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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채태인 떠난 날' 구자욱은 삼성 새 유니폼 '간판 모델'
공교롭고, 묘하다. 트레이드가 발표된 날 새 유니폼도 공개됐다. 이제 구단의 얼굴이 누구인지, 이끌어야 가야 할 주역이 누가 돼야 하는지가 분명하게 드러났다.2010년대 최강팀 삼성이다. 삼성은 22일 오전 내야수 채태인(34)을 넥센으로 보내고 우완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28)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일단 삼성은 도박 혐의로 벌금형을 받아 방출된 임창용(40)의 불펜 공백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넥센은 박병호(미네소타)의 메이저리그 진출 공백을 메울 1루수 자원을 얻었다.여기에 삼성은 팀의 겹치는 포지션에 대한 교통 정리의 의미가 어쩌면 더 크다. 삼성은 지난해 구자욱(23)이 신인왕에 오를 만큼 빼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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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유럽의 테러' 유로 2016은 열릴 수 있을까
유로 2016은 과연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23일(한국시간) "6월 프랑스에서 열릴 예정인 유로 2016의 중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유럽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테러 때문이다. 지난해 11월에는 개최국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했고, 지난 22일에는 인접국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공항과 지하철역 등에서 폭탄이 터졌다. 벨기에 언론에 따르면 34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크게 다쳤다.다수의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는 축구장은 테러리스트들에게 좋은 타깃이다. 이미 지난해 11월 파리 테러 당시 축구장에서도 폭탄이 터졌다. 유로 2016 중단 가능성이 제기된 이유다.일단 UEFA는 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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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2루타-결승타점…추신수-김현수, 멀티히트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선수들이 시범경기에서 일제히 힘을 냈다. 결승타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 등 매서운 방망이를 휘둘렀다.박병호(30 · 미네소타)는 KBO 리그를 대표했던 4번 타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박병호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브라이트 하우스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장타에 결승타까지 뽑아냈다.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지난 2경기 침묵을 깼다. 시범경기 타율도 3할3리에서 3할6리로 끌어올렸다.1회 시원하게 방망이를 돌렸다. 박병호는 1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제라드 아이코프를 좌월 2루타로 두들겼다. 2루 주자 대니 산타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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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파크 첫 경기 승…박해민 개장 축포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 개장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삼성은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개장 첫 홈런을 결승포로 장식한 박해민의 활약에 힘입어 7-5로 승리했다.박해민은 5-5 동점이던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LG 유원상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라이온즈파크에서 터져나온 1호 홈런이다.한편, KIA는 케이티와의 홈 경기에서 4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한기주를 앞세워 8-1로 승리했다.한기주는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정규리그와 시범경기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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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삼성, 신축구장에 새 유니폼까지
프로야구 삼성이 신축 구장에 이어 새 유니폼까지 선보인다.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에 맞춰 유니폼 디자인도 바꿨다"고 밝혔다. 유니폼 교체는 8년 만이다.선수들은 오는 24일 두산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지난 2008년부터 사용됐던 유니폼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기존 유니폼은 2010년대 최강 삼성을 상징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통합 4연패, 정규시즌 5연패 등 굵직한 성적을 냈다. 80, 90년대 해태(현 KIA)의 검붉은 유니폼과 함께 KBO 역사에 남을 유니폼이었다.일단 삼성은 새 유니폼에도 팀의 상징인 푸른 색을 반영했다. 다만 심플한 이미지를 위해 기존의 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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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으로 떠나는 채태인 '누가 더 이득일까'
3할대의 통산 타율을 자랑하는 삼성의 채태인(34)이 넥센 유니폼을 입는다.삼성과 넥센은 22일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은 좌타 1루수 채태인을 넥센에 보내는 조건으로 우완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28)를 영입했다.2016시즌 KBO리그 개막을 열흘 앞두고 벌어진 깜짝 트레이드다. 서로의 팀 상황과 필요 조건이 맞아떨어져 트레이드가 전격적으로 단행됐다.삼성은 포지션 중복 문제를 해결하고 투수진을 보강하기 위해 채태인을 내주고 김대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2007년 삼성에서 데뷔한 채태인은 지난해 타율 0.348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고 통산 타율도 0.301로 높은 수준급 타자다.그러나 삼성에는 채태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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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출신 스와잭 "박병호는 위험한 타자, 美서 성공할 것"
미국 무대에서 뛰고 있는 투수 가운데 메이저리그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는 선수도 있다. 지난해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뒤었던 투수 앤서니 스와잭이 그렇다.현재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스와잭은 22일(한국시간) 미네소타의 지역언론 '파이어니어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박병호에게서 받은 인상을 소개했다.한 마디로 위협적이고 상대 투수를 두렵게 만드는 타자라는 것이다.스와잭은 "나는 박병호와 몇 차례 맞대결을 해봤다"며 "박병호는 그 리그에서 위험한 타자다. 비교적 작은 구장을 쓰는데 담장 밖으로 타구를 잘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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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ML 시범경기 보스턴전서 1이닝 무실점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다시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팀이 1-4로 뒤진 9회초 등판해 1이닝 동안 탈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을 기록했다.시범경기 첫 4경기에서 4⅓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던 오승환은 지난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1⅓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4일 만에 등판한 오승환이 퍼펙트 투구를 재개하면서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을 1.35로 끌어내렸다.오승환은 첫 타자 조던 베츠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91마일 짜리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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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번째 실전 타격 4타수 무안타 3삼진
