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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베컴 "벵거 퇴진? 부끄러운 관심병자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강호 아스널은 1996년부터 아르센 벵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벵거 감독은 아스널을 이끌고 프리미어리그 3회, FA컵 6회 우승을 일궈내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하지만 최근 성적은 썩 좋지 않다.10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3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도 FC바르셀로나에 졌고, FA컵에서는 8강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당연히 아스널 팬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팬들은 경기장에 "아르센, 좋은 추억을 남겨줘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작별을 고할 시간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나타나 벵거 퇴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이런 아스널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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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복귀전 망친 '여우'의 딱 한 방!
'여우군단' 레스터시티가 '마법사' 베니테스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제대로 망쳐놨다.레스터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전반 24분에 터진 일본인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깜짝 선두를 달리는 레스터는 이 승리로 18승9무3패(승점 63)를 기록하며 2위 토트넘(승점58)과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성적부진으로 강등권에 그치는 뉴캐슬은 극적인 반등을 위해 감독 교체라는 강수를 뒀지만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아쉬운 패배로 마쳤다. 뉴캐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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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대신 내 동상' 즐라탄, ESPN 파워랭킹 1위
4골을 몰아치며 파리 생제르맹을 프랑스 리그앙 정상에 올려놓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ESPN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ESPN은 15일(한국시간) 지난 주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를 뽑았다.이브라히모비치는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리그앙 30라운드 트루아전에서 4골을 몰아쳐 9-0 승리를 이끌었다. PSG는 8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일찌감치 리그앙 우승을 확정했다.다만 ESPN도 "에펠탑 대신 내 동상을 세워주면 PSG에 남겠다"는 이브라히모비치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PSG를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다.2위는 로멜루 루카쿠(에버튼)가 차지했다. 루카쿠는 첼시와 잉글리시 FA컵 8강에서 멀티골을 쏴 에버튼을 4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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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즈엉 두들겨라' 전북, AFC 챔스 1위 탈환 노린다
"어차피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전북 현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2016년 첫 번째 목표로 잡았다.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서기 위해 전력도 대폭 보강했다. 하지만 지난 1일 장쑤 쑤닝(중국)과 원정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덕분에 1승1패 승점 3점으로 장쑤에 이은 E조 2위에 머물고 있다.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빈즈엉(베트남)과 E조 3차전 홈 경기.전북에게는 조 1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할 좋은 기회다. 빈즈엉을 잡고, 장쑤와 FC도쿄전 결과에 따라 당장 선두 등극도 가능하다. 장쑤가 도쿄를 꺾어도 추후 1위 탈환을 위해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 이왕이면 다득점 승리도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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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군' 인정한 수원, 승리를 자신한 이유
"불리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고 순위 또한 꼴찌지만 탈락은 생각해 본적이 없다"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3차전을 앞둔 수원 삼성은 현재 1무1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감바 오사카(일본)와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상하이 선화(중국) 원정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친 수원의 다음 상대는 1승1무로 승점 4점을 얻어 G조 1위에 올라있는 멜버른 빅토리(호주). 지난 시즌 호주 A-리그 우승팀 멜버른은 상하이를 안방에서 2-1로 꺾은 데 이어 오사카 원정에서도 1-1 무승부로 승점을 챙겼다.기세가 좋은 멜버른과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하는 수원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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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관중에 도전하는 K리그, 출발이 좋다!
‘2016년 목표 관중 300만명. K리그 클래식 경기당 평균 관중 1만명’.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6년 K리그의 목표 관중으로 300만명 돌파를 제시했다. 1983년 프로축구가 출범한 이래 한 시즌 통산 관중이 300만명을 넘었던 적은 딱 한 번뿐이다. 지난 2011년 303만586명으로 283경기에 경기당 평균1만709명이 찾았다. 하지만 프로축구연맹은2012년부터 실관중 집계를 시작하며 이 결과에 ‘허수’가 포함됐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K리그는 2013시즌부터 승강제가 도입된 이후 경기당 평균 관중이 급감했다. 경기 수는 많아졌지만 1부리그와 2부리그의 온도차가 생각보다 컸다. 총 관중은 200만명을 넘겨도 경기당 관중은 5000명에 미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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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입은 K리그 이적생들, 첫 경기 성적표는?
