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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외국인 선수 대처' SSG, 시라가와의 빠른 입국 작업.. 당분간 선발은 '송영진'
SSG 랜더스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이숭용 SSG 감독은 선발진의 집단 부상과 난조에도 승률 0.521(25승 23패 1무·공동 5위)를 찍는 것에 안도하면서도 "선발진이 조금만 더 버텨줬으면, 선두 다툼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아쉬움도 느낀다.고민이 컸던 이 감독에게 시라가와 게이쇼(23) 영입은 희망을 안긴다.이 감독은 "구단이 부지런히 움직여 대체 외국인 선수를 빨리 영입했다. 정말 고맙다"며 "시라가와의 영상을 봤는데, 직구 구속이 좋고 커브 각도 괜찮다. 경쟁력 있는 투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SSG는 왼쪽 내복사근 부상을 당한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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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번째냐? 너무 하네' SSG 김광현, 호투하고도 승리 수확 실패
김광현(35·SSG 랜더스)이 6이닝 동안 1점만 내주는 호투를 펼치고도 KBO리그 개인 통산 승리 단독 3위 도약을 다음으로 미뤘다.김광현은 2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2피안타 1실점 6탈삼진으로 막았다.하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1-1로 맞선 7회말에 마운드를 넘겼다.4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KB0 통산 161승(91패)째를 거둬, 정민철(161승 128패)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과 이 부문 공동 3위에 오른 김광현은 이날까지 7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7경기 중 김광현이 부진한 날도 있었고, 운이 따르지 않은 날도 있었는데 22일 두산전은 후자였다.이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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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김택연, 두산이 자랑하는 최고의 방패로 자리매김
두산 베어스가 수세에 몰린 상황이었지만, 장내 아나운서가 김택연(18)의 등판을 알리자 두산 팬들은 큰 함성을 질렀다.김택연이 투구를 이어갈수록, 두산 팬들의 함성이 더 커졌다.'슈퍼루키' 김택연이 두산이 자랑하는 최고의 방패로 자리매김했다는 증거다.두산은 2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 1-0으로 앞서다가 7회초 무사 1루에서 최지훈에게 우중월 3루타를 얻어맞아 1-1 동점을 허용했다.최지강이 박성한을 유격수 땅볼로 막아 1사 3루가 됐지만,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최정이 타석에 들어섰다.이승엽 두산 감독이 꺼낸 카드는 김택연이었다.김택연은 최정과 당당하게 맞섰고, 볼 카운트 3볼-2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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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투타 조합' 삼성, 구자욱·시볼트 활약.. kt에 전날 연장전 패배 설욕
삼성 라이온즈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kt를 3-1로 누르며 전날 연장전 패배를 설욕했다.1번 타자 구자욱의 맹타,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와 계투진의 조화가 절묘했다.삼성은 1회말 선두 구자욱의 우중간 3루타와 2번 김태훈의 좌중월 2루타를 묶어 손쉽게 선취점을 냈다.이어진 1사 3루에서 4번 타자 김영웅이 희생플라이로 김태훈을 홈으로 보내 삼성은 2-0으로 앞섰다.kt가 3회초 오윤석의 2루타에 이은 배정대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자 구자욱이 공수교대 후 3-1로 달아나는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코너는 사사구 5개를 허용했지만, 피안타를 2개로 억제하고 삼진 9개를 뽑아내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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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판독에 NC 웃고, 키움 울고.. 9회초 무슨일이?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NC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4-3 진땀승을 거뒀다.지난 주말 3연전에서 KIA 타이거즈에 싹쓸이 패배를 당했던 NC는 이번 연승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승부는 3-3으로 맞선 9회초 비디오 판독에서 갈렸다.NC 김성욱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무리 주승우의 직구를 잡아당겼고, 타구는 좌측 외야 펜스로 날아갔다.이때 관중석에 있는 관중 한 명이 펜스 근처로 떨어지는 공을 글러브에 담아냈다.키움은 곧바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관중의 방해가 없었다면 타구가 펜스에 맞고 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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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 두산, 신바람 3연승.. SSG 치명적인 실책으로 결승점 뽑아
두산 베어스가 2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3-1로 꺾었다.결승점은 실책으로 나왔다.1-1로 맞선 8회말 두산 선두 타자 전민재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조수행의 번트 실패로 선행 주자 전민재가 횡사했지만, 조수행이 도루를 성공해 두산은 1사 2루 기회를 이어갔다.다음 타자 정수빈의 타구는 우익수 쪽으로 높게 떴다.SSG 우익수 하재훈은 낙구 지점을 포착했지만, 공이 글러브를 맞고 그라운드 위로 떨어졌다. 우익수의 포구 실책이었다.2루 주자 조수행은 빠르게 3루를 돌아 홈에 도달했다.SSG는 중계 과정에서도 실수를 범해, 홈 송구를 시도하지도 못했다.정수빈은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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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한화이글스, 필승조의 힘이 승부를 갈랐다
