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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긴장해라, 드디어 테임즈가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드디어 가장 강력한 후보가 본격적으로 경쟁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정규리그 MVP 에릭 테임즈(30 · NC)다. 5월 들어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각종 타격 순위에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테임즈는 지난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6경기에서 타율이 무려 5할5푼(30타수 11안타)으로 10개 구단 선수 중 가장 높았다. 여기에 4개를 몰아친 홈런도 최다였다.득점 9개도 최다였고, 타점 8개는 두산 오재일(9개) 다음이었다. 안타 역시 구자욱(삼성), 김문호(롯데)의 12개에 1개 모자랐다.▲공격 7개 부문에서 톱5 껑충그러면서 테임즈는 타격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단 장타율은 7할2푼9리, 유일한 7할대로 1위에 올랐다. 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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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5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0.220로 뚝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방망이가 5경기 연속 침묵했다.박병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로써 박병호는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근 18타수 무안타.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지난 1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 당시 0.257이었던 시즌 타율은 0.220으로 낮아졌다.박병호 뿐만 아니라 미네소타 타선 전체가 토론토의 간판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에게 막혔다. 총 안타 3개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1-3으로 졌다.첫 세차례 타석에서 연거푸 범타로 물러난 박병호는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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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김성근, 빛 바랜 대기록 '2500G 출장에 대패'
프로야구 한화 김성근 감독(74)의 통산 두 번째 2500경기 출장 대기록이 팀의 대패로 빛이 바랬다.김 감독은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케이티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984년 OB(현 두산) 지휘봉을 잡은 이후 태평양(1989∼1990년) 삼성(1991∼1992년), 쌍방울(1996∼1999년), LG(2001∼2002년), SK(2007∼2011년)를 거쳐 지난해부터 한화를 이끌며 작성한 2500경기 출장이다.김응용 전 한화 감독(75)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김 전 감독은 2935경기로 역대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갖고 있다. 김성근 감독은 김 전 감독의 1567승(68무 1300패 · 승률 5할4푼7리)에 이어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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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 강정호, 또 장타 폭발 '2루타 작렬'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또 장타를 터뜨렸다.강정호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큼직한 2루타를 때려냈다. 이날 3타수 1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시즌 타율은 2할5푼7리에서 2할6푼3리(38타수 10안타)로 올랐다. 특히 10안타 중 8개가 장타고, 이 중 5개가 홈런이다. OPS(출루율+장타율)가 무려 1.070에 달한다.첫 타석에서 강정호는 1회말 2사 2루에서 범타에 그쳤다. 상대 선발 타일러 챗우드의 시속 92마일(시속 148km) 초구를 때렸지만 중견수에게 잡혔다.하지만 두 번째는 중견수의 키를 넘겼다. 0-1로 뒤진 4회 선두 타자로 나온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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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2K' 오승환, 또 퍼펙트 '8G 연속 무실점'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의 묵직한 무실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오승환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 6-0으로 앞선 8회말 등판,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팀의 6-2 승리를 견인했다.3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최근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이다. 평균자책점(ERA)을 1.25에서 1.19로 낮췄다.큰 점수 차에서 올랐어도 오승환은 변함이 없었다. 첫 타자 필 고셀린을 볼카운트 2-2에서 시속 92마일(약 148km) 직구로 얼음을 만들었다. 루킹 삼진으로 기분좋게 출발했다.후속 진 세구라 역시 1볼-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 카운트에서 92마일 묵직한 직구로 윽박질렀다. 세구라는 우익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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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도 패장도 감탄 "이대호가 잘했다"
대타로 출전해 승부를 결정지은 이대호 (34·시애틀 매리너스)의 결승 2타점 적시타는 21일(한국시간) 시애틀의 8-3 역전승으로 끝난 신시내티 레즈전의 최고 하일라이트였다. 시애틀은 물론이고 상대팀 신시내티의 사령탑도 이대호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시애틀은 신시내티의 우완 선발 댄 스트레일리를 공략하지 못해 6회까지 1-3으로 끌려갔다. 스캇 서비스 시애틀 감독은 경기 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다. 스트레일리를 초반에 공략하지 못했다"며 아쉬워 했다.7회 들어 상황이 급변했다. 신시내티가 불펜을 가동하자마자 시애틀이 추격을 시작했다. 7회초 안타 2개와 볼넷 2개로 스코어를 2-3으로 좁혔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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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복귀하자마자 햄스트링 부상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복귀하자마자 또 부상을 당했다. 이번에는 햄스트링이다.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10일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해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약 6주만에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왔다.출발은 좋았다. 추신수는 1회와 3회 첫 두 타석에서 연이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3회초 1사에서 볼넷으로 1루를 밟은 추신수는 후속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그런데 추신수는 3회말 수비 때 라이언 루아로 교체됐다. 홈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낀 것이다. 텍사스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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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결승타-홈런 몰아친 이대호에 '찬사 일색'
