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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 미안해' 쿠바 감독, 한국 대표팀 좌타자들 매우 인상적...수준 높은 야구 했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대비해 한국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쿠바의 아르만도 존슨 감독이 "한국의 좌타자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덕담을 건넸다.존슨 감독은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인 평가전 두 번째 경기가 끝난 뒤 "한국이 프리미어12 준비를 잘했다고 느꼈다. 어린 선수들이 주축인데 무척 수준 높은 야구를 했다"며 "특히 왼손 타자들의 모습이 좋았다"고 복기했다.쿠바는 1일에는 0-2, 2일에는 3-13으로 한국에 패했다.존슨 감독은 "1일 1차전에서는 (박영현, 김택연 등) 강속구 투수들이 인상적이었는데, 2차전에서는 공은 빠르지 않지만 제구가 뛰어난 한국 투수들이 나왔다"고 칭찬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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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 너무 좋았다' 류중일 감독. 투타 모두 합격점...마지막 고민은 '부상'이다
류중일(61)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투타 모두 너무 빨리 올라온 게 아닐까"라고 오히려 걱정할 정도로, 쿠바와의 평가전 두 경기 결과가 좋았다.한국은 2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대비해 쿠바를 초청해서 치른 평가전에서 13-3으로 승리했다.1일 평가전 첫 경기에서 핵심 투수들을 쏟아부어 2-0으로 쿠바를 꺾은 한국은 2일 2차전에서는 타선이 폭발해 대승을 거뒀다.경기 뒤 만난 류중일 감독은 "어제보다 경기가 잘 풀렸다. 투타가 너무 빨리 올라오는 거 아닐까 걱정될 정도"라고 경기를 복기했다.이어 "내가 대표팀 감독이 된 후 가장 많은 득점을 한 경기"라며 유쾌하게 웃기도 했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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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팬분들께' 부상으로 PS 등판 못 한 코너, 죄송하고 감사드린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가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 등판하지 못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코너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삼성 팬분들께'로 시작하는 한국어로 된 글을 올렸다.이 글에서 코너는 "올 한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포스트시즌에 등판을 못 해 너무나도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했다.올해 삼성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코너는 개막전 선발로 나오는 등 1선발로 뛰며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의 성적을 냈다.그러나 9월 11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끝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오른쪽 견갑골 통증으로 이후 치료와 재활에 매달린 코너는 결국 삼성의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출전 선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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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km '파이어볼러' 애덤 올러, KBO 오나? NPB 갈 수도...2024시즌 마이애미서 선발로만 등판 ERA 5.31
지난해에도 KBO와 NPB(일본프로야구)행 소문을 뿌렸던 애덤 올러(30)가 마침내 아시아로 눈을 돌린다.미국 CBS스포츠는 2일(현지시간) KPRC 2 Houston의 아리 알렉산더의 X를 인용, 올러가 KBO 또는 NPB에서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올러는 메이저리그 3시즌 동안 36경기(23선발)에 걸쳐 평균자책점 6.54를 기록했다.패스트볼 구속이 평균 92~94마일로, 최고 96마일(155km)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구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80마일 중반대에서 형성되는 슬라이더는 우타자에 위협적이다. 80마일 중반대의 체인지업도 괜찮은 편이다. 올러는 경력 대부분을 선발로 등판했다. 대학 시절인 2015 시즌에 108⅓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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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초 8득점 빅이닝' 야구대표팀, 쿠바와의 평가전 13-3 대승...젊은 선수들의 가능성 봤다
비록 평가전이었지만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1월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4 K-BASEBALL 시리즈 쿠바와의 2차전에서 윤동희의 맹타와 장타 8개를 묶어 13-3 대승을 거뒀다.특히 장타 8개를 기반으로 8회초 8득점 빅이닝은 압권이었고, 투수들이 9이닝 동안 3실점으로 막아내며 컨디션 조절에 성공한 것은 백미였다.선취점의 주인공은 한국이었는데 2회초 윤동희가 솔로홈런을 날렸다.하지만 쿠바도 반격을 시작했다.3회말 한국의 두 번째 투수 고영표를 상대로 기베르트가 솔로홈런으로 응수한 것.그러나 한국은 4회초 박성한의 1타점 2루타와 홍창기의 1타점 적시타, 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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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의 하이라이트 '2025년 FA 자격 선수 명단' 공시...자격획득 30명