필승조의 활약이 승부를 갈랐다.한화이글스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장시환-이민우-주현상으로 이어진 필승조와 노시환의 활약으로 인해 7-5 승리를 거둬 3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특히 지난 개막전에서 속절없이 당했던 상대 선발 엔스를 두들겼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선취점은 한화의 몫 이었다.안치홍과 김강민의 안타로 만든 2사 1,3루에서 이도윤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한화는 4회초에 선발 김기중의 난조로 1-2 역전을 당했다.한화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김강민과 이도윤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이도윤이 도루에 성공했고, 최재훈의 2타점 2루타로 재역전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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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히어로' 박세웅, 8이닝 눈부신 역투.. 선두 KIA 잡고 다승 1위 등극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8이닝 1실점의 눈부신 역투를 펼친 선발 투수 박세웅을 앞세워 KIA를 4-2로 물리쳤다.박세웅은 안타 4개와 볼넷 1개만 허용하고 87개의 공으로 KIA 타자를 쉽게 요리했다.팀이 3-0으로 앞선 6회초 1사 1루에서 박세웅은 김도영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아 실점했지만, 야수진의 깔끔한 중계 플레이로 김도영을 잡아내며 화근을 없앴다.롯데는 3회 김민성의 좌측 펜스 상단을 때리는 2타점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5회에는 황성빈이 우측 담 상단을 맞히는 3루타에 이어 빅터 레이예스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냈다. 레이예스는 7회 4-1로 도망가는 좌전 안타로 쳐 2타점을 올렸다. KIA는 9회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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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템포 재조정 필요' 2군행 키움 하영민, 조영건이 잠시 채운다
올 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준 오른손 투수 하영민이 2군으로 내려갔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하영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지난해 불펜에서만 던졌던 하영민은 올해 선발 기회를 잡고 9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다.개막 후 3경기에선 3승 평균자책점 3.60을 거둘 정도로 기세가 좋았다.첫 등판이었던 3월 30일 LG 트윈스전에서는 팀의 개막 4연패를 끊어내는 동시에 2015년 9월 이후 3천111일 만의 선발승을 거뒀었다.하지만 그 이후로 상대 팀 타선에 공략당하기 시작했고 피안타율은 0.326까지 치솟았다.전날 NC전에서는 3⅔이닝 동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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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 선발 '결단이 필요할듯'… 교체 시기 저울질하나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외국인 선발 투수의 동반 부진으로 고전 중이다.LG는 2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가 5이닝 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한 안타 8개를 맞고 8실점으로 무너진 바람에 결국 4-8로 졌다.올해로 한국 생활 6년째인 켈리는 1승 6패, 평균자책점 5.72로 기대를 크게 밑돈다.2019년 L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무대를 밟은 켈리는 첫해부터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고 그중 두 번은 15승 이상을 거두며 LG 마운드의 든든한 대들보 노릇을 해왔다.그러나 5년 차인 지난해 볼 배합과 패턴을 타자들에게 훤히 읽힌 탓에 10승(7패) 수확에 그치며 가장 어려운 해를 보냈고, 올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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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고영표 복귀 예고' 이강철 kt 감독, 생각보다 빠르다.. 기대 UP
이강철 kt wiz 감독은 토종 선발 소형준(22)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이강철 감독은 "소형준은 최근 라이브 피칭(타자를 세워두고 실전처럼 투구하는 훈련)에서 140㎞대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다. 현재 추세라면 6월 말엔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 감독은 "소형준은 복귀하면 처음엔 열흘 간격으로 선발 등판할 것"이라며 "일단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잘 지켜보겠다"고 전했다.소형준은 지난해 5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회복과 재활에 전념했고, 지난 19일 전북 익산 2군 구장에서 수술 후 처음으로 라이브 피칭을 했다.그는 투심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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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이게 얼마만의 연승이야!? 문동주 호투에 기쁨 두 배!
