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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WC 제도' 상위권 경쟁의 변수
팀 당 19~23경기가 남은 가운데 4위 넥센(68승1무55패)과 5위 한화(60승64패)의 격차는 정확히 8.5경기다.예년 같으면 가을잔치 티켓의 주인공은 가려진 상황이다. 1~4위 간의 순위 다툼이 사실상 마지막 볼거리였다. 5위 이하 팀들은 시즌 마무리를 준비하면서 확장 엔트리를 통해 올라온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곤 했다. 승패보다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이었다.하지만 올해는 다르다.KBO는 올해부터 5위에게 와일드카드를 준다. 케이티의 가세로 10개 구단이 됐기 때문이다. 4위와 5위의 승차와 관계 없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덕분에 5위 한화, 6위 롯데, 7위 KIA, 8위 SK가 5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치고 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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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냐, 커쇼냐…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는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였다.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만장일치에 1위표 딱 한 장이 모자랐다.하지만 올해 커쇼는 주춤했다. 5월까지 3승3패 평균자책점이 3.97에 머물렀다. 물론 커쇼니까 부진한 수치다. 6월부터는 커쇼의 모습을 찾았다. 특히나 7~8월에는 무서운 기세로 상대를 압도했다. 어느덧 12승6패 평균자책점 2.18로 기록도 회복했다.반면 잭 그레인키(LA 다저스)는 지난해 커쇼와 같은 성적을 내고 있다. 15승3패 평균자책점 1.59로 올해 내셔널리그 최고 투수다. 8월을 제외하면 매달 평균자책점 1점대를 찍었다. 당연히 사이영상 후보 1순위다.그럼에도 내셔널리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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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권혁은 나!' 한화 구한 20살 마당쇠
위기의 독수리 군단을 구한 건 약관의 우완이었다. 올해 신인 김민우가 한화의 후반기 5위 경쟁에 큰 힘이 되고 있다.김민우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무실점 쾌투로 5-4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가을야구 막차 티켓 전쟁의 고비에서 2연승하며 단독 5위로 뛰어올랐다.값진 소금투였다. 한화는 주중 홈에서 넥센에 잇따라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던 터였다. 5일 두산을 9-1로 누르며 연패를 끊긴 했지만 6일 경기를 내줬다면 5위 수성을 장담하기 어려웠다. 롯데가 5연승, KIA가 1위 삼성을 잡는 등 경쟁자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다.이런 가운데 김민우가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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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졌지만' 추신수는 또 멀티 출루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또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볼넷도 하나를 골라내면서 시즌 타율은 2할5푼3리를 유지했다.최근 출루 행진이 무섭다. 9월 4경기 모두 3출루 경기를 펼쳤고, 이날도 안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1루를 밟았다.추신수는 1회초 유격수 플라이, 3회초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초에는 마이크 모린을 상대로 행운의 내야 안타를 쳤지만, 1루에만 머물렀다. 이날 텍사스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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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쟁은 이제 시작' 넥센의 무서운 상승세
8월27일 순위표를 보자. 넥센은 60승1무54패로 4위다. 2위 NC와 7.5경기 차, 3위 두산과 3경기 차였고, 5위 KIA와는 3.5경기 차였다. 어느 해보다 치열한 순위 다툼 속에서도 유일하게 미동이 없었던 팀이 바로 넥센이다. 사실상 4위가 유력했다.그런 넥센이 다시 상위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8월28일 롯데전 승리를 시작으로 9월5일 SK전까지 한 차례도 지지 않았다. 6일 SK에 패하면서 연승 행진을 8경기에서 마감했지만, 2위 NC와 격차를 확 좁혔다. 68승1무55패. 2위 NC와 3.5경기 차, 3위 두산과는 1경기 차에 불과하다.100% 전력이 아닌 상태에서 거둔 8연승이라 더 값지다. 김민성, 윤석민은 부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1군에서 말소됐고, 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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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5타수 무안타…3할 타율 무너졌다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타율이 5월 이후 처음으로 3할 밑으로 떨어졌다.이대호는 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볼넷 하나를 골랐지만, 시즌 타율은 3할에서 2할9푼6리로 떨어졌다.이대호의 타율이 3할 밑으로 떨어진 것은 5월16일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3할3리로 타율을 끌어올린 뒤 처음이다. 114일 만의 2할대 타율이다.8월26일 지바롯데 마린스전까지만 해도 시즌 28호 홈런과 함께 타율도 3할1푼1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후 8경기에서 31타수 5안타에 그치면서 타율 3할을 간신히 지켰다. 결국 이날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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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5위 '지친 권혁 대신 송은범이 지켰다'
한화는 8월까지 57승61패를 기록했다. 9월 첫 경기에서 KIA를 잡았지만, 이후 3경기를 내리 졌다. 그 사이 롯데가 치고 올라왔다. 일단 5일 두산을 잡고 5위 자리는 지켰지만, 불펜 핵심 권혁의 부진이 심상치 않았다.권혁은 2일 KIA전에서 단 한 타자도 잡지 못한 채 2피안타, 1볼넷으로 1실점했다. 한화가 3-4로 추격한 터라 더 뼈아픈 실점이었다. 결국 한화는 4-5로 졌다. 3일 넥센전에서는 6-6으로 맞선 7회초 2사 후 마운드에 오른 뒤 연장 10회초 4실점하며 패전 투수(7-12 패)가 됐다. 9월 등판한 두 경기에서 2⅔이닝 5실점이다.7월부터 서서히 징조가 드러났다. 6월까지 평균자책점 3.62로 호투하던 권혁은 7월 평균자책점 6.27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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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가 더 익숙한 출루 머신' 추신수 4경기 연속 3출루
'출루 머신'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거침 없이 달리고 있다.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볼넷도 2개를 골라내면서 세 차례나 1루를 밟았다. 시즌 타율도 2할5푼3리로 조금 올랐다.출루율 4할2푼3리(타율 2할8푼5리)를 기록하며 FA 대박(7년 1억3000만달러)을 이끌었던 2013년을 보는 듯 하다.추신수는 9월 4경기 모두 3출루 경기다.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3안타를 쳤고, 3일 샌디에이고전에서는 볼넷만 3개를 골라나갔다. 5일 에인절스전에서도 안타 3개를 치는 등 최근 타격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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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둘 맞아?' 바톨로 콜론의 등 뒤로 송구
