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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24일 만의 복귀' 추신수, 더 분발해야 할 이유
'추추 트레인'이 드디어 재시동을 걸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터줏대감 추신수(34 · 텍사스)가 24일 만에 복귀했다.추신수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O.co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와 원정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다.지난달 21일 휴스턴전 이후 24일 만의 출전이다. 추신수는 당시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었다.추신수로서는 중요한 복귀전이다. 올 시즌 추신수는 4월 오른 종아리 근육 파열로 36경기에 결장했다. 이후 복귀전에서 또 다치면서 21경기를 더 빠졌다. 올 시즌 팀의 63경기 중 추신수는 6경기에만 나섰다. 팀의 주축인 추신수가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낄 대목이다.여기에 살짝 위기감이 들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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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한화 열풍 재현?' 잠재적 불안 요소도 판박이다
프로야구 한화의 집중력이 무섭다. 잇따라 박빙의 승부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회말 양성우의 희생타로 접전을 마무리했다.지난주 한화는 4승2패로 NC(6승)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앞선 주는 삼성과 주말 시리즈를 스윕하는 등 5승1패로 주간 승률 1위였다. 또 그 앞선 주도 4승2패로 호조를 보였다. 3주 동안 13승5패를 거두며 두 달여 동안 이어졌던 10위에서 벗어났다. 12일까지 24승34패2무로 케이티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타선의 응집력과 달라진 마운드의 견고함이 상승세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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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2년 만에 '최고 인기 ★' 영광 되찾나
NC 간판 좌타자 나성범이 2년 만에 최고 인기 올스타의 영광을 되찾을 기회를 얻었다.나성범은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1위에 올랐다. 12일 16시 유효 투표수 70만5345표 중 44만2247표를 얻었다.나눔 올스타(NC,넥센,한화,KIA,LG) 외야수 부문인 NC 나성범은 같은 부문 경쟁자인 이용규(한화)를 1만1319표 차로 제쳤다. 이번 팬 투표는 지난 7일부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O 앱, KBO STATS 앱에서 진행 중이다.나성범은 지난 2014년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96만8013표)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해는 팬 투표에서 4위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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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박병호' 구단은 감싸는데 현지 여론은 들썩들썩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결장했다. 최근 슬럼프와 맞물린 휴식이다. 올 시즌 9번째 결장이다.박병호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날 대타로도 나서지 않은 가운데 팀은 7-4로 이겼다.이날 결장에 대해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를 통해 "박병호가 머리를 비우도록 정신적인 휴식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근 부진에 따른 마음고생을 털어내라는 배려다.박병호는 최근 21경기에서 타율 1할4푼7리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홈런은 2개, 타점은 5개에 불과했는데 삼진은 무려 28개나 됐다. MLB.com은 "박병호는 올 시즌 66삼진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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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김현수, 나란히 무안타 침묵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이대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삼진 3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이대호를 비롯해 시애틀 타선 전체가 텍사스의 좌완 에이스 콜 해멀스의 강력한 구위에 눌렸다.이대호는 해멀스와의 첫 두차례 맞대결에서 삼진을 당했고 세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강속구를 자랑하는 불펜투수 제이크 디크먼을 상대한 8회말 1사 만루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이대호가 메이저리그에서 한경기 3개의 삼진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 타율은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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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8일만에 재활 등판…빅리그 복귀 시점은?
어깨 통증 재발로 인해 메이저리그 복귀 준비에 차질을 빚었던 류현진(29·LA 다저스)이 18일만에 실전 투구를 재개했다.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 산하 싱글A 구단인 렌초쿠가몽가 퀘이크스 유니폼을 입고 레이크 엘시노어 스톰(SD 파드리스 산하)과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3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탈삼진 3개를 곁들였다.기록이나 경기 내용보다는 다시 마운드에 서서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졌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경기다.류현진은 지난달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재활 등판을 순조롭게 이어가다 어깨 통증이 재발해 모든 과정을 중단했다.류현진은 지난 5월26일 트리플A 경기에서 4이닝을 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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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두산·NC·한화, 3주 연속 승률 '톱3 결성'
올해 프로야구 1, 2위 두산과 NC의 고공 질주가 무섭다. 두산은 지난 4월 13일 이후 두 달 동안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고, 뒤늦게 발동이 걸린 NC도 지난달 8일 이후 하루를 빼고는 2위를 달리고 있다.여기에 또 한 팀이 최근 무서운 상승세에 합류했다. 바로 최하위 한화다. 지난 4월 7일 최하위로 곤두박질친 이후 줄곧 꼴찌였던 한화는 최근 3주 동안 괄목할 반등세를 보였다. 결코 닿을 것 같지 않던 9위를 마침내 두 달여 만에 잡았다.이들 세 팀은 12일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나란히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두산과 한화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장식했고, NC는 거짓말 같은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최근 3주 동안 승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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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확 달라진 위상' 상대 투수 강판에 안타까지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확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다. 타석에 들어서자 상대가 투수를 교체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이대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 홈 경기에 연장 10회 대타로 출전했다. 1-1로 맞선 1사 1루에서 이대호는 상대 바뀐 투수 맷 부시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전날 연타석 홈런의 상승세를 이으며 1사 1, 2루 끝내기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시애틀은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고, 결국 11회 끝에 1-2로 졌다.