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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내가 정말 대표팀에? 믿기지 않았다"
"일단 감사했고 내가 정말 저기에 가나? 믿기지 않았다"9월에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2경기를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 가운데 석현준(24·비토리아FC)만큼 감회가 남다른 선수도 없을 것이다.19세였던 지난 2010년 6월 네덜란드의 명문 구단 아약스에 입단한 석현준은 그해 9월 조광래호에 발탁되면서 어린 나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러나 이후 석현준은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가다가 이번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호출을 받았다.슈틸리케 감독은 8월 동아시안컵 대회를 계기로 골 결정력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고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석현준에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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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영입 발표…2017년까지 계약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구자철(26)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유럽축구 이적시장 마감일인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과 2017년까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로써 구자철은 마인츠를 떠난 2년 만에 다시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입게 됐다.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에서 뛰던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해 활약한 바 있다. 당시 구자철은 두 시즌 연속 아우크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잔류를 도왔다. 총 36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구자철은 이적 절차를 매듭짓기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 대한축구협회의 배려로 9월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는 불참한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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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환영에 소름, 가치 입증하겠다"
"경기 끝나면 형들과 유니폼도 바꿔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최근 토트넘으로 이적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손흥민(23)이 어릴 때부터 꿈꿔온 무대에 올라선 소감을 밝혔다.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등 축구 국가대표팀 선배들과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도 숨기지 않았다.손흥민은 31일 오후 대표팀의 소집 첫 훈련이 진행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취재진과 만나 "프리미어리그는 "내가 항상 꿈꿔왔고 어릴 때부터 늘 봐 왔던 리그이기 때문에 아직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지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독일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던 손흥민은 지난 28일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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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이적…라오스전 불참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구자철(26)이 마인츠를 떠나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다.대한축구협회는 31일 "아우크스부르크로의 이적이 최종 합의되면서 구자철이 어제 저녁 메디컬테스트와 이적 절차를 위해 독일로 재출국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 기술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구자철이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로 했다. 구자철은 오는 9월3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리는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2차전을 위한 국내 소집에서 제외될 예정이다.대한축구협회는 "독일 현지에서 이적 절차가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레바논 원정경기의 합류 가능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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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뜨자 맨유는 또 무너졌다
햄스트링 부상을 이겨낸 기성용(26)이 복귀와 동시에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기성용이 교체 투입되자마자 승부의 흐름이 바뀌었고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시 한번 기성용과 스완지시티 앞에 무릎을 꿇었다.기성용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돼 2-1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맨유는 후반 4분 후안 마타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맨유의 우위는 확실해진 듯 보였다. 맨유는 전반전 내내 중원 싸움에서 스완지시티에 우세했다. 분위기를 이어 갈 선제골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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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결승골' 전북, 상승세 성남 꺾고 선두 질주
이동국의 결승골을 앞세운 전북 현대가 K리그 클래식 독주 행진을 이어갔다.전북은 30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이동국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FC를 1-0으로 눌렀다.이로써 단독 선두 전북은 승점 59를 기록해 이날 포항과 0-0으로 비긴 2위 수원(승점 50)에 승점 9점 차로 앞서게 됐다.이동국은 전반 28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앞선 장면에서 이동국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볼 경합을 벌이다가 성남의 김두현에게 반칙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최근 11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던 성남은 끝내 전북의 벽을 넘지 못했다. 승점 44를 유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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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홈 팬들과 박수로 인사
손흥민(23)이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손흥민은 3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의 홈 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에버턴의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선수들이 경기를 위해 입장하는 입구로 나와 그라운드를 향해 걸었다.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두 손을 높이 들고 팬들을 향해 박수를 건넸다. 화이트 하트 레인 내 전광판은 손흥민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팬들도 손흥민을 향해 박수를 건네며 새로운 토트넘의 식구를 환영했다. 구단만큼이나 팬들의 기대치도 커 보였다. 토트넘은 독일 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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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후반 투입한 C.팰리스, 강호 첼시 잡았다
