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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대권 도전' 정몽준 "17일 파리서 공식 출마"
"혼자서도 열심히 뛰겠지만 모든 국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 부회장이 '축구 대통령' 자리에 공식 도전한다.정 명예 부회장은 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FIFA 차기 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난달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며 사실상 회장 선거에 뛰어들겠다고 밝힌 데 이어 확실하게 자신의 출마를 공식화했다.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정 명예 부회장은 "역대 FIFA 회장 8명 가운데 7명이 유럽 출신이다. 그만큼 유럽은 세계 축구의 중심"이라며 "8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FIFA 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FIFA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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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 플라테, 19년 만에 '남미 챔피언' 등극
리베르 플라테(아르헨티나)가 19년 만에 '남미 챔피언'에 등극했다.리베르 플라테는 6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누멘탈 데 누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티그레스 UANL(멕시코)과 2015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지난 1차전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리베르 플라테는 안방에서 열린 2차전에서 전반 45분 루카스 알라리오의 헤딩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 30분 카를로스 산체스의 페널티킥 추가골, 후반 34분 라미로 푸네스 모리의 헤딩 쐐기골로 대승을 거뒀다.1, 2차전 합계 3-0으로 앞선 리베르 플라테는 남미의 '챔피언스리그'라고 불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1986년과 1996년에 이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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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첼시, 프리시즌 2무3패로 마무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연패에 도전하는 첼시FC가 프리시즌을 승리 없이 마쳤다.첼시는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이로써 첼시는 2015~2016시즌을 앞두고 치른 프리시즌 5경기에서 2무3패의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2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지만 공식 기록으로는 무승부다. 특히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른 아스널과 커뮤니티실드에 이어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로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피오렌티나전 패배 후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부상 중인 골잡이 디에구 코스타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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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화났다! 박치기에 멱살까지 잡아
새 시즌 개막을 앞둔 리오넬 메시가 친선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의 멱살을 잡는 놀라운 장면을 연출했다.메시는 6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AS로마(이탈리아)와 2015 호안 감페르 컵 경기에서 전반 35분 상대 수비수 마푸 양가 음비와와 시비가 붙었다.1-0으로 앞선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MSN'라인이 공격을 시도하는 상황. 네이마르가 왼쪽 측면에서 메시에게 패스를 하자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지적했다. 하지만 메시는 주심의 호각 소리를 듣지 못한 듯 공을 잡고 음비와를 돌파하려는 동작을 취했다.메시가 아닌 반대쪽 측면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오프사이드에 지적된 탓에 메시는 그대로 공격을 시도한 것.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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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뺨 맞은 중국, 북한에 화풀이
개막전에서 예상외 졸전으로 망신을 당한 중국이 북한을 꺾고 자존심을 세웠다.중국은 5일(한국시각)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북한과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내심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했던 중국은 한국과 1차전에서 0-2로 패해 안방에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북한과 2차전에서는 전반 36분 위다바오의 결승골, 후반 6분 왕융포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승리했다.한국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일본과 대결에 지난 중국전과 8명이나 바뀐 선발 명단으로 경기했다. 하지만 중국의 알랭 페랭 감독은 이보다 한 명이 더 많은 9명을 교체하는 사실상 전혀 다른 팀으로 경기해 북한전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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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만 남긴 '거인' 김신욱의 복귀
아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2m에 육박하는 장신. 단순히 장신뿐 아니라 발기술도 상당하다는 점에서 김신욱(울산)은 소속팀 울산은 물론, 대표팀에서도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됐다.하지만 최근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최강희, 홍명보 감독은 김신욱을 중용하지 않았다. 김신욱이 투입될 경우 동료들이 무의식적으로 짧은 패스를 주고받는 대신 김신욱의 ‘머리’를 겨냥한 롱패스를 남발할 수 있다는 것이 김신욱이 그동안 대표팀에서 크게 활약할 수 없었던 이유였다.그러나 김신욱은 분명 아시아 무대에서는 확실하게 통할 ‘무기’였다. 브라질 월드컵 이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김신욱을 오랫동안 주목했다. 비록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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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5경기째 한일전 無승…슈틸리케호도 못 깬 징크스
이번에도 한일전 승전보는 전해지지 않았다. 벌써 5년째, 5경기째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대회 2차전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다.한국은 전반 26분 장현수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전반 39분 동점골을 허용,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끝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경기였다. 한국은 중국과의 대회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반면,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4위에 불과한 북한에 역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그러나 한일전 무(無)승의 기록은 5경기째 이어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로 77번째 한일전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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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선제골' 일본과 아쉬운 1-1 무승부
‘숙적’ 일본과 77번째 맞대결은 아쉬운 무승부로 끝났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전반에만 1골씩 나눠 가진 끝에 1-1 무승부를 거뒀다.개최국 중국과 1차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던 ‘슈틸리케호’는 1승1무로 9일 열릴 북한과 마지막 3차전 결과에 따라 2008년 이후 이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이번 무승부로 일본과 역대전적은 40승23무14패가 됐다. 2010년 10월 친선경기부터 5경기째 무승(3무2패)이 이어졌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중국전과 다른 선수 구성으로 일본과 77번째 ‘한일전’에 나섰다. 중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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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24R를 빛낸 부천 김륜도
