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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홈런!’ 토론토 보 비셋, 아버지와 어머니가 처음 만난 장소에 홈런 날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패전의 멍에를 썼던 21일(한국시간) 보 비셋은 생애 최고의 특별한 홈런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비셋은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과의 원정 경기에서 4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로드리게스의 공을 받아쳤다. 타구는 커디란 원을 그리며 펜웨이파크의 유명물인 ‘그린 몬스터’를 훌쩍 넘어갔다. 문제는 이 홈런 공이 ‘골드 체육관’이 있던 건물 근처에 떨어졌다는 사실이다.주 MLB닷컴에 따르면, 그곳은 비셋이 태어나기 7년 전인 1991년 당시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이었던 그의 아버지 단테 비셋이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를 위해 보스턴에 왔다가 들른 장소였다. 그 체육관에서 단테 비셋은 미래의 아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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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타격이야’ 류현진에 득점 지원 못하는 토론토...4월 타율 30개 구단 중 19위, 투수 ERA는 6위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에 2-4로 패한 뒤 “타격 부진이 전염되고 있다”고 말했다.그의 말대로, 토론토의 공격력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19위에 머물고 있다. 1위는 보스턴으로 팀 평균 타율이 21일 현재 0.287이다.다. 이 같은 가공할 공격력으로 100득점했다. 반면, 토론토의 팀 평균 타율은 0.223에 그치며 68득점에 그쳤다. 아이러니하게도 투수력은 토론토가 보스턴보다 낫다. 21일 현재 팀 평균자책점은 3.15로 30개 구단 중 6위다. 보스턴은 3.60으로 9위에 랭크돼 있다. 즉, 보스턴은 공격력으로 투수를 도와주고 있는 데 반해, 토론토는 타자들이 투수들에게 전혀도움를 주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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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원했던 푸이그, 결국 멕시칸리그팀과 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팀의 입단 제의를 받지 못한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31)가 결국 멕시코에서 선수생활을 하게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푸이그가 멕시칸리그의 엘 아귈라 데 베라크루스와 계약한다고 전했다.푸이그는 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104경기에서 타율 0.319, 19홈런, 42타점을 터뜨렸다.지구 꼴찌로 추락해 있던 다저스의 반등을 이끈 푸이그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상 2위를 차지했다.데뷔 초 푸이그는 근육질의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와 스피드를 바탕으로 야생마 같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국내에서는 후안 우리베 등과 함께 류현진의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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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이면 류현진, 김광현, 최지만 가을 야구 무대 못 선다...김하성은 가능성 높아
162경기 중 10% 정도 치른 2021 메이저리그 각 팀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미국 통계업체 팬그래프스가 21일(이하 한국시간) 지금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30개 구단의 지구 우승,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진출,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을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7승 10패)의 지구 우승 확률은 13%에 불과했다. 와일드카드를 거머쥘 확률은 23.8%였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36.8%였다. 가을 야구 진출이 난망인 셈이다.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은 2.6%였다. 김광현이 소속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8승9패)는 16.4%(지구 우승), 5.4%(와일드카드), 21.8%(플레이오프 진출), 0.6(월드시리즈 우승)이다. 최지만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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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 러프, 왜 이러나...레일리 ERA 10.80, 러프 타율 0.158
