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4조원' 레알 마드리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팀은 역시 레알 마드리드였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2일(한국시간) 전 세계 축구팀의 가치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TV 중계권 및 구단 용품 판매, 스폰서 계약, 챔피언스리그 수입 등으로 순위가 매겨졌다.1위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였다. 포브스가 평가한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는 36억5000만 달러(약 4조2700억원).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수치로 어느덧 4년 연속 전체 1위다. 전체 스포츠로 범위를 넓혀도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40억 달라)에 이은 2위.레알 마드리드의 프리메라리가 라이벌 FC바르셀로나가 2위에 올랐다. FC바르셀로나의 구단 가치는 35억6000만 달러였다.3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해외축구
치열했던 EPL 생존경쟁, 선덜랜드가 웃었다
치열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잔류 경쟁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승자는 선덜랜드다.선덜랜드는 12일(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일정이 연기돼 뒤늦게 열린 이 경기의 승리로 17위 선덜랜드는 9승11무17패(승점38)를 기록해 한 경기를 남기고 18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34)를 4점차로 따돌리고 다음 시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선덜랜드는 2005~200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하위에 그치며 2부리그로 강등된 이후 곧바로 승격했다. 2007~2008시즌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이후 다음 시즌까지 10시즌째 1부...
해외축구
'기성용은 어쩌나' 스완지 시티, 귀돌린 감독과 2년 재계약
기성용(27, 스완지 시티)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스완지 시티가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 체제를 유지한다.스완지 시티는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귀돌린 감독이 새로운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이미 수뇌진 미팅에서도 재가가 난 상태"라고 귀돌린 감독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귀돌린 감독은 올해 1월 단기 계약을 통해 강등권을 오가던 스완지 시티의 소방수로 투입됐다. 스완지 시티는 게리 몽크 감독을 경질하고 앨런 커티스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켰지만, 곧바로 귀돌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단기계약이었던 만큼 스완지 시티는 계속 차기 사령탑을 물색했다. 그리고 스완지 시티는 리버풀 출신 브랜던 로저...
해외축구
최강희도 웃게 만든 최동근의 만점 데뷔전
"만점 데뷔전을 한 것 같네요."전북 최강희 감독이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바로 데뷔전을 치른 측면 수비수 최동근(21)의 활약 덕분이다. 최동근은 수비는 물론 자칫 이변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최강희 감독의 눈에 들었다.최동근은 1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A컵 32강 안양전에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동근의 프로 데뷔전이었다.사실 어색한 포지션이다. 최동근은 전북에 입단하기 전까지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하지만 전북 유니폼을 입은 뒤 측면 수비수로 변신했고, FA컵에서 처음으로 출전 기회를 얻었다.활약은 만점이었다. 수비도 괜찮았고, 1-1로 맞선 후반 15분에는 안양...
해외축구
챌린지에 혼쭐날 뻔한 K리그 클래식 1~2위 강호들
K리그 클래식 1~2위팀이 챌린지 리그에 혼쭐이 났다.클래식 2위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은 안양FC와 FA컵 32강을 앞두고 일찌감치 "1.5군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상황에서 체력 안배가 필요했다. 게다가 상대는 2부인 챌린지 리그 팀이었다.외국인 선수 루이스와 로페즈, 골키퍼 권순태 등이 선발로 나섰지만, 이동국을 비롯해 이재성, 김보경, 김신욱 등 주축 선수들을 아예 전주에 남겨두고 안양에 왔다.그만큼 여유가 있었다. 주축 선수들이 빠졌지만, 이종호, 고무열, 서상민 등 전 소속팀에서는 주전이었다. 전북이기에 로테이션으로 뛰고 있을 뿐 이미 K리그 클래식에서 기량을...
