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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외국인' 투수 가라비토, 4번째 등판만에 첫 승...SSG 상대 7이닝 무실점 완벽투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의 완벽한 데뷔 첫승과 함께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은 지난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가라비토의 압도적인 피칭을 바탕으로 9-0 완승을 거뒀다.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른 가라비토는 7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3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삼성 타선 역시 13개의 안타로 상대 투수진을 강타하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이번 승리로 3연승을 달성한 6위 삼성은 상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 반면 SSG는 6연패의 침체에 빠지며 7위에 머물렀다.삼성의 득점 행진은 2회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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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1개 치면 무슨 소용?' 위즈덤 득점권 타율이 '기가 막혀'...LG전서 8타수 무안타, 팬들 '바꿔라' 아우성
외국인 타자의 최고 덕목 중 하나는 타점 능력이다. 득점권에서 강해야 한다는 것이다.KIA 타이거즈는 시즌 전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버리고 패트릭 위즈덤을 택했다. 그의 한 방이 매럭적이기 때문이었다.기대대로 그는 홈런포를 펑펑 날리고 있다. 21개다.문제는 득점권 타율이다. 23일 현재 0.231에 불과하다. LG 트윈스와의 2연전에서는 병살타 포함 8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KIA는 2경기 다 졌다.그러자 일부 극성 팬들이 '교체하라'며 실망감을 표시하고 있다. 중요할 때 타점을 올려주지 않고 홈런 기록에만 신경쓴다는 것이다.타자가 매 기회마다 타점을 올릴 수는 없다. 사실, 위즈덤은 필요할 때 한 방을 터뜨린 적도 적지 않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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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민석, 고졸 새내기가 리그 1위 한화 격파...5이닝 7삼진 무실점 호투
두산 베어스의 고교 출신 신인 최민석(19)이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달리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놀라운 투구력을 과시했다.최민석은 지난 23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올라 5이닝간 빛나는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이날 최민석은 7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4피안타 무실점의 안정된 성적을 기록했다. 볼넷 1개와 몸맞는공 1개를 허용했지만 92개의 투구로 효율적인 피칭을 구사했다.구위 면에서도 인상 깊었다. 싱커 최고 구속 145km를 찍었고, 스위퍼와 스플리터를 활용해 한화 타선의 헛스윙을 효과적으로 유도했다.전날까지 10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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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 첫 선발서 합격점...4이닝 1실점
kt wiz가 전반기 막판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 머피가 한국 무대 첫 선발 등판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패트릭은 지난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올라 4이닝간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다.이날 패트릭은 2개의 삼진을 뽑으며 1피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실점 내용이 비자책점이어서 실질적으로는 무실점 투구를 선보인 셈이다.구위 면에서도 인상적이었다. 직구 최고 구속 153km를 찍으며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선보였고, 투심 패스트볼과 커브, 슬라이더를 적절히 배합해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다.전반기 말 방출된 윌리엄 쿠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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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 달인' 도루왕 박해민, KIA전서 이틀 연속 홈런
KBO리그 최고의 스피드스터 박해민(LG 트윈스)이 평소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박해민은 지난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강력한 솔로포를 작렬시켰다.0-0 팽팽한 균형이 계속되던 상황에서 박해민은 KIA 선발투수 김도현과의 대결에서 풀카운트까지 끌고 간 뒤 6번째 공인 145km 직구를 완벽하게 포착해 우측 담장 넘어로 날려 보냈다.박해민의 이날 홈런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전날 경기에서도 4-7로 뒤지던 9회초 절체절명의 순간 3점 동점 홈런을 폭발시켜 극적인 뒤집기 승리를 연출했기 때문이다.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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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타율 9위' 롯데, 내야진 대폭 개편...고승민·손호영·박승욱 1군 승격
