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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0명 상대로 오히려 실점 '일본 만도 못했다'
일본 축구는 1명이 퇴장을 당해 10명이 버틴 그리스를 상대로 골을 넣지 못한 것이 16강 진출 실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그런데 한국은 10명이 뛴 벨기에를 상대로 오히려 실점을 하며 무너졌다. 16강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바라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경기력이었다.2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한국과 벨기에의 마지막 경기.한국은 최소 2골차 이상으로 벨기에를 이긴 뒤 알제리와 러시아의 최종전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입장이었다. 호재가 생겼다. 전반 막판 벨기에의 미드필더 스테번 드푸르가 볼 경합을 벌이던 김신욱을 밟로 밟아 레드카드를 받았다.한국은 후반 45분동안 10명이 뛰는 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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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FIFA, 김승규 호평 "빠르고 자신감 넘쳤다"
원정 8강을 목표로 야심차게 출범한 홍명보호가 안타까움 만을 남긴 채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마감했다. 그래도 소득은 있었다. 김승규(24·울산 현대)라는 소중한 미래를 발견했다.김승규는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벨기에와의 마지막 경기에 정성룡을 대신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정성룡은 2010 남아공 대회부터 대표팀의 골문을 지킨 '불박이' 수문장. 그러나 첫 2경기에서 5골을 내주며 체면을 구겼다. 정성룡은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두 차례 평가전에서도 5골을 허용했다. 그러자 K리그 클래식에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김승규를 중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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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김신욱-김승규, 전격 선발…박주영 교체명단
결국 김신욱(울산)이 박주영(아스널)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다.'홍명보호'의 최장신 공격수 김신욱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벨기에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 전격 선발 출전한다.앞서 열린 러시아, 알제리와 경기에서 박주영을 선발 출전시켰던 홍명보 감독은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이 경기를 앞두고 고심 끝에 김신욱 카드를 꺼냈다.골키퍼도 2경기에서 5실점했던 정성룡(수원)을 대신해 2번 골키퍼 김승규(울산)이 선발로 나선다. 김승규는 지난해까지 정성룡의 자리를 크게 위협할 정도로 기량 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만큼 세계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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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독일-미국, 나란히 16강 진출
독일과 미국이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경쟁에서 승리해 나란히 16강 무대에 진출했다.독일은 27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페에서 열린 대회 G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토마스 뮐러의 대회 4호 골에 힘입어 미국을 1-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독일은 2승1무를 기록해 조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패했지만 2위 자리를 지켰다. 포르투갈과 나란히 1승1무1패가 됐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독일은 후반 10분 뮐러가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에서 골키퍼의 손에 맞고 튀어나온 공을 반대쪽 골문 방향으로 정확하게 차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번 대회 4호 골로 네이마르(브라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함께 득점 부문 공동 1위가 됐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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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포르투갈 탈락, 페페의 박치기 대가는 컸다
경기 도중 독일 토마스 뮐러에게 '박치기'를 해 퇴장을 당한 페페의 돌발 행동 때문에 독일에게 졌다? 아니다. 페페가 레드카드를 받기 전에 이미 포르투갈은 0-2로 지고 있었다.그렇다면 페페의 '박치기'가 포르투갈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 사실을 부인하기는 어렵다.포르투갈은 27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대회 G조 조별리그 가나와의 최종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하고도 16강 진출에 실패했다.포르투갈은 1승1무1패를 기록해 같은 시각 독일에 0-1로 패한 미국과 나란히 승점 4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3위에 머물렀다. 미국이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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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9경기 출전금지' 수아레스, 이빨과 함께 사라지다
월드컵 무대에서 '핵이빨'을 꺼내든 우루과이의 간판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를 2014 브라질월드컵 무대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26일(한국시간) 수아레스에 대해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와 더불어 4개월간 모든 축구 활동을 금지하는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이로써 수아레스는 29일로 예정된 콜롬비아와의 16강전부터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다.수아레스는 지난 25일 이탈리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경기 막판 이탈리아의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었다.FIFA는 "그러한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며 중징계를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수아레스는 10월 말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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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델 보스케, 유로 2016까지 스페인 지휘 결정"
몰락한 '무적함대' 스페인 축구 대표팀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64)이 결심을 굳힌 모양이다.스페인 매체 '아스'는 26일(한국 시각) "델 보스케 감독이 2016년 유럽선수권대회(유로 2016)까지 대표팀을 지휘하기로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스페인 축구협회(RFEF)는 델 보스케 감독의 재계약을 월드컵 종료 후 발표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FIFA(국제축구연맹) 1위 스페인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후보로 꼽혔다. 2010 남아공 대회 우승팀인 데다 유로 2008, 2012까지 3개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챔피언이었다.하지만 16강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1차전에서 네덜란드에 1-5 대패를 당한 데 이어 2차전에서도 칠레에 0-2로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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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홍명보호, 16년 전 '이임생 핏빛 투혼' 기억하라