21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인터리그 경기.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중요한 흐름에서 대타 출전 기회를 얻었다.6회까지 1-3으로 끌려가던 시애틀은 신시내티가 불펜을 가동하자마자 반격에 나섰다. 7회초 안타 2개와 볼넷 2개, 몸 맞은 공으로 3-3 동점을 만들었고 무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자칫하면 흐름이 끊길 뻔 했다. 신시내티의 좌완 마무리 토니 싱그라니가 넬슨 크루즈와 카일 시거를 연거푸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이다. 싱그라니는 앞선 3-2 상황에서 로빈슨 카노에게 몸 맞은 공을 던져 동점을 내줬지만 그래도 불을 끄는듯 했다.양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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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재활 등판서 피홈런 2개…최고 구속 143km
어깨 수술 이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류현진(29·LA 다저스)이 두번째 마이너리그 등판에서 최고 구속 143km을 기록하며 총 44개의 공을 뿌렸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산하 상위 싱글A팀 소속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새너제이 자이언츠와의 마이너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동안 홈런 2개를 포함, 3피안타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고 단계적으로 복귀 절차를 밟고 있는 류현진의 두번째 실전 등판 경기였다. 류현진은 지난 15일 첫 등판에서 최고 구속 137km를 기록하며 22개의 공을 던졌다.경기 내용은 다소 아쉬웠다. 1회 유격수 실책 이후 후속타자에게 투런홈런을 맞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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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 적극 활용' 오승환, 좌타자? 걱정 없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최고 구속 95마일(153km/h)의 '돌직구'를 앞세워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질주했다. 시즌 6호 홀드도 기록했다.오승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팀이 10-7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이로써 최근 7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하지 않은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25로 낮아졌다. 또 3점차 리드를 지켜내면서 시즌 6번째 홀드를 올렸다.오승환은 탈삼진 2개를 솎아냈다.첫 타자 마크 레이놀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오승환은 좌타자 대니얼 데스칼소를 삼진으로 처리했다.허를 찌르는 볼 배합이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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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복식 듀오' 김민석-임종훈, 실업 최강 우뚝
KGC인삼공사 남자 탁구단 김민석(24)-임종훈(19)이 실업 최강의 복식조로 거듭나고 있다.둘은 1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남자 복식 결승에서 김민혁-박강현(삼성생명)에 3-1(13-15 12-10 11-3 13-11)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지난달 최고 권위의 '제 62회 전국종별남녀탁구선수권대회'까지 2회 연속 우승이다. 당시 김민석, 임종훈은 난적 고준형-이준상(서울시청)을 누르고 정상에 등극했다.특히 실업 2년차인 임종훈은 벌써 입단 뒤 복식에서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임종훈은 대전 동산고 시절부터 간판스타 유남규 삼성생명 감독의 뒤를 이을 차세대 왼손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다. 실업 무대에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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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가 등판날 아프면 두산에 新 스타 탄생?
"잘하면 던질 수도 있겠다…"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KIA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 두산의 선발투수로 예정된 니퍼트가 출근길에 가벼운 접촉 사고를 당해 등판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투수 홍영현(25)이 마음 속으로 했던 생각이다.홍영현은 2014년 육성선수로 입단해 5월10일 정식으로 선수 계약을 맺었다. 지난 14일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데뷔해 1이닝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등판 기회가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야구장을 찾는 그다.홍영현은 대체 선발 진야곱이 3이닝 3실점으로 물러난 뒤 4회부터 마운드를 지켰다. 2이닝동안 최고 구속 147km의 직구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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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공략해 니퍼트 공백 지운 두산의 힘
"니퍼트가 출근길에 접촉사고를 당했습니다"두산의 발표에 다들 놀라는 눈치였다.더스틴 니퍼트는 외국인선수 중 드물게 자신이 직접 차를 몰고 야구장에 출퇴근하는 선수다. 예전에는 지하철을 탔다.니퍼트는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오후 3시20분쯤 신호 대기를 하다 뒤에서 오는 차와 충돌하는 가벼운 접촉 사고가 있었다.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니퍼트는 오른쪽 옆구리가 조금 결리는 정도의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두산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KIA의 동의 하에 선발투수를 진야곱으로 바꿨다.KIA는 상대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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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 출근길에 접촉사고 '急 선발 교체'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날 경기에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의 더스틴 니퍼트가 개인 차량으로 출근 도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해 등판 일정을 취소했다.두산 관계자는 "니퍼트가 오늘 오후 3시20분경 출근길에 신호 대기를 하다 뒤에서 오는 차와 충돌하는 접촉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몸에 크게 이상은 없다. 니퍼트는 오른쪽 옆구리 근육이 조금 결리는 정도라고 했다. 니퍼트가 캐치볼을 해보고 몸 상태를 체크해보겠다고 의지를 밝혔으나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투수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두산은 상대팀인 KIA의 동의를 구하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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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루 충돌 트라우마 극복 "두려움 없었다"
부상 복귀 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홈런이나 적시타만큼 화려하지는 않아도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중요한 장면을 연출했다. 언젠가는 풀어야 할 과제를 해결했다.2루 베이스에서 주자와의 충돌에 대한 걱정을 이겨내고 깔끔하게 병살 플레이를 완성시킨 것이다.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맞대결.애틀랜타의 1회초 공격. 1사 1루에서 좌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타석에 섰다. 피츠버그 내야진은 수비 시프트를 가동했다. 프리먼의 잡아당기는 타격 성향을 감안해 야수들이 오른쪽으로 이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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