7월 들어 팀 타율 0.225로 9위에 머물며 타격 침체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라인업에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했다.롯데는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고승민, 손호영, 박승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한다고 발표했다.옆구리 통증으로 지난 2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고승민이 21일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온다. 손가락 부상으로 6월 18일부터 전열을 이탈했던 손호영은 35일의 공백을 딛고 복귀 무대를 밟는다. 타격 슬럼프로 지난 9일 2군 강등을 당했던 박승욱 역시 재기의 기회를 잡았다.반면 김태형 감독은 7월 36타수 4안타로 타율 0.111에 그치며 극심한 부진을 보인 전민재를 2군으로 내려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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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왕→승률왕' KT 박영현, 데뷔 첫 구원왕 도전...26세이브로 선두
KT 위즈의 마무리 투수 박영현(22)이 생애 첫 구원왕 타이틀 획득에 도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영현은 5월 21일 수원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15세이브를 기록하며 이 부문 선두에 올라선 이후 두 달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물론 위기 순간도 있었다. 지난달 26일 수원 LG 트윈스전에서 세이브 기회를 놓치면서 같은 날 시즌 21세이브를 달성한 김원중(롯데 자이언츠)과 공동 선두에 머물렀던 적이 있다. 하지만 다음 날부터 5경기 연속 세이브를 성공시키며 26개로 전반기를 1위로 마감했다.박영현은 KT 핵심 불펜으로 자리잡은 2023년부터 각종 개인 타이틀을 석권해왔다. 2023년 셋업맨으로 활약하며 개인 시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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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조형우 부상' SSG, 주력 이탈에 타선 고민 더 깊어져
SSG 랜더스의 타선이 깊은 침체에 빠져 있다. 외국인 투수 원투 펀치를 앞세운 강력한 투수진이 버티고 있지만 공격이 막혀 리그 중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SG는 21일까지 43승43패로 삼성과 공동 6위에 머물러 있다. 후반기 들어서도 두산에 연속 패배하며 4연패 늪에 빠졌다. 19일 두산전에서 0-5, 20일에는 1-2로 아쉽게 져 두 경기 합쳐 고작 8개의 안타만 터뜨렸다. 20일 경기에서는 1-1 팽팽한 8회 1사 1·3루 절호의 기회에서 최정과 한유섬이 각각 삼진과 뜬 공으로 물러나며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SSG는 올 시즌 투타 불균형이 가장 심한 팀이다. 팀 평균자책점(3.49)은 리그 2위, 불펜 평균자책점(3.35)은 1위지만 팀 타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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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4경기 ERA 3.15 호투'에도 키움 떠나...1998년 이후 최다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롯데전에서 6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한 키움 히어로즈의 왼손투수 라클란 웰스가 팀을 떠난다. 케니 로젠버그의 부상으로 6주간 대체 외국인으로 합류한 웰스는 호주 리그 MVP 출신답게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한 그에게 키움은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3만달러를 받고 잠깐 KBO리그에 '아르바이트'하러 온 웰스는 이를 거절했다. 로젠버그가 올 시즌 복귀 어려운 상황이어서 키움은 웰스의 후임자를 물색 중이다. 후임자가 결정되면 키움은 올 시즌 7번째 외국인 선수를 맞게 돼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운다. 이는 2001년 한화 이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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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홀인원처럼 짜릿한 승리 기원'...25일 두산 vs LG전 시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스타 이예원(메디힐 골프단)이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3일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이예원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발표했다.이예원은 2022시즌 KLPGA 투어 데뷔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3시즌에는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3관왕을 석권했고, 2024시즌에는 다승왕에 올라 KLPGA 투어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올 시즌에도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을 포함해 3승을 거두며 KLPGA 통산 9승을 기록하고 있다.이예원은 "두산 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를 맡게 돼 긴장되지만 한편으로는 설렌다"며 "홀인원처럼 짜릿한 승리를 기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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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MVP 2파전...폰세 '4관왕 질주'·안현민 '규격외 괴물' 역대급 투타 대결
