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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왕 출신 SSG 하재훈의 새 도전, 안정된 수비로 외야 백업 노린다
SSG 하재훈이 2025시즌을 앞두고 수비 안정성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그의 새로운 도전이 중요한 기로에 섰다. 하재훈은 2023년 77경기에서 타율 0.303, 7홈런으로 성공적인 전향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2024시즌에는 107경기 타율 0.248, 출루율 0.292로 성적이 크게 하락했다. 28%의 높은 삼진율과 0.177의 저조한 득점권 타율은 그의 타격 불안정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수비에서도 아쉬움이 컸다. 5월 두산전과 6월 삼성전에서 발생한 실책성 플레이는 이숭용 감독의 강한 질책을 불러왔다. 이는 전향 선수로서 극복해야 할 과제를 명확히 보여준 순간이었다.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하재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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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맞은 롯데 나균안, 불펜과 선발 사이에서 재도약 노린다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나균안(27·롯데 자이언츠)이 2025시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2017년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는 2021년 투수 전향 후 2022년 8월부터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첫 선발 풀타임 시즌에서 23경기 6승8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2024시즌 그라운드 외적 문제로 자체 징계를 받았고 이후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26경기 4승7패 평균자책점 8.51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지난 12일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나균안은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48km의 포심패스트볼과 주무기인 포크볼, 커터를 구사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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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무실점 LG 에르난데스, '커브'로 완성하는 2년 차 도약
LG 트윈스의 에르난데스가 2024시즌 선발 투수로의 도약을 위해 커브 완성에 매진하고 있다.에르난데스는 지난해 중반 영입 이후 정규시즌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4.02로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6경기 1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 우승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준플레이오프 전 경기 등판이라는 헌신적인 모습은 구단의 재계약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염경엽 감독은 그를 '준플레이오프 MVP'로 칭하며 팀 기여도를 극찬했다.최고 구속 150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에르난데스는 미국에서 이 두 구종의 비중이 80%를 웃돌았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종으로 떨어지는 커브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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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팔꿈치 수술 이겨낸 이태양 '구단 배려에 생존으로 보답한다'
한화 이글스 이태양이 세 번째 팔꿈치 수술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오른쪽 팔꿈치 골극 제거 수술 이후,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재활에 매진했다. 구단은 이태양을 포함해 김민우, 정이황 등 수술 선수들의 회복을 위해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간의 재활 캠프를 마련했다. 이태양은 "구단의 배려가 당연하지 않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경문 감독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팀에 헌신해온 이태양을 신뢰하고 있다. 현재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다른 투수들과 동일한 페이스로 실전 준비를 하고 있는 이태양은 "보직에 대한 욕심보다 생존이 목표"라며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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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행복한 고민... 최형우·나성범·위즈덤 타순 배치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 또는 나성범을 6번 타자로 기용하는 파격적인 타순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김도영의 3번 타자 고정과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클린업트리오 합류가 유력해지면서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을 3번 타자로 기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MLB 통산 88홈런의 위즈덤은 4번 혹은 5번 타자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나성범과 최형우 중 한 명은 자연스럽게 6번 타자를 맡게 될 전망이다. 최근 2년간 부상으로 고전한 나성범과 42세 베테랑 최형우를 6번에 배치하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이는 오히려 KIA 타선의 두께를 보여준다. 특히 최형우는 2~3년 전부터 6번 타자를 희망해왔으며 최근 공개된 타격 훈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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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꿈꾸는 안우진, 슬라이더가 핵심 무기...2029년 포스팅 유력
오는 9월 17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앞둔 안우진(26)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최근 토미 존 수술 재활을 마치고 7~80% 수준의 투구 훈련을 시작한 안우진은 2026시즌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8월 이후 2년의 공백이 있는 만큼 올 시즌 복귀 가능성은 낮다. 업계에서는 안우진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풀타임 활약 후 2029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우진의 가장 큰 무기는 슬라이더다. 2021~2023년 그의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0.240, 0.172, 0.177로, 같은 기간 포심 피안타율(0.231, 0.224, 0.247)보다 낮았다.특히 평균 142.4km의 빠른 슬라이더는 커터 같은 짧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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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리그 최강 스피드...도루 성공률 91% '폭발적 주루'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이 압도적인 주루 능력으로 KBO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타격 후 1루까지 4초대 질주가 가능한 그의 스피드는 동료 박찬호로부터 "마음먹으면 80도루가 가능하다"는 극찬을 받았다. 김도영은 2023시즌 44차례 도루 시도에서 40차례 성공하며 91%의 놀라운 성공률을 기록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주루사가 단 5개(2.0%)에 그쳤고, 추가진루율은 30.5%에 달했다는 것이다. 단타를 장타로 만드는 그의 폭발적인 주루는 대부분 여유 있는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나성범의 도움으로 웨이트트레이닝까지 더해진 김도영은 20대 초반의 체력을 바탕으로 더욱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부상 위험을 고려해 무리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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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부터 로컬까지...한화 새 홈구장, 다채로운 먹거리 선사
