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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팔로워…메시는 호날두 상대 안 되네
축구스타 크리스티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유명인사 중에서는 가수 저스틴 비버와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세 번째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팔로워 2억명을 돌파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3일(현지시각) "호날두가 스포츠 선수로는 처음으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를 통틀어 팔로워 2억명을 넘었다"고 보도했다.SNS별로 살펴보면 호날두의 팔로워는 페이스북 1억970만명, 인스타그램 4천960만명, 트위터 4천70만명이다.2014년 호날두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480만명의 좋아요, 최근 아들과 생일잔치 하는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177만명의 좋아요를 기록했다.소셜 및 디지털 미디어 전문기관인 후킷(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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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손 감독 "중국, 15년 안에 월드컵서 우승한다"
"10~15년 안에 월드컵에서 우승도 가능하다"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 지도자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의 최근 활동무대는 중국이다. 현역 은퇴 후 자국 프로팀을 시작으로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잉글랜드를 거쳐 아시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2014년부터 현재의 팀인 상하이 상강을 이끌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4년째 지도자 생활을 하는 그는 최근 급성장하는 중국 프로축구 시장에 완전히 매료된 모습이다.24일(한국시각)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1차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에릭손 감독은 "내가 1990년대에 이탈리아에 있을 때는 모두가 이탈리아에 오려고 했다. 2000년대에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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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광저우 상대할 최진철 감독의 '허허실실'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다. 전반보다 후반에 집중하겠다"'디펜딩 챔피언' 광저우 헝다(중국)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만나는 포항 스틸러스의 최진철 감독의 출사표다. 달라진 광저우를 잘 모른다면서 상대를 안심시킨 그였지만 알고 보면 철저하게 준비를 마친 뒤 나오는 자신감이었다.최진철 감독과 포항은 24일(한국시각) 중국 광저우의 톈허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헝다를 상대한다. 플레이오프를 거쳐 H조에 합류한 포항은 광저우를 비롯해 2014~2015 호주 A-리그 준우승팀 시드니FC, 2015년 일본 J리그 준우승팀 우라와 레즈까지 쉽지 않은 상대와 만났다.어느 팀도 만만한 상대가 없다. 그중에서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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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르셀로나 유망주 이승우의 짜릿한 '극장골'
스페인의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의 유망주 이승우(18)가 짜릿한 '극장골'을 선보였다.이승우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미트월란(덴마크)과의 UEFA 유스리그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43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이승우의 UEFA 유스리그 16강전 극적인 결승골 보러가기 (출처-FC바르셀로나 유투브 채널)1-1 동점이던 후반 막판에 터진 짜릿한 골이었다. 동료에게 시선을 준 뒤 문전으로 쇄도한 이승우는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받고 여유있게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는 전방 침투와 동료의 패스 타이밍이 완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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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과학' 아스널, 올해도 8강은 없다?
힘겹게 오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하지만 '벽'은 너무 높기만 하다.아스널(잉글랜드)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에 2골을 허용해 0-2로 패했다.올 시즌도 극적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아스널이지만 대진추첨 운이 이번에도 좋지 않았다. 역대전적에서 1승1무4패로 열세를 기록 중인 '우승후보' 바르셀로나와 8강을 다투게 된 것. 최근 5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아스널에게는 최악의 대진이었다.결국 아스널은 1차전 홈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공격 삼각편대 'MSN'라인에 무너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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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리버풀 이긴 장쑤, ‘경기력’은 베트남도 못 이겨
엄청난 돈값을 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지난해 중국 슈퍼리그의 전형적인 중위권 클럽 장쑤 세인티는 1958년 창단 후 가장 큰 변화를 맞이했다. 중국 굴지의 가전유통업체 쑤닝그룹이 구단을 인수하며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 것.장쑤 쑤닝으로 새롭게 태어난 뒤 시진핑 국가주석의 ‘축구굴기’에 발맞춰 겨울 이적시장에서 슈퍼리그가 쏟은 총금액의 1/3이 넘는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큰 손’의 위력을 뽐냈다. 장쑤가 새롭게 영입한 선수의 이름값도 대단하지만 이들을 불러들인 엄청난 이적료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장쑤는 무려 5000만 유로(약 670억원)를 쏟아 부어 유럽이 탐냈던 알렉스 테세이라(브라질)를 영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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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와 알레냐는 아름다운 듀오" 결승골 극찬
스페인의 축구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뛰고있는 이승우(18)가 소속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8강에 올려놓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이승우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미트월란(덴마크)과의 UEFA 유스리그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43분 승부의 균형을 깨는 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이승우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43분 빠른 움직임으로 문전으로 쇄도해 전진 패스를 받고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추가시간에 터진 카를레스 알레냐의 추가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바르셀로나 구단의 SNS는 후베닐A팀의 유스리그 8강 진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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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엄청난 경기를…" 적장도 혀 내두른 완승
