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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손흥민, AFC 선정 '최고의 아시아 출신 해외파'
손흥민(28·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최고의 아시아 출신 해외파'에 뽑혔다.AFC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십년간 여러 아시아의 훌륭한 선수들이 널리 진출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고 알리면서 가장 빼어난 네 선수를 뽑았다.AFC는 그 중 첫 번째로 손흥민을 내세우며 '월드 클래스 선수'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AFC는 손흥민을 두고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이자, 아시아가 배출한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일 것" 라고 소개했다. 또한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여기서 그는 진정한 월드 클래스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AFC는 "화려한 득점포와 지치지 않는 활동량, 상대도 웃게 하는 미소로 손흥민은 팬들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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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메시에 이어 22억원 고국 포르투갈 병원 등에 기부
'메시가 하면 나두 한다'세계 축구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에 이어 통 큰 선행을 했다.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호날두가 26일(한국시간) “호날두와 그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포르투갈 병원에 180만달러(약 22억원)을 기부했다”라고 보도했다.호날두와 멘데스가 기부한 돈은 수도 리스본 산타마리아 병원과 '제2의 도시' 포르투 지역 샌 안토니오 병원에 전달될 계획이다. 기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에 중요한 장비와 침대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5일에는 세계 최고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는 100만유로(13억원)을 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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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부상 재활중인 손흥민 "못 뛴다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28·토트넘)이 부상당했던 경기 상황을 전하며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손흥민은 2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최근 뛰었던 마지막 경기가 기억난다"면서 "(부상을 당하고도) 계속 뛰었다.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회상했다.손흥민은 지난달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킥오프 30여초 만에 상대 수비수와 강하게 부딪힌 뒤 오른팔로 땅을 짚어 통증을 호소한 뒤에도 그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그 경기에서 두 골을 폭발시키며 커리어 첫 '5경기 연속 골' 행진을 기록하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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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이냐, 유로 2021이냐', 아디다스, 코카콜라 등 주요 스폰서 손익 따진다
유로2020이 1년 미뤄진 가운데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의 스폰서인 세계적인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웠다.뉴욕 타임즈는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1년 미뤄진 가운데 대회를 주최하는 UEFA가 기존의 유로2020 대회명칭과 관련해 입장을 번복했다"며 "이에 유로대회의 상업파트너와 스폰서사들이 긴장하고있다"고 전했다. UEFA는 지난 20일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1년 미뤄져 2021년에 열리더라도 대회명칭은 유로2020로 유지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몇 분이 채 되지 않아 그 게시물은 오류로 게시글이 작성됐다는 사과문으로 대체되었다.UEFA는 유로대회의 연기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대회 연기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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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팀 김학범 감독의 고민, 23세이하 1997년생 '나이제한' 어쩌나
"오랜 기간 준비했는데.."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도쿄올림픽이 연기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김 감독은 25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도쿄올림픽이 연기돼 아쉽지만 건강이 더 중요한 만큼 대회 연기는 바른 판단"이라면서 "참가 연령 등 대회 연기에 따른 규정이 정리되기를 기다리고 향후 계획을 정리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당장 김학범 감독은 올림픽 남자축구 사상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일군 선수단을 변화시켜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올림픽 종목 중 유일하게 축구에만 있는 '23세 연령 이하 선수' 규정 때문이다. 이 규정에 걸리는 마지노선은 1997년에 태어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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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비상경영, 임직원 급여 20% 반납
대한축구협회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축구협회가 비상경영체제에 나선 것은 A매치 일정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25일 "코로나19 때문에 3월 A매치 일정도 취소되고 6월에 있을 A매치 일정까지 불투명해졌다"며 "손해액이 50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축구협회가 비상경영체제에 나선 것은 많은 수입을 올린 A매치 일정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한 경기당 10억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는 A매치는 축구협회 수익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3월 26일 천안에서 예정되었던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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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 설레게 한 제이든 산초의 '인싸'식 힌트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신성 제이든 산초가 맨유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국 데일리 미러지는 24일(현지시간) "제이슨 산초가 자신의 SNS를 통해 확실한 맨유행 이적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자신의 19번째 생일을 이틀 앞둔 지난 23일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하던 중 한 맨유 팬이 "맨유로 이적할 예정이면 이 문구를 무시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묘한 웃음만 지어서 맨유 팬들을 설레게 했다. 묘한 웃음을 지은 후 산초는 팬들에게 "야외에 나가지 말라"고 당부하며 코로나19에 관해 주의를 줬다. 이에 맨유 팬들은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맨유 팬들은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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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때문에.. 아데바요르, 토고 귀국 중 발 묶여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서 뛰었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36)가 조국인 토고로 귀국 도중 격리 조처를 당했다. 영국 데일리미러 지는 24일(현지시간) "파라과이 리그에서 뛰고 있는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토고로 귀국하던 중 서아프리카 베냉에서 격리당했다"고 전했다. 지난 달 파라과이 프로축구리그의 올림피아와 계약한 아데바요르는 코로나 19와 관련해 파라과이 리그가 중단됨에 따라 귀국을 결정했다. 아데바요르는 소속팀이 있는 파라과이 아순시옹에서 파리를 거쳐 서아프리카 베냉을 통해 토고의 수도 로메로 향할 예정이었다. 당시 아데바요르는 코로나 19 양성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로메(토고의 수도)로 향하는 비행기가 이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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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시즌 남은 홈경기 없다? EPL 런던 소재 구단, 대체 홈경기 논의
