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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성료
속초시가 주최한‘제13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1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속초시야구소프트볼협회, 속초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8월 18일 오후 17:30, 종합운동장 내 설악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 95개 팀 2,500여 명의 리틀야구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용인수지구리틀야구단이 해운대구리틀야구단을 6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평택시리틀야구단과 인천서구리틀야구단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속초시 종합경기장 내 설악야구장과 보조구장뿐만 아니라, 6월 말에 준공된 중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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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놈만 제 때 터지면 이긴다!' 삼성 3, 4, 5, 6번을 보라...구자욱, 디아즈, 강민호, 박병호 'KBO 최강 쿼텟'
'한 놈만 제 때 터져라!'삼성 라이온즈가 막강 '쿼텟'을 구축했다. 구자욱, 르윈 디아즈, 강민호, 박병호가 그들이다. 3, 4, 5, 6번타자다. 상대 투수들에게는 '악몽' 같은 타선이다.이들 중 한 명만 제 때에 홈런포를 터뜨리면 삼성은 이긴다.29일 삼성은 구자욱의 결정적인 한 방으로 삼성은 키움 히어로즈를 1-0으로 꺾고 4연승을 구가했다.구자욱은 0-0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선두 타자로 등장, 키움 투수 이명종의 시속 124㎞ 체인지업을 받아쳐 오른쪽 담을 훌쩍 넘기는 솔로 아치를 작렬했다. 이것이 결승점이 됐다.지난 23일 결승포를 터뜨린 디아즈는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서 무사 2, 3루서 롯데 좌완 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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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선두 위협' 삼성, 구자욱 연장 11회초 결승포…연장 접전 끝에 키움 1-0 승리
삼성 라이온즈가 연장 11회초에 터진 구자욱의 홈런포로 귀한 1승을 추가했다.삼성은 29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0으로 물리치며, 주중 3연전 싹쓸이 승리를 포함해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은 연장 11회초, 삼성 공격에서 나왔다.0-0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선두 타자로 등장한 구자욱은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이명종의 시속 124㎞ 체인지업을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3루쪽 삼성 더그아웃과 삼성 응원석에서 함성이 터졌다.양 팀은 선발 하영민(6이닝 4피안타 무실점·키움)과 삼성 황동재(5⅔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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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굳히기' kt, LG에 이틀 연속 짜릿한 역전극...'8회 5점 빅이닝'
kt wiz가 이틀 연속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하며 가을야구를 향해 성큼 다가섰다.kt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경기에서 3-5로 뒤진 8회말 대거 5점을 뽑아 8-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잠실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kt는 5위를 확실하게 지키며 4위 두산 베어스를 2게임 차로 추격했다.kt는 1회초 문상철의 적시타에 이어 배정대가 2타점 좌전안타를 때려 3-0으로 앞섰다.LG는 3회말 1사 만루에서 오스틴 딘의 2타점 좌전안타와 문보경의 희생플라이로 3-3 동점을 만들었다.4회에는 이영빈의 우전 적시타와 후속 땅볼로 2점을 추가해 5-3으로 역전했다.끌려가던 kt는 8회초 팀 타선이 대폭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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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잘 싸웠다' 한화, 롯데에 11-14로 석패
소위 말해서 '졌잘싸'의 표본이었다.한화이글스는 8월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천 중단으로 인한 악순환 끝에 11-14로 석패했다.그럼에도 초반 대량실점으로 5-14로 뒤진 상황에서도 막판 11-14로 쫓아가는 저력을 발휘한 것이 의미 있었다.경기 초반은 롯데의 페이스였다.1회말 윤동희-고승민-손호영의 3연속 안타에 이어 전준우의 3타점 3루타와 정훈의 1타점 적시타로 4-0으로 앞서나갔다.3회말에도 손성빈의 내야안타로 1점을 추가했지만 한화는 4회초 이재원의 1타점 적시타와 이원석과 장진혁의 더블스틸로 2-5로 추격했다.하지만 롯데는 4회말 손호영의 1타점 적시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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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등록' 삼성 송은범, 내가 준비한 걸 마운드 위에서 보여주겠다...'다시 주어진 기회'
