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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뷰캐넌 394일만에 KBO 리그 두번째 '완벽한 승리'…119개 공으로 시즌 첫 완봉승으로 팀 3연승 이끌어[두산-삼성전]
데이비드 뷰캐넌(삼성 라이온즈)가 올시즌 첫 완봉승 투수로 등극했다. 뷰캐넌은 14일 대구 홈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31타자를 맞아 9이닝동안 119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했다. 올시즌을 통틀어 2022시즌 KBO 리그 첫 완봉승이자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4월 15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9이닝 2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한 이후 394일만에 두번째 완봉승이다. 또 뷰캐넌은 이날 KBO 리그 개인 최다 투구인 119개(종전 118개)를 던지며 올시즌 등판한 8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로 확실한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평균자책점을 2.60에서 2.16으로 낮췄다.삼성은 이날 1회말 호세 피렐라의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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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6연승으로 SSG 시즌 첫 3연패 구해 에이스 위력 과시할까?…스탁, 선두 SSG에 연승한 삼성 상승세 누르고 5연승하며 팀 첫 4연승 이끌까?[14일 선발]
- 한화전서 최소 이닝 강판당한 김진욱, 8연패 한화에는 부진 만회?- 5연패 뒤 첫 승 놀린, 플럿코도 누르고 '연승 가즈아!' - kt 에이스 자리 꿰찬 소형준, 요키시 상대로 키움전 연패 설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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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퇴장당한 KIA, 6연승의 LG를 대파하고 공동 5위에…'푸이그가 치니 키움이 살아나네' 키움, kt 누르고 5연패 탈출[13일 전적]
- NC 7연패 뒤 2연승으로 SSG 시즌 첫 3연패로 밀어넣어- 안치홍 6타점+반즈 6연승, 롯데 한화 8연패로 몰아■잠실(KIA 1승2패) KIA 타이거즈 005 003 020 10 000 000 100 1 LG 트윈스 ▲KIA 투수 양현종 윤중현(3회·2승) 이준영(5회) 유승철(6회) 홍상삼(7회) 김정빈(8회) ▲LG 투수 임찬규(2승3패) 최동환(3회) 이지강(6회) 김진성(9회) ■문학(1승2패) NC 다이노스 000 100 140 6 000 100 010 2 SSG 랜더스 ▲NC 투수 루친스키(3승3패) 한재승(8회) 이용찬(9회) ▲SSG 투수 폰트(4승3패) 서진용(8회) 고효준(8회) 윤태현(9회) ▲홈런 최지훈②(4회1점·SSG)■수원(키움 3승1패) 키움 히어로즈 100 005 010 7 010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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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팀 순위]7연패 벗은 뒤 2연승 NC, 선두 SSG 시즌 첫 3연패로 몰아…KIA, 6연승 LG 누르고 삼성과 공동 5위로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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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헤드샷 퇴장에도 흔들리지 않은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연승 저지하며 공동 5위에…베테랑 최형우 개인시즌 최다타점에 불펜 호투 돋보여[KIA-LG전]
KIA 타이거즈가 토종 에이스 양현종의 예기치 못한 퇴장에도 불구하고 LG 트윈스의 7연승을 저지하며 대망의 5할 승률을 넘어섰다.KIA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는 집중력으로 10-1로 완승했다. 최근 6경기에서 팀 타율 0.340(217타수 74안타)로 49득점(24실점)을 하며 6연승의 신바람을 냈던 LG는 11개의 볼넷을 내주면서 무기력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이날 승리로 KIA는 18승 17패로 5할 승률을 넘어서며 우천취소로 경기를 하지 못한 삼성 라이온즈와 동률로 공동 5위로 올라섰다. KIA는 KBO 리그 통산 4번째 개인 통산 150승에 도전하는 양현종이 선발 등판로 나섰으나 뜻밖에 사단이 났다. KIA가 5-0으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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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종합] KIA, 최형우 2타점 2루타 등 두자릿수 안타로 LG 10-1 대파…선두 SSG 첫 3연패