한화의 새 홈구장에 국내외 유명 식음 브랜드의 입점이 확정됐다. 한화는 18일 1루 측에는 글로벌 푸드서비스 기업 아라마크가, 3루 측에는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가 자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대전과 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일 식음 업체들도 속속 입점할 계획이다.한화 세일즈마케팅 팀 유종지 팀장은 "국내 최신 야구장에 걸맞은 식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글로벌 브랜드부터 로컬 브랜드까지 다수의 업체를 유치하게 됐다"며 "국내 프로 스포츠 구장 중 최고 수준의 먹거리를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새 시즌 한화의 홈구장을 찾는 야구 팬들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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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원이 날아간다!' 김도영 병역 혜택이 절실한 이유...26세와 28세는 '하늘과 땅 차이'
KIA 타이거즈는 내심 김도영이 KBO 리그에 계속 남아주길 바라고 있을지 모른다. 그의 존재 여부가 팀 성적에 직결되기 때문이다.하지만 김도영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메이저리그에 그도 도전하고 싶어할 것이다.문제는 병역 혜택이다. 김도영은 아직 병역이 미필이다. 병역 혜택을 받으면 26세에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고, 받지 못하면 28세에 갈 수 있다. 2년 차이다.메이저리그에서 2년은 '하늘과 땅' 차이다. 구단들은 젊은 선수들을 우대한다. 조금 더 데리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후안 소토(뉴욕 메츠)가 15년 7억6500만 달러에 계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가 25세이기 때문이다. 이정후(샌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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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계약 마친 임기영 "부진 털고 KIA 불펜 새 힘 되겠다"
지난 시즌 KIA의 통합우승 현장에 함께하지 못했던 임기영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중간계투로 변신해 64경기 평균자책점 2.96의 맹활약을 펼쳤던 그는 지난해 37경기 평균자책점 6.31로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맛봤다. 매년 100~120이닝을 소화하던 선발 시절과 달리 잦은 등판이 요구되는 중간계투 보직에서 체력 관리에 실패한 것이 부진의 원인이었다. 지난해 시즌이 깊어질수록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았고 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FA 자격을 얻은 임기영은 부진에도 불구하고 KIA와 3년 총액 15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그는 재기를 위해 미국 트레드 어슬레틱스에서 투구 폼 개선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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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좌완 기대주 권민규, 호주전 깜짝 호투..."제구력이 강점"
한화 이글스의 2025년 신인 좌완 권민규(19)가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1군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세광고 출신의 권민규는 지난 15일 멜버른 볼파크에서 열린 호주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 구속 145km의 패스트볼을 앞세워 42개의 공을 던지며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았다. 특히 1회 홀을 상대로 파울 홈런을 맞은 뒤에도 흔들리지 않고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내는 배짱을 보여줬다. 2회와 3회에도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호주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한화의 2라운드(전체 12순위) 지명을 받은 권민규는 현재 불펜 후보로 분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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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알파, 류현진은 오메가 되나?...최정, 5개만 추가하면 500홈런, 류현진은 14승 추가하면 한미 통산 200승 달성
KBO리그 투타를 대표하는 최정(37ㆍSSG 랜더스)과 류현진(37ㆍ한화 이글스)이 2025시즌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지난 시즌까지 통산 495홈런을 친 최정은 5개만 추가하면 KBO리그 사상 첫 500홈런의 주인공이 된다. 3월 22일 개막하기 때문에 4월 중에 500홈런포가 터질 것으로 예상된다.최정의 최종 목표는 600개다. 앞으로 4년 동안 100여개만 더 치면 달성할 수 있다. 또 통산 득점(1461개)과 타석(9438개)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있는 최정은 리그 첫 1500득점, 1만 타석 기록에도 도전한다.최정은 소속 팀인 SSG와 4년 총액 1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이 30억원이고, 연봉 총액은 80억원이다. 옵션이 전무한 전액 보장 계약이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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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새 힘" 윤동희, 외야수 전향 3년 만에 리그 정상급 도약
롯데 자이언츠가 손아섭의 이적과 전준우의 노령화로 외야 고민에 빠져있을 때, 윤동희(22)가 해결사로 등장했다. 2차 3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한 윤동희는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뒤 급성장을 이뤘다. 2023시즌 107경기 타율 0.287로 가능성을 보인 윤동희는 지난해 141경기에서 타율 0.293, 14홈런, 85타점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WAR 기준 리그 외야수 9위에 오르며 현재 KBO리그에서 가장 유망한 우타 외야수로 평가받고 있다. 고교 시절 거포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윤동희는 외야 전향 후에도 수비력을 인정받았고 장타력까지 갖추며 3할-20홈런 잠재력을 보유한 선수로 성장했다.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국내야구
추신수와 이정후 '충돌!' "언제까지 '광현종'인가?' 추신수 세대교체론에 이정후 "대표팀은 경험 쌓는 곳 아냐" 정면 반박
추신수는 지난 2023년 1월 미국 텍사스 지역 한인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대표팀의 세대교체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한국의 WBC 대표 선수 구성에 대해 "언제까지 김광현, 양현종이냐? 나라면 미래를 봤을 것"이라고 했다. 나이 많은 노장들은 물러나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이었다.파장이 커지자 그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모든 사람이 가진 생각이나 경험이 다 다르다. 일단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내가 했던 말에 대해서 설명하고 뭔가 얘기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의 세대교체론에 변함이 없음을 시사했다. 지난해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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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 "FA 7명? 선수들의 가치를 인정하는 게 시장 원리"
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 종료 후 최대 7명의 FA 배출을 앞두고 있다. 베테랑 최형우, 양현종부터 통합우승의 주역 박찬호, 최원준, 그리고 최근 영입한 조상우, 한승택, 이준영까지 팀의 주축 선수들이 FA 자격을 앞두고 있다.이범호 감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FA 이슈에 대한 여유로운 시각을 보였다. 현재는 FA 문제를 고민할 단계가 아니며 선수들의 성과와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입장이다. 시장 원리에 따라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이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견해다.이 감독은 FA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팀 전력 변화에 대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현재 선수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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