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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언론도 아쉬운 '박병호 인터리그 딜레마'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3경기째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인터리그로 지명타자 자리를 잃은 까닭이다.박병호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원정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21일 밀워키 원정 2연전까지 3경기 연속이다. 앞선 2경기 연속 홈런에도 개점휴업이 이어지고 있다.인터리그 원정 때문이다. 미네소타가 소속된 아메리칸리그는 지명타자 제도가 있지만 밀워키, 워싱턴 등이 있는 내셔널리그는 대신 투수가 타석에 들어선다. 두 리그 팀이 맞붙는 인터리그는 홈 경기 팀의 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는데 그래서 밀워키, 워싱턴 홈 경기는 지명타자가 없다.박병호는 팀의 주전 지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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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로 끝난 송은범의 '4전 5기'…희망은 봤다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 송은범이 시즌 5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올 시즌 들어 가장 뛰어난 투구를 선보였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인해 개인 첫 승과 팀의 연승을 모두 놓쳤다.한화는 22일 잠실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2-8로 패했다. 전날 롯데를 꺾고 7연패를 마감한 한화는 연승 분위기를 만들지 못했다.선발투수로 나선 송은범은 5⅔이닝 동안 6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와 연을 맺지는 못했다. 송은범은 지난 1일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다섯 차례나 선발로 나섰으나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6.55를 기록했다.송은범은 이전 경기들과 달리 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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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제대로 잡았다! '김재호 day'에 김재호 '펄펄'
두산 베어스의 '캡틴' 김재호가 구단이 마련해준 자신의 날에 맹활약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8-2로 승리를 챙겼다. 주장 김재호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선발로 나선 유희관은 7이닝 4피안타 4삼진 1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꽁꽁 묶었다.김재호에게는 특별한 날이었다. 두산은 이날을 '허슬두 데이'로 지정하고 특정 관중석(레드석 103-104 블럭)을 '허슬두데이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이용하는 팬을 상대로 선수 캐리커처 USB 메모리를 제공했다. 바로 그 첫 주자로 김재호가 낙점된 것.김재호는 이를 의식이라도 한듯 결정적인 한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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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하게 지켜봤다" 박주현 데뷔 첫 승에 넥센 신바람
"오늘은 감독 자리에서 하는 일 없이 흐뭇한 마음으로 지켜본 경기였다"막내가 재롱을 부리면 즐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넥센 히어로즈 마운드의 막내 박주현(20)이 힘차게 뿌린 공 하나하나가 선배들을 흥겹게 했다. 막내의 재롱 잔치는 데뷔 첫 승의 감격으로 가득 채워졌다.염경엽 넥센 감독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에서 10-2로 승리한 뒤 "막내 박주현의 선발승을 돕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노력하고 집중한 경기였다"고 말했다.박주현은 이날 7이닝동안 탈삼진 5개를 기록하며 3피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최고 구속 146km를 찍은 직구의 힘이 대단했다. 총 투구수 84개 중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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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이 외야로…' LG 코프랜드의 부진과 과제
마침내 마운드에 선 LG 트윈스의 새로운 외국인선수 스캇 코프랜드. KBO 리그 첫 등판 결과는 실망과 아쉬움만 남았다.코프랜드는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3⅓이닝동안 8안타 4볼넷을 내주며 7실점(6자책점)을 기록했다.넥센은 코프랜드를 상대로 준비한 플랜대로 경기를 잘 풀어갔다.염경엽 넥센 감독은 경기 전 "코프랜드의 공에는 무빙(움직임)이 많다. 투심과 커브를 많이 던진다. 낮은 볼을 치면 말린다"고 말했다.넥센 타자들은 코프랜드가 던진 변화구나 낮은 유인구에 거의 반응하지 않았다. 투심패스트볼에는 방망이가 적극적으로 나왔다.그런데 실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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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1위' 두산 오재일 선발 제외…감독의 속마음은?