해외축구
맨시티의 방한, 파트너는 전북이 당연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회 우승에 빛나는 136년의 오랜 전통. 맨체스터시티가 한국을 찾는다. 상대는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 현대다.전북 관계자는 11일 맨체스터시티의 방한 경기 소식에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면서 “경기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프랑스 리그1 7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올랭피크 리옹이 2014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평가전을 치른 데 이어 또 한 번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축구클럽의 ‘전주성’ 방문이다.그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나 바이엘 레버쿠젠(독일) 등 한국 선수가 활약했던 유럽 명문클럽의 방한 경기는 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해외축구
'서울 잡은' 포항 양동현, K리그 클래식 9R MVP
양동현(포항)이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9라운드 MVP와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MVP와 베스트 11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선정한다.양동현은 지난 8일 서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포항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포항의 시즌 첫 연승이었다. "페널티킥 실축은 지운 맹활약. 포항의 2연승을 이끈 공격 선봉장"이라는 평가와 함께 9라운드 최고 선수로 뽑혔다.양동현과 함께 공격수 부문에는 황의조(성남)가 이름을 올렸다. 황의조도 5일 울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미드필더 부문에는 심동운(포항)과 김보경(전북), 송진형, 이근호(이상 제주)가 선...
해외축구
'K리그 클래식' FA컵 합류…자존심 지키나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참가하는 FA컵이 K리그 클래식의 합류로 본격적인 진검 승부에 들어간다.FA컵은 지난 3월12일 막을 올렸다. 2015년 성적을 기준으로 K3리그 하위 8팀, 대학 상위 10팀, 생활축구 10팀 등 총 28개 팀이 1라운드를 치렀고, 이후 K3리그 상위 12팀과 내셔널리그 10팀, K리그 챌린지 11팀이 가세해 2~3라운드를 마쳐 20개 팀이 32강에 진출했다.32강부터는 K리그 클래식 12개 팀이 출전한다. 3회전까지 소식을 접하기도 어려웠던 FA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셈이다.32강은 11일 일제히 치러진다. ◇K리그 클래식 "자존심을 지켜라"역시 관심사는 K리그 클래식 구단들의 경기다. K리그 클래식 구단으로서는 이겨도 본전, 지면...
해외축구
아시아가 주목한 권경원, 이제는 EPL이 노린다
“복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권경원(알 아흘리)을 노린다.”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각) 선수 측근을 인용해 복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흘리에서 활약하는 권경원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수비형 미드필더 권경원은 지난 2013년부터 전북에서 활약했다. 전북 유스팀인 영생고 출신으로 최강희 감독이 차세대 ‘중원의 엔진’으로 낙점했던 선수다. 하지만 2015시즌을 앞두고 UAE 전지훈련을 떠났던 전북은 현지에서 알 아흘리와 평가전을 치렀다. 이 경기가 권경원의 인생을 바꿨다.K리그 출신의 코스민 올라로이우 알 아흘리 감독은 구단 관계자와 함께 권경원의 이적을 제안했다. ...
해외축구
[영상]'홈구장 이전 때문에' 맨유 버스 테러한 웨스트햄 서포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가 열린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웨스트햄 서포터는 경기 시작 한참 전부터 경기장 밖에 모여 목소리를 높였다.다름 아닌 홈구장 이전 때문이다. 웨스트햄은 1904년부터 줄곧 불린 그라운드를 홈으로 썼다. 그런데 2016-2017시즌부터는 불린 그라운드를 떠나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둥지를 옮긴다. 이에 일부 서포터들이 불만을 품었다.그런데 맨유가 피해자가 됐다. 웨스트햄 서포터는 맨유 버스가 불린 그라운드로 들어오자 유리병 등을 던지면서 버스를 막아섰다. 결국 버스는 멈췄고, 웨스트햄 서포터들의 행동은 더 과격해졌다....
해외축구
맨유, 15경기 만의 웨스트햄전 패배…멀어진 챔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어려워졌다.맨유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이로써 맨유는 1경기를 남기고 승점 63점(18승9무10패) 5위를 유지했다.5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1점 차. 즉 자력으로 챔피어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에 오를 가능성은 사라졌다. 맨유는 최종 38라운드에서 본머스를 이기고, 맨체스터 시티와 스완지 시티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시작부터 악몽이었다.이날 경기는 웨스트햄의 불린 그라운드 112년 역사의 마지막 경기. 불린 그라운드로 들어가던 맨...