총 30명의 선수가 2025 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KBO는 2일 '2025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하고, KBO는 5일에 FA 승인 선수를 공시한다.6일부터는 국내외 구단이 FA와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KBO리그는 구단 내 연봉 순위와 전체 연봉 순위, 나이를 FA 선수 등급을 A∼C로 나눈다.A등급 타 구단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0명 외)과 전년도 연봉 200% 또는 전년도 연봉 300%를 원소속팀에 지급해야 한다.B등급 보상 규모는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5명)+전년도 연봉 100% 혹은 전년도 연봉 200%, C등급은 보상선수 없이 전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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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뜨거운 야구 열기...한국-쿠바 평가 2차전, 1만6천100명 만원 관중
2024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뜨겁게 달군 열기가 대표팀 평가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한국 야구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 두 번째 경기가 열린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는 1만6천100명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전날 1차전에는 1만5천783명이 입장했는데, 2차전 입장권은 모두 팔렸다.2019년 프리미어12를 앞두고 11월 1일과 2일에 고척돔에서 치른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 관중은 1차전 1천776명, 2차전 3천809명이었다.4년 사이에 야구 열기는 한층 뜨거워졌다.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720경기에는 1천88만7천705명의 팬이 야구장을 찾았다.종전 최다였던 2017시즌 관중(840만688명)보다 무려 240만명이나 관중이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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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살아남고 싶다' 김서현, 쿠바와 첫 평가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시속 155㎞ 빠른 공 던지며 완벽투
김서현(20·한화 이글스)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28명) 승선을 위한 실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끝까지 살아남고 싶다"는 패기 있는 김서현의 말에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흐뭇하게 웃으며 "대회에 가서 잘하자"라고 답했다.김서현은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류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들어왔다.1일 쿠바와 평가전 첫 경기에서 6회에 등판한 김서현은 최고 시속 155㎞의 빠른 공과 시속 130㎞대 슬라이더를 섞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김서현은 "평가전이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라며 "직구 구속이 잘 나오고, 변화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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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에이스 후보' 쿠바전 선발 등판 곽빈, 2이닝 2K 무실점…최고 시속 150㎞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 평가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곽빈(25·두산 베어스)은 태극마크를 달고 2경기 연속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줬다.이날 경기에 앞선 곽빈의 최근 국가대표 경기 등판은 작년 11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일본과 결승전이다.당시 곽빈은 5이닝 동안 마키 슈고에게 1점 홈런 하나만 허용했을 뿐, 삼진 6개를 솎아내며 1실점 역투를 펼쳤다.13일 개막을 앞둔 프리미어12에서 곽빈에게 '국가대표 에이스'의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그러나 곽빈은 에이스라는 말에 "(고)영표 형 있어서 부담은 없다. 영표 형이 저보다 훨씬 좋은 투수다. 영표 형이 에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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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평가전 완승' 대표팀 류중일 감독, 생각보다 투수 컨디션 올라왔다
류중일(61)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투수진의 활약에 활짝 웃었다.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류 감독은 "연습경기지만, 첫 경기 이겨서 기분이 매우 좋다"면서 "특히 생각보다 투수들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고 흡족한 미소를 보였다.이날 한국은 곽빈(두산 베어스)이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나머지 7이닝을 김택연(두산), 유영찬(LG 트윈스), 이영하(두산), 김서현(한화 이글스), 김시훈(NC 다이노스), 조병현(SSG 랜더스), 박영현(kt wiz)이 1이닝씩 책임졌다.