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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택시 스쿼드' 동료 가르시아, 한 경기서 두 차례 홈런 거부...MLB 데뷔 첫 홈런 무산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이 한 경기에서 한 번도 아니고 두 차례나 거부되는 진기한 광경이 연출됐다. 15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 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대 텍사스 레인저스전.7회 초 텍사스의 루키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친 공은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으로 보였다. 가르시아는 물론이고 관중과 TV 캐스터, 탬파베이 외야수들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가르시아의 타구는 우측 펜스 위의 노란색 라인을 맞힌 뒤 필드 안으로 크게 튕겨 들어왔다. 가르시아는 홈런인 줄 알고 천천히 베이스를 돌았다. 그러나 2루 베이스를 도는 순간, 탬파베이 좌익수가 필드 안으로 들어온 공을 따라잡는 모습을 본 후 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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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 투수 마운드 더 뒤로 옮기려는 MLB 사무국 저격하기 위해 설문 조사했으나 '낭패'...타자에 도움될 것이라는 반응 압도적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MLB) 사무국 저격이 계속되고 있다. 15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투수-포수간 거리를 지금보다 멀게 하는 실험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바우어는 재빨리 자신의 SNS 계정을 이용해 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는 “MLB 사무국이 올 해 애틀랜틱 리스에서 투수 마운드를 뒤로 옳기려는 실험을 하려고 한다. 이것이 타자들에게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총 2만9296 명이 응한 이 설문에서 68.2%가 도우밍 될 것이라고 대답한 반면, 해가 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31.8%였다. 사실상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반응이었다. 바우어는 해가 될 것이라는 팬들의 반응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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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양현종, 택시에서 언제 하차하나...같이 탔던 가르시아는 MLB에 콜업된 후 ‘펄펄’
하루가 아쉬운 양현종의 심정은 착잡할 것이다. 한국에서의 ‘꽃길’을 마다하고 오로지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서보겠다는 일념으로 태평양을 건너갔지만, 아직 불러주지 않고 있다.개막 전까지만 해도 MLB 26인 로스터에 합류할 것으로 보였으나 막판에서의 부진으로 분루를 삼켜야 했다. 다행히 언제든 MLB 마운드에 설 수 있는 ‘택시 스쿼드’에 포함되긴 했지만 개막 2주가 흘렀는데도 여전히 택시 안에서 머물고 있다. 양현종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MLB 콜업 우선 순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투수 중 부상자 또는 성적이 좋지 않은 투수가 나와야 한다는 사실이다. 시즌 초반 거의 무너질 것 같았던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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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도 '노히터 경기?'...노히터 달성할뻔 했던 2019년과 비슷한 페이스
2019년 6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당시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류현진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7회까지 볼넷 하나만을 내주는 눈부신 역투를 펼쳤다,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사를 만들었다. 이제 5명의 타자만 아웃시키면 대망의 노히터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다저스타디움에 운집한 홈 팬들은 류현진이 타자를 잡을 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환호했다. 경기를 중계하던 TV 캐스터와 해설자도 잔뜩 흥분했다. 다저스 동료들은 류현진 옆에 접근하지도 못했다. 감독은 물론이고 그 누구도 그에게 말을 건네지도 않았다. 류현진이 오로지 노히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8회 1사까지 완벽한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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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여전히 진화하고 있는 ‘35세 에이스’ 류현진. 실력은 최소 15승인데...