송은범(40·삼성 라이온즈)은 아직 삼성 선수들보다, 코칭스태프와 더 친하다.박진만 삼성 감독, 정대현 수석코치, 이진영 타격코치 등은 송은범과 함께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전신)에서 함께 선수 생활을 했고, 'SK 왕조' 시절의 영광을 함께 누렸다.삼성 유니폼을 입고 처음 1군에 등록된 29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송은범은 "내가 삼성 유니폼을 입고 뛸지도 몰랐고, 박 감독님 등 SK 시절 선배들과 이렇게 만날지도 몰랐다"고 웃었다.지금은 주로 선배 오승환(42)과 함께 훈련하지만, 삼성 후배들과도 조금씩 친해지고 있다.송은범은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 내가 들어와서 좋은 분위기에 혹시라도 안 좋을 영향을 끼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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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어깨 통증' 삼성 김영웅, 1군 제외...열흘 뒤면 다시 복귀 할 듯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21)이 경미한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김영웅이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느꼈고, 정밀 진단 결과 염증 소견이 나왔다"며 "당장은 기술 훈련이 어려워서 1군 엔트리에서 뺐다"고 말했다.부상이 심각하지는 않다.박 감독은 "3∼4일 쉬면 훈련이 가능하다고 한다. 열흘 뒤면 다시 1군에 올라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을 보탰다.김영웅은 올 시즌 타율 0.257, 25홈런, 72타점을 올리며 삼성 팀 타선에 힘을 더했다.박 감독은 "정규시즌 20경기가 남았는데, 앞으로 10경기가 정말 중요하다"며 "부상 선수가 있지만, 남은 선수들이 빈자리를 잘 메웠으면 한다"고 바랐다.27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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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난조' LG 트윈스, 새 1군 투수코치에 김광삼 선임...분위기 쇄신 목적
불펜 난조로 고전 중인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올해에만 투수코치를 두 번째로 바꿨다.LG 구단은 29일 최상덕 투수 코치를 잔류군으로 보내고 1군 불펜 코치로 활동한 김광삼(44) 코치를 새 투수 코치로 선임했다.잔류군에 있던 장진용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와 불펜 코치로 김광삼 코치를 돕는다.김경태 코치가 건강 악화로 지난 7월 퓨처스(2군)팀으로 내려간 뒤 최상덕 코치가 1군 마운드를 책임졌지만, 최근 구원진이 집단 부진에 빠지자 LG는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김광삼 코치에게 중임을 맡겼다.김광삼 코치는 1999년 프로 데뷔해 2015년 은퇴할 때까지 LG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 은퇴 후 2017년부터 육성군 재활 코치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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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복귀 시동' 키움 장재영, 콜업 시기 조정 중
부상 악재에 부딪힌 장재영(22·키움 히어로즈)이 그라운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장재영은 지난 27일 충남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장재영은 한화 선발 김기중을 상대로 2회 좌익수 뜬공, 5회 우익수 뜬공을 친 뒤 교체됐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퓨처스에서 지명타자로 경기를 시작했고 단계적으로 (페이스를) 올린 뒤 괜찮다는 판단이 있으면 콜업 시기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재영이 실전 타석에 선 것은 지난달 17일 KBO리그 kt 위즈전 이후 처음이다.장재영은 당시 수비에서 내야 송구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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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삼성 류지혁, 1군 말소…투수 레예스 '재정비 거치고 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30)이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검진에서는 별문제가 없었는데 본인이 불안해해서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류지혁은 지난 키움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옆구리 통증으로 2회말 교체됐다.통증 부위는 지난 6월 다쳤던 오른쪽 내복사근이다. 당시 류지혁은 1군에서 제외돼 20일간 휴식을 가졌다.올 시즌 성적은 87경기 타율 0.257, 35타점, 38득점, 11도루, 3홈런이다.이달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는 재정비를 거치고 있다.박 감독은 "조금씩 좋아지는 상태로 이르면 이번 주말 대구에서 캐치볼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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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 첫 등판' 오승환, 1이닝 무실점…19년 만의 4회 등판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진풍경을 봤다.