영국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더라도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을 포함한 런던 소재의 EPL구단은 홈경기를 치루기 어려울수도 있다는 전망이다.영국 텔레그래프 지는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EPL사무국과 FA, EFL과 구단주가 모여 논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논의안건은 프리미어리그 무관중 개최와 런던에서 예정된 경기에 한해 다른 곳에서 개최하는 방안으로 알려졌다. 런던 소재의 구단은 첼시와 토트넘, 아스날과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등 5팀이다. 런던 소재 구단의 잔여 홈경기 개최지가 안건으로 떠오른 이유는 영국 전역에서 런던의 코로나19 확진 발생률이 가장 높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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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의 '마이 웨이, 독일 시골 소년에서 리버풀 감독까지
독일의 검은 숲에서 한 소년이 자라고 있었다. 검고 울창한 나무 숲에서 동심을 키우며 마음껏 축구공을 차고 동네 친구들과 놀았다. 이 소년이 먼 훗날 세계 빅리그의 프로축구팀 감독으로 성장하리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다. 소년은 마음속으로 세계 최고를 꿈꿨다. 마침내 소년이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감독으로 등극하는 영광의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무슨 애꿏은 일이었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승장구를 하며 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다가 코로나19로 경기가 전면 중단되며 우승의 꿈을 잠시 접어야했다. 리버풀 FC 위르겐 클롭 감독의 어린 시절 이야기이다. 영국 BBC스포츠는 23일 클롭 감독의 어릴 시절 이야기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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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사망한 로렌조 산츠 레알 마드리드 전 회장의 부고가 주목받은 이유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많은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다. 스페인 축구 명문팀 레알 마드리드를 한 때 이끌었던 로렌조 산츠 전 회장(76)의 갑작스런 죽음도 코로나가 원인이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32년만에 유럽컵(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때 재임했던 산츠 회장은 코로나로 희생된 가장 유명한 스페인 인사로 각국 언론에 보도됐다.산츠 회장은 최근 열이 많이 나 마드리드 병원에 입원 한 후 코로나 양성반응 판정을 받았다. 신부전을 앓고 있었던 그는 스페인 건강관리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병원에 가기 전 8일동안 집에서 열병과 싸우려했다고 스페인 지역언론은 보도했다.1995년부터 200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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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을 EPL 6위로 이끈 '승부사' 누누 감독, 그의 비결은 ?
마치 '태풍의 눈' 같다. 바깥에서는 거센 바람이 불지만 정작 중심은 조용하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이야기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에 따라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2019-2020시즌 리그 순위 상위권에 낯선 팀이 보였다. 바로 EPL 6위를 달리는 '울버햄턴 원더러스FC'다. 리그 6위는 물론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한 울버햄턴은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어긴 맨체스터시티가 UEFA로부터 챔피언스리그 및 유로파 출전금지 징계를 받을 경우 상황에 따라 챔피언스리그에도 진출할 수 있게 됐다.잘 나가는 울버햄튼(속칭 울브스)를 이끄는 '늑대조련사'는 포르투칼 출신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 감독이다. 4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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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FC 정정용 감독, 이랜드 재단 방호복 5천벌 기부 행사 동참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 FC를 이끄는 정정용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이랜드 구단은 정 감독이 대구·경북 지역의 현장 의료·방역진, 봉사자 등에게 방호복 5천벌을 지원하는 이랜드 재단의 기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정용 감독은 "부모님과 가족 모두 대구에 있어 어떤 형태로든 돕고 싶었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모든 분이 힘을 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 감독은 대구 출신이다.한편 정정용 감독과 이랜드 재단이 기부한 방호복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영남대병원, 대구 문성병원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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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랜선 K리거'...성남 전종혁 우승
'K리그 랜선 토너먼트'에서 성남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지난 22일 진행됐던 온라인 공간에서 펼쳐진 축구 게임 대결에서 성남FC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K리그 8개 구단 소속 선수 1명씩이 참가해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4'로 기량을 겨룬 이벤트는 지난 22일 오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됐다. 게임은 참가 선수가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은 채 진행됐고, 패한 선수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차례로 정체를 공개했다. 성남은 단판 승부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대구FC를 차례로 꺾은 뒤 3전 2승제 결승에서 경남FC를 2승 1패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한 성남 선수는 골키퍼 전종혁으로 드러났다. 2등은 경남 이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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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NFC센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된다
경기도 파주의 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가 25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대한축구협회는 23일 경기도 파주의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 본관 건물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공여한다고 밝혔다. NFC 본관 2층은 의료 인력이, 3∼4층은 확진자들이 사용하며, 대강당과 의무실 등 일부 시설은 통제된다. 사용 기간은 약 1∼2개월이며, 기간이 끝나면 1∼2주 방역과 재정비를 거쳐 원상 복구된다. 축구협회는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확산하거나 치료 시설이 부족할 경우 NFC를 생활치료센터로 공여하는 방안도 검토해왔다. 이를 접한 방역 당국이 협조 요청을 해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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