 알다시피 스페인어 ‘엘 클라시코(El Clásico)’는 스페인 프로축구인 프리메라리가의 최대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의 라이벌 경기를 말한다. 엘 클라시코는 영어 정관사 ‘The’에 해당하는 스페인어 ‘엘(El)’과 고전을 의미하는 ‘클라시코(Clásico)’의 합성어로 전통의 고전이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더 클래식(The Classic)’이다. 4대 메이저 골프대회인 영국의 ‘디 오픈(The Open)’과 같이 정관사 'The'와 고전이라는 의미의 'Classic'을 쓴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엘 클라시코는 스페인 축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쓰는 용어는 아니다. 언론에서 두 팀간의 경기를 부르기 위해서 쓴 말이다. 비록 스페인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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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9] 왜 FC 바르셀로나(Barcelona)를 ‘바르사(Barça)’라고 말할까
국내 언론이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팀 FC 바르셀로나(Barcelona)의 경기기사를 보도할 때보면 팀이름을 약자로 ‘바르사(Barça)’라고 많이 쓴다. 이 말은 연고지인 바르셀로나를 줄인 약자이다. 영어로는 ‘바르카(Barca)’라고 말한다. 스페인어 ‘ç’는 한글의 ‘ㅅ’과 ‘ㅆ’ 사이의 유사한 발음인데 영어로는 ‘c’로 발음한다. 스페인에서 ‘바르샤’라고 말하면 바르셀로나를 지칭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 바르사라고 발음해야 한다는 것이다. 2002 한·일 월드컵이후 한국 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본격화하면서 유럽 축구 기사가 늘어나며 바르사 경기기사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리오넬 메시 등 워낙 출중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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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59)끝내 피하지 못한 조선체육회 해산(중)스포츠 통제로 조선체육회를 옥죄기 시작한 총독부
조선총독부는 1933년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체육 단체 통제의 흑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해 2월 9일 일본인 중심의 민간 임의단체인 조선체육협회의 기능과 조직체계를 바꾸었다. 일본체육협회를 본떠 총독부 학무국장이 실질적인 책임자가 되고 학무국 체육과 체육계가 중심이 돼 지휘 감독을 했다. 모든 경기종목별 대회는 경기종목별로 연맹을 조직해 독자적으로 치르도록 했으며 조선체육협회는 조선신궁경기만 주최토록 했다. 그리고 각 도에는 지부를 두었다.이는 현재의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들과 비슷한 체제이지만 내용에서는 완전히 다르다. 지금은 서로가 자율성과 예산을 가지고 움직이는 있으나 당시에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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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8] 왜 축구클럽 약자는 나라마다 다를까
수십년간 많은 축구 경기를 봤다. 월드컵, 아시안컵,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등은 물론 프로축구팀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나름 축구경기 기본 규칙 등을 잘 안다고 생각했다. 축구에 대해 많이 보고 지식과 정보를 충분히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코너를 다루게 되면서 축구의 정통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직접 축구 기사를 많이 쓰면서 왜 이 말을 쓸까를 고민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대했던 단어 중에 축구 클럽을 줄여서 말하는 약자가 있다. 국제적으로 축구팀을 뜻하는 약자로 ‘FC’, ‘AFC’, ‘CF’, ‘AC’, ‘AS’, ‘CA’, ‘SC’ 등을 많이 쓴다. 모두 축구팀이나 운동클럽을 의미하는 약자이지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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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7] 왜 크리스탈 팰리스(Crystal Palace) FC라고 말할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보통 연고지 지역, 도시 이름과 함께 지역의 경제적, 문화적 특징을 갖는 단어를 붙인 팀 이름이 많다. 연고지 이름에다 돈문제로 팀이 합병됐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 ‘유나이티드(United)라는 팀이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드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이 눈에 띈다. (본 코너 255 ’영국 프리미어리그에는 왜 ‘유나이티드(United)’라는 팀 이름이 많을까‘ 참조) 또 잉글랜드 초기 최강의 팀이었던 방랑자라는 뜻의 ’원더러스(Wanderers)’라는 말을 붙인 팀이름(울버스햄튼 원더러스, 볼턴 원러더스, 위컴 원더러스)도 있다. (본 코너 266 ‘잉글랜드 축구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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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6] 잉글랜드 축구서는 왜 ‘방랑자’라는 의미의 ‘원더러스(Wanderers)’라는 팀이름을 쓸까
영국 프로축구팀에는 ‘원더러스(Wanderers)’라는 이름을 가진 팀들이 여러 개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턴 원더러스, 하위리그의 볼턴 원더러스와 위컴 원더러스 등이다. 잘 알다시피 원더러스는 방랑자라는 뜻이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시적으로 표현하면 낭만객, 나그네라는 말이기도 하다. 어원적으로는 돌아다닌다라는 뜻인 동사 ‘Wander’에 사람을 의미하는 접미사 ‘-er’이 합쳐진 말이다. 고대 잉글랜드 시가(詩歌)에서 원더러스는 방랑자의 고독을 비유하는 말로 많이 쓰였다. 원더러스라는 팀이름이 영국 프로축구에서 ‘유나이티드(United)’와 함께 축구팀 이름으로 쓰게 된 것은 역사가 꽤 오래됐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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