2년 만에 다시 K리그 클래식 FC서울로 돌아온 데얀은 복귀전에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격언을 증명했다. 데얀의 무게감을 등에 업은 아드리아노는 폭발적인 득점 행진을 펼쳤다. 두톱이 맹활약한 서울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완벽한 첫 승리를 거뒀다.서울은 23일 태국 부리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6-0으로 완파했다.지난해 7월 대전에서 서울로 이적해 ACL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던 아드리아노는 서울이 기록한 6골 중 4골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지휘했다. 도움도 1개 보탰다. 2년 만에 서울 유니폼을 입고 뛴 데얀은 1골 1도움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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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잘 모른다" 최진철의 진심일까
"광저우에 대해 잘 모른다. 새로 영입한 선수 외에 잘 알지 못한다"지도자로서 처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하는 최진철 포항 스틸러스 감독. 하노이 T&T를 상대했던 플레이오프는 가벼운 몸풀기였다. 조별예선에 나서는 최진철 감독과 포항의 첫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광저우 헝다(중국).지난 시즌 막강한 전력으로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한 광저우는 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전력 보강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유럽에서 촉망받던 콜롬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스를 영입해 최전방을 보강했다.광저우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포항전을 앞두고 23일 중국 광저우의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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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건재했고 김보경은 신선했다
김보경이 화려한 마르세유턴으로 중원 압박에서 벗어나 로페즈에게 공간을 열어줬고 로페즈의 좋은 패스를 받은 고무열이 깔끔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9분.후반 39분에는 전북 현대의 간판스타 이동국이 힘을 냈다. 페널티박스 안 왼쪽 지역에서 공을 잡은 이동국은 감각적인 드리블로 수비수 2명을 무기력하게 만든 뒤 정교한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기존 선수는 건재했고 새 얼굴들은 빛을 뿜었다. K리그 클래식의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2016시즌 첫 경기를 기분좋은 승리로 장식하며 아시아 정상을 향한 첫 발걸음을 뗐다.전북은 2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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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올림픽 본선 상대, 4월 14일에 조추첨
'신태용호'의 운명은 4월 14일에 가려진다.대한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6년 리우 올림픽 남녀축구의 본선 조추첨을 4월 14일 밤 10시30분(한국시각)에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마라카낭 경기장은 '브라질의 축구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브라질 축구를 대표하는 장소다. 이곳에서 남자부 16개국과 여자부 12개국의 조별예선 대진이 결정된다. FIFA는 시드배정 등의 세부 내역은 확정하지 않은 상황이다.현재 리우 올림픽 남자부는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해 15개국의 출전이 확정됐다. 대륙별로는 한국과 일본, 이라크(이상 아시아), 알제리, 나이지리아, 남아공(이상 아프리카), 온두라스,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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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날개' 김동진, 은퇴는 서울 이랜드에서!
'금빛 날개' 김동진이 K리그로 돌아온다. 친정팀 서울이 아닌 서울 이랜드의 유니폼을 입었다.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 FC는 23일 두 번의 월드컵과 국내외 통산 300경기 이상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 김동진(34)을 영입했다.고교 졸업 후 안양LG(현 FC서울)에 입단해 리그 정상급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한 김동진은 2006년 6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며 해외 생활을 시작했다.3년의 러시아 생활을 마치고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로 돌아온 김동진은 이듬해 친정팀 서울로 이적했고, 2012년부터는 항저우 그린타운(중국)과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에서 2년씩 활약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A매치도 6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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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김두현 "팀 우승과 10골 10도움이 목표"
K리그 클래식 성남FC의 간판스타 김두현(34)이 2016시즌 목표로 소속팀의 우승과 자신의 10골-10도움 달성을 내걸었다.지난 시즌 성남의 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한 그는 2016시즌에도 여전히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김두현은 미국 전지훈련장에서 새 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열중하고 있었다.그는 "올 시즌 경기에 나설 준비가 다 돼 가고 있다. 벌써 15년 차"라며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낄 시기는 지났다. 기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활약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성남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김두현의 파트너를 영입했다. 2013년 포항 스틸러스의 '더블'을 이끈 황진성이다. 이 때문에 축구 팬들 사이에선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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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울 '폭풍 영입의 힘, 아시아에 뽐낸다'
2016 K리그 클래식의 우승 후보 전북 현대와 그 아성에 도전하는 FC서울. 비시즌 동안 '폭풍 영입'으로 선수층을 단단히 보강한 두 팀이 아시아 정상을 다투는 무대에서 마침내 첫 모습을 드러낸다.두 팀의 목표는 같다. 올 시즌 K리그 정상을 정복하는 것이다. 그보다 중요한 목표가 또 있다.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 막강한 자본력을 자랑하는 중국, 저력의 일본 등을 상대로 K리그의 힘을 자랑하는 것이 그들에게 주어진 과제다.전북과 서울이 23일 오후 나란히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32강 본선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이날 오후 7시 안방에서 FC도쿄(일본)를 상대하고 서울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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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수원 팬은 왜 매일우유를 마시나
최근 SNS에 화제가 된 수원 팬의 매일우유 마시기 릴레이 이벤트. 이들은 왜 자발적으로 특정 업체의 우유를 공개적으로 마시고 있을까.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매일유업과 후원 계약을 맺고 2016시즌부터 3년간 유니폼 상·하의에 매일유업의 브랜드를 노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삼성 계열사가 아닌 다른 브랜드가 수원 유니폼에 새겨지는 것은 창단 후 처음이다. 유니폼 후면에 광고가 부착되는 것은 2002년 삼성카드 이후 14년 만이며, 하의 광고는 최초다. 이번 계약으로 수원은 매일유업과 수원월드컵경기장의 그라운드 보드광고와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한다.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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