KBO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브룩스 레일리(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레일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0.2이닝 동안 1안타 1볼넷 2실점했다. 지난 시즌 레일리는 신시내티 레즈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중간에 방출됐다. 이후 극적으로 휴스턴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경력을 이어갈 수 있었다. 성적도 평균자책점 3.94로 괜찮았다. 덕분에 2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됐다.그러나 올 시즌 들어 초반부터 부진의 늪에 빠져 좀처럼 제 기량을 찾지 못하고 있다. 21일 현재 평균자책점이10.80이다. 러프도 마찬가지다. 지난해의 맹활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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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타’ 트라웃, 시속 186km짜리 ‘몬스터 홈런포’...‘이도류’ 오타니 4이닝 무실점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왜 자타 공인 MLB 최고의 강타자임을 증명해 보였다.트라웃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라포니아주 애나하임 홈 구장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6회 말 136m짜리 시즌 5호 대형 솔로 아치를 날렸다.더욱 놀라운 사실은 홈런 타구 속도가 시속 186km였다는 점이다. 이는 2015년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개인 최고 속력이라고 MLB닷컴은 소개했다. 트라웃은 이날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타율이 0.385이다. 또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4이닝 동안 1안타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은 7개를 잡았으나 볼넷도 6개나 내줘 제구력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에인절스는 레인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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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보스턴 강타에 혼났다…5이닝 1홈런 포함 8안타 4실점으로 시즌 2패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보스턴 레드삭스의 '불방망이'에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올해 들어 가장 적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가장 많은 안타를 맞고 최다 실점을 했다.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3.00으로 올랐다.류현진은 1-4로 끌려가던 6회말부터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고, 팀이 결국 2-4로 패하면서 시즌 2패(1승)째를 떠안았다.류현진은 홈런 1개, 3루타 1개, 2루타 3개 등 장타에 무너졌다.보스턴은 전날까지 팀 타율 0.28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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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식어버린 어깨'...몬토요 감독의 류현진 등판 일정 이상해
선발 투수와 불펜 투수의 다른 점은 루틴이 있고 없고의 차이다. 선발 투수는 보통 5일 간격으로 등판한다. 중간에 쉬는 날이 있을 때는 하루 정도 연기되는 경우는 있다. 선발 투수는 보통 5일 주기 등판 일정에 맞춰 준비한다. 등판한 후의 첫날과 2일, 3일, 4일에 자신만의 루틴에 맞는 훈련을 하면서 다음 등판을 준비한다. 이런 루틴이 틀어지면 투수는 난감해진다.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한 바 있는 에릭 해커가 그런 투수 중 하나였다. 등판 주기에 그는 매우 민감했다. 일정이 들쭉날쭉할 경우,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노장 투수는 더 조심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21일 류현진이 부진한 것은 등판 간격이 일정하지 않은 탓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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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수 직구가 시속 74km?' ‘오타니 나비 효과’...MLB는 지금 야수+투수 ‘이도류’ 대유행, 벌써 9번째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틸리티맨 윌리언스 아스투디요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재미있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본인은 공식적으로 2021 아메리칸 사이영상에 도전한다.”아스투디요는 지난 17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3-10으로 크게 뒤진 9회 마운드에 올랐다. 그가 던진 직구 구속은 시속 74km였다. 그리고 그것은 스트라이크였다. ‘아리랑’ 직구 덕에 그는 한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미네소타는 이미 경기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불펜 투수들을 아끼기 위해 아스투디요를 마운드에 올린 것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예르민 메르세데스도 20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가 화이트삭스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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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야, 야구야?' 스트로맨, '비하인드백'으로 타구 잡아 1루수에 던진 공이 기가 막혀
메이저리그에서는 하루에도 진기명기가 쏟아진다. 19일(한국시간)도 예외는 아니었다. 뉴욕 메츠의 투수 마커스 스트로맨은 전 골드글러브상 수상자다. 수비를 잘한다는 의미다. 이날 그는 자신이 왜 골드 글러브를 받았는지를 증명해보였다. 8회 말 마운드에 오른 스트로맨은 콜로라도 로키스의 조쉬 푸엔테스가 친 투수 앞 강습 타구를 농구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비하인트백’ 플레이로 잡았다. 이것만으로도 진기였다. 기막힌 명기는 다음에 나왔다. 타구를 잡은 그는 몸이 3루쪽으로 치우치며 균형을 잃은 자세에서 공을 1루수에게 던졌다. 그러나 그 공은 힘없이 땅을 치며 굴러갔다. 이때 1루수 피르 알론소는 공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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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다’ LA 다저스, 더 강해졌다...MLB 승률 1위 ‘월드시리즈 2연패 순항’, 뉴욕 양키스 29위 ‘망신’
