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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선수선발 비리 재판'에 김호 전 대표 증인 채택
프로축구 K리그2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선발 비리 사건' 재판에 김호 전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대전지법 형사12부(이창경 부장판사)는 27일 230호 법정에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과 고종수 전 대전시티즌 감독 등의 업무방해와 뇌물수수 혐의 등 사건 공판 준비 절차를 진행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 실체 파악을 위해 검찰과 피고인 측에서 요청한 12명의 증인을 대거 채택했다. 대전시티즌 김호 전 대표를 비롯해 고종수 전 감독과 당시 코치진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고 전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께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인 아들 선발 요청을 받고 프로선수 자질이 부족한 지인 아들을 1차 합격자 명단에
국내축구
'북한 외화벌이 노동자'로 송환 대상 지목된 박광룡, 여전히 유럽서 활동
유엔 대북제재에 따른 송환 대상으로 지목됐던 북한 축구선수 박광룡이 여전히 유럽 오스트리아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7일 오스트리아 축구팀 장크트푈텐은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축구선수 박광룡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다음 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경기 재개를 앞두고 열린 첫 팀 훈련 스케치 사진이다. 박광룡의 사진은 여러 훈련 사진 가운데서도 맨 앞에 배치됐으며 홈페이지 섬네일(대표이미지)에 노출되기도 했다.팀 홈페이지 선수단 목록에서도 박광룡의 모습이 확인된다.박광룡은 북한에서 손꼽히는 해외파 축구선수로 스위스 1부리그 FC바젤에서 박주호 선수(울산 현대)와 함께 뛴 바 있다.UN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해외축구
코로나시대에 위생마스크 출시한 바르셀로나, 너무 비싸 '돈벌이 수단' 비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 위생마스크를 출시한 FC바르셀로나가 마스크 가격을 높게 책정해 빈축을 사고 있다.바르셀로나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을 상징하는) 독점적 디자인의 보호 마스크 세 가지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며 디자인 등을 발표했다. 온라인 스토어에 나온 사진을 보면 마스크는 바르셀로나 팀의 상징색, 카탈루냐의 깃발 색이 모티브가 되거나 선수를 형상화한 그림이 그려지는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마스크의 사이즈도 성인용, 7세 이상, 3∼6세용 등 세 가지로 나눴다.바르셀로나는 마스크에 대해 "카탈루냐 지역의 마타로에서 생산됐고 100% 친환경 면을 사용했다"면서 "모든 보
해외축구
라리가 헤타페 이어 에스파뇰·레가네스도 시즌권 내년까지 승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에스파뇰과 레가네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즌이 중단된 데 연간티켓 구매자들에게 보상책을 내놓았다.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간) 에스파뇰과 레가네스가 2019-2020시즌 연간입장권을 가진 팬들에게 2020-2021시즌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프리 패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이번 시즌이 중단된 데 따른 조처다.레가네스는 "이번 시즌권 모두 다음 시즌에도 쓸 수 있게 자동으로 갱신된다"면서 "코로나19가 이 나라와 도시에 끼친 영향을 고려해 우리 구단은 시즌권을 소지한 팬들에게 보상하길 원한다"고 밝혔다.에스파뇰도 이번 시즌 연간 티켓
해외축구
'골프 사랑' 베일 "골프 치는게 뭐 잘못됐나요?"
'골프광'으로 유명한 웨일스 출신의 축구스타 개러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팬들의 비난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골프가 경기에 도움을 준다"라고 항변하고 나섰다.베일은 27일(한국시간) 팟캐스트인 '에릭 앤더스 랭 쇼'에 출연해 "많은 사람이 내가 골프를 즐기는 게 문제라고 한다"라며 "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의사들에게도 이야기했고, 모두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그는 "언론도 골프가 나에게 좋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너는 쉬어야만 해. 골프는 부상을 일으킬 수 있어'라고 한다"라며 "미국에서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도 경기 당일에도 골프를 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경기 이틀 전에 골프를 치는 것과 무엇이 다른
해외축구
키미히 결승골 뮌헨, 도르트문트 1-0 꺾고 '데어클라시커 더비' 승리...7연승 질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2위 대결에서 요주아 키미히의 결승골을 앞세운 '선두' 바이에른 뮌헨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제물 삼아 리그 8연패를 향해 질주했다.뮌헨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19-2020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43분 터진 키미히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1-0으로 이겼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시즌이 중단됐다가 재개한 뒤 3연승을 포함해 최근 리그 7연승, 14경기 무패(13승 1무)를 이어간 뮌헨은 승점 64로 선두를 유지했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6경기를 남긴 뮌헨은 도르트문트(승점 57)와 승점 차를 7로 벌려 정규리그 8연패
해외축구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백승호, 첫 도움 올리며 3-1 팀 승리 이끌어
백승호(23·다름슈타트)가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다.백승호는 27일(한국시간) 독일 아우에의 에르츠게비르크스슈타디온에서 열린 아우에와의 2019-2020 2부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36분 제르다르 두르순이 터뜨린 팀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출전 기회를 잡고자 스페인 지로나에서 지난해 8월 다름슈타트로 이적, 독일에 진출한 백승호의 시즌 첫 도움이다.2월 7일 드레스덴과의 21라운드에서 기록한 독일 무대 데뷔골을 포함해 공격 포인트는 시즌 두 번째다.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백승호는 후반 33분 마티아스 혼자크 대신 출전, 그라운드를 밟은 지 3분 만에 최전방
해외축구
'안드레 결승골' K리그2 대전, 1-0으로 안산 꺾고 2연승
대전 하나시티즌이 안산 그리너스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전반 6분 박용지의 헤딩 패스를 윤승원이 잡아 슈팅한 공이 골키퍼 맞고 흘러나왔다. 안드레는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선취골을 따냈다.대전은 전반 6분 터진 안드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3승 1무로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간 대전은 단독 선두(승점 10)로 올라섰다.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안드레는 시즌 득점 수를 5골로 늘리며 수원FC의 안병준을 뒤로하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1승 3패를 기록한 안산은 8위(승점 3)에 머물렀다.
