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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피츠버그전에서 실점 막은 결정적 수비와 3타수 1안타...2-0 팀 승리 기여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타자 김하성(26)이 호수비로 팀 승리를 도왔다.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닷새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하성은 3타수 1안타와 환상적인 수비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2가 됐다.피츠버그 좌완 선발 타일러 앤더슨에게 노히트로 끌려가던 샌디에이고는 0-0으로 맞선 7회말 기지개를 켰다.매니 마차도의 볼넷에 이어 윌 마이어스가 노히트를 깨는 좌전 안타를 쳐내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토미 팸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0-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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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6일 메츠전으로 등판일정 하루 늦춰…에이스 스트로먼과 선발 대결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등판 일정이 하루 미뤄졌다. 김광현은 6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을 5일 메츠전에 등판할 것으로 계획했지만 4일 게임노트를 통해 '5일 메츠전 선발은 요한 오비에도'라고 알렸다.오비에도는 지난달 2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등판한 뒤, 현역 로스터(26명)에서 제외됐다. 보통 현역 로스터에서 빠지면 열흘 지나야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팀 내에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는 선수가 있으면 대체 선수가 조기에 복귀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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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미있는 야구 경기는 없었다' 1대0 → 1대2 → 4대2 → 4대6 → 6대6 → 6대9 → 8대9 →8대12 → 12대12 →12대13...홈런 10개, 난타전
한 경기에 10개의 홈런포가 난무한 끝에 13-12라는 핸드볼 같은 MLB 경기가 나왔다. 3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시카고 컵스 경기에서 두 팀은 5개씩 홈런을 타뜨리는 타격전을 벌였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9회 정규 이닝에서 승부를 내지 못한 채 연장전까지 치르고서야 승부가 났다. 결과는 홈 팀 신시내티의 승리였다.선제점은 컵스가 먼저 냈다. 1회 초 1점을 올렸다.그러나, 신시내티가 곧바로 반격했다. 1회 말 2점을 따내 역전했다. 컵스는 2회 초 1점을 추가한 뒤 3회 초에 2점을 더 뽑아, 4-2로 역전했다. 신시내티는 이에 질세라 3회 말 무려 4득점하며 6-4로 전세를 또 뒤집었다. 컵스가 5회 초와 6회 초 각각 1점씩을 보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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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가 4경기 만에 피곤하다니’...휴스턴, 스피링어 버린 이유 드러나, 1676억 원 투자한 토론토는 ‘망연자실’
2020시즌이 끝나고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자유계약 신분이 된 조지 스프링어에게 1년 1890만 달러 퀼리파잉 오퍼를 했다. ‘받으면 좋고, 아님 말고’였다. 보통 퀄리파잉 오퍼는 해당 선수와 더 이상 장기 계약을 하기 싫을 때 한다. 몸값 부담 때문이기도 하고, 부상 염려 때문이기도 하다. 스프링어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자유계약 시장에 나온 스프링어는 그러나 쉽게 구단을 찾지 못했다. 몸값도 몸값이지만, 구단들이 그의 건강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기 때문이다. 막판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끈질긴 협상 끝에 스프링어를 덥석 물었다. 6년 1억5000만 달러(약 1676억 원)짜리 대형계약이었다. 결과적으로, 토론토는 ‘장고 끝에 악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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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양현종, 4일부터 7일까지 미네소타 원정 4연전에서 첫 선발 등판 가능성... 감독 "양현종 선발 등판 일정, 내일까지 결정할 것"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이 4일(한국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4연전에서 첫 선발 등판이 유력해졌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화상 인터뷰에서 양현종 선발 전환 여부에 관한 질문에 "결정을 내리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팀 내에서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텍사스는 선발 투수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시 선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선발 등판 후보 1순위는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두 차례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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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2021시즌 첫 타석때 홈런 칠 것”MLB닷컴
최지만이 2021 시즌 첫 타석 때 홈런을 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MLB닷컵은 2일(이하 한국시간) ‘5월의 대담한 예상 10걸’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최지만이 5월 중순 돌아와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칠 것으로 전망했다. MLB닷컴은 최지만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수들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개막 전 무릎 통증으로 수술을 받은 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MLB닷컴은 1일에는 “최지만이 그라운드 훈련을 했다”며 “2일과 3일 시뮬레이션 경기를 소화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최지만이 시뮬레이션 경기를 별 문제 없이 치를 경우, 곧장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로 내려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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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볼넷+백투백 홈런' 2경기 연속 난타, 아리하라에 무슨 일?...양현종에 선발 자리 빼앗기나
잘 던지던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난타당하자 텍사스 수뇌부가 고민에 빠졌다.아리하라는 1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3이닝도 소화하지 못한 채 강판했다.1회 시작하마자 2타자 연속 볼넷을 내준 아리하라는 이어 2타자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 순식간에 4점을 내줬다.2회를 3자 범타로 끝내 안정을 찾나 했으나 3회에 또 솔로 아치 2방을 얻어맞았다.이날 허용한 4개의 안타가 모두 홈런이었다.텍사스 감독 크리스 우드워드는 결국 아리하라를 내리고 양현종에게 마운드를 맡겼다.이후 보스턴 타자들은 처음 보는 양현종의 투구에 춤을 추며 4.ㅣ이닝 동안 안타 1개만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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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보스턴전 4⅓이닝 4K 무실점 역투...텍사스 우드워드 감독, 선발 투수 가능성 시사
