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오피니언
OPINION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2] 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New Orleans Pelicans)라고 부를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New Orleans Pelicans)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가장 젊은 구단이다. 미국 남부 멕시코만 북쪽 루이지애나주의 최대 도시 뉴올리언스를 연고지로 한 팀이다. 원래 루이지애나주 지역은 1803년이전까지만 해도 프랑스 식민지였다. 루이지애나라는 이름도 프랑스 국왕이었던 루이 14세의 이름을 따서 지었고, 뉴올리언스도 1718년 프랑스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루이 15세 휘하에 있던 오를레앙 공작을 기리기 위해 ‘라 누벨 올레아(La Nouvelle-Orléans)’으로 불렀다가 영어식 이름으로 바꿔서 명명했다. 이 지역이 미국 땅이 된 것은 미국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 때인 1803년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로부터 단돈 1500만달러(7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1] 멤피스 그리즐리스(Memphis Grizzles)는 왜 ‘그리즐리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1970년대 초반 미국 월트 디즈니 제작 ‘킹 오브 더 그리즐리스(King of The Grizzles)’라는 영화가 국내에서 상영됐었다. 500kg, 10피드(3m) 정도의 엄청난 몸집을 가진 회색곰 그리즐리스를 소재로 해 미국과 캐나다 합작으로 만든 영화였다. 19세기말 미국 서부 개척기 시대 아메리칸 인디언과 미국 군인이 인간을 해친 그리즐리스 곰을 사살하려 나갔더가 죽이지 않고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Memphis Grizzles)도 회색곰 그리즐리스라는 팀이름으로 캐나다에서 창단해 미국으로 연고지를 옮겨 캐나다, 미국 합작품으로 이뤄진 역사를 갖고 있다. 1994년 NBA의 캐나다 프랜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0] 휴스턴 로키츠(Houston Rockets)의 ‘로키츠’는 어떤 의미일까
휴스턴 로키츠((Houston Rockets)의 예전 이름은 샌디에이고(San Diego) 로키츠였다. 1967년 미국프로농구(NBA) 12번째 팀으로 창단한 샌디에이고 로키츠는 1971년 연고지를 휴스턴으로 옮긴 뒤에도 팀이름 로키츠는 바꾸지 않았다. 미국 NBA 역사를 많이 아는 팬들도 로키츠라는 이름이 휴스턴에 있는 미국 항공우주센터와 연관성을 지닌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정보이다. 로키츠라는 이름은 당초 샌디에이고에서 창단할 때 액체 산소 추진 로켓인 ‘아틀라스’가 샌디에이고에서 생산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팀이름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다. 당시 샌디에이고 도시 캠페인 ‘역동하는 도시(A City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69] 왜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라 말할까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는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컨퍼런스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소속으로 연고지는 텍사스주 북부에 있는 댈러스이다. 텍사스 주는 미국프로스포츠 프랜차이즈에서 종목에 따라 서부, 또는 중부 지역으로 달리 분류한다. NBA는 댈러스 매버릭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서부지역으로 나누지만 미국프로야구(MLB)는 텍사스 레인저스를 서부지구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중부지구 등으로 세분화했다. 캘리포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텍사스가 남부에 위치하면서 미국 대륙 전체로 보면 중부와 서부에 걸쳐있기 때문이다.황량한 사막이 많은 자연적 환경으로 인해 주민들의 기가 세기로 소문한 텍사스주 이름은 토착 아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68] 워싱턴 위저즈(Washington Wizards)는 ‘마술사’라는 의미인 ‘위저즈’를 왜 썼을까
미국프로농구(NBA)팀들은 이름 바꾸는 것을 꺼린다. 팀이름 정체성이 사라지는 데 따른 부담감과 함께 새로운 이름을 브랜딩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팀이름을 잘 바꾸지 않는 NBA팀에서 워싱턴 위저즈((Washington Wizards)는 이례적으로 팀 이름을 4번이나 바꿨다. 시카고 패커스(Chicago Packers)로 출발해 시카고 제피어스(Zephyrs), 볼티모어 불리츠(Baltimore Bullets), 워싱턴 불리츠를 거쳐 현재 팀명의 워싱턴 위저즈가 됐다. 이름이 바뀐 것은 연고팬들의 충성도가 낮아 연고지를 옮겨 다니며 인지도를 높이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원래 1961년 NBA에서 첫 팀 확장계획에 따라 포장업체인 일리노이 패킹 컴퍼니 사주 데이빗 트래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67] 올랜도 매직(Orlando Magic)이 7살 소녀의 말을 듣고 팀이름을 지은 이유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Orlando Magic)은 연고도시와 팀이름 모두 신비로운 역사를 갖고 있다. 연고도시인 올랜도는 플로리다 주 중남부 내륙지역에 위치한다. 