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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꺾겠다는 신태용, 철저히 숨긴 ‘필살기’
“죄송하지만 공개할 수 없습니다. 경기를 통해 확인하세요”리우 올림픽을 앞둔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자신이 조별예선의 승부처로 꼽은 독일과 2차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묻는 취재진에 단호하게 입을 닫았다.신태용 감독은 피지와 1차전에 승리한 뒤 독일과 2차전에서 최소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는 목표를 세웠다. 표면적으로는 무승부를 제시한 신태용 감독이지만 그의 목표는 독일전 승리다. 초반 두 경기에서 승점 6점을 쌓아 멕시코와 마지막 경기를 비교적 수월하게 치른다는 것이 신태용 감독의 구상이다.올림픽 개막을 한 달 앞두고 5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만난 신태용 감독은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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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충천 '신태용호', '金'빛 꿈을 꾸다
4년 전 런던 올림픽의 동메달. 분명 부담스러운 결과지만 리우에서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리우 올림픽을 한 달 앞둔 5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올림픽을 앞둔 소감과 목표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4년 전 런던대회에서 한국 축구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의 기적을 경험했다. 당시 홍명보 감독이 이끌었던 선수들은 이미 성인 대표팀에서도 주축 선수들이었다는 점에서 역대 최강의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동메달이라는 분명한 결과물까지 가져왔다.하지만 신태용 감독의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다. 소속팀에서 확실한 주전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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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 소국 아이슬란드, 어떻게 유로 축구 홀렸나"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박문성(축구 해설위원)인구 33만명.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경남 진주시보다도 인구가 적은 나라. 아이슬란드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럽의 이 작은 나라 아이슬란드가 쓴 기적에 축구 팬들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유럽 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16 얘기죠. 아이슬란드뿐만이 아닙니다. 인구 300만 명의 영국의 자치주 ‘웨일즈’ 역시 지금 4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는데요. 오늘 화제의 인터뷰 유로 2016 얘기 좀 해보죠.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 연결이 돼 있습니다. 박문성 위원님 안녕하세요.◆ 박문성> 안녕하세요.◇ 김현정> 먼저 아이슬란드. 비록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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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호날두? 준결승은 두 나라의 맞대결"
"11명과 11명이 맞붙는 경기입니다."웨일스 돌풍의 주역 가레스 베일. 그리고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적으로 만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는 둘이지만, 유로 2016 4강에서는 웨일스와 포르투갈을 대표해 맞대결을 펼친다.베일은 이번 대회에서만 3골을 넣었다. 호날두의 2골보다 앞서고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둘은 대회 내내 비교 대상이었다. 4강에서도 팬들의 눈은 웨일스, 포르투갈보다 둘에게 향하고 있다.하지만 베일은 호날두와 비교를 거절했다.베일은 5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호날두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둘의 대결이 아니다. 두 나라의 대결이고, 11명과 11명이 맞붙는 경기"라면서 "정말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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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도 메시를 보내고 싶지 않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도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국가대표 복귀를 기원했다.스페인 '아스'는 5일(한국시각) 포르투갈 국가대표 자격으로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 출전한 호날두가 웨일스와 준결승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메시의 국가대표 은퇴 선언을 번복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고 전했다.메시는 칠레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자 국가대표팀 은퇴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자신의 페널티킥 실축은 물론, 최근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대부분 국제대회에서 결승까지 오르고도 준우승에 그치자 책임을 통감하는 모습이다.더욱이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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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行' 아사노 "EPL은 세계 최고, 내 스피드 보여줄 것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로 이적하는 일본인 공격수 아사노 타쿠마(21)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아사노는 4일 일본 히로시마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스널에서도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100%의 노력을 쏟을 것이다"라며 "세계 최고 리그인 EPL은 결코 쉽지 않은 무대지만 장점인 스피드를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지난 2013년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프로에 데뷔한 아사노는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핵심 선수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4월18일 열린 J리그 FC도쿄전에서 리그 첫 골을 신고했고, 그해 34경기에서 9골을 기록해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했다.아사노는 지난해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일본 대표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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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무산' 전북, 투비즈와 공개 친선전
맨체스터시티와 평가전이 무산된 전북 현대가 AFC 투비즈와 격돌한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벨기에 2부리그 AFC 투비즈와 공개 연습 경기를 치른다.새 시즌을 앞두고 지난달 1일부터 국내에 머물며 전지훈련 중인 투비즈는 지난달 25일 K리그 챌린지 대전 시티즌과 김은중 코치의 공식 은퇴전을 겸한 평가전을 치른 데 이어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는 전북과도 경기한다. 전북전은 투비즈가 한국 전지훈련의 성과를 확인할 마지막 일정이다.전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방한 경기가 무산되자 한국 기업이 인수한 유럽 최초의 프로축구팀인 투비즈와 대결을 선택했다.최강희 감독은 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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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패 행진…개운치 않은 '뒷맛'
