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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슈틸리케호'에 신태용의 '구상'이 있다
동아시안컵에 나설 ‘슈틸리케호’는 사실상 작은 ‘신태용호’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 평균 나이 24.3세의 어린 선수들을 발탁했다. 23명 가운데 최고령은 골키퍼 김진현(28. 세레소 오사카), 최연소는 미드필더 권창훈(21. 수원)이다. 전체 선수 중 1990년대 이후 출생 선수가 18명이나 된다.슈틸리케 감독은 “나이 많은 선수는 배제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젊은 선수가 얼마나 해줄 것이지 점검하려고 한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 주기 어렵다는 판단에 점검을 해보고 싶었다”고 부임 후 가장 어린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린 이유를 설명했다.이번에 발탁된 23명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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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명예회장, FIFA 차기 회장에 도전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정몽준 회장은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몽준 회장은 FIFA의 부패 스캔들이 수면 위로 떠올라 결국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의 사퇴로 이어지자 이때부터 차기 회장 선거 출마 여부를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몽준 회장은 블래터 회장이 물러난 직후인 지난 6월3일 국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FIFA의 부정의혹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당시 정몽준 회장은 "차기 회장 선거는 실추된 FIFA의 위상을 회복할 중요한 기회"라며 "차기 선거에 출마할 거냐고 묻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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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공격수 복귀' 루니 "20골 이상 넣겠다"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전방 공격수로 돌아온다.루니는 2004~2005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후 11시즌 간 꾸준하게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로빈 판페르시(페네르바체), 라다멜 팔카오(첼시)에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내주고 미드필더로 변신하고도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소화했다.다만 두 자릿수 득점은 성공했지만 포지션 변경의 여파로 지난 시즌은 맨유 입단 후 가장 적은 14골(리그 12골, FA컵 2골)에 그쳤다. 맨유 선수 중에는 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이었지만 14골은 최근 33년간 맨유의 한 시즌 최다득점 기록 중 가장 적었다.하지만 새 시즌은 최전방 공격수로 복귀해 골 사냥에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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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대행 체제' 부산, 개혁의 바람이 분다
부산이 거센 바람에 직면했다. 코칭스태프는 물론, 선수단의 대대적인 개편이 예고됐다.지난 2013년부터 K리그 클래식 부산 아이파크를 이끌던 윤성효 감독은 지난 13일 부진한 성적에 책임을 지고 중도 사퇴했다.2013년 6위, 2014년 8위로 중상위권 성적을 냈던 부산이지만 올 시즌은 K리그 클래식 12개 팀 가운데 11위로 부진한 성적에 그치고 있다. 승격 후 부진한 성적에 그치는 대전이 최하위라는 점에서 부산은 사실상 최하위나 다름없는 상황이다.윤성효 감독의 퇴진에 부산은 브라질 출신의 데니스 이와무라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후반기 도약에 나선다. 데니스 감독대행은 브라질 프로축구 명문 클럽인 쿠리치바와 산토스에서 수석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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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로 떠난 에두 공백, 스페인 공격수로 대체
'황사 머니'로 떠난 에두(허베이)의 대체자는 스페인 출신 우르코 베라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20일 스페인 출신 장신 스트라이커 우르코 베라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베라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2016년까지 계약했다.전북은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베라는 몸싸움에 능하고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다"면서 "폭넓은 활동량도 갖고 있고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골 결정력을 겸비해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베라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전통있는 클럽인 아틀레틱 빌바오 유스 출신으로 에이바르, 에르쿨레스, 알코르콘, 미란데스 등 스페인 중소클럽에서 주로 활약했다. 특히 2014~20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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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선택, 황의조·주민규 아닌 김신욱
김신욱(울산)이 돌아왔다.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첫 '태극마크'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일 중국 우한에서 개막하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축구대표팀을 발표했다.이번 대회에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포지션은 단연 공격수다. 최종명단 발표에 앞서 슈틸리케 감독이 '새 얼굴' 발탁 가능성을 언급했던 만큼 '슈틸리케 황태자' 이정협(상주)과 경쟁할 선수가 누가 될 것인지 축구팬의 기대가 컸다.슈틸리케 감독은 예비명단에 9명의 공격수를 선발했다. 하지만 최종명단에 발탁된 것은 5명뿐이다. 공격 자원으로는 김신욱과 이정협만이 자리했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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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오늘’은 한국 축구의 ‘내일’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눈앞의 성적보다 더 큰 '그림'을 그렸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일 중국 우한에서 개막하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축구대표팀을 발표했다.새 시즌을 앞둔 유럽과 중동리그 소속 선수들이 모두 제외된 가운데 23명 전원이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특히 미드필더 자원으로 선발한 이찬동(광주)과 골키퍼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은 사상 처음으로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이찬동과 구성윤은 축구대표팀 코치를 겸하는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의 강력한 추천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 둘의 발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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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교체 출전' 스완지, 독일 투어서 '무릎 OK'