올랜도라는 이름이 된 것은 여러 유래설이 있다. 지역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와있는 도시 기원에 대한 설명은 여러 가지다. 가장 유력한 설은 1835년 플로리다에 살던 세미놀 인디언과의 전쟁에서 전사한 올랜도 리브스(Orlando Reeves)라는 군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는 것이다. 다른 설은 JG 스피어라는 정치인이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를 사랑해 그의 연극 캐릭터 이름을 따서 도시를 명명했다는 것이다. 엉뚱하게도 1973년 세계적으로 유행시켰던 올드팝송 ‘ Tie a Ye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66] 왜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라고 말할까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는 다른 미국프로농구(NBA) 프랜차이즈팀들처럼 미국의 역사와 연고 도시에서 팀이름이 유래됐다. NBA가 출범한 1949년 이후에 창단한 대부분의 팀들과 같이 연고지역의 역사에서 팀이름을 결정했다. 팀 이름은 공모전을 거쳐 이루어졌다. 마이애미 히트는 동부 컨퍼런스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소속으로 연고지는 마이애미이다. 올랜도 매직과 함께 플로리다주에 연고를 두고 있다. 원래 마이애미는 17세기에서 18세기까지 플로리다주에서 가장 큰 담수호로 플로리다의 내해라고 불리는 오케초비 호주 주변에 살던 아메리칸 인디언 부족인 마야미족(Mayaimi) 이름을 따서 지은 도시이다. 1567년 스페인이 플롤다 남쪽 비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65] 샬럿 호네츠(Charlotte Hornets)는 왜 말벌을 의미하는 ‘호네츠’로 부르게 됐을까
샬럿 호네츠(Charlotte Hornet)는 미국프로농구(NBA)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소속이다. 연고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최대 도시 샬럿이 연고지이다. 연고도시와 팀이름은 미국 독립 전쟁 당시와 연관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샬럿이라는 도시 이름은 원래 자유인을 의미하는 프랑스식 여성 이름이다. 찰스(Charles)라는 남성형 이름의 여성용 버전이다. 사람 이름이 도시명이 된 것은 1761년 영국왕 조지 3세의 독일 출신 왕비 샬럿에서 유래됐다. 팀이름도 샬럿이라는 도시이름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샬럿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뒤 당시 이 지역을 관장하던 영국 사령관 콘월리스 경은 미국 독립 전쟁 무렵 샬럿 지역 주민들이 격렬한
오피니언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71)런던올림픽, 험난한 여정②사표쓰고 장도에 오른 첫 올림픽 선수단
이상백의 막강한 입김으로 군정청 허락받아IOC로부터 승인을 받은 조선체육회는 런던올림픽 출전을 위해 KOC를 정비했다. 1948년 2월 공석중인 조선체육회 회장과 KOC 위원장에 조선육상경기연맹 회장인 정환범을 보선했다. 정환범은 런던대학 제네바대학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전공하고 1940년 중국 상하이 호강대학, 성요한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다 광복과 함께 귀국해 신한공사 총재로 임명됐고 1947년 3월부터는 조선육상경기연맹을 이끌고 있었다.정환범은 선수단 경비 마련, 선수 선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어 부담스러워 회장 자리를 고사했다. 그러나 영국과 끈이 닿을 수 있는 인물은 런던에서 공부한 정환범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64] 애틀랜타 호크스(Atlanta Hawks)는 왜 ‘호크스’라는 팀이름으로 불리게 됐을까
애틀랜타 호크스(Atlanta Hawks)는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사우스이스트 디비전소속으로 연고지는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 최대 도시 애틀랜타이다. 애틀랜타와 호크스라는 이름은 오랜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다. 애틀랜타는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사이의 대양인 ‘대서양(Atlantic Ocean)’에서 유래된 말이다. 대서양의 영어 이름인 ‘Atlantic Ocean’은 그리스 신화의 ‘아틀라스(Atlas)’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다. 아틀라스는 천문학가 항법의 그리스신으로 지구를 등에 지고 있는 그리스조각품에 나오는 남자신이다. 영어에서 아틀라스의 여성형 표현이 애틀랜타이다. 1843년 조지아주 주지사의 딸이름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는 것으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63] 밀워키 벅스(Bucks)는 왜 ‘벅스’라는 이름을 사용할까
밀워키 벅스(Bucks)는 오대호의 하나인 미시간호 서쪽 연안에 자리잡은 미국 제1의 맥주 양조도시인 밀워키가 연고지이다. 미국의 맥주 양조회사 및 브랜드인 밀러(Miller)가 밀워키에 있다. 1855년에 밀워키에서 설립된 밀러는 버드와이저(Budweiser)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맥주로 유명하다. 워낙 맥주로 알려진 도시이지만 프로농구팀 이름인 벅스는 맥주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같은 연고지를 갖는 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Brewers)가 맥주양조업자라는 의미인 ‘브루어스’라는 팀이름을 사용한 것과는 대조적이다.위스콘신 주는 스몰마켓이라 NFL팀 그린베이 패커스(Packers)를 빼고 이렇다할 프로스포츠가 성행하지 않았다. 1951년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62] 디트로이트 피스톤즈(Pistons)는 왜 ‘피스톤즈’ 팀이름으로 불린 것일까