27일(한국 시각) 벨기에와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최종전을 앞둔 한국 축구. 첫 원정 8강을 꿈꾸며 브라질에 입성했지만 16강 진출 여부조차 복잡하게 경우의 수를 계산해야 하는 상황이다.한국은 벨기에에 2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둔 뒤 같은 시각 러시아-알제리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입장이다. 한국은 러시아와 1차전에서 탄탄한 조직력으로 1-1 무승부를 만들었지만 1승 제물로 삼았던 알제리에는 2-4 완패를 당했다. 사실 벨기에를 이기는 것도 쉽지는 않다. H조 최강으로 평가받는 벨기에가 그나마 주전 선수를 뺀 1.5군으로 나서지만 그마저도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전력이 아니다.일본도 그랬다. C조 최종전에서 주전 8명이 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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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美-독일 격돌 화두 '우정과 승부 사이'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미국의 G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놓고 괴소문이 돌고 있다. 바로 두 팀이 적당히 무승부를 거둬 16강에 동반 진출할 것이라는 얘기다.독일과 미국은 나란히 1승1무, 승점 4로 골 득실 차에서 조 1, 2위다. 27일 01시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조별리그를 통과한다.그렇게 되면 1무1패, 승점 1인 같은 조 가나, 포르투갈은 누가 이겨도 독일, 미국의 승점 5에 미치지 못한다. 미국-독일 입장에서는 16강전 이후 결선 토너먼트를 생각한다면 무리해서 힘을 빼지 않는 게 현명한 전략이다.무엇보다 두 팀 사령탑이 같은 독일 출신에 절친하다는 점이다. 요하임 뢰브 독일 감독(54)은 위르겐 클린스만 미국 감독(50)이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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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英 BBC 기자 vs 우루과이 '수아레스 설전' 후끈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 중 상대 선수를 깨문 기행을 또 저지른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 리버풀). 하루가 지나도 여전히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우루과이 측은 수아레스를 끝까지 감싸는 모습이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 시각) 우루과이 베이스 캠프 내 만연한 수아레스 옹호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BBC 기자는 이날 브라질 나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아레스 사건을 놓고 우루과이 주장 디에고 루가노(34, 웨스트 브로미치)와 장시간 설전을 벌였다.▲"TV 화면은 중요치 않아…수아레스 박해 말라"루가노는 BBC 기자로부터 수아레스 사건에 대한 질문을 듣자 "무슨 사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짐짓 시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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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韓, 16강의 비현실성과 亞 '최후의 보루'
27일 오전 5시(한국 시각) 벨기에와 결전을 치르는 한국 축구.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이다.16강의 실낱같은 희망이 걸린 일전이다. 여기서 이기면 같은 시각 H조 또 다른 최종전 알제리-러시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통과를 바라볼 수 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일단 H조 최강 벨기에(2승)를 상대로 최소 2골 이상 다득점 경기를 펼쳐야 한다. 벨기에는 앞선 2경기에서 1점만 내줬다. 한국은 2경기 3득점했다. 2골 차 이상 승리도 최소 충족 조건이다. 벨기에는 2경기 3득점, 한국은 2경기 5실점했다.여기에 러시아(1무1패)가 알제리(1승1패)를 이겨야 한다는 조건도 붙는다. 1-0으로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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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벨기에 안중에 '홍명보호'는 없다
"한 번도 뛰지 않았던 선수들이 무언가 보여주려고 할 것이다."마르크 빌모츠 감독이 사실상 후보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국과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2002년 한일월드컵을 끝으로 2006년 독일 대회와 2010년 남아공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벨기에는 12년 만에 출전한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2경기 만에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에덴 아자르(첼시)와 케빈 더브라위너(볼프스부르크), 무사 뎀벨레(토트넘), 뱅상 콩파니(맨체스터시티), 토마스 페르말런(아스널), 티보 쿠르투아(첼시) 등 공격수부터 골키퍼까지 모든 포지션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수들로 출전 명단을 채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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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시 vs 네이마르, 득점왕 경쟁 불 붙었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나란히 뛰고있는 브라질의 네이마르(22)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펠레의 뒤를 이을 삼바축구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은 네이마르.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지만 월드컵과 같은 큰 무대 출전은 처음이다. 메시는 이미 많은 것을 이뤘다. 다만 월드컵 무대와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뚜껑을 열자 네이마르는 기대 이상이었고 메시는 역시 메시다웠다.네이마르와 메시는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각각 4골씩을 넣어 득점 부문 공동 1위에 오른 채 16강 토너먼트를 맞이하게 됐다.2006년 독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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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伊 언론 "한일월드컵 '모레노 오심' 재현"
2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된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 25일(한국 시각) 우루과이와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로 지면서 짐을 싸게 됐다.이탈리아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1차전에서 2-1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중미의 복병 코스타리카에 0-1로 덜미를 잡히며 이상 기류가 감지됐고, 최종전에서 우루과이에 일격을 당했다.그러나 이탈리아는 우루과이전 심판 판정이 경기를 망쳤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심판이 이른바 '핵이빨' 사태를 일으킨 상대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은 잡아내지 못하고,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유벤투스)에게는 과도한 판정을 내렸다는 것이다.특히 이탈리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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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골 8실점 3패' 온두라스 감독 자진 사퇴
온두라스 축구 대표팀의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감독이 월드컵 16강 탈락 직후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AP통신이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온두라스는 이날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스위스에 0-3으로 완패했다.프랑스에 0-3, 에콰도르에 1-2로 패해 벼랑 끝에 몰렸던 온두라스는 스위스를 꺾는다는 전제 하에 프랑스와 에콰도르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남아있었다.하지만 '알프스의 메시'로 불리는 스위스의 제르단 샤치리(바이에른 뮌헨)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결국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온두라스는 월드컵 기간에 치른 세 경기에서 1골을 넣고 8골을 내주는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수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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