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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규민, 시즌 목표를 2번이나 바꾼 속사정
"0승 0패로 평균자책점 타이틀 노렸는데 이마저도 실패네요."'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롯데의 경기가 열린 13일 잠실구장. 경기 후 LG 우규민은 주머니에 시즌 첫 승 기념구를 넣고 만지작거렸다. 이날 우규민은 6이닝을 책임지며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과 함께 팀의 5-3 승리를 견인했다.자못 여유로운 표정으로 우규민은 취재진에게 올 시즌 목표 수정에 대한 속사정을 들려줬다. 당초 그의 올 시즌 목표는 한 자릿수 볼넷이었다. 지난해 우규민은 25경기 152⅔이닝을 소화하면서 17개의 볼넷만 내줬다. 150이닝 이상을 소화한 선수 중 가장 적었다. 그러나 우규민은 올해 3경기 등판에 벌써 볼넷을 4개나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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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도 3구 삼진' 오승환, 괴력의 돌직구
'끝판왕'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홈 데뷔전에서도 든든한 모습으로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특히 MVP 출신 강타자를 3구 삼진으로 잡아내는 괴력을 뽐냈다.오승환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3-4로 뒤진 7회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탈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개막 후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이다. 특히 홈 데뷔전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이날 오승환은 첫 타자 1번 도밍고 산타나를 2루 땅볼로 요리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6구째 시속 140km 슬라이더로 처리했다. 이후 스쿠터 게넷도 140km 슬라이더를 던져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마지막 타자는 밀워키 간판이자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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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난조' 롯데, 어깨 무거운 레일리
잠실에서 LG를 만나 2연패를 당한 롯데. 지난 2경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초반에 많은 점수를 내주면서 주도권을 가져오지 못했다.부상을 당한 고원준을 대신해 지난 12일 선발등판한 김원중은 3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됐고 믿었던 린드블럼마저 13일 잠실 원정에서 4⅓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조원우 롯데 감독은 김원중에 대해 "제구가 그렇게 흔들리는 선수가 아닌데 긴장을 많이 했다"며 아쉬워 했다. 린드블럼은 2회말 위기 상황에서 신중하게 승부를 펼치는 것까진 좋았으나 전반적으로 제구력이 좋지 않았다.14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레일리의 어깨가 무겁다. 레일리는 지난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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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이대호 끝내기 홈런에 팬들 열광"
미국 언론들이 짜릿한 연장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이대호(34·시애틀)의 활약상을 집중 보도했다.이대호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2-2로 팽팽하게 맞선 연장 10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2점 홈런을 때리며 팀의 4-2 승리를 견인했다. 이 홈런으로 시애틀은 5연패에서 탈출했다.그야말로 극적인 끝내기 홈런이었다. 텍사스 제이크 디크먼을 상대한 이대호는 2스트라이크 노 볼, 불리한 상황에서 97마일(약 156km/h)짜리 투심 패스트볼이 다소 높게 들어오자 지체없이 방망이를 휘둘러 시즌 2호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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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끝내기포, 끔찍했다" 디크먼의 뼈저린 후회
한국인 타자로는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연장 끝내기 홈런을 때려낸 이대호(34 · 시애틀). 14일(한국 시각)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승부에 종지부를 찍은 홈런포를 날렸다.이대호는 상대 좌완 파이어볼러 제이크 디크먼의 시속 156km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팀의 개막 홈 5연패를 끊은 귀중한 한방이었다.특히 이대호에게 뼈아픈 끝내기포를 맞은 디크먼은 후회를 곱씹었다. 경기 후 디크먼은 "이대호에게는 완벽한 곳에 공을 던졌다"면서 "그 공은 보다 더 잘 던졌어야 했다"고 자책했다.사실 볼카운트는 디크먼이 유리했다. 연속 150km 중반의 강속구로 2스크라이크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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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이대호, 1만5천 팬들에 행복을 선물했다"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한국과 일본을 평정한 최고 타자임을 입증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MLB) 연장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이대호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끝내기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상대 좌완 불펜 제이크 디크먼의 시속 156km 높은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 왼쪽 담장을 넘겼다.팀의 5연패를 끊고 첫 홈 경기 승리를 이끈 한방이었다. 특히 이대호는 MLB 3안타 중 2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거포 본능을 뽐냈다.시애틀 언론도 이대호의 끝내기 홈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애틀 타임스는 경기 후 "이대호가 시속 97마일 빠른 공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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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이대호,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됐다'
'이대호는 이제 시애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됐다. 야구 팬들과 시애틀 미디어의 반응이 폭발적이다'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뒤 현지 언론 '시애틀타임스'가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한 내용이다.이대호는 이날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1루에서 대타로 나서 끝내기 투런홈런을 때렸다. 텍사스가 자랑하는 좌완 강속구 투수 제이크 디크먼의 시속 156km짜리 직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다.'시애틀타임스'는 이대호의 홈런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세상이 열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매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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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선의 4번이다' 이대호, 대타 끝내기 홈런 폭발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끝내기 홈런의 영웅이 됐다.이대호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1루에서 대타로 나와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팀의 5연패와 경기를 4-2로 끝내는 통렬한 아치였다.지난 9일 오클랜드전 이후 두 번째 홈런이다. 올 시즌 3안타 중 2안타가 홈런이다. 시즌 타율 2할3푼1리(21타수 3안타)가 됐다.특히 한국인 타자로는 최초로 연장 끝내기 홈런을 때려냈다. 정규이닝까지 포함하면 세 번째다. 첫 타자는 최희섭(은퇴)으로 LA 다저스에서 뛰던 2005년 6월11일 미네소타전에서 5-5로 맞선 9회말 끝내기 1점 홈런을 날렸다.두 번째는 이대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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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니퍼트 vs' 한화, 비빌 언덕은 '대전의 기억'
