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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이대호 터졌다! 8일 만에 시즌 9호 홈런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3경기만에 선발 출전해 시즌 9호 홈런을 쏘아올렸다.이대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대포를 가동했다.이대호는 0-0 동점이던 2회말 1사에서 상대 좌완 선발 데렉 홀랜드와 맞섰다. 풀카운트에서 홀랜드가 던진 시속 148km짜리 싱커가 한복판으로 몰리자 주저없이 방망이를 돌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이대호는 지난 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8일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시즌 9호 홈런.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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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vs 강정호 '잘 치고 잘 막았다'
오승환(34)과 강정호(29)가 각각 마운드와 배터박스에 서서 서로를 마주봤다.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아니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한국인 투타 맞대결이 펼쳐졌다.예상 밖의 맞대결이었다. 오승환은 지난 이틀 연속 공을 던졌다. 경기 막판까지 세인트루이스가 피츠버그에 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셋업맨 오승환의 등판 가능성은 더욱 낮아보였다.세인트루이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말까지 0-2로 뒤져있었다.그런데 8회초 공격에서 맷 카펜터의 역전 3점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자 세인트루이스는 8회말 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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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수난, 불타는 금요일' 그래도 한화는 웃었다
올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들에게 6월 11일은 잊지 못할 '불금'(불타는 금요일)으로 기억될 듯하다. 3명의 마무리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2명은 패전의 멍에까지 썼다.11일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는 5경기 중 3경기에서 홈팀이 9회초 1점 차 리드를 안고 수비에 들어갔다. 당연히 각 팀 마무리가 승리를 지키기 위해 출격했다.아웃 카운트 3개면 웃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아웃 3개가 그렇게 힘들었다.▲SK 박희수-넥센 김세현, BS에 팀 패배까지SK 마무리 박희수의 결과가 가장 좋지 않았다. 박희수는 NC와 인천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 등판했다. 전날까지 2승1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ERA) 0.38(24이닝 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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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집중 조명 "무엇이 김현수를 타격기계로 만들었나"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고전했던 스프링캠프 당시 의혹어린 시선을 보냈던 현지 언론도 김현수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지역지 '볼티모어 선'은 10일(한국 시각) '무엇이 김현수를 타격 기계로 만들었나, 그에 대한 5가지 기록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제한된 기회에도 주전으로 자리잡은 김현수를 집중 분석한 내용이다.9일까지 김현수는 타율 3할7푼2리, 출루율 4할3푼7리, 장타율 4할7푼4리를 기록했다. 홈런 1개, 2루타 5개, 타점 4개를 올렸다. 볼티모어 선은 "김현수는 87타석, 78타수를 소화했는데 이는 적지 않은 표본에 대한 경계 근처"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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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美서도 정상급 헛스윙 유발자, 그 비결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돌직구'는 만인 앞에 평등하다. 한국, 일본, 미국 등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 굉장히 위력적이다. 타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미국 통계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오승환이 2016 메이저리그 첫 30경기에서 스트라이크존으로 던진 공의 컨택트 비율은 71.1% 밖에 되지 않는다.만약 오승환이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100개의 공을 던졌다고 가정할 때 타자가 100구 중 약 71개의 공을 방망이에 맞혔다는 의미다.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불펜투수 중 최소 비율 부문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체 1위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대니 더피로 69.4%를 기록 중이다.이 자료를 토대로 오승환의 가치를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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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2경기 연속 안타…이치로는 2안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박병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박병호를 비롯한 미네소타 타자들은 마이애미 선발 톰 쾰러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박병호는 첫 세차레 타석에서 삼진 2개를 당하는 등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박병호는 팀이 2-10으로 뒤진 9회말 1사 1,2루에서 좌전안타를 터뜨렸다. 2루주자가 3루에서 멈춰 타점과 연결되지는 않았다.미네소타는 만루 기회에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고 마이애미가 10-3 승리를 거뒀다.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20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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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팀 승리 이끈 9회 결정적 2루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결승 득점의 발판이 된 2루타를 때려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김현수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5로 팽팽하던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터뜨렸다.김현수는 토론토의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의 시속 146km짜리 2구 직구를 때려 중견수 방면 2루타로 출루했다. 시즌 6번째 2루타.승부의 균형을 깰 기회를 잡은 볼티모어는 득점 확률을 높이기 위해 김현수보다 발이 빠른 조이 리카드를 대주자로 내세웠다. 리카드는 시즌 개막 당시 김현수를 제치고 주전 좌익수를 차지했던 선수다.다음 타자 매니 마차도가 내야땅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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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속구 킬러' 강정호, 신성 신더가드에 적시타 작렬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파이어볼러 킬러의 면모를 확인했다.강정호는 9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3리(89타수 26안타)으로 조금 내려갔다.첫 타석이 인상적이었다. 