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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박주영 파트너' 아드리아노 영입
박주영이 새로운 파트너를 맞는다. K리그 챌린지 득점왕 출신 브라질 공격수 아드리아노가 그 주인공이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28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아드리아노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외국인 선수 4자리가 모두 차 있던 서울은 임대 신분의 에벨톤을 돌려보내는 대신 그 자리에 아드리아노를 채웠다. 서울과 계약기간은 2017년까지다.지난 시즌 대전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아드리아노는 K리그 통산 49경기에서 34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시즌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에서 27골을 넣으며 당당히 득점왕을 차지했다.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올 시즌에도 17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다.2008년 바이아를 시작으로 세아라,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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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 유럽’ 가속화, 지금은 ‘축구 대항해시대’
15세기 후반부터 유럽의 탐험가들은 ‘신대륙’을 찾아 새로운 항로를 개척했다. 그리고 그 결과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고, 금과 은, 감자 등을 유럽으로 들여오는 결정적인 계기를 맞았다. 이를 흔히 ‘대항해시대’라고 부른다.이를 유럽에 편협한 시각이라고 폄하할 수 있지만 현재 축구계에서 벌어지는 스타 선수들의 ‘탈(脫) 유럽’ 움직임은 과거 ‘대항해시대’를 떠올리게 한다.유럽 프로축구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혔던 디디에 드로그바는 28일(한국시각) 북미메이저리그사커(MLS) 몬트리올 임팩트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드로그바는 MLS의 시카고 파이어와 계약 후 몬트리올로 트레이드되는 방식으로 이적을 마무리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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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가 기대하는 아시안게임 金빛 효과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24.3세. 그동안 한국 축구를 빛냈던 선수보다 앞으로 빛낼 선수가 더 많다.그래도 구심점은 있다. 지난 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를 제패한 황금 멤버들이 동아시안컵 대표팀의 주축을 이룬다.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스트라이커 김신욱과 골키퍼 김승규(이상 울산)을 비롯해 미드필더 장현수(광저우 푸리), 이재성(전북), 김승대(포항),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이종호(전남)에 수비수로는 김민혁(사간도스), 임창우(울산) 등 전체 23명 중 9명이나 된다.이미 우승을 경험한 아시안게임 대표팀 멤버들이 대거 포함된 것은 슈틸리케호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해외축구
경쟁 부추기는 슈틸리케 "A매치 경력으로 판단 NO"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다시 '제로 베이스'를 천명했다. 경력이 아닌 실력을 잣대로 삼았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젊은 피들이 펼칠 무한 경쟁이 막을 올린다.슈틸리케 감독은 동아시안컵 대표팀 소집 첫 날인 27일 오후 파주NFC에서 열린 첫 훈련을 앞두고 "A매치 출전 횟수가 20회가 넘든 경험이 전혀 없든 간에 그런 것으로 판단하지 않고 다른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선수 기용 방침에 대해 밝혔다.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에 처음 발탁되거나 A매치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어느 때보다 의욕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취재진의 말에 이같이 답했다.슈틸리케호의 젊은 선수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슈틸리케 감독은 "3경기 동안 모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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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벼르는 김신욱 '삿포로-브라질 아픔 날린다'
오는 8월5일 중국 우한에서 개최되는 2015 EAFF 동아시안컵 한일전은 누군가에는 첫 도전이고 누군가에게는 복수의 기회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에 부임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한일전이다. 일본 대표팀의 감독은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 작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알제리 대표팀을 이끌고 홍명보호를 4-2로 완파했던 지도자다.브라질월드컵 대표팀 멤버였던 스트라이커 김신욱(27·울산)은 설욕을 노린다.김신욱은 대표팀 소집 첫 날인 27일 파주 NFC에서 "당시 알제리는 경기력 면도 그렇고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워낙 잘 돼 있었다. 팀 색깔도 분명했다. 완패를 당했는데 이번에 경기를 하는 일본은 그때 알제리 선수들만큼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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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보여주겠다" 젊어진 슈틸리케호의 비장한 출발
오는 8월 중국 우한에서 개막하는 2015 EAFF 동아시안컵 대회는 월드컵이나 아시안컵과는 규모 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작은 대회다. 그러나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선수들이 느끼는 비장함과 절실함은 어떤 대회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기회의 무대이기 때문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을 향해 달려가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받을 절호의 기회다.27일 오전 파주NFC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이 이뤄졌다. 유럽 프로축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유럽파들은 한 명도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았다. 주로 K리그와 아시아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표팀을 이뤘다. 특히 젊은 선수들이 많다.슈틸리케 감독은 동아시안컵 대회를 통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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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르헨 국대 GK 로메로 영입 완료