류 감독은 "투수들이 거의 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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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무실점 봉쇄' 마운드의 힘 보여준 대표팀, 문동주·손주영·원태인 선발 줄부상 속 '불펜의 힘' 입증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격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의 가장 큰 고민은 마운드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든든하게 대표팀 에이스 노릇을 한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부상 여파로 대표팀 합류가 무산되면서 선발진 줄부상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왼손 강속구 선발 투수 손주영(LG 트윈스), 대표팀 우완 에이스로 점찍었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은 각각 소속팀의 포스트시즌을 치르며 다쳤다.프리미어12 조별리그는 6개 국가가 각각 5경기씩 치르는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다.한국 대표팀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가운데 휴식일은 17일 딱 하루뿐이라 선발 투수가 최소 4명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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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FA 시장 열린다' 자격선수 2일 공시...'최대어' 최정, 엄상백·최원태·장현식 주목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하이라이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곧 열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에 2025 FA 자격선수 명단을 공시한다.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하고, KBO는 5일에 FA 승인 선수를 공시한다.6일부터는 국내외 구단이 FA와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KBO리그는 구단 내 연봉 순위와 전체 연봉 순위, 나이를 FA 선수 등급을 A∼C로 나눈다.A등급 타 구단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0명 외)과 전년도 연봉 200% 또는 전년도 연봉 300%를 원소속팀에 지급해야 한다.B등급 보상 규모는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5명)+전년도 연봉 100% 혹은 전년도 연봉 200%, C등급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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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정비 작업' 삼성, 외야수 김동엽·이병규 퓨처스 감독과 결별
2024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에 우승 트로피를 내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수단 정비 작업을 했다.삼성은 1일 재계약 불가 통보 명단을 발표했다.다치바나 요시이에 1군 타격코치, 이병규 퓨처스(2군) 감독, 이정식 퓨처스 배터리 코치, 강봉규 육성군 타격코치, 권오준 재활군 코치 등 코치진 5명이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다치바나 코치는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로 자리를 옮긴다.투수 김태우, 장필준, 홍정우, 김시현, 내야수 김동진, 외야수 이재호와 김동엽은 방출 명단에 포함됐다.눈에 띄는 이름은 김동엽이다.김동엽은 2009년 천안 북일고를 졸업하고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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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집중' MLB닷컴, KBO리그 '김혜성·네일·하트' 빅리그가 주목하는 선수로 소개
미국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올해 KBO리그에서 뛴 한국인 내야수 김혜성(키움 히어로즈)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카일 하트(NC 다이노스) 등을 'MLB에서 주목할 만한 재능 있는 선수'로 꼽았다.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이번 비시즌에 MLB 구단과 계약할만한 한국과 일본프로야구 소속 선수들을 소개했다.2024시즌 기준 KBO리그 선수 중에서는 김혜성, 네일, 하트, 찰리 반스(롯데 자이언츠),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키움), 에런 윌커슨(롯데 자이언츠)이 MLB 닷컴의 시선을 끌었다.KBO리그 선수 중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포스팅으로 MLB 진출을 노리는 김혜성이다.MLB 사무국은 이미 지난 달 31일 김혜성의 신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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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현역 시절 '안경 쓴 에이스'로 활약했던 김상진 투수 코치 영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김상진(54) 투수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롯데 구단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투수진을 잘 이끌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지난해 부임 당시 김 코치에게 함께 롯데로 가자고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김 코치는 두산에 잔류해 젊은 선수 육성에 전념했고 올 시즌을 끝으로 두산과 계약이 종료된 뒤 롯데행을 결심했다.현역 시절 OB(현 두산)의 '안경 쓴 에이스'로 활약했던 김 코치는 1995년 17승을 수확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2003년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은 김 코치는 프로 통산 122승 100패, 평균자책점 3.54를 남겼다.2005년 SK 와이번스(현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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