지난해 다친 무릎 정강이 부상에서 벗어나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두 번째 실전 타격에 임했다.강정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팀 자체 연습경기에 출전해 4차례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주루와 수비 플레이 없이 라이언 보겔송, 토니 왓슨 등 소속팀 투수들을 상대로 타격을 펼쳤고 안타없이 삼진 3개를 당했다.강정호는 지난 19일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팀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작년 무릎 수술 이후 약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실전 경기에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미국 현지 언론은 강정호가 시즌 개막 후 늦어도 한달 안에는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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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1 - 0.524' 타격기계 김현수의 부활 신호탄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방망이가 냉탕에서 벗어나 온탕에 들어갔다. 뜨겁다.김현수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무대에서 자신의 두 번째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타율을 0.200으로 끌어올렸다. 김현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6번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렸다.김현수는 첫 두 타석에서 각각 중전안타와 우전안타를 때렸다. 둘 다 땅볼 타구였지만 방망이에 워낙 잘 맞아 경쾌하게 내야를 뚫었다. 김현수가 출루할 때마다 후속타가 터져 득점도 2개 추가했다.KBO리그를 떠나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김현수는 정규리그 본 무대를 앞둔 시범경기에서 극과 극 행보를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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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인 김재영, 시범경기 3경기 연속 무실점
하루 전 한화를 상대로 19안타 20득점을 몰아친 롯데의 타선도 상승세를 타고있는 신인 투수 김재영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다.한화의 우완 사이드암 신인 투수인 김재영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2016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총 61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1안타 3볼넷 밖에 내주지 않았다.이로써 김재영은 지난 9일 넥센전 5이닝 무실점, 15일 LG전 3이닝 무실점에 이어 시범경기 12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2016년 한화가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영입한 김재영은 시범경기에서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호투를 펼쳐 선발 진입에 청신호를 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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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이 농구장 3배!' SK, 세계 최대 '빅보드' 공개
프로야구 SK가 농구장 3배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야구장 전광판을 공개했다.SK는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에 앞서 새 전광판 '빅보드'를 선보였다. 빅보드는 가로 63.398m, 세로 17.962m, 총 면적 1천138.75㎡로 농구장의 3배가 넘는 크기다.기존 전광판의 한계를 넘어 전용 드라마, 현장 라이브 영상, 매거진 프로그램 등 사전 편성 계획에 따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 야구단 최초로 방송 프로듀서(PD)와 작가를 투입해 '세상에서 가장 큰 스마트 TV'를 구현할 계획이다.여기에 경기의 흥미를 배가하기 위해 다양한 그래픽을 활용해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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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범경기 복귀…잭 그레인키 상대로 안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복귀전에서 리그 최정상급 우완투수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안타를 터뜨렸다.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78로 상승했다.추신수는 7일 만에 다시 시범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1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이후 가벼운 허리 통증을 호소해 그동안 휴식을 취했다.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선두타자로 나선 4회초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텍사스 타선이 그레인키를 상대로 처음 터뜨린 안타였다. 그러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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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복귀?' 강정호, 1안타…이대호, 3G 연속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깜짝 복귀전을 치렀다. 메이저리그(MLB) 무대는 아니었지만 실전 타격을 소화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트립 라이브'에 따르면 강정호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트리플A 팀과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지난해 부상 이후 처음 실전 타격이다.이날 강정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루 땅볼과 삼진을 당한 강정호는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마지막 타석은 중견수 뜬공을 쳤다.경기 후 강정호는 "공은 잘 보였지만 아무래도 처음으로 실전 투구를 상대해 타이밍이 약간 맞지 않았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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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깨달은' 김현수 "난 장타자가 아닌 교타자"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다소 늦게 찾아온 메이저리그(MLB) 적응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김현수는 19일(한국 시각) 볼티모어 지역 방송 더 미드 애틀랜틱 스포츠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점점 타석에서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면서 "타석에서 많이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무엇보다 내 타격 메커니즘을 찾았다"고 밝혔다.MLB 시범경기에서 김현수는 초반 부진했다. 7경기, 21타수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KBO 리그 통산 타율 3할1푼8리의 정교함이 무색했다.하지만 첫 안타를 때려낸 이후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 11일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내야 안타를 쳐낸 이후 6경기에서 타율이 3할7푼5리(16타수 6안타)다.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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