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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바티스타, 사인볼 2개+연습복으로 메시 유니폼 교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린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토론토 응원단이 자리한 3루 관중석 쪽에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은 한 관중이 앉아있었다. 야구장에 야구 유니폼이 아닌 축구 유니폼을 입고 왔으니 당연히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그것도 세계 최고의 골잡이인 메시의 유니폼이었다. 토론토 강타자 호세 바티스타의 눈도 그 관중에게로 향했다.그 관중을 본 바티스타는 더그아웃으로 들어가 사인볼 2개를 들고 나왔다. 일단 사인볼을 건넨 바티스타는 입고 있던 연습복을 벗더니 관중이 입고 있던 메시의 유니폼과 바꿨다.단순 교환이 아니었다.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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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KT 정대현, 변해야 살아남는다
신생팀 케이티의 히트 상품 중 하나는 정대현(24)이다. 2010년 두산에 입단해 빛을 보지 못했던 좌완 정대현은 신생팀 케이티의 특별 지명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5년 동안 두산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정대현에게는 기회였다.조범현 감독도 기회를 줬다. 4월8일 SK전에서 처음 선발로 마운드에 올린 뒤 꾸준히 선발 한 자리를 정대현에게 맡겼다.정대현도 기회에 보답했다. 4월28일 두산전에서 처음 5이닝을 소화하더니 전반기에만 20경기 4승7패 평균자책점 3.84로 호투했다. 전 동료였던 유희관(두산)과 같이 빠르지 않은, 아니 느린 공을 가지고도 타자들을 척척 요리했다.문제는 후반기였다.사실 정대현에게 풀타임 선발은 처음이나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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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1보살' 추신수, 선발 31G 연속 출루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가 선발 출전 연속 출루 행진을 31경기로 늘렸다.추신수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9리에서 2할4푼8리(419타수 104안타)로 조금 내려갔다.최근 선발 출전한 31경기에서 모두 출루를 기록했다. 출루율 역시 3할4푼4리로 전날보다 1리 줄었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추신수는 1회 상대 우완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도 체인지업을 공략했으나 1루 땅볼에 머물렀다. 5회는 역으로 빠른 공에 삼진을 당했다.7회에야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7회 1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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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삼성, 최초 선발 전원 안타·득점·타점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현재 프로야구 최강팀은 단연 삼성입니다. 류중일 감독이 부임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프로야구 최초로 통합 4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역시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순위 다툼이 치열하지만, 삼성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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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KIA, 1~3선발 출동으로 5위 지킬까
KIA 김기태 감독은 26일 SK전, 27일 케이티전 선발이 없어 고민이었다. KIA는 올해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13명의 선발을 썼다. 그만큼 선발 로테이션 구성에 애를 먹었다는 의미다. 성적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양현종과 조쉬 스틴슨을 제외하면 확실한 선발이 없었다. 그나마 최근 임준혁이 선발 한 자리를 꿰차면서 1~3선발은 갖췄다.일단 26일 홍건희, 27일 박정수를 선발로 냈다. 결과적으로는 2연패.56승57패로 5할 승률마저 무너졌다. 다행스럽게도 한화가 27일 NC에 패하면서 1경기 차 5위 자리는 지켰다. 나란히 승리를 거둔 7위 SK와는 2.5경기, 8위 롯데와는 3경기 차다.하지만 KIA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가 왔다. KIA는 28일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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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도 보인다'…마르테, KT 불 방망이의 중심
KIA 김기태 감독은 27일 수원 케이티전을 앞두고 "요즘 케이티 방망이가 장난이 아니더라"고 혀를 내둘렀다.케이티는 5월까지 팀 타율 2할4푼1리로 최하위였다. 하지만 6월부터 방망이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6월 타율 2할9푼, 7월 타율 2할9푼7리를 기록하더니 8월에는 팀 타율이 3할(3할3리)을 넘겼다. 삼성(3할7리), 넥센(3할6리)에 이은 3위다. 8월 팀 홈런은 31개로 넥센보다 불과 1개가 적었다.그 중심에는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가 있었다.댄 블랙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마르테가 케이티 타선을 이끌었다. 마르테는 26일까지 8월 타율 3할9푼8리를 기록했다. 어느덧 규정 타석을 채웠고, 에릭 테임즈(NC)를 제치고 타격 1위 자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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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방망이 KIA '5실점만 해도 이기기 힘드네'
KIA의 팀 타율은 2할5푼4리(26일까지)로 꼴찌다. 경기당 득점도 4.63점으로 9위에 머물고 있다.그런데 성적은 기대 이상이다. 26일까지 112경기에서 56승56패, 정확히 승률 5할을 맞추면서 5위에 올라있다. 6위 한화와 1경기 차에 불과하지만, 하위권에 머물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와일드카드가 걸린 5위 다툼을 펼치고 있다.투수진의 힘 덕분이다.KIA는 올해 13명의 선발 투수를 기용하며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투수를 선발로 냈다. 하지만 26일까지 평균자책점은 4.53으로 NC(4.28)에 이은 2위다. 선발로 한정해도 평균자책점 4.52로 3위에 해당한다. 임시 선발이 적재적소에서 힘을 내준 덕분이다. 불안하다는 불펜 역시 평균자책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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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구단 KT, 신생팀 역대 최다 관중 기록
케이티가 역대 신생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케이티 구단에 따르면 2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홈 경기에 3회까지 7659명이 입장, 시즌 누적관중 52만8750명을 기록했다.2013년 9번째 구단 NC가 창단 첫 해 끌어모은 52만8739명을 넘어선 역대 신생팀 최다 관중 기록이다. 케이티는 NC보다 3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수원구장 최다 관중은 2003년 현대의 17만4915명.현재 누적 관중 수도 10개 구단 가운데 7위다.케이티는 "이번 기록은 연고지인 수원시를 비롯해 경기도, 지역 체육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재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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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홍건희 호투? 앞으로 기대된다"