류현진은 지난 달 26일 35세를 시작했다. 선수로선 ‘늙은 나이’다. 그런데도 그는 만 34세 20일이었던 14일 기억에 남는 멋진 예술적 투구를 했다. 뉴욕 양키스의 3~6번 중심타선은 1회와 2회 눈 뻔히 뜨고 4연속 삼진을 당했다. 1회 2사후 에런 저지는 루킹 삼진이었다. 2회 첫 타자인 게린 산체스, 에런 힉스, 루그네드 오도어는 줄줄이 헛스윙 삼진이었다. 11개의 공중 10개가 스트라이크존을 파고 들었고 결정구도 패스트볼, 체인지업, 컷패스트볼 등 다양했다. 그야말로 예술이었다. 몬토요 토론토 감독이 “놀랍다. 지난해보다 더 날카로워졌다. 다음에 무슨 공을 던질지 나도 궁금했다”며 혀를 내두를 만 했다.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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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셋이 살아났다...양키스전 9회말 끝내기 홈런포
에이스 류현진의 호투로 반전에 성공한 토론토가 여세를 몰아 15일(한국시간) 경기에서도 9회 말 보 비셋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포에 힘입어 뉴욕 양키스와의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다. 토론토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양키스를 5-4로 물리쳤다. 4-4 동점 상황에서 토론토의 비셋은 9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채드 그린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비셋은 이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솔로 아치를 그리는 등 5타수 3안타(2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론토는 이날 승리로 승률 5할(6승 6패)이 됐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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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 주니어, 17일 돌아온다(MLB닷컴)...김하성은 원래 자리 '벤치'로 갈듯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돌아온다. MLB닷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타티스가 17일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의 주말 시리즈 첫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MLB 닷컴은 “샌디에이고는 유격수 타티스가 다저스와의 주말 시리즈 첫 경기에 나설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티스는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와의 경기에서 타격 도중 어깨 부상을 입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타티스는 타격 연습 때 풀 스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고 MLB닷컴은 덧붙였다. 타티스는 부상 전까지 18타수 3안타의 성적을 남겼다.타티스가 라인업에 복귀함에 따라 타티스 대체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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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1위' 보스턴 9연승 원동력은 ‘스몰 볼’?...보내기번트에 당황한 마에다, 송구 실책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꼴찌 보스턴 레드삭스의 초반 기세가 대단하다.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며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 개막 후 3연패 후의 대반전이다. 현재 9승 3패로 강호 뉴욕 양키스(5승 7패)를 꼴찌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보스턴의 대반전 배경에는 ‘스몰 볼’이 있다고 MBL닷컴은 분석했다. KBO에서나 볼 수 있는 희생번트 작전을 경기 초반에도 구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희생번트는 메이저리그, 특히 지명타자제를 쓰고 있는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 그런데, 보스턴은 희생번트로 상대 수비를 흔들고 있다. 1년 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은 알렉스 코라 감독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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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 큰일났다' MLB, 투수-포수간 거리 30.48cm 더 멀게, 지명타자는 선발투수와 '공동운명 더블 후크’ 실험
메이저리그(MLB)가 파격적인 규칙 개정을 추진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올 시즌 독립리그인 애틀랜틱리그에서 투수-포수 간 거리 조정과 지명타자 제도 개정을 위한 실험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투수 투구판과 홈 플레이 간 마운드 거리를 지금보다 30.48cm 멀리 한다. 종전의 18.44m가 18.75m로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타자들이 투구에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 더 많은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겠다는 것이다.지명타자 개정안에 따르면, 선발투수를 교체하면 지명타자도 함께 교체하는 이른바 ‘더블 후크’ 방식을 도입한다. 지명타자가 교체되면 대타나 구원 투수가 기존의 지명타자 타순 때 타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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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에도 아시아 인종차별 발생...클리블랜드 장위청 SNS에 찢어진 눈과 함께 “사스, 코로나19 후레자식” 등 욕설
메이저리그(MLB)에도 아시아 출신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 적 폭언이 나왔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루수 장위청(25)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인종차별적인 폭언이 담긴 글을 공개했다. 미국 NBC-TV와 가디언 등 언론 매체들은 장위청이 공유한 문제의 트위터를 캡처해 “장위청이 인종차별 공격을 받았다”고 이날 일제히 보도했다. 트위터에는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의미의 찢어진 눈과 함께 “너는 사스, 코로나19 바이러스 후레자식”이라는 욕설이 적혀 있다. 이 글은 장워청이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9회 결정적인 실책을 범한 후 올라왔다. 장위청은 이 같은 글을 공유하며 “올바른 방식으로 표현의 자유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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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강타선이 '물방망이'된 이유는?