‘어치피 우승은 다저스’LA 다저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의 여세를 몰아 2021시즌에서도 무서운 기세를 올리고 있다. 반면, 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뉴욕 양키스는 30개 구단 중 승률이 29위로 추락, 망신을 사고 있다. 다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졌으나 13승 3패로 30개 구단 중 사장 높은 승률(0.813)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사이영상을 수상한 트레버 바우어를 영입해 마운드를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역시 사이영상 출신인 데이비드 프라이스까지 가세했다. 프라이스가 불펜으로 내려갈 정도로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은 MLB 최고를 자랑한다.코디 벨린저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데도 다저스 타선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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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대호를 잡지' KBO '호랑이' 양현종, ‘MLB 올라가기 정말 힘들다, 힘들어’...텍사스 투수 벤자민 마이너 내려갔으나 부름 못 받아
텍사스 레인저스가 18일(한국시간) 선수 이동을 단행했으나, 이번에도 양현종은 부름을 받지 못했다. 택사스는 이날 지명타자 윌리 칼훈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벗어나자 구원 투수 웨스 벤자민을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다. 칼훈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주전 선수인 칼훈이 복귀했으니 당연히 누군가는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야 했다.그 희생자가 벤자민이었다. 벤자민은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5.2이닝을 던져 4.76의 평균자첵점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있던 3루수 브록 홀트가 돌아오자 앤더슨 테헤다를 마이너로 내려보냈다. 테헤다는 올 시즌 24타수 8안타, 타율 0.333으로 비교적 좋은 활약을 했다.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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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 삼진 당한' 김하성, 대타 출전해 루킹 삼진…다저스 바워와 끈질긴 승부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대타로 출전해 루킹 삼진을 당하고 물러났다.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1-2로 뒤진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 타석 때 대타로 출전했다.그는 상대 선발 투수이자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워를 상대했다.초구 바깥쪽 컷패스트볼을 흘려보낸 김하성은 두 번째 한가운데로 들어온 시속 151㎞ 강속구를 바라만 봤다. 이후 153㎞ 직구를 건드리지 못하며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 몰렸다.그러나 김하성은 슬라이더와 너클 커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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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에 이은 2번째 ‘도박’이 ‘대박’...지난해 ERA 9.68 매츠, 올시즌 벌써 3승에 ERA 1.47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류현진과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도박’이라고 아우성을 쳤다. 특히, 토론토 지역 매체들은 ‘부상 병동’ 류현진에게 4년이라는 기간에 8000만 달러를 투자할 가치가 있느냐며 토론토를 비판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 류현진에 대한 ‘도박’은 ‘잭팟’이 됐다. 류현진은 지난해 5승 2패, 2.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건강에 대한 의구심도 말끔히 씻어냈다. 류현진의 영입을 반대했던 이들 매체들은 지금 그가 던질 때마다 ‘류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다.류현진의 영입 성공에 고무된 토론토는 2021시즌을 앞두고 또 한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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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너무 쉽게 야구와 헤어진 강정호...카즈마, 12년 기다려 36세에 MLB 복귀
꿈의 무대인 메이저리그에 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당장 양현종만 봐도 그렇다. 그는 KBO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다. 화려한 기록을 남기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지만 아직 부름이 없다.자존심 상하는 일이겠지만 어쩔 수 없다. 그만큼 메이저리그의 벽은 높다.그래도 한 번 만이라도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보고 싶은 선수들은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마이너리그 생활을 감내하고 있다.그러다 부름을 받으면 그 기쁨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그것도 오랜 기간 기다렸던 선수에게는 더욱 그렇다.션 카즈마 주니어(36)가 그 중 한명이다.그는 18일(한국시간) 콜업됐다. 12년 206일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였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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