KIA는 올해 선발 투수를 가장 많이 쓴 팀이다. 양현종, 조쉬 스틴슨만 20경기 이상 선발로 나섰다. 최근 임준혁이 선발로 꾸준히 활약 중이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꾸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26일 SK전도 그랬다.김기태 감독은 2011년 입단한 홍건희(23)를 선발로 세웠다. 올해 세 차례 선발로 등판했지만, 홍건희의 주 임무는 중간 계투였다. KIA는 22일 한화전 양현종, 23일 한화전 스틴슨, 25일 SK전 임준혁이 등판해 26~27일 선발이 구멍난 상태였다. 쉽게 말해 홍건희 카드는 임시 선발이었다.기대 이상이었다. 홍건희는 SK를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3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비록 팀의 끝내기 역전패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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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량 찾았네' 추신수, 3안타 2타점 맹타
이쯤되면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제 기량을 찾았다고 해도 될 것 같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타율도 2할4푼4리에서 2할4푼9리로 뛰어올랐다.전반기 타율 2할2푼1리, 출루율 3할5리라는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추신수지만, 후반기 성적은 예년과 다름 없다. 26일까지 타율 3할1푼4리, 출루율 4할4푼5리를 기록했다. 방망이가 살아났음은 물론 특유의 선구안도 회복됐다.8월16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11일 만에 3안타 경기가 나왔다.추신수는 1회말 1사 후 데이비드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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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강정호의 방망이…최근 9경기 10안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에서 2할8푼9리로 조금 떨어졌다.최근 방망이가 식지 않고 있다. 지난 25일 마이애미전에서 연속 경기 안타가 4경기에서 멈췄지만, 대신 볼넷을 2개나 골라냈다. 26일에는 대타로 나와 안타를 치더니 이날은 다시 선발로 출전해 안타를 뽑아냈다. 최근 9경기 연속 출루에 타율 3할2푼3리다.강정호는 1회초 2사 2루에서 크리스 나베슨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2회초 2사 후 83마일 커터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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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바운드 공도 스트라이크로 만들려는 뻔뻔한 포수
포수 A.J. 피어진스키(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악동이다. 물론 기량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200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고, 1994년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은 뒤 아직도 현역 생활을 하고 있다.하지만 성격은 실력에 미치지 못했다. 실제로 2011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가장 비열한 선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경기 외적인 부분을 떠나 경기 내에서도 다양한 속임수를 써왔던 탓이다. 특히 2005년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는 1-1로 맞선 9회말 2사 후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도 투구가 땅에 맞은 척 태연하게 1루로 내달렸다. 상대가 이미 더그아웃으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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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처음부터 로저스·폭스로 출발했다면…
한화는 올해 나이저 모건, 쉐인 유먼, 미치 탈보트 등 세 명의 외국인 선수로 출발했다. 공통점은 아시아 야구 경험이다. 모건은 지난해 일본프로야구에서 타율 2할9푼4리, 홈런 11개를 쳤고, 유먼은 한국프로야구에서만 3년을 활약했다. 탈보트 역시 2012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14승을 거둔 투수였다. 이미 일본과 한국에서 성공을 경험했던 선수들이었다.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모건은 요란한 'T 세리머니'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고작 10경기만 뛰고 방출됐다. 유먼은 4승6패 평균자책점 4.52로 나름 제 몫을 했지만, 부상으로 짐을 쌌다.그나마 탈보트가 버텨주고 있지만, 24경기 8승9패 평균자책점 5.48을 기록 중이다. 규정 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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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끝내기의 팀' KIA에 끝내기 아픔 안기다
'비룡 군단' SK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올해 최강 '끝내기의 팀' KIA를 상대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SK는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최근 3연패와 KIA전 6연패 사슬을 끊어냈다.포수 정상호가 영웅이었다. 정상호는 2-4로 뒤진 9회말 1사 1, 2루에서 KIA 마무리 윤석민으로부터 역전 결승 3점포를 터뜨렸다. 2구째 복판에 몰린 시속 136km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긴 비거리 120m 아치였다.무엇보다 끝내기의 팀으로 불린 KIA를 상대로 만든 끝내기 승리였다. 올해 KIA는 8번의 끝내기 승리로 최다를 기록 중이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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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28호 홈런 폭발 '결승 투런포'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시즌 28호 홈런을 선제 결승포로 장식했다. 이대호는 2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 홈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안타는 1개뿐이었지만 영양가는 만점이었다. 이대호는 0-0이던 2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이시카와 아유무로부터 선제 홈런을 뽑아냈다. 2볼-0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바깥쪽 시속 138km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긴 통렬한 투런포였다.전날 4타수 무안타 아쉬움을 씻은 한방이었다. 2경기 만에 다시 맛본 짜릿한 손맛이었다. 28호 홈런과 함께 시즌 83타점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1푼1리(389타수 12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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