"요즘 주루 플레이 많이 했잖아. 몇 년치를 이번 시즌에 다했어."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오재일만 생각하면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오재일이 만년 유망주에서 이제는 팀의 주축 타자로 성장한 까닭이다.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김 감독은 오재일의 모든 부분이 맘에 든다. 김 감독의 말만 들어도 그 사랑이 느껴질 정도다.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경기를 치른다. 선두 두산과 리그 최하위 한화가 각각 연승과 연패를 마감하고 치르는 중요한 경기다. 두산은 지난 20일 롯데를 9-5로 누르고 기세를 끌어올린 한화가 껄끄러울 수밖에 없다.그러나 두산은 팀의 주축 선수인 오재원과 오재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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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히트노런' 아리에타의 무시무시한 기록 행진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정상급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는 22일(한국시간) 하루동안 8점을 내줬다.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3⅔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다.수개월동안 기록한 총 실점이 8점 아래인 선수도 있다. 시카고 컵스의 제이크 아리에타(30)가 그 주인공. 이번에는 아예 노히트노런을 했다. 최근 1년 사이에 벌써 두번째다.아리에타는 2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까지 볼넷 4개만을 내주고 안타도, 실점도 없이 마지막 27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생애 두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아리에타는 작년 8월31일 LA 다저스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바 있다. 시카고 컵스 역사상 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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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권혁, 역대 17번째 통산 600경기 출장 눈앞
한화 이글스의 좌완투수 권혁이 KBO 리그 데뷔 15시즌 만에 600경기 출장에 나선다.올 시즌 9경기에 출장한 권혁은 4월21일 현재 개인통산 599경기 출장을 기록 중이다.포철공고를 졸업하고 2002년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해 12시즌 동안 활약한 권혁은 2015년 FA로 한화에 이적, 현재 팀의 핵심 불펜 투수로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다.2002년 10월 14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권혁은 데뷔 첫 해를 단 2경기 출장으로 마감했지만 이듬해인 2003년에는 32경기에 출장해 3승 2패 2홀드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권혁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시즌 연속 40경기 이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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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한화, 이번엔 '최강 두산-천적 유희관'이다
위기의 한화가 마침내 기나긴 7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내우외환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끝에 찾아온 한 줄기 소나기였다.한화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9-5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0일 2-1로 이긴 NC와 마산 원정 이후 8경기 만에 맛본 승리다.올 시즌 3승째(13패)가 이렇게도 길었다. 한화는 여전히 10위에 머물렀지만 승률 1할8푼8리로 이날 삼성에 진 9위 KIA(6승9패)와 승차가 3.5경기로 줄었다.불가능할 것만 같던 4점 차 뒤집기라 더 짜릿했다. 한화는 1회초 선취점을 냈지만 1회말 선발 김민우가 아웃카운트 1개도 잡지 못한 채 강판하는 등 대거 5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7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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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레이스 이끄는 'LG 타자' 히메네스
프로야구 역사상 단 1명의 홈런왕도 배출하지 못했던 LG 트윈스.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초반 홈런 레이스를 이끌고 있는 외국인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8)의 파워가 반갑기만 하다.히메네스는 지난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전에서 8회말 6-3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민석이 던진 슬라이더가 바깥쪽 낮은 코스를 원한 포수의 바람과는 달리 안쪽으로 몰렸고 히메네스가 힘차게 걷어올렸다.시즌 6호 홈런. 히메네스는 두산 민병헌(5개)에 1개 차 앞선 홈런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팀에서 홈런왕이 나온 것은 1995년 OB 김상호(25개)와 1998년 두산 타이론 우즈(42개) 뿐이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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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부상에 신음' 삼성, 벨레스터까지 긴급 선발 교체
프로야구 삼성이 줄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정규리그 5연패, 2014년까지 통합 4연패를 이룬 최강의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삼성은 2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원정 선발 투수 콜린 벨레스터를 김건한으로 긴급 교체했다.삼성은 "벨레스터가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한국 무대에 데뷔한 벨레스터는 3경기 선발 등판에서 승리 없이 3패에 평균자책점 8.03을 기록했다.이미 삼성은 주축들이 적잖게 이탈한 상황이다. 선발 자원 차우찬이 가래톳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고 필승 계투조 심창민도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주장이자 외야수 박한이도 무릎 수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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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홈런에도' 박병호, 제도에 발목 잡혀 결장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연이틀 홈런의 상승세에도 규정에 발목이 잡혀 결장했다.박병호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인터리그 원정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대타로도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팀은 미네소타는 5-10으로 졌다.이날 경기가 내셔널리그에 속한 밀워키의 홈 경기인 까닭이다. 박병호는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아메리칸리그 소속 미네소타에서는 주전이었다. 그러나 내셔널리그는 지명타자 없이 투수가 타석에 들어선다.때문에 바로 앞서 열린 상대 밀워키와 홈 2연전에는 박병호가 선발 출전했지만 장소가 바뀐 이날은 벤치에 앉았다. 박병호는 현재 팀에서 주전 지명타자이자 백업 1루수.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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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G 연속 결장…팀은 2연패 탈출
이대호(34·시애틀)가 3경기 연속 출장하지 못했다. 시애틀은 클리블랜드를 한 점 차로 이기며 최근 2연패에 종지부를 찍었다.시애틀은 21일(한국 시각) 미국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클리브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이대호는 이날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 17일 양키스전 이후 3경기 연속 경기장에 나서지 못했다. 이대호의 시즌 성적은 9경기 타율 2할5푼(16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을 유지했다.선취점은 시애틀이 기록했다. 시애틀은 2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아오키 노리치카가 주자 모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2타점 3루타를 날렸다.클리블랜는 3회 반격에 나섰다. 3회말 1사 2, 3루에서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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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영필, 구대성 기록에 '-1' 남겨뒀다
KIA 타이거즈 최영필(42)이 구대성을 뛰어넘는 대기록을 눈 앞에 뒀다.KBO 리그 현역 최고령 선수 최영필은 20일까지 499경기에 등판해 한 경기만 더 치르면 500경기 출장 기록 작성은 물론 구대성(시드니 블루삭스)이 2009년 한화에서 세운 리그 최고령 500경기 출장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21일 현재 41세 11개월 8일인 최영필은 당시 구대성이 39세 9개월 17일로 세운 기록을 무난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최영필이 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하게 되면 역대 33번째 이자, KIA 선수로는 이강철, 조규제에 이어 3번째로 기록을 세운 선수로 남게 된다.1997년 현대에 입단한 최영필은 2001년 한화로 이적해 10년간 활약한 후 SK를 거쳐 2014년부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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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8경기만에 첫 실점…시즌 첫 홀드 기록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메이저리그 무실점 행진이 8경기 만에 막을 내렸다.오승환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동안 2안타, 1볼넷을 내주며 2실점했다.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해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렸던 오승환이 실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08이 됐다.비록 2실점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점수를 내줬어도 팀의 리드를 지키는 필승계투조의 기본적인 역할만큼은 해낸 것이다. 세인트루이스가 5-3으로 승리하면서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첫 홀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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