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아섭은 지난 7월 4일 창원 SSG전 수비 도중 박민우와 충돌해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가 손상됐고, 8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부상 초기에는 시즌을 마감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지만, 복귀에 힘쓴 결과 동료들과 함께 시즌을 마칠 수 있게 됐다.
손아섭은 남은 일정에서 안타 5개를 추가하면 15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한다. /연합뉴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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