기성용(스완지 시티)에게 무릎 수술의 여파는 없다.기성용은 19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그룬발더 스타디움에서 열린 1860 뮌헨과 평가전에 후반 15분 교체 투입돼 스완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지난 시즌 막판 가벼운 무릎 수술을 받은 기성용은 16일 분데스리가 1부 클럽인 묀헨글라트바흐와 평가전(1-1무)에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해 정상 컨디션을 입증했다. 이어 2부리그 클럽인 1860 뮌헨과 평가전에는 후반 교체 출전하며 새 시즌을 대비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스완지는 이 경기에서 전반 8분 잭 코크의 선제골, 후반 23분 바페팀비 고미스의 결승골에 승리해 프리시즌 독일 투어를 1승1무로 마쳤다.한편 스완지는 독일 투어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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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미국 데뷔전서 1골 1도움 맹활약
리버풀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진출한 스티븐 제라드(35·LA 갤럭시)가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렸다.제라드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의 스터브허브센터에서 열린 산호세 얼스퀘이크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LA 갤럭시의 5-2 역전승을 이끌었다.제라드는 팀이 0-2로 뒤진 전반 29분 페널티킥을 이끌어냈다. 페널티 지역 안쪽에서 상대팀 수비수의 팔꿈치에 맞았다. LA 갤럭시는 로비 킨의 득점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제라드는 전반 36분 전매특허인 오른발 슈팅으로 MLS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2-2로 전반을 마친 LA 갤럭시는 후반 9분 킨의 득점으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제라드의 도움이 기록된 장면이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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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K리그 최초 CGV 부천역점에 '브랜드관' 오픈
부천FC가 지난 16일 CGV부천역점 1관에 부천FC 브랜드관을 오픈했다.K리그 구단 최초로 선보인 부천FC 브랜드관은 영화관의 네이밍과 함께 PC와 스마트폰의 영화 예매 사이트, 티켓, 영화관 입구 등에 부천FC가 소개된다.또한 이번 브랜드관 협약을 통해 부천FC는 브랜드관을 활용한 팬미팅과 시사회 등의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영화관 내 선재함 등에 부천FC 홍보물 을 게시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부천FC 회원증이나 홈경기 유료티켓(티켓북 포함)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영화 현장 예매 시 2천원을 할인(주중·주말 2D영화에 한하며 조조·심야 영화 제외)해주고, 마찬가지로 부천FC 홈경기 티켓 구매 시 CGV부천역점 티켓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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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독일 프리시즌 경기서 1골 기록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24)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지동원은 18일(한국시간) 독일 아인들링에서 열린 BFV-슈바벤과의 친선경기에 주전 공격수로 나서 1골을 기록했고 페널티킥도 이끌어냈다.지동원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11분 골 맛을 봤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지동원은 후반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서지는 않았다.지동원은 후반 27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아우크스부르크는 11-1 대승을 거뒀다. 최근 태풍 피해를 입은 슈바벤 지역을 돕기 위한 자선경기였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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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최용수'…18년 만에 재연된 ‘광고판 세리머니’
세리머니는 감독보다 선수가 한 수 위였다.1997년 9월 6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 1998년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0-0의 균형이 계속된 전반 25분 최용수 감독은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고 멋지게 광고판 위로 올라서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경기장 광고판은 얇은 나무와 비닐 재질로 만들어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휘어버렸다. 결국 최용수 감독은 공중에서 무게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추락했다.머쓱한 듯 광고판을 뛰어넘는 세리머니까지 선보인 최용수 감독은 풀 타임 활약했고, 2골을 더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해 한국의 3-0 승리를 이끌었다.18년 만에 최용수 감독의 광고판 세리머니가 재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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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올스타 축제에서도 '매의 눈'
K리그 올스타전 축제가 열리는 와중에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이라는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았다.슈틸리케 감독은 17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경기에 자신이 직접 드래프트 한 선수들을 이끌고 경기에 나섰다.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안컵 대회에 나설 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둔 시점이라 슈틸리케 감독의 선수 선발에 '슈심(心)'이 작용하지는 않을지 관심이 쏠렸다. 또 올스타전이 몇몇 선수들에게는 슈틸리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돌았다.슈틸리케 감독은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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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릴레이 뛰더니 걷고 넘어지고" 올스타전 '말말말'
17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은 이벤트 경기보다는 실전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다. 승패에 대한 부담은 없었지만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면서 치열한 접전을 만들어냈다.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는 3-3으로 비겼다.올스타전이 끝나고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주목할만한 '말말말'을 정리했다.◇ "릴레이 뛰지 말라고 분명히 얘기했는데…"최강희 감독과 이동국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전북의 간판 스타 이동국은 올스타전에서도 팀 최강희의 공격을 책임졌다. 그러나 골을 넣지는 못했다. 발리 슈팅을 시도하다 헛발질을 하기도 했다. 최강희 감독의 평가가 궁금했다.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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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에 내용까지…올스타전서 두 번 웃은 슈틸리케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K리그 올스타전은 ‘일석이조’의 무대다.현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17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한 슈틸리케 감독. 하지만 그는 ‘경기’보다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췄던 최근 경향의 K리그 올스타전 분위기를 바꾸는 한 마디로 이번 경기를 진지하게 만들었다.올스타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무엇이 팬을 위한 흥행인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선수들이 즐겁게 경기를 해도 일반적인 축구의 상식 밖의 쇼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슈틸리케 감독의 진지한 모습에 이번 올스타전은 선수들의 다양한 세리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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