최근 부천의 상승세를 이끄는 김륜도가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 최고의 활약으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의 주간 MVP(최우수선수)로 부천FC 1995의 김륜도를 선정했다.김륜도는 최근 송선호 감독대행 체제의 부천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역이다. 지난 1일 열린 수원FC와 원정경기에서도 부천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김륜도는 0-1로 뒤진 후반 17분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35분에는 상대 반칙에 페널티킥까지 유도해 짜릿한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결국 김륜도는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득점 선두를 달리는 주민규와 함께 24라운드 베스트 11의 공격수 부문에 어깨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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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 PSG서 메디컬테스트…이적료 800억 추정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가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를 떠나게 됐다.카타르의 'beIN 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앙헬 디 마리아가 도하의 스포츠의학 전문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을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다.지난 3일 도하에 도착한 디 마리아는 오랜 비행에 따른 피로를 호소했고, 결국 메디컬테스트가 미뤄졌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디 마리아는 "PSG에 합류할 수 있게 돼 상당히 기쁘다. PSG가 챔피언스리그 4강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내 목표"라고 사실상 이적 소감까지 밝혔다.사실 디 마리아는 PSG의 러브콜을 받고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일정에 무단으로 이탈했다.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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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축구대회, 남북 여자팀 누가 우승하나?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선수권 대회에서 남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우승을 겨루게 됐다.북한 여자대표팀은 이날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경기에서 위정심 선수가 두 골을 넣어 3대 2로 승리했다.한국 여자대표팀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전가을 선수의 결승골로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남북한 대표팀은 오는 8일 열릴 결승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ys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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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연 힘내' 한일전은 감동과 승리의 드라마
부상 때문에 동아시안컵 대회 도중 대표팀에서 하차할 수밖에 없었던 심서연을 위한 세리머니에 짜릿한 역전 결승골까지,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감동과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았다.4일 오후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대회 한일전.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친 한국은 후반 9분 만에 터진 조소현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조소현은 골을 넣자마자 대표팀 벤치를 향해 달려가 동료들로부터 유니폼 한장을 전달받았다.등번호 4번. 중국과의 대회 1차전 도중 무릎을 다쳐 이날 경기를 앞두고 귀국한 동료 심서연의 유니폼이었다.조소현은 두 팔로 심서연의 유니폼을 높게 들었고 동료들은 그 주위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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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을 '반전의 프리킥'…여자축구, 한일전서 역전승
축구 한일전의 역사를 돌이켜볼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명장면이 나왔다. 이번에는 여자축구가 해냈다. 여자월드컵 사상 첫 16강 진출의 주역 전가을이 종료 직전에 터뜨린 결승골로 일본을 무너뜨렸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4일 오후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대회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전가을의 짜릿한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숙적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한일전다운 명승부였다. 한국은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에 2골을 몰아넣어 승부를 뒤집었다. 월드컵 스타의 활약이 돋보였다. 조소현이 선제골을, 전가을이 무승부로 끝나는듯한 경기 막판 반전의 역전 결승골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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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U18 챔피언십 토너먼트 돌입
K리그 산하 18세 이하 유소년 팀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5 K리그 U18 챔피언십의 조별리그 일정이 종료됐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22개 팀은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6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다. 4개 팀이 속한 A조-D조에서는 상위 3개 팀이 16강에 진출했으며 3개 팀이 속한 E조와 F조에서는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했다.A조에서는 인천 대건고를 비롯해 서울 오산고, 대전 충남기계공고가 16강에 올랐다. 인천은 조별 예선 3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가며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우승팀다운 위용을 보였다.B조에서는 상주 용운고와 고양 Hi FC U-18이 일찌감치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대구 현풍고가 충주 충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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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韓 여자축구 '일본 나와라'
2015년은 한국 여자축구의 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8강 무대에 올랐고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개막한 2015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는 개최국이자 우승후보 중국을 1-0으로 눌렀다.다음 상대는 영원한 라이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강호 일본이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오후 7시2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일본을 상대로 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른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만 보면 일본의 전력이 한수위다. 일본은 세계 랭킹 4위의 강팀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4개국 가운데 가장 높다. 한국은 일본보다 13계단 낮은 17위에 올라있다.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3승8무14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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