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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역대 최악 승률' PS 진출팀 나올라
뜨거운 가을야구 막차 티켓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5위 자리를 놓고 한화, KIA, 롯데, SK 등이 연일 박터지는 전쟁을 펼치고 있다.한화가 5위를 달리고 있으나 6위 KIA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근소하게 앞선다. 이들을 롯데가 1경기 차로 쫓고 있다. 최근 5연패에 빠진 SK도 아직은 희망을 버리긴 이른 상황. SK는 롯데에 1.5경기 차다.사실 1~4위 상위권 판도는 어느 정도 굳어진 모양새다. 최근 삼성이 2위 NC를 연파하면서 1위 자리를 공고하게 만들었고, NC는 3일 3위 두산을 대파하면서 화풀이를 했다. 4위 넥센은 최근 6연승했지만 김민성, 윤석민 등 주축들이 빠져 있고 박병호, 김하성 등도 이런저런 잔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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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선동열 등 코치진 구성 완료
김인식 감독을 도와 프리미어 12에서 선수단을 지도할 코칭스태프가 꾸려졌다.KBO는 3일 "오는 11월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12 대회에서 김인식 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투수 코치로는 선동열 전 KIA 감독과 송진우 해설위원, 타격 코치로는 이순철 해설위원이 대표팀에 합류했고, 배터리 코치로는 김동수 LG 퓨처스 감독, 3루와 1루 주루 코치로는 김광수 한화 코치와 김평호 삼성 코치가 각각 선임됐다.한편 KBO는 8일 오후 2시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엔트리 45명을 확정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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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붙은 출루머신' 추신수, 볼넷만 3개 골라
'출루머신'의 눈이 번쩍번쩍 빛났다.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볼넷만 3개를 골라내는 선구안을 자랑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8리.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마감한 추신수는 2일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도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 3개로 세 차례나 출루했다.추신수는 1회초 투수 땅볼, 3회초 2루 땅볼로 아웃됐다.2-2로 맞선 5회초 1사 3루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중심타선에게 찬스를 이어줬다. 하지만 프린스 필더, 애드리안 벨트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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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한' 강정호, 무안타 침묵에 수비 실책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무안타와 실책으로 주춤했다.강정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에서 2할8푼7리로 떨어졌다.이틀 연속 유격수로 나선 강정호는 전날 시즌 13호 홈런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2회초 잭 데이비스의 78마일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휘두른 강정호는 4회초에도 체인지업을 공략하다가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4-5로 뒤진 5회초에는 2사 2, 3루 찬스에서 방망이를 들었지만, 2루수 파울 플라이에 그쳤다. 8회초에도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수비도 아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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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유격수?…김경문은 박준영을 어떻게 키울까
NC 김경문 감독은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인 1차 지명 박준영(18, 경기고)의 부상 소식에 가슴이 철렁했다.박준영은 8월29일 캐나다전에서 상대 주자의 슬라이딩에 무릎 부근이 찢어졌다. 당초 20cm가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4바늘을 꿰메는 경미한 부상이었다. 이준영은 8월31일 대만전에서 유격수로 출전해 마무리 투수로까지 나섰다. 이상이 없다는 증거다.김경문 감독은 "20cm가 찢어졌다고 해서 놀랐다. 그랬는데 경기에 나와서 던지더라. 괜찮으니까 뛰는 것 아니겠냐"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박준영은 181cm, 75kg의 다부진 체격으로 투수와 유격수를 보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세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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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홈런 22개' 장원삼이 사는 법 "볼넷보다 홈런이 낫다"