맨유가 새 시즌을 앞두고 골키퍼 포지션을 보강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의 영입을 발표했다.맨유는 2014~2015시즌을 끝으로 삼프도리아(이탈리아)와 계약이 만료된 로메로의 영입 경쟁에서 AS로마(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 유럽의 여러 유명 클럽을 물리쳤다.로메로의 계약기간은 3년이며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는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잠재적인 대체자인 동시에 루이스 판할 감독의 눈 밖에 난 빅토르 발데스의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기대된다.2007년 아르헨티나의 라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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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설' 김병지가 말하는 골키퍼의 매력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모습이 골키퍼의 매력 아닐까요”골키퍼라는 포지션은 어쩌면 가장 인기가 없는 포지션이다. 어린 아이들도 축구를 하더라도 골을 넣어 모두의 주목을 받는 공격수를 하고 싶어한다. 반대로 가장 인기가 없는 포지션은 당연히 골을 먹는 골키퍼다. 하지만 ‘비인기 포지션’인 골키퍼로 K리그의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이 바로 김병지(전남)다.김병지는 지난 26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에서 자신의 K리그 통산 700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K리그 33년 역사상 700경기에 출전한 것은 김병지가 최초다.김병지의 뒤를 이어 K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출전 기록은 532경기의 최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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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김병지를 있게 한 비결, 오직 ‘꿈’과 ‘열정’
“나는 축구를 할 수 없는 여건 속에 꿈을 키웠고, 열정을 보였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K리그 최초로 700경기 출전을 앞둔 골키퍼 김병지(전남)이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지난 24년간의 프로 생활, 36년의 축구 인생을 뒤돌아보며 내뱉은 한마디다.어려서부터 축구선수의 꿈을 키운 김병지는 양친이 살아있었지만 오직 ‘축구’를 위해 부산 소년의집(알로이시오고)에 진학했다. 축구를 향한 큰 열정에도 학창시절의 김병지는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다.결국 대학 진학에 실패한 김병지는 학창시절 따놓은 자격증 덕에 취업에는 성공했다. 덕분에 낮에는 용접공으로, 밤에는 직장인 축구팀에서 활동하는 ‘1인2역’을 할 수 있었다.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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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했던 700번째 경기, 김병지가 웃었다
대기록 달성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었다.26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이 경기는 전남 드래곤즈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맞대결보다 '현역 최고령' 김병지(전남)의 K리그 통산 700번째 경기라는 점에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때문에 올 시즌 전남의 평균 관중보다 많은 5409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김병지의 대기록 달성을 함께했다.자신을 향한 큰 관심을 잘 알고 있는 듯 경기 전 만난 김병지에게서는 좀처럼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었다. K리그 33년 역사상 전에 없던, 그리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700경기 출전의 대기록 달성을 앞둔 만큼 김병지에게서는 평소와 다른 비장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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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현역’ 김병지의 더욱 특별했던 K리그 700경기
웬만한 감독보다 많은 45세의 베테랑. 하지만 여전히 그라운드에서는 ‘팔팔한’ 현역이다. 그를 위한 K리그와 축구팬의 잔치가 광양에서 열렸다.축구선수로서 ‘황혼’을 넘긴 45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남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는 김병지는 2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1992년 K리그 데뷔 후 700번째 출전을 기록했다.K리그 33년 역사에 전에 없던 기록인 동시에 앞으로도 다시 나오기 어려운, 말 그대로 ‘전무후무’할 대기록이다.1970년생으로 올해로 45세의 김병지는 데니스 이와무라 부산 감독대행을 제외한 한국 국적의 K리그 클래식 11개 팀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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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번째 경기서도 빛난 김병지의 슈퍼 세이브
45세 현역 최고령 김병지의 선방쇼는 700번째 경기에서도 여전했다.김병지(전남)는 2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상대 슈팅을 수차례 막는 선방쇼를 선보이며 3-1 승리를 이끌었다.1992년 K리그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24년 차를 맞은 김병지는 자신의 K리그 700경기를 기념하는 등 번호 700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오르샤, 1골을 넣은 이종호와 함께 전남의 승리를 합작했다.김병지의 700경기 출장 대기록이 달성된 이 경기의 승리는 단순히 K리그 최초의 기록뿐 아니라 김병지 개인적으로, 또 전남에도 큰 의미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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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박주영 극찬 "스트라이커는 결국 골로 말한다"
박주영이 멀티골을 뽑은 날 FC서울은 FA컵 4강에 올랐고 박주영이 천금같은 추가골을 뽑은 날 FC서울은 단숨에 K리그 클래식 3위로 뛰어 올랐다.모두 한 주 동안 벌어진 일이다.지난 23일 포항과의 FA컵 8강전에서 2골을 몰아넣어 2-1 승리를 이끌었던 박주영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3라운드에서 후반 37분 골을 기록해 서울의 2-0 승리를 도왔다.이번 주는 서울에게 굉장히 중요한 기간이었다. 서울은 FA컵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다. 또한 동아시안컵 휴식기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인천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후반기 반전을 이루겠다는 최용수 감독의 다짐도 있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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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반전 시작? FC서울, 6위에서 3위로 '껑충'
FC서울이 후반기 반전을 위한 첫 단추를 잘 꿰었다. 유상훈의 결정적인 선방이 단숨에 리그 3위로 도약한 서울의 축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에 터진 몰리나, 박주영의 연속 골과 1점 차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의 페널티킥을 막아낸 골키퍼 유상훈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후반기 반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던 최용수 서울 감독이다. 최용수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도 "(동아시안컵) 휴식기의 연장전상에서 봐야 하는 경기다. 후반기 반전을 위해 자신감을 얻고 갈 것인지를 결정한 중요한 경기"라고 밝혔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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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개막·결승전…2018 러시아월드컵 일정 발표
2018 러시아월드컵의 주요 일정이 확정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이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월드컵은 2018년 6월14일에 개막해 결승전이 열리는 7월15일까지 진행된다.개막전과 결승전은 현재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용 경기장으로 쓰이는 모스크바의 루츠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모스크바를 비롯해 총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진행된다.러시아월드컵 개최를 1년 앞두고 열리는 컨페더레이션컵은 2017년 6월17일부터 7월2일까지 모스크바와 소치, 상트 페테르부르크, 카잔 등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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