투수들도 1루 송구에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바톨로 콜론(뉴욕 메츠)은 뒤로 던져도 문제가 없었다.콜론은 6일(한국시간)은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9피안타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특히 지난 8월 2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25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면서 시즌 13승(11패)째를 챙겼다.무실점 투구도 빛났지만, 6회 호수비가 더 빛났다.콜론은 6회말 2사 1루에서 마이애미 저스틴 보어를 상대했다. 보어의 타구는 홈플레이트 앞을 맞은 뒤 1루 파울 라인을 따라 데굴데굴 굴러갔다. 1루수나 포수가 달려가기에는 늦은 상황. 콜론이 재빠르게 마운드에서 내려와 타구를 쫓았다.☞바톨로 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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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만나면 작아지는' 강정호, 3타수 무안타 침묵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좌완 투수에 당했다.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볼넷 하나를 얻어냈지만, 시즌 타율은 2할8푼7리로 조금 떨어졌다.올해 타율 2할8푼9리, 홈런 13개를 기록 중인 강정호지만, 이상하게 좌완에게 조금 약했다.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2할9푼9리로 3할에 육박하지만, 왼손 투수에게는 2할5푼3리에 그쳤다.이날도 세인트루이스 좌완 하이메 가르시아를 공략하지 못했다. 물론 다른 타자들도 마찬가지였다.강정호는 1회초 2사 1루에서 3루 땅볼로, 3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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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망이' 추신수, 1·2·3루타 '3안타 1타점'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드디어 마의 타율 2할5푼을 넘어 시즌 최고를 찍었다.추신수는 5일(한국 시각) 미국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 원정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장타 2방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전날 샌디에이고전 3볼넷 무안타의 아쉬움을 씻어냈다.지난 2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2경기 만이자 시즌 25번째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다. 또 7월 22일 콜로라도전 사이클링 히트 이후 올해 두 번째 2루타와 3루타를 동시에 때려냈다. 사이클링 히트에는 홈런이 모자랐다.특히 마침내 시즌 타율 2할5푼을 넘었다. 2할4푼8리에서 2할5푼2리까지 올랐다. 올해 극심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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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최강 STL 상대 '결승타-멀티히트'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선제 결승타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지구 라이벌이자 메이저리그 최강 세인트루이스 격침에 앞장섰다.강정호는 5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원정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활약을 펼쳤다. 팀의 9-3 완승에 힘을 보탰다.전날 밀워키전 대타 출전 적시타까지 연이틀 안타와 타점이다. 또 지난 2일 밀워키전 이후 3경기 만의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은 2할8푼8리에서 2할8푼9리(380타수 110안타)로 올랐다.첫 타석에서 선제 적시타로 기선 제압을 이뤄냈다. 강정호는 0-0이던 1회 1사 1, 3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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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망중한' 이승엽 넘어설 발판 될까
최근 거의 3경기를 쉬었던 '국민 거포' 박병호(29 · 넥센). 최근 5년 동안 모처럼 시즌 중 취한 꿀맛 휴식이다.박병호는 지난 2일 LG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2011년 10월6일 목동 두산전 이후 1427일 만이다. 그동안 박병호는 508경기 연속 출장 중이었다.기록이 아쉬웠지만 몸과 컨디션이 더 중요했다. 오른 중지 통증이 심해진 박병호는 염경엽 감독과 상의 끝에 출전보다 회복을 결정했다. 박병호는 "무리해서 나가기보다 몸을 완전하게 만드는 게 나나 팀에나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가을야구 대권을 바라보는 박병호와 넥센의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였다.다행히 넥센은 박병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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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또 역전패' 5위 전쟁은 심연 속으로
프로야구 5위 전쟁이 더욱 안갯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앞서가던 한화가 또 다시 불펜 난조로 충격의 역전패를 안은 사이 롯데가 KIA를 연파하며 다 따라잡았다. SK도 일단은 가을야구 희망은 이어갔다.롯데는 4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광주 연전을 싹쓸이하며 6위 KIA를 7위로 밀어내렸다.최근 4연승한 롯데는 58승64패로 한화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5위로 올라섰다. KIA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근소하게 앞서게 됐다.선발 브룩스 레일리가 8이닝 5탈삼진 5피안타(1홈런) 1실점 쾌투로 8승째(8패)를 따냈다.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떠도는 톱타자 손아섭이 3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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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0타점' 강정호, 빛바랜 추격의 적시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대타로 나와 중요한 적시타를 때려내며 시즌 50타점 고지를 밟았다.강정호는 4일(한국 시각) 미국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원정 선발 명단에서는 빠졌으나 7회 대타로 나와 안타를 때려내며 타점까지 올렸다. 2타수 1안타로 전날 4타수 무안타 부진을 씻으며 시즌 타율은 2할8푼7리에서 2할8푼8리(375타수 108안타)로 조금 올랐다.2-4로 뒤진 7회 무사 2루에서 강정호는 투수 안토니오 바스타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불펜 일 스미스의 5구째 시속 94마일(약 151km) 빠른 공을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시즌 50타점째를 기록했다. 이후 조시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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