"포볼을 줄 바에는 홈런 맞는 게 속 편합니다."장원삼(삼성)은 올해 21경기에서 피홈런 22개를 허용했다. 팀 동료인 차우찬(24개), 윤성환(22개)과 함께 피홈런 랭킹 1~2위에 올라있다. 선두 삼성의 선발진이기에 다소 의아한 수치다.사실 장원삼은 피홈런이 많은 투수다. 258경기에서 155개를 허용했으니 적어도 2경기마다 홈런을 맞아왔다.그렇다고 장원삼의 성적이 나쁜 것은 아니다. 올해 21경기 8승8패 평균자책점 6.30으로 데뷔 후 가장 나쁜 성적표를 쓰고 있지만, 9시즌 동안 6번이나 10승 이상을 거둔 정상급 좌완 투수다. 2012년 개인 최다인 17승을 시작으로 최근 3년 동안 41승을 거뒀다. 올해는 통산 100승 고지까지 밟았다.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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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마속' 염갈량, 마무리 손승락 1군 제외
넥센 마무리 손승락(33)이 결국 1군 명단에서 빠진다.염경엽 넥센 감독은 2일 LG와 홈 경기를 마친 뒤 "손승락은 1군 명단에서 제외시켜 10일 동안 휴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손승락은 9-5로 앞선 9회 등판, 아웃카운트 1개만 잡고 5피안타 3실점했다. 넥센은 1사 1, 3루에서 손승락을 김대우로 교체해 겨우 9-8,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손승락은 올 시즌 이날 경기 전까지 3승6패 21세이브 평균자책점(ERA) 3.58을 기록 중이었다. 블론세이브가 6개였고, 특히 전날까지 최근 10경기에서는 2세이브 3패, ERA가 무려 11.08이나 됐다.염 감독은 "직구 하나만 가지고 승부를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스트라이크 존도 넓게 써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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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변수' 염갈량은 틀렸고, 양상문이 맞았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LG의 14차전이 열린 2일 목동구장. 경기 전 관심은 단연 넥센 거포 박병호(29)의 결장이었다.염경엽 넥센 감독은 취재진에게 "박병호를 대타로도 쓰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누적돼온 오른 중지 통증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본 것. 전날까지 508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이어가던 박병호도 "기록이 아쉽지만 컨디션 회복이 개인이나 팀을 위해 낫다"고 말했다.박병호는 올해도 괴물같은 활약을 잇고 있는 주포다. 전날까지 홈런(47개), 타점(131개), 득점(113개), 안타(159개) 1위를 질주했다. 전날 경기에서도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3득점을 쓸어담으며 11-2 낙승을 이끌었다.박병호가 빠진다면 넥센 타선의 무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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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실수로 주저앉은 NC, 2위 자리도 위태
1~2일 창원에서 열린 NC-삼성 2연전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관심을 모았다. 선두 삼성과 NC의 격차는 1.5경기 차. 2연전 결과에 따라 선두가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큰 경기는 기본 싸움이다. 작은 실수 하나가 승부를 가르기 마련이다.1일 NC가 패한 이유도 작은 실수 때문이었다. 6-6으로 맞선 연장 10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가 안타를 쳤다. 좌중간에 떨어졌지만, 좌익수 김성욱이 곧바로 처리한 만큼 1루 주자 박해민을 홈에서 잡을 수 있었다. 스타트가 빠르긴 했지만, 다소 무리한 주루 플레이였다.그런데 유격수 손시헌의 중계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했다. 손시헌이 곧바로 홈으로 뿌리지 못하면서 박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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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완봉승' 윤성환 "하늘이 허락해준 완봉"
윤성환은 삼성의 에이스다. FA 자격으로 4년 총액 80억원이라는 거액을 받은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3승7패 평균자책점 3.54. 다승과 평균자책점 모두 팀 내 1위를 달리고 있다.2일 창원에서 열린 NC-삼성전.NC 역시 8월 5승 평균자책점 0.97을 기록한 에이스 에릭 해커를 선발로 냈다. 윤성환과 해커 에이스의 맞대결이었다.하지만 승부는 일찌감치 결정됐다. 해커가 3이닝 7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반면 윤성환은 5회까지 실점이 없었다. 2회말 무사 1, 2루 위기도 잘 넘겼다.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해커를 상대로 거둔 KO승이었다.게다가 13-0으로 앞선 6회초 비로 삼성의 콜드 게임 승이 선언되면서 행운의 완봉승까지 챙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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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선, NC 에이스 해커를 해킹하다