2025년 KBO리그 팬들은 역사에 길이 남을 두 명의 걸출한 선수를 직접 목격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전설을 창조하고 있고, 타석에서는 안현민(kt wiz)이 역대 최강 신인 타자로 9개 구단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이 두 선수는 리그 MVP 경쟁을 사실상 조기에 양강구도로 압축시켰다. 폰세는 33년 만에 전반기를 선두로 마감한 한화의 놀라운 상승세를 주도하는 핵심 투수다. 올 시즌 19차례 등판에서 12승 무패, 121⅔이닝 169탈삼진 27볼넷 평균자책점 1.85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무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폰세는 KBO리그 투수 공식 시상 분야인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1.000), 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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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타율 1할5푼4리' 롯데 나승엽, 타격 부진 심각...김태형 감독 특단 조치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23)의 타격 침체가 심각해지고 있다.나승엽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18일 후반기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그는 이날 교체로만 출장했다.선발 제외는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 때문이다. 7월 11경기에서 타율 1할5푼4리(26타수 4안타)라는 참담한 성적을 기록했고, 후반기 첫 시리즈에서도 8타수 1안타에 그쳤다.특히 올 시즌 좌완 투수 상대 타율이 1할7푼5리에 불과해 약점을 드러냈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타격 리듬이 시즌 초반 대비 전반적으로 떨어진 상태"라며 "자신감 회복을 위해 컨디션을 고려해 기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나승엽은 4월 타율 3할1푼3리, 5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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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에도 배트는 예리하다' 삼성 강민호, 시즌 최다 4타점 폭발...화이트·노경은 모두 공략한 베테랑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강민호(39·삼성 라이온즈)의 배트는 여전히 예리했다. SSG 랜더스의 외국인 에이스 미치 화이트와 핵심 마무리 노경은까지 모두 강민호 앞에서 무력했다. 강민호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SSG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포수로 나서 5타수 3안타 4타점의 폭발적 공격력을 선보였다. 올 시즌 개인 최다 타점 기록(기존 3개)을 갈아치우며 결승타까지 뽑아낸 강민호 덕분에 삼성은 SSG를 7-5로 꺾고 역전승을 거뒀다. 강민호는 주자가 루상에 있는 순간마다 어김없이 적시타를 뽑아냈다. 0-2로 뒤진 1회 하반 2사 1, 2루 상황에서 화이트가 던진 153km/h 직구를 정확히 포착해 좌중간으로 가져가는 1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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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 검증됐고 이제 수비까지' 리베라토, 한화에 복덩이 맞네...10연승 일등공신
한화 이글스의 루이스 리베라토(30)가 뛰어난 타격 실력에 이어 수비에서도 놀라운 재능을 선보였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위기의 순간 팀을 구해낸 극적인 수비플레이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경기 3회말 한화가 1점을 앞서가던 상황, 두산의 공격이 거세졌다. 1사 2루에서 오명진의 타구가 외야 깊숙이 날아갔다. 문동주 투수의 155km/h 강속구를 제대로 받아친 타구는 안타 가능성이 높아 보였고, 2루 주자의 홈인이 우려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바로 이때 중견수 리베라토가 움직였다. 타구의 궤적을 정확히 읽어낸 그는 전력질주하며 몸을 날렸다. 모자가 날아갈 정도로 온몸을 던진 다이빙 캐치로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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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50홈런' 삼성 디아즈, 31개로 2위와 10개 차...외국인 최초 기록 도전
KBO리그에 10년 만에 '50홈런 타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르윈 디아즈(28·삼성 라이온즈)다.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난 디아즈는 "건강한 컨디션으로 남은 모든 경기에 나서고 싶다"며 "몸 상태만 유지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아즈는 삼성이 22일까지 소화한 90경기에 전 경기 출장하며 31개의 아치를 그었다. 2위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21개)과의 격차는 무려 10개에 달한다. 사실상 홈런왕을 예약한 디아즈가 이제 50홈런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KBO리그 역사상 외국인 선수가 50홈런을 달성한 사례는 아직 없다. 외국인 타자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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