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로 꼽히는 오승환(42·삼성 라이온즈)이 4회에 등판하는 모습을 직관한 것이다.오승환은 2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6-2로 앞선 4회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구원승을 낚았다.야구팬 입장에서는 오승환을 경기 초중반에 보는 것 자체가 낯선 장면이다.실제로 오승환의 4회 구원 등판은 데뷔 후 세 번째이자 2005년 9월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6천909일 만이다.오승환은 KBO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427개)을 보유하고 있고 한미일 프로야구에서 모두 세이브를 거둔 최초의 한국 선수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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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33호포' KIA, SSG 꺾고 한국시리즈 매직넘버 16
KIA 타이거즈는 광주 홈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7-6으로 따돌리고 한국시리즈(KS) 직행 매직넘버를 16으로 줄였다.1회 김도영의 시즌 33번째 좌월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한 KIA는 하재훈과 오태곤의 솔로포 두 방으로 추격한 SSG에 3-3 동점을 허용했다.그러나 4회말 박찬호의 2루타와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우전 적시타를 묶어 1점을 달아나고 5회 최원준, 6회 최형우, 7회 소크라테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7-3으로 앞섰다. SSG는 7회 무사 만루 황금 찬스에서 한 점도 빼내지 못했다가 9회초 하재훈의 좌월 석점 홈런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거기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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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구자욱 홈런.. 각 3타점' 삼성, 키움 꺾고 3연승 질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으로 리그 상위권을 순항했다.삼성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서 9-5로 이겼다.이로써 2위 삼성(68승 54패 2무)은 최근 3연승에 원정 6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날 패한 3위 LG 트윈스(64승 56패 2무)를 3경기 차로 따돌렸다.경기는 선발투수 삼성 이승민(3이닝 2실점)과 키움 이종민(1이닝 4실점)이 부진해 타격전으로 흘렀다.삼성과 키움은 나란히 홈런 두 방을 터뜨린 가운데 13안타, 10안타를 생산했다.삼성은 1회초 이종민을 두들겨 넉 점을 뽑아냈다.테이블 세터 김지찬과 김헌곤이 무사 1, 3루를 만들자 구자욱이 우전 적시타를 때렸고 4번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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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9회 대량득점' 두산, NC 꺾고 2연승…4위 유지
두산 베어스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전날에는 9회에 5점을 뽑더니 이날에는 7점을 내 8-1로 완승했다.선두 양의지가 NC 마무리 이용찬을 중월 3루타로 두들겼다.양의지는 우익수에게서 공을 받아 3루수에게 던진 NC 유격수 김주원의 송구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자 유유히 홈을 밟아 결승득점을 올렸다.두산은 2사 1, 2루에서 NC의 실책으로 1점을 거저 얻고 계속된 만루에서 정수빈의 싹쓸이 좌중간 2루타, 제러드 영의 우월 투런포로 2점을 추가해 NC를 멀찌감치 밀어냈다.이용찬은 6점을 줬지만, 야수 실책으로 자책점은 1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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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명 달성 초읽기' 42년 만에 프로야구 사상 첫 900만 관중 돌파
2024 프로야구가 출범 42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관중 900만명을 돌파했다.28일 서울 잠실구장(1만3천848명), 서울 고척스카이돔(1만3천929명), 부산 사직구장(2만2천758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1만3천155명), 창원NC파크(5천869명)에 6만9천55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이로써 올해 KBO리그는 610경기 만에 누적 관중 900만904명을 기록해 최초로 900만명 시대를 열어 젖혔다.지난 18일 역대 최다 시즌 관중 847만5천664명 신기록을 세운 프로야구는 열흘 만에 900만명을 넘어서 꿈의 1천만 관중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LG 트윈스(113만3천851명), 두산 베어스(111만9천571명), 삼성 라이온즈(113만1천22명)에 이어 KIA 타이거즈(100만215명)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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