프로야구 한화가 위기에 빠졌다. 코치진 교체의 충격 요법에도 연패에 빠지면서 최하위를 면하지 못했다.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3-7로 졌다. 이번 주 2연패를 안은 한화는 2승8패, 승률 2할로 10위에 머물렀다.14일도 만만치 않다. 두산 선발이 우완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다. 부상으로 6승5패 평균자책점(ERA) 5.10에 그친 지난해 부진을 만회하기라도 하듯 올해 벌써 2경기 2승 ERA 2.19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지난 1일 대구 원정 개막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삼성 킬러'의 면모를 확인하더니 지난 8일 천적 넥센을 상대로 4년 만에 승리를 따냈다. 잠실 홈에서 6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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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타수 10안타' LG 이천웅, 잠실구장 완벽 접수
LG 이천웅이 연이틀 맹타를 휘두르며 팀 2연승을 견인했다. 홈에서는 그야말로 '폭주 기관차'가 따로 없다.이천웅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시즌 2차전에서 2번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다. LG는 이천웅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를 5-3으로 제압하며 2연승을 내달렸다.이천웅은 지난 1일 한화를 상대로 치른 9년 만의 홈 개막전에서 홈런 1개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시즌 첫 날부터 잠실만 오면 펄펄 난다. 이천웅은 이날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잠실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이천웅의 올 시즌 잠실 홈 경기 타율은 무려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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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이대은, 日 첫 등판서 3⅓이닝 4실점 부진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 이대은이 2016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난조를 보였다.이대은은 13일 라쿠텐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3⅓이닝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피안타 3볼넷 4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됐다.그동안 2군에서 머물다 선발로테이션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1군 등판 기회를 얻은 이대은은 2회 들어 급격히 무너졌다.선두타자에게 몸 맞는 공을 던진 뒤 세 타자에게 연거푸 볼넷을 허용해 밀어내기 실점을 했다. 계속된 무사 만루 위기에서 병살타를 이끌어냈지만 이 과정에서 1점을 더 내줬다.이대은은 3회 내야 실책과 도루 때문에 득점권 위기를 맞았고 적시타를 허용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 마쓰이 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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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경기를" LG, 오지환 효과에 웃는다
오지환의 진한 존재감에 LG가 활짝 웃었다.부상을 딛고 돌아온 LG 트윈스의 유격수 오지환은 이틀 연속 9번 타순에 배치됐다. 그의 타격 실력을 의심했기 때문이 아니다. 양상문 LG 감독은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3경기는 더 지켜봐야 한다. 정상 컨디션으로 올라오기까지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서서히 경기 감각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겠다는 뜻이다.오지환의 타격 감각은 예상보다 더 빠르게 나아지고 있는듯 보인다. 오지환은 복귀 후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시즌 두 번째 안타는 홈런이었다.오지환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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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변신한 롯데 손용석 "16살 이후 처음이었어요"
"저 됩니다"롯데는 지난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경기 막판 포수를 급하게 찾았다. 강민호가 8회말 안중열로 교체됐고 안중열이 9회초 대타 아두치로 교체된 상황에서 11-11 동점을 만들면서 승부가 연장전으로 접어든 것이다.이때 롯데 덕아웃에서는 내야수 손용석(29)이 이미 장비를 챙기며 포수 마스크를 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최준석이 포수 출신이나 그 역시 교체로 경기를 마쳤기 때문에 나갈 선수가 자신 밖에 없다고 직감하고 있었다.손용석은 중학교 시절까지 포수 마스크를 썼다.손용석은 10회와 11회 수비 때 포수를 맡았다. 평소 포수로 활동했던 선수라 우겨도 믿을만 했다. 심지어 블로킹 수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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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프랜드 "내 싱커, 한국에서 통한다 들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투수 스캇 코프랜드는 데뷔를 하기도 전에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13일 잠실구장을 향하는 출근길에 많은 팬들이 그를 알아보고 몰려와 사진과 사인 요청 세례를 퍼부은 것이다.낯선 이국땅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코프랜드에게 LG의 연고지 서울에 대한 첫 인상은 따뜻하고 포근했다. "이렇게 큰 도시에서 활동하는 건 처음"이라는 코프랜드는 "팬들이 알아봐줘서 고마웠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눈 소감을 밝혔다.그를 향한 팬들의 기대치는 높다. LG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이 개막한 후 외국인투수를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았다. 그 고민을 덜어준 선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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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2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2승 달성은 실패
일본프로야구 출신의 마에다 겐타(LA 다저스)가 시즌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서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지만 2승 달성에는 실패했다.LA다저스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2-4 역전패를 당했다.선발 등판한 마에다는 6이닝을 책임지면서 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삼진 4개를 솎아내며 선발 첫 승을 신고한 지난 7일에 이어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첫 득점은 다저스에서 나왔다. 다저스는 2회말 선두타자 하위 켄드릭과 트레이스 톰슨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코리 시거의 우익수 뜬공에 3루까지 이동했던 켄드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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