KIA 타이거즈가 두 자릿수 안타에 두 자릿수 득점으로 6연승 중이던 LG 트윈스를 대파했다.KIA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벌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10-1로 이겼다.KIA는 삼성과 더불어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연승 행진을 마친 LG는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KIA는 0-0인 3회 집중타로 LG 선발 임찬규를 무너뜨리고 5점을 한꺼번에 벌었다.선두 박찬호가 좌선상 2루타로 포문을 열고, 1사 후 나성범이 몸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박동원의 볼넷으로 이어간 만루에서 최형우가 우선상 2루타로 두 명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송구가 홈에 부정확하게 온 사이 1루 주자 박동원마저 득점하고 최형우는 3루에 갔다.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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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6연승 호투와 안치홍 만루홈런 등 개인최다 6타점 맹타로 롯데 자이언츠, 20승 문턱 들어서…한화 문동주, 두번째 등판서 1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데뷔전 투구와는 전혀 다른 모습 보여[롯데-한화전]
롯데 자이언츠가 총제척 난국에 빠진 한화 이글스에 낙승을 거두고 20승 문턱에 들어섰다.롯데는 13일 대전 원정경기에서 찰스 반즈의 호투와 안치홍이 만루홈런 등 한경기 최다타점인 6타점을 쓸어담는 집중력있는 타선으로 한화에 8-1로 승리했다.이로써 어린이 주간이던 지난주 4연패까지 당하며 5강 자리가 위태로웠던 롯데는 이번 주중 4경기에서 3승1패로 호조를 보이며 시즌 19승(15패1무)째를 올리며 3위 두산에 1게임차로 다가서며 4위 자리를 지켰다. 롯데의 외국인투수 찰스 반즈는 초반부터 터진 활발한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6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요리했다, 반즈는 1회와 3회에 연거푸 무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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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2⅔이닝 만에 LG 박해민에 헤드샷으로 자동 퇴장…150승은 다음 기회에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통산 150승을 눈앞에 두고 헤드샷으로 자동 퇴장을 당했다.양현종은 1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이날 승리하면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이강철(152승)에 이어 KBO 리그 통산 4번째 150승 달성과 함께 최연소 150승 투수 달성이라는 두가지 기록을 동시에 세울 수 있었다.출발도 좋았고 타선도 뒷받침을 했다. 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은 양현종은 3회초에 KIA 타선이 폭발하면서 5점의 득점 지원도 받았다. KIA가 3회초 1사 만루에서 최형우의 우익수쪽 2루타로 2타점에다 LG의 실책까지 보태 3점을 뽑고 계속해 황대인의 희비와 소크라테스의 적시타에 이어 이우성의 적시타까지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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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라과 원태인, 올곧은병원 4월 MVP 수상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호세 피렐라와 투수 원태인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피렐라는 4월 한 달간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0(100타수 39안타), 2홈런 15타점 17득점 OPS 0.990를 기록했다.또한 올해 새롭게 시작된 덕아웃 MVP 첫 수상자로 원태인이 선정됐다. 원태인은 4월 한 달간 4경기에 출전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다.이날 시상은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과 임경환 원장이 진행했으며, 피렐라와 원태인에게는 각각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월간 MVP를 후원하고 있는 우동화 병원장은 “올해도 라이온즈와 동행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선수들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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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14일 대구 홈경기 '농심 배홍동 데이' 진행…12년간 화재와 재난현장 누빈 우재웅 소방관 시구
삼성 라이온즈는 14일 두산 베어스와의 대구 홈경기에 농심 배홍동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데이는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농심 배홍동비빔면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하게 됐다.우선 사전 붐업 이벤트로 ‘농심에 찐팬인 찐삼팬 찾기’이벤트가 열린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방, 제품 구매 사진 등 농심 제품을 올리면서 해시태그에 ‘농심삼성’, ‘농심배홍동라팍’등을 넣어주면 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팬들 중 10명을 뽑아 라이온즈와 농심에서 준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경기 당일 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광장에선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홍동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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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14~15일 KIA전 승리 기원 시구…스승의 날에는 홍창기 선수 모교 교장과 담임이 시구와 시타
