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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kt, LG-NC 경기 우천으로 순연
더위를 식히는 단비 덕분에 야구 경기도 잠시 쉬어간다.15일 잠실야구장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와 kt위즈의 경기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오전부터 내린 비는 경기 시작을 앞둔 시점까지 그치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다음으로 미뤄졌다.LG와 NC는 벌써 8번째 우천 취소다. 한화는 5번째, kt는 4번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을 통해 재편성 될 예정이다.16일 선발투수로 한화는 송은범, kt는 주권, LG는 류제국, NC 재크 스튜어트가 나선다고 밝혔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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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으로 득점·타점' 추신수, 정상급 출루율 자랑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탁월한 선구안으로 득점과 타점을 보태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과 득점과 타점 1개씩을 기록했다.전날 부상 복귀전에서 시즌 1호 솔로홈런을 터뜨렸던 추신수는 이틀 연속 득점과 타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1회초 오클랜드의 좌완 선발 에릭 서캠프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계속된 1사 3루에서 라이언 루아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텍사스는 추신수의 선두타자 볼넷을 발판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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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의 '복수혈전' 이제 한화만 남았다
주권이 kt위즈의 중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일전에 선발로 나선다. 상대는 올해 자신을 이상하리만큼 괴롭힌 한화 이글스다.주권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낙점됐다. 벌써 올해 한화전에만 세 번째 선발 등판이다. 비록 현재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한화지만 최근 분위기만큼은 선두권 팀들에 뒤처지지 않기 때문에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지난달 27일 자신의 프로 데뷔 첫 승이자 팀 창단 첫 완봉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주권은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조범현 감독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조 감독은 "볼 컨트롤이 많이 좋아졌다"며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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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투수에게 적시타 맞고 무실점 행진 끝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무실점 행진이 10경기만에 중단됐다. 야수 실책 때문에 비롯된 득점권 위기에서 상대 투수에게 적시타를 맞았다.오승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팀이 2-3으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랐다.팀내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 카를로스 고메스를 상대했다. 1루 앞 땅볼을 유도했지만 1루수 실책이 나와 주자가 2명이 됐다.오승환은 마윈 곤잘레스를 1루 앞 땅볼로 처리했다. 그 사이 주자가 한 베이스씩 진루해 2사 2,3루 위기에 몰렸다.다음 타자는 휴스턴의 선발투수 덕 피스터. 내셔널리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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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km! 강정호, 팀 홈런-타구 속도 1위 등극
방망이에 공이 맞는 순간 홈런이 확실해보였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9호 홈런을 통해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했다. 기록이 입증한다.강정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초 승부의 균형을 깨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강정호는 양팀이 0-0으로 맞선 6회초 2사 1루에서 메츠의 선발투수 제이콥 디그롬이 던진 시속 151km짜리 강속구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메이저리그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공이 방망이에 맞고 뻗어나가는 순간의 타구 속도가 무려 110.9마일(시속 약 179km)로 측정됐다.올해 피츠버그 타자들이 기록한 전체 타구 속도 가운데 1위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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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쾅! 강정호, 시즌 9호 홈런 폭발
'킹 캉(king kang)'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역시 빠른 공에 강했다. 강속구 군단을 자랑하는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9호 홈런을 쏘아올렸다.강정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초 승부의 균형을 깨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강정호는 양팀이 0-0으로 맞선 6회초 2사 1루에서 메츠의 선발투수 제이콥 디그롬이 던진 시속 151km짜리 강속구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강정호는 지난 5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린 이후 8경기만에 다시 대포를 가동했다. 시즌 9호 홈런.맞는 순간 모두가 홈런임을 직감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이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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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엘롯기', 상대는 달라도 결과는 같았다
LG와 롯데, KIA 등 이른바 '엘롯기'가 나란히 역전패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막판까지 우월한 경기를 펼치고도 불펜의 붕괴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14일 치러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LG는 NC에 7-10, 롯데는 넥센에 6-9, KIA는 두산에 6-8로 역전패의 희생양이 됐다. 이 패배로 LG와 롯데는 2연패, KIA는 3연패의 늪에 빠졌다.NC의 10연승 저지에 아웃카운트 3개만을 남겨뒀던 LG는 9회초에만 대거 8실점하고 무너졌다. LG는 8회말까지 6-2로 여유로운 리드를 가져갔지만 불펜 붕괴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8회초까지 6-1로 넥센에 5점이나 앞서있던 롯데 역시 8회말에 8실점 하면서 고개를 떨궜다.KIA는 더 심각했다. KIA는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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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꼴찌' 노린 한화에 찬물 끼얹은 수비 실책