하지만 이대호는 달라진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이대호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텍사스 선발이 우완 콜비 루이스라 플래툰 시스템에 따라 좌타자 애덤 린드가 6번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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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상대 완투승 저지한 값진 1안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2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 상대 선발의 완투승을 저지한 값진 안타였다.강정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5타수 1안타까지 2경기 연속 안타다. 시즌 타율은 2할8푼3리(99타수 28안타)로 1리 내려갔다.마지막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강정호는 1-5로 뒤진 9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초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강속구 킬러답게 시속 97마일(약 156km) 빠른 공을 잘 때려냈다. 강정호가 마르티네스에게는 이날 마지막 타자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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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립 서비스뿐?' 서비스 감독, 2홈런 이대호 선발 제외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전날 연타석 홈런의 불방망이에도 선발에서 제외됐다.이대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 홈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이대호 대신 좌타자 애덤 린드가 6번 타자 1루수로 나섰다.전날 이대호는 시즌 9, 10호 연타석 홈런 등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팀의 7-5 승리를 이끈 일등공신이었다.이대호는 0-0으로 맞선 2회 1사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 제압을 견인했다. 1-1이 된 4회는 단숨에 승부를 결정짓는 3점 홈런을 날렸다. 이날의 결승타였다.스캇 서비스 시애틀 감독도 극찬했다. 경기 후 서비스 감독은 "이대호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늘은) 이대호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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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에 교체까지' 박병호,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의 부진이 끝을 모르고 있다. 경기 중 대타로 교체되는 일까지 벌어져 벤치의 신임에 대한 걱정까지 낳고 있다.박병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3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를 당한 뒤 7회 대타로 교체됐다.전날까지 2경기 연속 침묵이다. 특히 전날 4연타석 삼진을 당한 박병호는 이날 첫 두 타석까지 6연타석 삼진이 이어졌다.시즌 타율은 2할1푼5리에서 2할1푼2리(184타수 39안타)까지 떨어졌다. 시즌 삼진은 53경기에서 66개로 늘었다.이날 박병호는 첫 타석인 0-4로 뒤진 2회 상대 왼손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의 바깥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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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 이대호의 날에 고개숙인 상대 투수
텍사스 레인저스의 좌완 선발투수 데렉 홀랜드는 홈런을 자주 허용하는 선수가 아니다.홀랜드는 11일(한국시간) 미극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원정경기 전까지 올해 59⅔이닝을 소화해 홈런을 6개 밖에 허용하지 않았다.홀랜드는 이를 악문 이대호(34·시애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대호는 11일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출전, 2회말 홀랜드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때렸고 4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3점홈런을 쏘아올렸다.4회말에는 연속타자 홈런이 나왔다. 이대호가 3점짜리 아치를 그리자 다음 타자 카일 시거가 솔로홈런을 터뜨렸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홀랜드가 통산 150번의 선발 등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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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속 멀티홈런? 이대호도 동참한 진기록
시애틀 매리너스가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린 이대호(34) 덕분에 16년만의 진기록을 달성했다.이대호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시즌 9호, 10호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면서 시애틀은 4경기 연속 '멀티홈런(1경기 2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를 배출했다.이로써 시애틀에서는 4경기 연속 '멀티홈런' 타자가 나왔다.지난 8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시애틀 7-1 승리)에서 넬슨 크루즈가 2홈런을 때렸고 다음날 클리블랜드전(시애틀 5-0 승리)에서는 포수 크리스 이아네타가 멀티홈런을 달성했다.그리고 전날 클리블랜드와의 4연전 마지막날 경기(시애틀 3-5 패배)에서는 로빈슨 카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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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9-10호 연타석 홈런에 4타점 원맨쇼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자신의 메이저리그 100번째 타수에서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리고 이대호에게 아홉수 징크스는 없었다. 이어지는 타석에서 자신의 빅리그 두번째 연타석 아치를 장식했다.그야말로 원맨쇼였다.이대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나서 2회와 4회 연거푸 홈런을 쏘아올렸다.3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이대호는 시즌 9호에 이어 10호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2득점 맹활약을 펼쳐 시애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이대호가 시즌 10번째 홈런을 터뜨리면서 최희섭, 추신수, 강정호, 박병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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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이어 3점포! 이대호, 9-10호 연타석 홈런 작렬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방망이가 활활 불타올랐다. 3경기만에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리더니 다음 타석에서도 대포를 쏘아올렸다.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두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이대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나서 2회와 4회 연거푸 홈런을 쏘아올렸다.이대호는 0-0 동점이던 2회말 1사에서 상대 좌완 선발 데렉 홀랜드와 맞섰다. 풀카운트에서 홀랜드가 던진 시속 148km짜리 싱커가 한복판으로 몰리자 주저없이 방망이를 돌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이대호는 지난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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