51일만에 연승 달성이었다. 한화이글스는 5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신한SOL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문동주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태연의 솔로홈런- 안치홍의 투런홈런을 묶어 8-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5월 19일 삼성전 승리 이후 2연승을 기록해 3월 31일 KT전 7연승 이후로 51일만의 연승을 달성했고, 부진으로 퓨처스에 내려갔던 문동주가 복귀전에서 호투했기에 기쁨 두 배였다.1회말 안치홍의 투런 홈런으로 대승의 물꼬를 튼 한화는 3회말 김태연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노시환의 볼넷과 안치홍의 안타에 이어 채은성의 1루땅볼로 4점째를 냈다.이에 그치지 않고, 문현빈의 1타점 적시타로 5점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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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진단' SSG 엘리아스, 1군 복귀 오래 걸릴듯.. 대체 선수 시급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6주 진단'을 받았다.SSG는 KBO리그 최초로 '임시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 활용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이숭용 SSG 감독은 "엘리아스가 내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에 오랜 시간이 필요한 부상"이라며 "구단이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가 KBO리그 처음으로 이 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엘리아스는 지난 1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으나, 경기를 준비하다가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20일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내복사근 손상이 발견됐다.6주 진단이 나왔는데, 1군 복귀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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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5월' NC 다이노스, 반등 노린다.. 박민우·카스타노 복귀
시즌 초반 프로야구 순위표 꼭대기까지 잠시 올라갔던 NC 다이노스가 '잔인한 5월'을 보낸다.NC의 5월 성적은 5승 9패 1무, 승률 0.357로 10개 구단 가운데 8위다. 이달 성적 부진으로 시즌 성적도 25승 20패 1무, 승률 0.556으로 3위까지 순위가 밀렸다.특히 17∼19일 안방인 창원NC파크에서 1위 KIA 타이거즈와 벌인 3연전을 모두 내준 건 뼈아픈 장면이다.NC는 KIA와 대등하게 싸우다가 경기 중반 힘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노출했다.강인권 NC 감독은 치열한 상위권 순위 경쟁에 관해 "이제 50경기가량 치른 상황에서 순위 의미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며 "다만 팀 전체 경기력이 올라가야 한다. 5월 들어오면서 4월 같지 않은 경기력을 보인
국내야구
'은퇴 갈림길에서 부활' 41세 오승환, 벌써 13세이브째.. '후배들 덕분'
KBO리그 현역 최고령 투수인 오승환(41·삼성 라이온즈)은 올해도 흔들림 없이 마운드를 지킨다.오승환은 20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 2.05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세이브 부문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이 부문 1위 SSG 랜더스 문승원(14세이브)과는 단 1세이브 차이다.현재 흐름이라면 2021년 이후 3년 만에 KBO리그 세이브왕 타이틀 탈환도 가능해 보인다.세월을 거스르면서 굳건하게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오승환은 올 시즌 활약의 원동력에 관해 "후배들 덕분"이라고 말했다.그는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를 앞두고 "원태인, 김영웅, 이재현, 김지찬 등 어린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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