NC 외국인 투수 에릭 해커는 8월 KBO 리그 MVP다. 8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97을 기록하며 모두 승리를 챙겼다. 김경문 감독은 "더 칭찬하고 싶은 건 상대 에이스나 두 번째 투수를 상대로 했기에 1승의 의미가 다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경문 감독의 말대로 해커는 상위권 팀들에게 강했다. 1위 삼성과 네 차례 맞붙어 2승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매 경기 7이닝을 소화할 정도로 꾸준했다. 7월28일에는 패전 투수가 됐지만, 7이닝 2실점 호투였다. 대신 8월21일에 7이닝 1실점 호투로 삼성을 잡았다.팀 타율 2위(3할1리), 팀 홈런 3위(142개)를 자랑하는 삼성 방망이지만, 해커를 만나면 해킹을 당했다.하지만 김경문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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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이브' 정인욱 "기회만 주시면 어디서든 던지겠습니다"
지난 1일 열린 NC-삼성전. 삼성 류중일 감독은 임창용이 9회말 무너진 가운데 연장 10회말 정인욱을 마운드에 올렸다. 오른손 타자인 모창민만 상대하고 좌타자인 박민우, 김준완을 상대하기 위해 좌완 박근홍을 투입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정인욱의 공이 좋았다. 결국 류중일 감독은 좌타자인 박민우와 김준완도 정인욱에게 맡겼다. 결과는 좌익수 플라이와 삼진. 정인욱의 데뷔 첫 세이브였다.류중일 감독은 2일 창원에서 열리는 NC전을 앞두고 "첫 타자를 내보내면 줄줄이 왼손 타자라 박근홍을 준비시켰다"면서 "슬라이더가 잘 먹히더라. 만약 다음 타자를 내보냈어도 바꾸려 했는데 잘 던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정인욱은 "그런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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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연속 출장 기록 아쉽지만 회복이 먼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LG의 경기가 열린 2일 목동구장.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넥센 주포 박병호(29)의 결장을 공언했다. 그동안 참아왔던 오른 중지 통증이 도져 부었기 때문이다.염 감독은 "아픈데 출전하느니 이번 기회에 쉬면서 통증이 가라앉은 뒤 나오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지간하면 본인이 억지로 뛰겠다고 하겠지만 아프니까 수긍하더라"면서 "오늘은 대타로도 나서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박병호도 "연속 경기 출장이 아쉽긴 하지만 완전한 컨디션을 찾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홀가분한 표정을 지었다. 만약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으면 2011년 10월6일 목동 두산전 이후 1427일 만의 결장이다.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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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망이' 추신수, 3안타 1타점 1득점
'추추 트레인'이 침묵을 하루 만에 깨며 힘찬 질주를 다시 시작했다.추신수(33 · 텍사스)는 2일(한국 시각) 미국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원정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11번째 3안타 경기로 전날 무안타의 아쉬움을 씻었다.시즌 타율이 2할4푼5리에서 2할4푼9리 껑충 뛰었다. 개인 최다 타이인 34경기 연속 기록이 멈춘 출루도 다시 시작했다.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가 돌았다. 추신수는 1회초 1사에서 상대 선발 앤드루 캐시너의 시속 153km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후속 프린스 필더의 2점 홈런 때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도 올렸다.두 번째 타석에서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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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은 필요 없어요' 강정호, 시즌 13호 홈런 폭발
최근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휴식이 잦았다. 8월28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11경기 만에 휴식을 취한 뒤 3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도 그라운드에 서지 않았다. 4경기에서 2경기만 출전했다. 메이저리그 첫 시즌인 만큼 체력 안배를 위한 클린트 허들 감독의 배려였다. 게다가 유격수 조디 머서도 복귀한 상황이었다.하지만 강정호에게 휴식은 필요 없었다.강정호는 2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과 2루타를 치며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으로 조금 올랐다.사실 기록만 보면 강정호가 벤치를 지킬 이유는 없다. 8월 타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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