왼손 투수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메이저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를 해 선발투수 가능성을 보였다.양현종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1-6으로 끌려가던 3회에 선발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지난달 2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한 빅리그 데뷔전 이래 나흘 만에 등판한 양현종은 4⅓이닝 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최고 구속 시속 148㎞의 속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3가지 구종으로 보스턴 강타선에 맞서 안타와 볼넷을 1개씩만 내주는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평균자책점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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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맞아?’ 지난해 ‘펄펄’ 날았던 지올리토와 마에다, 올시즌 ‘음메 기죽어’
지난해 ‘펄펄’ 날았던 노히트 투수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마에다 켄타(미네소타 트윈스)가 올 시즌에서는 쩔쩔매고 있다고 블리처리포트가 30일(이하 한국시단) 전했다. . 화이트삭스 에이스인 지오릴토는 30일 현재 5경기에 등판, 25.1이닝을 던져 22피안타(5피홈런), 33탈삼진, 10볼넷, 평균자책점 5.68으로 부진하다. 지오릴토는 2019년과 2020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 상 톱10에 올랐던 투수로, 지난해 8월 26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9이닝 무안타 1볼넷 13탈삼진 무실점으로 노히트 경기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 시즌 들어 타자들이 지오릴토의 공을 매우 강하게 치고 있다. 벌써 5개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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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살아있네’...멕시칸리그 프리시즌 홈런포
야시엘 푸이그가 멕시칸리그 진출 후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계약에 실패한 후 최근 베라크루즈와 월 1만3000 달러에 계약한 푸이그는 30일(한국시간) 열린 멕시칸리그 프리시즌 경기에서 장쾌한 투런포를 날렸다고 히스패닉계 매체들이 이날 일제히 보도했다. 푸이그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윈터리그에 참가했으나 1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남긴 마지막 성적은 지난 2019년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기록한 타율 0.275, 23 홈런, 85 타점, 19 도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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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 위태' 김광현, 필라델피아전 5이닝 7피안타 1실점...'불쇼'로 승리 날아가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불쇼’로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김광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7피안타, 1실점했다. 84개의 공을 던져 사사구는 없이 삼진 4개를 잡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29가 됐다. 김광현은 0-1로 뒤진 5회 말 팀이 2사 1, 2루가 되자 대타 맷 카펜터로 교체됐다. 결과적으로 이 작전은 성공했다. 카펜터는 필라델피아 에이스 에런 놀라의 공을 받아쳐 우중월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 단솜에 역전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 불펜진이 7회 2실점하는 바람에 김광현의 승리가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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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나는 일본어 이름을 치지 못한다"...수염 없는 자신의 모습이 어색했던 테임즈의 아쉬운 미국 귀국행
외국인 선수가 롱런하는 비결 중 하나는 그 나라 문화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다.그 나라 야구 방식에 적응하기도 바쁜 외국인이 문화에까지 빨리 적응하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적응하기 위한 노력은 해야 한다.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서 그토록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었던 것도 미국 문화에 빨리 적응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박찬호는 개인 영어 과외를 할 정도로 영어 습득에 올인했다. 투수이기 때문에 언어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 통역이 있기는 하지만,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KBO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에릭 테임즈는 투수가 아닌 야수이면서도 한국 문화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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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선발 출전서 첫 멀티 타점…2안타 2타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첫 2루타와 첫 멀티 타점을 동시에 수확했다.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치고 타점과 득점을 2개씩 올리며 팀의 12-3 대승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의 첫 안타와 타점은 역전의 물꼬를 텄다. 3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0-2로 끌려가던 5회 안타 2개로 엮은 무사 1, 3루에서 애리조나 우완 선발 투수 라일리 스미스의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터뜨렸다. 3루 주자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았고, 애리조나 우익수 조시 로하스가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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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김하성 존재감...마이너리그 시즌 개막 변수될 수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존재감이 실종됐다.김하성은 최근 5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채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가물에 콩 나듯 대타로 나오긴 하지만, 그나마 삼진으로 물러나는 일이 많아졌다.여전히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빠른 공과 KBO 투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변화구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김하성이 이처럼 선발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은 현재 샌디에이고 위치와 관계 있어 보인다.샌디에이고는 당초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2강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막상 시즌이 개막하자 양상은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샌디에이고는 28일(한국시간) 현재 13승 12패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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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하라 '큰일 났다' 투구 버릇(쿠세) 간파돼 상대 타자들 난타...텍사스 "조사하겠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아리하라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최악의 투구를 했다.아리하라는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2이닝 6피안타(1피홈런) 4볼넷 5실점으로 난타당한 뒤 조기에 강판했다. 텍사스 수뇌부는 아리하라가 난타당한 사실에 대해서는 그리 괘념치 않게 여기고 있다. 선발투수가 매번 잘 던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그의 투구 동작이 상대 타선에 읽혔을 수 있다는 사실에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지역 매체 ‘더 댈러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화이트삭스 타자들이 아리하라의 다양한 구종의 비밀을 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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