이청용이 교체 출전한 크리스털 펠리스가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첼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이청용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끝난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첼시와의 원정경기에 후반 39분 교체 출전해 2-1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상대는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강호 첼시, 게다가 원정 경기였다. 상대적으로 열세인 크리스털 팰리스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36분 조엘 워드의 골로 승리의 기회를 잡았다.이처럼 중요한 타이밍에 이청용이 교체 출전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마지막 교체 카드였다.이청용은 안정된 볼 소유와 패스 능력을 발휘해 1초가 1분 같았던 크리스털 팰리스에 힘을 실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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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독일 명문 도르트문트로 이적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멀티플레이어 박주호(28)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도르트문트는 29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박주호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박주호는 2018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고 이적료는 350만 유로(약 46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박주호는 2013는 스위스의 FC바젤에서 마인츠로 이적해 분데스리가 무대에 입성했다. 박주호는 팀 내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와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맡았고 이같은 능력은 국가대표팀에서도 빛을 발했다.박주호는 작년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멤버로 금메달을 차지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도르트문트는 박주호를 주로 왼쪽 풀백으로 기용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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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위협적인 역습에 능한 손흥민이 온다'
"손흥민은 승부에 변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슈퍼스타다"독일 레버쿠젠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23)에 대해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관심이 뜨겁다.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토크스포츠'는 손흥민의 이적이 공식 발표된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당신이 손흥민에 대해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이야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의 경력과 능력을 소개했다.먼저 이 매체는 손흥민을 'Counter attack threat'이라고 소개했다. 카운터 어택은 역습을 의미한다. 손흥민이 역습 상황에서 상대에게 위협적인 존재라는 뜻이다.이 매체는 '스피드는 손흥민의 가장 큰 무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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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팬에게 "난 대담한 플레이어"
"용감하고 대담하게 축구를 하는 것이 내가 즐기는 경기 방식이다"손흥민(23)이 새로 이적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사를 남겼다.28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확정된 손흥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양 발을 열심히 훈련했기 때문에 두 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용감하고 대담하게 축구를 하는 것, 그게 내가 즐기는 경기 방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손흥민은 "나는 축구를 정말로 사랑하는 선수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셨던 아버지께 축구를 배웠다"고 덧붙였다.손흥민은 토트넘과 2020년까지 뛰기로 계약을 맺었고 등번호 7번을 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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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과 토트넘발 '허리케인'이 만난다
'손세이셔널'이 프리미어리그를 강타하고 있는 '허리케인'과 만난다.손흥민이 이적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은 2014-2015시즌 리그를 강타한 '허리케인'의 중심지였다. 토트넘의 만 22세 공격수 해리 케인이 일으킨 돌풍에 잉글랜드 축구계가 열광했다.해리 케인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4경기에서 21골을 터뜨려 세르히오 아구에로(26골·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득점 부문 2위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2000년부터 외국인 선수의 전유물이었다.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 잉글랜드 출신 신예 공격수의 화려한 등장이 더욱 주목받은 이유다.2014-2015시즌 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총 26번의 경기에 출전, 5골에 그쳤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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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이적 확정…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손세이셔널' 손흥민(23)이 새로운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 박지성과 이영표 등 한국 축구의 영웅들이 활약했던 무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다.토트넘 홋스퍼 구단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다. 손흥민의 등번호는 7번으로 결정됐다.토트넘은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료는 3천만 유로, 약 403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유럽 무대에서 뛴 한국인 선수는 물론이고 아시아 선수 전체에서도 가장 많은 이적료다. 즉, 손흥민이 지금껏 유럽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가 됐다는 의미다.종전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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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의 기적' 강원 지우, K리그 챌린지 29R MVP
강원FC의 미드필더 지우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9라운드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안산 경찰축구단과의 경기에서 후반 44분부터 6분 동안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승리를 이끈 지우를 2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지우는 조나탄(대구), 오기재(고양)과 함께 2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로는 서형승(고양), 조석재(충주), 스토야노비치(경남)이 선정됐고 수비수 부문에는 이준희, 조영훈(이상 대구), 이한샘(강원), 우주성(경남)이, 골키퍼로는 손정현(경남)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강원은 2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팀에 등극했고 2-2 무승부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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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2014-2015시즌 유럽축구 최우수선수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메시는 27일 모나코에서 열린 2014-2015시즌 UEFA 최우수선수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메시는 지난 시즌 총 57경기에서 58골을 몰아넣으며 바르셀로나의 '트레블' 달성을 이끌었다. 메시가 UEFA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것은 2011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자 통산 두 번째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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