'이적'은 프로의 숙명이다.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팀 내 경쟁, 또 프로를 평가하는 기준인 돈에 따라 팀을 옮기는 경우가 더 많다. 2016년 K리그 클래식 역시 새 옷으로 갈아입은 이적생들의 활약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그렇다면 12~13일 열린 1라운드에서 이적생들의 활약은 어땠을까.▲김신욱, 정조국 "새 옷도 잘 어울리네"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큰 뉴스는 국가대표 공격수 김신욱의 이적이었다. 지난해 울산 소속으로 득점왕(18골)에 오른 김신욱은 K리그 클래식 2연패를 거둔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최강의 공격 라인을 갖춘 전북이지만, 기존 이동국과 공존 여부는 의문점이었다.하지만 김신욱은 우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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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서 밀린 ‘국가대표’, 그래도 슈틸리케는 믿는다
“솔직하게 말하면 이정협뿐 아니라 박주호와 김진수도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어야 한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분명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소속팀에서 확고한 주전 입지뿐 아니라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선수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다.슈틸리케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24일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 27일 태국과 원정 평가전에 나설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이 명단에는 손흥민(토트넘)이 제외된 가운데 이정협(울산)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박주호(도르트문트), 김진수(호펜하임) 등 소속팀에서 활약이 저조하거나 출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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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폭력 참아낸 심상민, 한국페어플레이상 수상
심상민(FC서울)이 한국페어플레상을 받는다.한국페어플레이위원회(위원장 조정원)는 14일 "승패와 관계 없이 페어플레이 정신과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남자 축구 심상민, 여자 핸드볼 박미라(삼척시청), 경남 창원 상남초등학교 축구부, 크리켓 국가대표 나시르칸 감독을 한국페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페어플레이상은 한국페어플레이위원회와 한국체육기자연맹 임원진을 포함한 선정위원회가 대한체육회 산하 각 경기단체에서 추천한 대상을 심사해 선정했다.남자 개인 수상자는 축구 심상민으로 결정됐다. 심상민은 지난해 2월 22세 이하(U-22) 대표팀 소속으로 태국 킹스컵에 출전했다. 수비수로 뛴 심상민은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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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휴식', 토트넘 향한 슈틸리케·신태용의 선물
3월 A매치 기간 손흥민(토트넘)에 주어진 귀중한 휴식은 원활한 3각 협의의 결과물이다.손흥민은 14일 발표된 축구대표팀의 3월 A매치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근 소속팀에서 경기력 저하로 출전 경쟁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의 손흥민이지만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3월 레바논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과 태국 원정 평가전에 데려가지 않기로 했다.소속팀 내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박주호(도르트문트), 김진수(호펜하임) 등이 3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된 것과 달리 현재 ‘슈틸리케호’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손흥민이 발탁되지 않은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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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WC 유력’ 손흥민, 3월 A매치에 없다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3월 A매치 제외는 경기력이 아닌 올림픽 출전 때문이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발표한 3월 A매치 명단에 손흥민을 포함하지 않았다.최근 소속팀에서 저조한 활약으로 주전 입지가 흔들리는 손흥민이지만 이번 A매치에 발탁되지 않은 이유는 따로 있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손흥민이 오는 8월 리우 올림픽 본선 참가를 위한 사전 접촉을 마쳤다”면서 “원활한 차출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토트넘을 배려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 역시 "손흥민이 올림픽대표팀에 상당히 오고 싶어 한다. 올림픽에서 멋진 경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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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 "에펠탑 대신 내 동상 세워달라"
"에펠탑 대신 내 동상을 세워주면 남겠다."에이전트는 오히려 말을 아꼈다. 하지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직접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의사를 밝혔다.이브라히모비치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 트루아전에서 4골을 몰아쳤다. PSG는 9-0 완승을 거뒀고, 24승5무1패 승점 77점으로 남은 8경기와 상관 없이 리그앙 4연패를 확정했다. 2위 AS모나코의 승점은 52점이다.이브라히모비치의 공이 컸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등을 거쳐 PSG로 향한 이브라히모비치는 4년 동안 101골을 넣었다.그런 이브라히모비치가 이적 선언을 했다.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 후 비인스포츠를 통해 "다음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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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바르사 B팀 유니폼 입고 성인 무대 데뷔
FC바르셀로나의 유망주 이승우(18)가 짧고 아쉬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이승우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예이다의 캄프 에스포르트 데 레이다에서 열린 스페인 세군다B(3부리그) 29라운드 예이다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1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사실상의 프로 데뷔전이었다.19세 이하 팀인 후베닐A 소속인 이승우는 이번 경기에 앞서 처음으로 바르셀로나 B팀에 합류해 예이다전을 준비했다. 그리고 0-1로 뒤진 후반 33분 등번호 1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기다렸던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바르셀로나 B팀은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2군이다. 꿈에 그리는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으려면 거쳐야 하는 단계다. 이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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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경기 만에 맛본 승리…손흥민은 결장
토트넘 핫스퍼가 애스턴 빌라를 잡았다. 하지만 손흥민(24)은 벤치만 달궜다.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애스턴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친 해리 케인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16승10무4패 승점 58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아직 30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선두 레스터 시티(승점 60점)를 승점 2점 차까지 쫓았다.다만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1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 선발로 뛰지 않은 케인과 에릭 라멜라, 무사 뎀벨레 등을 투입했다.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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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의 막공, K리그 클래식에서도 여전했다
"제 스타일이 막공이니 그렇게 가겠죠."조덕제 감독이 미디어데이에서 말한대로 수원FC의 막공은 K리그 클래식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비록 마무리가 부족해 골맛은 못봤지만, 쉴 새 없이 전남 드래곤즈 골문을 두드렸다. 클래식 승격 첫 경기부터 선보인 화끈한 공격 축구였다.수원FC는 1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전남과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클래식 데뷔전 승리는 놓쳤지만, 값진 승점 1점을 따냈다.수원FC는 지난해 챌린지 40경기에서 64골을 기록하며 '막공(막을 수 없는 공격)'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챌린지 때와 달리 조금 막히기는 했지만, 수원FC의 공격 축구는 그대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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