강정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2, 3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노아 신더가드와 맞닥뜨렸다.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신더가드는 시속 100마일(약 162km) 안팎의 강속구로 정평이 나 있다. 올 시즌 6승2패, 평균자책점(ERA) 1.91을 기록 중이었다.하지만 강정호는 빠른 공에 강한 타자. 이날도 강정호는 신더가드의 97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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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삼진쇼' 오승환, 1이닝 3K 퍼펙트 '10호 홀드'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탈삼진쇼로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리며 시즌 10호 홀드를 자축했다.오승환은 9일(한국 시각)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에 8-5로 앞선 7회말 등판했다. 1이닝 3명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팀의 리드를 지키고 12-7 승리를 이끌며 10호 홀드를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1.76에서 1.71로 끌어내렸다.최근 7경기 연속 무실점의 상승세를 이었다. 또 3경기 연속 무피안타의 무결점 투구도 이어졌다.오승환의 탈삼진 능력이 또 한번 빛났다. 오승환은 첫 상대인 5번 타자 애덤 듀발과 풀카운트 끝에 시속 92마일(약 148km) 직구로 헛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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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데뷔 첫 도루' 김현수, 타점으로 승리 일조
김현수(28·볼티모어)가 오랜만에 타점을 기록한 데 이어 메이저리그 데뷔 첫 도루까지 작성했다.김현수는 9일(한국 시각)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 알토란같은 활약을 선보였다.김현수의 첫 안타는 타점으로 연결됐다. 팀이 3-0으로 앞선 5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상대 선발 에딘손 볼케스의 3구째를 공략해 중전안타를 때려냈다. 이 사이 2루에 있던 라이언 플래허티가 홈을 밟아 김현수는 시즌 4번째 타점을 올렸다. 안타를 허용한 볼케스는 바로 강판당했다.김현수는 이어 매니 마차도 타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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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즌 11호 홈런 작렬…멀티히트 작성
'KBO산 거포' 박병호(30·미네소타)가 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박병호는 9일(한국 시각) 미국 미네소타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시즌 11호 홈런을 작성했다.박병호는 팀이 4-5로 뒤진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첸웨인의 87마일(140km)짜리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미네소타가 4-0에서 4-5로 역전을 허용한 상황에서 나온 귀중한 홈런이었다. 박병호의 홈런으로 미네소타는 5-5로 승부의 무게추를 맞췄다.박병호의 홈런은 지난 6일 템파베이전 이후 두 경기 만에 나왔다.박병호는 미네소타가 반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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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주연의 역전드라마…6월 달구는 '마리한화'
멀리 날아가는 타구를 바라보는 정근우의 눈빛에는 확신이 담겨있었다. 덕아웃을 향한 정근우의 손짓에 동료들은 물론이고 홈팬들 역시 춤을 췄다. 한때 승리하는 방법을 잊은 것 같았던 한화 이글스. 이제는 지는 방법을 잊은 것 같다.한화가 거침없이 6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8회에 터진 정근우의 역전 결승 3점홈런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한화는 2008년 5월 이후 무려 8년만에 처음으로 6연승을 질주했다.김성근 감독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올랐던 시즌 초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한화는 최근 12경기에서 무려 11승을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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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승' 노린 두산에 고춧가루 뿌린 박경수
kt위즈 박경수가 40승 고지를 노리던 두산 베어스에 고춧가루를 뿌렸다.박경수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전에 4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해 3점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박경수의 맹타에 힘입은 kt는 두산에 5-4 승리를 거뒀다. kt의 선발 주권은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1패)을 신고했다.두산에게는 중요한 승부였다. 만약 승리를 거둘 경우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40승 고지에 오를 수 있었다. 이 경기 전까지 39승 1무 15패로 리그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두산에 40승 선착은 큰 의미가 있는 기록이다.역대 프로야구 기록에서 40승 선착 팀이 정규시즌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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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밖은 위험해' 유희관 발목 잡은 '원정 징크스'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가수 김수희가 불러 큰 인기를 누렸던 노래 '애모'의 가사 중 일부이다. 그리고 두산 베어스 유희관의 현재 처한 상황을 잘 나타내주는 가사이기도 하다.두산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유희관은 홈과 원정 경기 성적을 비교하면 극과 극이다. 홈에서는 에이스다운 활약으로 호투를 펼치지만 원정만 나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작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유희관의 원정 징크스는 8일 경기에서도 나왔다. 유희관은 이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위즈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냈지만 10피안타 1피홈런 5실점(4자책)으로 시즌 첫 패배(6승)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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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앞두고…' 잘나가는 집안, 두산에 닥친 부상
두산 베어스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제일 잘 나가는 집안으로 손꼽힌다. 2위 NC 다이노스에 6경기나 앞선 단독 선두이자 유일한 7할대(0.722)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선발 투수들의 호투와 타자들의 맹타. 그리고 김태형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을 등에 업은 두산은 그야말로 두려움을 모르는 팀으로 발돋움했다.8일 kt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만난 김태형 감독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했다. 말솜씨가 좋은 김 감독은 늘 그렇듯 재치있는 입담으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인터뷰를 진행했다.김 감독은 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던 민병헌에 "말 그만하고 들어가서 쉬어. 힘 빠진다"라는 농담을 던질 만큼 여유가 넘쳤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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