디트로이트 피스톤즈(Pistons)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 디트로이트를 연고지로 삼아 생긴 이름으로 알기 쉽다. 실린더 안을 왕복하며, 자동차 왕복 축에 회전력을 발생시키는 부품을 말하는 피스톤이라는 말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 원래는 디트로이트와 연관돼 생긴 팀이름은 아니었다. 팀은 1941년 농구 인기가 미국 전역에서 가장 높은 인디애나주 동북쪽 도시 포트웨인(Fort Wayne)에서 자동차 피스톤 생산업을 하던 프레드 졸너(Fred Zoller, 1901-1982)가 창단했다. (본 코너 361회 ‘인디애나 페이서스(Pacers)는 어떻게 ’페이서스‘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참조) 그는 승용차, 트럭, 열차용 피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61] 인디애나 페이서스(Pacers)는 어떻게 ‘페이서스’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인디애나 페이서스(Pacers)는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컨퍼런스 센트럴 디비전 소속팀이다. 연고지는 인디애나주에서 최대 도시인 인디애나폴리스이다. 이 팀은 1967년 팀 창단할 때부터 팀이름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쓰고 있다. 팀 이름 페이서스는 인디애나에서 유명한 경마와 ‘인디 500 레이스’에서 영감을 얻어 지었다. 자동차 레이스에서 유도차량인 페이스카에서 따온 것이다. 인디애나주는 전통적으로 농구 인기가 미국 여러 주 가운데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1891년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서 처음 농구를 발명한 네이스미스 박사는 1925년 인기가 높은 인디애나주 고교 농구대회의 직접 관람한 뒤 “농구는 매사추세츠에서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60]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Cavaliers)는 왜 ‘캐벌리어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Cavaliers)는 미국 중동부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호 연안에 위치한 클리블랜드를 연고지로 하는 미국프로농구(NBA)팀이다. NBA 동부 컨퍼런스 센트럴 디비전에 소속된 팀으로 같은 연고 도시 야구팀이 공교롭게도 아메리칸 인디언 원주민을 팀이름으로 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Indians)와 연관성이 깊다. (본 코너 182회 ‘월드시리즈와 ‘와후 추장의 저주(Curse of Chief Wahoo)’는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참조) 팀이름인 캐벌리어스는 기병대원을 뜻하는 말이다. 19세기 인디언들과 전투를 벌인 미 육군 기병대원들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클리블랜드라는 도시 이름도 1796년 코네티컷랜드 회사의 평가관이 그들의 지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59] 시카고 불스(Bulls)는 어떻게 ‘불스’라는 팀이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것일까
시카고 불스(Bulls)는 한때 미국프로농구(NBA)뿐 아니라 세계프로스포츠에서 가장 유명했던 팀이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경이적인 NBA 역사를 썼기 때문이다. 시카고 불스는 조던으로 화려한 불꽃을 피웠고, 조던이후 사그러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절대적이었다. 조던 활동 시절, 1990년대 NBA 3연패 2번(1991-1993, 1996-1998)을 차지한 게 전부였다. 조던은 팀이름 그대로 지치지 않는 황소처럼 코트를 누비다가 홀연히 사라져버렸다. 시카고 불스를 소개한 구단 백과사전에 따르면 불스라는 이름은 힘을 상징하며 육류시장으로 유명한 시카고 도시 특성과 시카고 증권가 근처에 있던 원형경기장과 관련이 있다
농구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뉴스
강정호, 착각하지 말라! 염경엽 LG 감독과 맞대결 꿈꾸기 전에 KBO 현실부터 직시하라
국내야구
폰세 6실점 부진에도...한화, 삼성에 9-8 신승! 채은성 3타점+문동주 2이닝 무실점
국내야구
'MLB 진출 쇼케이스' vs '1년 농사 망칠 수 있다' KIA, 김도영 WBC 보내야 하나 말려야 하나?...2017년 오승환 기억해야
국내야구
손흥민, MLS 정규리그 최종전서 시즌 9호골...두 자릿수 득점 눈앞
해외축구
'폰세, 비겁하다. 강자다운 여유 보여라!' 타격 타이밍 깨기 위해 시간 끄는 건 정정당당하지 않아...KBO, 피치클록 손질해야
국내야구
'시드랭킹 74위→2년 시드' 이율린, 81번째 출전 첫 우승...박지영과 5차 연장 혈투, 올 시즌 최장 연장전 기록
골프
'17만명 몰렸다'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매진...2023년 한국시리즈부터 29경기째
국내야구
"폰세·가라비토 예정대로 선발"...한화·삼성, PO 1차전 라인업 동일
국내야구
최승빈, KPGA ‘더채리티클래식’ 역전 우승… PGA 투어 ‘Q스쿨’ 2차전 앞두고 예열 완료
골프
이율린, 와우넷오픈 3라운드 9언더파...공동 31위→단독 1위 급상승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