해외축구
성남FC 이재명 시장, FC서울과 맞대결에 '10억 내기'
성남FC가 '깃발 더비'에 이어 '10억 대전'을 추진한다.K리그 클래식 성남FC의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10일 자신의 SNS에 흥미로운 제안을 했다. 1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에 장기 채무자의 빚 10억원을 탕감하자는 제안을 한 것.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제안에 '10억 대전' 또는 '빌리언 대전'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성남이 패할 경우 장기연체 채무자의 빚 10억원을 매입해 탕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이 패할 경우는 성남이 승리를 기념해 5억원을 책임지는 대신 서울시가 5억원을 부담하는 방식이다.이 시장은 "갚을 능력이 없어 10년 이상 연체된 채권은 시중에서 원금 1%에...
해외축구
'B급 명장' 라니에리,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물망
올 시즌 이탈리아가 배출한 최고의 지도자는 역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레스터 시티 감독이다.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는 것은 당연한 순서다.카를로 타베치오 이탈리아 축구협회장은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엔초 베아르초트 시상식에 참석해 라니에리 감독의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부임 가능성을 언급했다.타베치오 이탈리아 축구협회장은 "라니에리 감독이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에서 우승하기를 바란다"면서 "물론 당장 실현 가능한 일은 아니다. 라니에리 감독은 아직 젊고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상당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현재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은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이끌고 있다. 하지만 콩테 감독은...
해외축구
QPR서 방출된 윤석영, 어디로 가야 하나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윤석영이 3년 6개월 만에 퀸스파크레인저스(QPR)를 떠난다.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 소속 QPR은 1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석영이 오는 6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QPR은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윤석영은 물론, 클린트 힐, 알레한드로 파울린, 로버트 그린, 아르망 트라오레, 삼바 디아키테, 오스카 고번 등 과거 박지성이 QPR에서 활약할 당시 동료들도 방출한다.K리그 전남 드래곤즈 소속이던 윤석영은 지난 2013년 1월 QPR과 3년 6개월 계약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직행했다. 하지만 입단 첫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채 챔피언십으로 강등됐고, 이듬해는 QPR에서...
해외축구
<축구소식>최강희 감독, 서울 은정초에 인조잔디구장 선물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이사장을 맡은 '희망나눔 최강희 축구'는 10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은정초등학교에 지난 2개월여의 공사를 끝내고 친환경 인조잔디구장을 선물한다.이날 개관식에는 최강희 감독과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김수영 양천구청장, 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은정초등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새터민(탈북) 자녀들이 재학하는 특성화된 학교로, 전교생의 30% 학생들이 새터민 가정의 자녀들이다. 사회적으로 소외 될 수 있는 이 학생들을 위해 은정초는 양천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방지 및 새터민 자녀들의 안정적인 정착 돕기 일환으로‘은정-YP F.C’라는 축구팀을 창단했다.이 ...
해외축구
951
952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많이 본 뉴스
키움 히어로즈인가, '논란 키움'인가? 송성문, 강정호, 무임승차 '논란'에 이어 부상 안우진 1군 등록 '논란'
국내야구
이정후, 김혜성 둘 다 '구경꾼' 됐다...커쇼 마지막 홈 등판 경기 동반 벤치 신세
해외야구
한화 '초비상!' 폰세가 지쳤다...무리하면 포스트시즌 날아간다, 전략적 등판 고려해야
국내야구
'오타니 52호 홈런' 다저스, 자이언츠 꺾고 3연승...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해외야구
한국생활체육총연맹 생활체육 특별포럼 18일 개최…세계무예올림픽 한국 개최 추진키로
일반
'송성문 120억 넘을까' 노시환, 2026 FA 앞두고 한화와 빅딜 예고
국내야구
'3위→6위 추락' 롯데, 가을야구 경우의 수...KT만 바라본다
국내야구
'이런 참담한 현실이 있나!' 벨라스케즈, 패전 처리 전락...롯데, 아픈 감보아 썼다가 '폭망', 두 외인 빼고 토종 투수로 가야
국내야구
이정후, 피곤하지? 2경기만 더 뛰면 생애 한 시즌 최다 출전...2017년 KBO서 144경기 풀로 소화, MLB 현재 143경기
해외야구
'또 지금이냐?' 구자욱 가을야구 앞두고 부상, 삼성 '초비상!'...무릎 불편 호소, 작년 플레이오프 부상 '악령' 되살아나나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