18경기 연속 무패.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개막 후 세운 K리그 최다 연속 무패 기록(종전 2007년 성남 16경기)이다.그런데 속을 살펴보면 썩 개운치 않다. 18경기 가운데 이긴 것은 절반에 불과하다. 나머지 9경기는 모두 무승부다. 지난해 기록한 7무(22승9패)를 넘어섰다. 6월 이후에만 2승5무다. 6월18일 인천전 0-0 무승부를 제외하면 모두 이기고 있던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물론 승점 36점으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전북답지 않은 성적표다.◇기록 의식에 사라진 '닥공'무승부로 끝난 경기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리드를 잡았을 때부터 전북의 장기인 '닥공'이 사라졌다. 상대를 몰아치기보다 이기기 위해, 아니 정확히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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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실축' 펠레의 사과 "모든 이탈리아인에 죄송"
3일(한국시간) 열린 독일-이탈리아의 유로 2016 8강전. 전후반 90분, 그리고 연장 전후반 30분까지 총 12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독일과 이탈리아는 승부차기에 들어갔다.독일이 2~3번째 키커, 이탈리아가 2번째 키커가 실축한 상황.이탈리아는 3번째 키커로 그라치아노 펠레가 나섰다. 펠레는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와 신경전을 펼쳤다. 파넨카 킥(골키퍼 타이밍을 뺏기 위해 정면으로 찍어차는 느린 슛)을 차겠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하지만 펠레는 파넨카 킥을 차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골문을 열지도 못했다. 결국 이탈리아는 승부차기에서 5-6으로 졌다.물론 펠레의 탓은 아니다. 이탈리아는 펠레를 비롯해 시모네 자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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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여행이었다" 라예르베크, 아이슬란드와 동행 끝
"4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환상적인 여행을 했습니다.아이슬란드의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드라마 연출을 맡은 라르스 라예르베크 감독도 아이슬란드와 동행을 끝낸다. 공동 감독이었던 헤이미르 할그림손 감독에게 자리를 물려저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이별이다.라예르베크 감독은 4일(한국시간) 유로 2016 8강에서 프랑스에 2-5로 패한 뒤 "프랑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그들은 환상적인 팀이었고, 우리는 완벽하게 졌다"면서 "4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환상적인 여행을 했다. 팬들은 프랑스까지 찾아왔고, 아이슬란드에서도 응원 소리가 들렸다.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심장이 다시 뛰는 것도 느꼈다. 아마 오늘 전반 45분을 제외한 매 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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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기적, 8강에서 막을 내렸다
'얼음 왕국' 아이슬란드의 기적이 막을 내렸다.아이슬란드는 인구 33만명의 소국. 심지어 프로 리그도 없다.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꾸렸고, 처음 출전한 유로 2016에서 8강에 오르는 기적을 썼다. 이처럼 선수가 부족한 탓에 개막 후 5경기에서 똑같은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유로에서 5경기 연속 같은 라인업을 꾸린 것은 유로 1934 이탈리아가 마지막이었다.당연히 체력이 달렸다. 아이슬란드 특유의 역습으로 2골을 넣었지만, 개최국 프랑스의 창을 막지 못했다.아이슬란드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2-5로 졌다. 프랑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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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 서울 이랜드 감독, 2경기 만에 첫 승리
박건하 감독이 서울 이랜드 FC 부임 2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서울 이랜드는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 1995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1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ㄷㅝㅅ다.전반에만 2골을 꽂은 서울 이랜드(7승6무6패.승점27)는 부천의 추격을 1골로 막고 5경기 연속 무패(2승3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덕분에 대전 시티즌(승점24)을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섰다.이 승리로 서울 이랜드의 지휘봉을 잡은 박건하 감독은 두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박건하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지난 강원전은 경기 막판 동점골을 내주고 아쉬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2연패에 빠진 2위 부천(9승6무4패.승점33)은 한 경기 덜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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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전북-'최하위' 수원FC, 치열했던 '공격'의 만남
치열했고 뜨거웠던 '닥공'과 '막공'의 만남은 결국 승부를 내지 못했다.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에서 후반 37분 터진 김한원의 프리킥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5월 22일 포항과 11라운드(1-0승) 이후 무득점에 그치며 6경기 무승(1무5패)의 부진한 성적에 그쳤던 수원FC는 7경기 만의 득점과 함께 값진 승점을 추가했다. 수원FC가 멀티골을 터뜨린 것은 5월 7일 제주와 9라운드(2-5패) 이후 처음이다.리그 선두 전북을 스리백 전술로 상대한 수원FC지만 특유의 공격 본능은 꿈틀댔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다. 이승현의 크로스를 수비수 블라단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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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노이어, 이탈리아 부폰과 자존심 싸움서 웃었다
9명이나 승부차기에 나선 혈투. 결국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의 독일이 웃었다.독일은 3일(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의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8강에서 연장까지 120분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했다.이미 탈락한 스페인과 함께 유로대회 최다 우승(3회)을 자랑하는 독일은 짜릿한 승리로 최다 우승 신기록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더욱이 유로와 월드컵 등 주요 대회에서 이탈리아를 만나 8경기 연속 무승(4무4패)의 부진한 성적에 그쳤던 징크스를 기분 좋게 떨치는 데 성공했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두 팀 가운데 선제골은 후반 25분 독일의 몫이었다. 요나스 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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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 꺼내든 황선홍, 상주에 덜미…서울 3연패 늪
FC서울의 새 사령탑 '황새' 황선홍 감독이 시즌 첫 승에 또다시 실패했다.황선홍 감독의 서울은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1-2로 패배했다. 황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지난 17라운드 성남전에 이어 이날도 무릎 꿇으면서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3경기 연속 승점 쌓기에 실패한 서울은 승점 30점(9승3무6패)을 유지해 선두 전북(승점 35점)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최용수 감독 체재에서 3백 전술을 구사했던 서울은 이날 첫 4백으로 나섰다. 황 감독의 패스 축구를 위한 과감한 포지션 변경이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4백은 아직 서울에 어울리지 않았다. 수비 호흡에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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