탈꼴찌를 노렸던 한화 이글스가 수비실책에 발목 잡혀 단독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포수 차일목은 경기를 앞두고 포수 "잘해주고 있다"는 김성근 감독의 칭찬이 무색할 정도로 어이없는 수비 실수를 범해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한화는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전에서 3-5로 패했다. 이날 승리로 순위표에 변화를 꾀했던 한화는 선발 장민재가 2⅔이닝 4피안타 1피홈런 5실점(4자책)으로 무너져 아쉬움을 삼켰다. 장민재는 시즌 3패(1승)를 안았다. 반면 kt의 선발 장시환은 6이닝 5피안타 7삼진 2실점 호투로 데뷔 첫 선발승을 신고했다. 시즌 성적은 2승 5패.김성근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최근 팀이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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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부상' 모두 털어낸 유한준의 화려한 복귀
kt위즈의 유한준이 부상의 아픔을 깨끗이 털어내고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유한준은 지난달 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왼쪽 허벅지 내전근 파열 부상을 입고 재활을 거쳐 38일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왔다. 공교롭게 부상과 복귀 모두 맞상대가 한화인 가운데 이뤄졌다.분위기 싸움이 치열한 리그 초반에 당한 유한준의 부상 탓에 팀 역시 흔들렸다. 유한준이 부상을 이유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시점부터 kt는 한때 5위였던 순위가 공동 최하위까지 곤두박질쳤다. 그만큼 유한준의 공백은 크게 다가왔다.유한준 역시 속앓이가 심했다. 지난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kt와 4년 총액 60억 원의 계약을 맺고 맞이한 첫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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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달라진 한화, 김성근 감독 "투수들 덕분"
한화 이글스가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올리면서 공동 9위로 kt위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한때 2할대까지 떨어졌던 승률을 0.414까지 끌어올렸다.리그에서 가장 쉬운 상대에서 껄끄러운 상대로 탈바꿈한 한화. 김성근 감독은 투수들의 활약을 원동력으로 뽑았다.김성근 감독은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전을 앞두고 "투수들이 큰 실점을 하지 않아 접전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었다"면서 "시즌 초반에는 계산이 서지 않았는데 이제야 계산이 된다"고 투수진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 감독은 "야구는 결국 투수 싸움이다"라고 강조하고 "지금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도 결국 투수력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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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 루디프로젝트 스포츠글라스 업체 선정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이호준)가 스포츠글라스 루디프로젝트의 후원을 받는다.선수협은 13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선수협 공식 스포츠글라스 업체로 루디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루디프로젝트는 이태리 명품 스포츠글라스 업체로 현재 다수의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다. 루디프로젝트는 선수협 소속 선수들이 참여하는 야구 클리닉, 사회 공헌 활동에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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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내야안타' 박병호, 3G 연속 침묵 '1볼넷만'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의 방망이가 3경기째 침묵을 지켰다.박병호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에 6번 지명 타자로 출전, 볼넷 1개를 얻어냈다. 그러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9일 마이애미전 이후 3경기 연속 침묵이다. 시즌 타율은 2할1푼2리에서 2할7리(188타수 39안타)까지 떨어졌다.최근 강속구에 고전했던 박병호는 이날은 반대로 빅리그에서 구속 느리기로 소문난 우완 제러드 위버에 막혔다. 2회 첫 타석에서 박병호는 위버의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3회는 그래도 인내심이 빛났다. 박병호는 9구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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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복귀하자마자 홈런 폭발 '시즌 1호 솔로포'
'추추 트레인'이 다시 힘차게 달렸다. 추신수(34 ·텍사스)가 복귀하자마자 홈런포를 터뜨렸다.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21일 휴스턴전 이후 24일 만의 복귀전이었다.기량은 여전했다. 추신수는 5회 1사에서 상대 왼손 선발 숀 마나에아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통렬한 아치를 그렸다. 8구째 시속 143km 직구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올 시즌 1호 홈런으로 복귀전을 자축했다. 추신수는 앞서 오른 종아리와 왼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팀의 63경기 중 6경기에만 나섰다. 시즌 7경기 만의 마수걸이 홈런이다.앞선 두 타석에서는 볼넷 1개를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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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韓 빅리거에 쏟아진 美 언론 '칭찬 릴레이'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기존에 활약하던 선수들에, 특히 올 시즌 합류한 새 얼굴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코리안 빅리거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야후스포츠가 발표한 올 시즌 연봉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10명 중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연봉 대비 가성비가 기대 이상이라는 것이다.'KBO 출신 1호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3위에 올랐다.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슈퍼 땅콩' 호세 알투베(휴스턴) 다음이다.이 매체는 강정호에 대해 "강정호의 계약은 특별하다"면서 "피츠버그는 올해 250만 달러, 앞으로 3년간 고작 1125만 달러(약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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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LG 선수 최초로 1000득점 노린다
박용택이 통산 1000득점 달성을 눈앞에 뒀다. 앞으로 2득점만 더 추가하면 LG 선수 최초로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지난 12일 한화전에서 2득점을 추가한 박용택은 올해 53경기에 나와 36득점을 올리고 있다. 개인 통산 998득점.2002년 장종훈(은퇴·당시 한화)이 KBO 리그 최초로 1000득점을 달성한 이후 단 9명만이 기록 작성에 성공했다. 현역 선수로는 이승엽, 박한이(이상 삼성)가 이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박용택은 통산 10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2002년 LG 입단 후 15년째 한 팀에서만 활약 중인 박용택은 데뷔 2경기 만인 2002년 4월17일 문학 SK전에서 첫 득점을 기록한 것에 이어 2009년 6월18일 대전에서는 한화를 상대로 500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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