국내축구
'주민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제주, 1-0으로 부천 꺾고 '부천더비' 승리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가 '연고 이전 악연'으로 얽혀있는 부천FC를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제주는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주민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부천을 1-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개막 뒤 3경기 무승에 빠져있던 제주는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승점 4점을 기록하며 6위(승점 4)에 자리했다.반면 부천은 개막 3연승 뒤 첫 패배를 당하며 선두에서 2위(승점 9)로 내려앉았다. 상대가 제주여서 더욱더 뼈아프다.과거 부천 SK가 2006년 2월 제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이름을 바꾼 구단이 제주다. 부천FC는 팀을 잃은 부천 팬들이 중심이 돼 2007년 창단
국내축구
'글로리' 성남 GK 김영광, 역대 5번째 K리그 500경기 출전에 2경기 남아
5년 만에 프로축구 1부 리그 무대에 복귀한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37·성남FC)이 개인 통산 500경기 출전을 눈 앞에 뒀다.김영광은 올 시즌 K리그1 1~3라운드에 모두 출전하면서 통산 출전 경기 수를 498경기로 늘렸다. 이제 2경기만 더 그라운드를 밟으면 K리그 통산 5번째, 골키퍼만 놓고 보면 통산 3번째로 500경기 출전 기록을 완성하게 된다.불과 세 달 전만 해도 김영광의 500경기 출전은 쉽지 않아 보였다. 김영광은 지난 시즌 뒤 K리그2 서울 이랜드와 계약이 끝나 은퇴 갈림길에 섰다. 그는 자존심을 버리고 도전을 택했다. 3주간의 입단 테스트를 거쳐 과거 대표팀에서 룸메이트였던 김남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성남에 입단했다.신인
국내축구
상주 상무 U-22 전세진·김보섭 팀훈련 합류..연승 행진 불붙나
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가 팀 버스 충돌 사고로 부상을 당해 빠져있던 U-22 선수들의 복귀로 선수단 운영에 숨통을 트게 됐다.26일 상주 구단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교통사고로 이탈했던 22세 이하(U-22) 선수 중 전세진, 김보섭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 이들은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K리그1 4라운드 원정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상주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모든 팀이 받아야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외부로 나가던 중 일부 선수가 탄 차량이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겪었다. 이 차에 탄 22세 이하(U-22) 자원인 오세훈, 김보섭, 전세진이 후유증 탓에 경기에 나설
국내축구
브라질 여자축구 정상 이끈 바다오 감독 타계
브라질 여자축구 대표팀을 두 차례 남미 정상에 올려놓은 오스왈도 알바레스(일명 바다오) 감독이 26일(한국시간) 암으로 눈을 감앗다. 향년 64세.바다오 감독은 2014~2016년, 2017~2019년 두 차례 브라질을 지휘하며 남미 최강을 가리는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두 차례(2014년·2018년) 정상에 올려놓은 명장이다.2015년 판아메리칸(팬암·범미주대륙) 게임에서도 브라질을 정상으로 인도했다.브라질을 이끌고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도 두 차례 도전했으나, 2015년 캐나다 대회와 2019년 프랑스 대회 모두 16강 진출에 만족해야했다.2015년 대회 때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에 0-2 패배를 안기기도 했다.바다오 감독은 남자 축구계
해외축구
잉글랜드 여자 축구리그, 코로나19로 조기 종료...최종 순위는 미정
잉글랜드 여자 프로축구 슈퍼리그(WSL)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단된 시즌을 그대로 끝낸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5일(현지시간) "여자 슈퍼리그와 여자 챔피언십(2부리그) 이사회가 2019-2020시즌을 현재 시점에서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FA는 구단의 압도적 동의로 이뤄진 이번 결정이 다음 시즌을 계획·준비하고 초점을 맞추도록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시즌 우승팀과 강등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출전팀 등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구단, WSL 및 여자 챔피언십 이사회는 다양한 권고안을 마련해 FA 이사회에서 가장 적
해외축구
K리그1 3라운드 MVP에 '2경기 연속골' 상주 강상우
2경기 연속 골로 프로축구 상주 상무를 2연승으로 이끈 강상우가 지난주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강상우를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강상우는 광주FC와의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진성욱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어 상주의 1-0 승리에 앞장섰다. 2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 골을 넣기도 했던 강상우는 이로써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상주는 2연승 중이다. 강상우는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11에도 들었다. 3-4-3 포메이션으로 꾸려진 3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고무열(강원)-이정협(부산)-
국내축구
AC밀란 즐라탄,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위기…은퇴 가능성까지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스웨덴)가 발목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에서 최악의 경우 은퇴까지 할 위기에 놓였다.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26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가 훈련 중 발목이 꺾여 다쳤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즐라탄의 아킬레스건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어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AC밀란은 즐라탄이 시즌 아웃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코로나19로 중단된 세리에A는 내달 재개를 목표로 준비 중인 가운데 이브라히모비치는 올해 1월 같은 부위를 다쳐 2월까지 결장한 바 있다.만약 이브라히모비치의 발목 부상이 심각할 경우 남은 시즌을 치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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