뉴용 양키스의 강타선이 류현진의 컷패스트볼에 연신 헛방망이질을 해댔다.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타선을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탈삼진 7개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7-3 승리를 이끈 류현진은 컷패스트볼 구속 상승이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커터 스피드를 끌어올리기 위해 연구했다"며 "오늘은 잘 들어갔다. 앞으로도 커터를 많이 던지겠다"고 말했다.류현진은 양키스전에 자신감이 생겼냐는 질문에 "준비를 잘했다. 양키스에는 강한 타구를 만드는 선수가 많아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고 털어놓았다.또 등판한 3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모든 구종의 제구가 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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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콜과 맞대결하지 않은 이유는?
에이스끼리 맞대결을 피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찰리 몬토요 감독의 전략은 성공했다.이길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게 에이스끼리의 대결이다. 승률이 50%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래서 몬토요 감독은 13일 등판 예정이었던 에이스 류현진을 하루 뒤인 14일 등판시켰다.원래 류현진은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과 13일 개막전에 이어 다시 맞붙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과 콜의 대결을 피했다. 승률이 50%밖에 되지 않을 경기에 팀의 에이스를 투입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토론토 타선 역시 이날 콜을 상대해 겨우 1점만을 얻는 데 그쳤다. 경기도 패했다. 몬토요 감독은 그래서 류현진을 14일 경기에 내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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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 되레 양키스 '천적' 돼...양키스 타선 '꽁꽁' 묶고 시즌 첫 승, ERA는 1점대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뉴욕 양키스를 제물로 시즌 첫 승, MLB 통산 60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시즌 첫 승이자 빅리그 통산 60승째였다. 이날의 무자책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2.92에서 1.89로 크게 낮아졌다. 류현진은 1회 양키스의 선두 타자 DJ 러메이휴에 3루 내야 안타를 허용했으나 스탠턴을 4-6-3 병살타로 잡은 뒤 에런 저지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했다.2회에서는 게리 산체스, 에런 힉스, 루그네드 오도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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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최지만의 '다리찢기' 흉내...양키스전 마지막 타자를 '다리찢기' 수비로 잡아, 토론토 팬들 '열광'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다리찢기' 수비를 펼쳐 화제다. 게레로는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 9회 초 수비에서 2사 후 유격수 보 비셋이 던진 공을 다리를 쭉 뻗어 잡았다. 양키스의 어쉘라가 친 타구는 중견수 쪽으로 빠져 나가는 듯했다. 그러나 유격수 비셋이 이를 잘 잡아 1루수 게레로에게 던졌다. 게레로는 조금이라도 빨리 공을 잡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다리를 뻗었다. 최지만이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보여줬던 '다리 찢기'와 비슷한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1루심은 처음에는 세이프를 선언했다.그러나 토론토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판독 결과 원심이 번복됐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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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 '빅 불고기' 별명을"...토론토 팬들, '괴물' 류현진 양키스 상대 호투에 '매료'
류현진에게 새로운 별명이 붙어질 전망이다.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전에서 6.2이닝 동안 무자책, 7 탈삼진을 기록한 류현진의 투구를 지켜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한 팬은 "류현진에게 '빅 불고기'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자"고 주장했다. 불고기는 미국, 캐나다인들이 즐겨 먹는 한국 음식 중 하나이다. 이에 다른 팬은 "빅 비빔밥퍼"라는 재미있는 댓그을 달았다. 또 다른 팬은 "류현진이 인상적이었다고? 나는 뜨거웠다"라고 이날 류현진의 투구를 평했다.3루수 카바 비지오의 실책을 나무라는 팬들도 있었다. 이들은 "비지오가 류현진의 완벽한 경기를 망쳐버렸다"고 지적했다. 비지오의 실책이 류현진의 실점으로 이어진 것을 두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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