LG 트윈스가 주말인 14일과 15일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홈경기에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14일(토)에는 ‘잔망루피를 잔류 시켜라’ 이벤트의 1등 수상자인 이재원씨가 시구자로 나선다.‘잔망루피를 잔류 시켜라‘ 이벤트는 2022시즌을 앞두고 FA가 된 마스코트 잔망루피의 잔류를 위해 지난 2월 진행된 이벤트로 잔망루피와의 추억이 서려 있는 팬들의 사연과 사진을 받았다. 1등으로 선정된 이재원씨에게는 시구 기회를 포함하여 선수 친필 사인볼과 상장이 주어진다.15일(일)에는 스승의 날을 맞아 홍창기 선수의 모교인 안산공업고등학교 이공열 교장이 시구를 하며, 홍창기 선수의 담임이었던 배상훈 교사가 시타자로 나선다. 안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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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22일 잠실 롯데전에 '5월 베어스 데이' 진행…홍건희, 최원준 팬 사인회도 가져
두산 베어스가 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5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베어스데이를 맞이해 팬들을 위한 이벤트다. 투수 홍건희(30)와 최원준(28)이 경기 당일 오후 12시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팬사인회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이날 경기에선 기존의 레드 지정석 201, 202블럭을 베어스데이 A,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두 번째 우승을 기념해 1995년 유니폼 디자인으로 제작한 캠핑 의자를 증정한다. 선수단도 스페셜 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할 예정이다.‘5월 베어스데이’ 경기 예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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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4번째 150승 대기록에 -1승 남겨놓은 양현종, 6연승의 신바람 낸 LG 벽 넘어설까? [마니아포커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6연승으로 신바람을 내고 있는 LG 트윈스를 맞아 새 역사에 도전에 나선다. 양현종은 13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해 역대 최연소이자 KBO 리그 통산 4번째 150승 투수에 도전한다. 2007년 9월 29일 대전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6번째 선발로 나서 5이닝 동안 2피안타(1홈런)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하며 2연패 뒤 첫 승을 신고한 양현종은 2017년 11시즌만에 100승을 달성한 뒤 다시 5년만에 150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양현종의 150승 등극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깊다. 우선은 2007년 6월 24일 정민철(현 한화 단장)이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KBO 리그 통산 3번째 150승을 기록한 뒤 무려 15년만에 나오는 대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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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6연승 신바람 난 LG 상대로 개막전 패배 설욕하며 통산 150승 올릴까?…폰트, 루친스키와 다시 만나 '9이닝 퍼펙트 피칭' 재현할 수 있을까?[13일 선발]
- 70만달러 가성비 '갑' 스탁, 뷰캐넌까지 제치고 5연승? - 안우진, kt전 4연승 좋은 기억으로 팀 5연패 끊을 수 있을까? - 반즈, 7연패 빠진 한화 상대로 6연승 재도전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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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 아웃, 오른손은 세이프. 삼성 김지찬 ‘핸드바꿔치기' 매직, 3도루
오원석의 눈이 빨랐다. 그러나 김지찬의 손은 더 빨랐다.12일 대구 SSG-삼성전 5회말.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간 삼성 김지찬이 1루에서 들썩들썩 했다. 1회 도루를 허용, 그 바람에 점수를 내주었던 SSG 선발 오원석도 낌새를 알고 곁눈질 했다. 그리고 ‘이때다’ 하며 1루쪽으로 견제구를 날렸다. 딱 잡혔다. 리드가 한 발 더 많았던 김지찬이 지체없이 2루로 향했지만 늦었다. 김지찬이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치고 들어갔지만 2루를 지키던 최주환이 여유있게 태그했고 심판은 바로 아웃을 선언했다. 그러나 김지찬이 벌떡 일어나며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다. 가벼운 웃음마저 흘렸다. 분명 아웃 타임이었지만 자신 있다는 제스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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