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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세리머니 까먹었다' 키움 조상우, 966일 만에 세이브 달성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 투수 조상우(29)는 워낙 오랜만의 세이브라 동료들과 하는 승리 세리머니를 잊었다고 고백했다.조상우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팀의 5-2 승리를 지켰다.조상우의 세이브는 입대 전인 2021년 10월 28일 고척 kt wiz전 이후 966일 만이다.조상우는 "마지막 세이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 무척 오랜만에 세이브 했다"며 "경기 이겼을 때 마지막에 모여서 한 세리머니를 까먹어서 동료들 보고 따라 하려고 했다"며 멋쩍게 웃었다.올 시즌을 앞두고 팀에 복귀한 조상우에게 처음 주어진 보직은 중간 계투였다.2년의 공백 때문에 기대만큼 구위가 빨리 올라오지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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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 안되잖아~ 납득이' 롯데 김태형 감독, 어떻게 판독센터 판정만 믿을 수 있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57) 감독은 최근 일주일 동안 두 번이나 퇴장당했다.15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는 9회 오스틴 딘의 삼진 때 오스틴의 송구 방해 판정이 4심 합의 끝에 송구 방해가 아닌 것으로 정정되자 4분 넘게 항의하다가 라커룸으로 들어갔다.그리고 20일 수원 kt wiz전에서는 8회 1사 1루에서 서동욱의 유격수 땅볼 때 1루 주자 김동혁이 kt 2루수 신본기의 수비를 방해했다는 판정에 폭발했다.최초 판정은 수비 방해가 아니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1루 주자 김동혁의 수비 방해가 인정돼 1루 주자 김동혁뿐만 아니라 타자 주자 서동욱까지 아웃 판정을 받았다.1루 주자 김동혁이 슬라이딩하면서 무릎을 드는 위험한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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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연타석 홈런' 1위 KIA, 한화에 완승.. 선두 질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연타석 홈런을 작렬한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화력쇼를 발판 삼아 한화 이글스를 꺾고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KIA는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를 8-3으로 꺾었다.소크라테스는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김도영은 이틀 연속 홈런을 작렬하는 등 2타수 1안타 2볼넷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KIA는 2회부터 앞서갔다. 2사 만루 기회를 잡은 KIA는 김도영이 한화 선발 황준서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한 점을 얻었다.KIA 방망이는 4회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했다.2사 3루 기회에서 김도영이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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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짜릿하다' NC, 솔로 홈런 3방.. SSG전 6연승
6위 NC 다이노스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5위 SSG 랜더스를 3-2로 꺾었다.NC는 SSG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다.NC는 0-1로 밀리던 5회초 박시원의 솔로 홈런, 7회초 김형준의 솔로 홈런, 8회초 박건우의 솔로 홈런으로 3-1을 만들었다.홈런 3방으로 3점을 뽑은 점은 아쉬웠지만, NC는 리드를 잃지 않았다.NC는 9회말 마지막 수비에서 마무리 이용찬이 한유섬, 김민식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은 뒤 최지훈에게 희생 번트를 내줘 1사 2,3루에 몰렸다.이후 박성한에게 우중간 적시타를 허용, 3-2로 추격을 허용했다.NC는 계속된 1사 1, 3루 위기에서 마무리 이용찬을 내리고 임정호를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임정호는 대타 추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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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에 갈렸다' KT, 밀어내기 볼넷.. LG에 3-2 역전승
KT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선두권 싸움을 펼치는 LG의 발목을 잡았다.kt는 2-2로 맞선 9회초 상대 마무리 투수 유영찬의 제구 난조를 틈타 밀어내기 볼넷으로 3-2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LG는 3위에서 4위로 미끄러졌고, kt는 8위 롯데 자이언츠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kt는 LG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천적' 웨스 벤자민을 표적 선발 투입했다.벤자민은 1회와 2회에 각각 한 점씩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7회까지 추가 실점하지 않고 호투했다.kt는 0-2로 밀리던 6회초 공격에서 동점을 만들었다.선두 타자 강현우가 LG 세 번재 투수 김대현을 상대로 좌전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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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이닝 1위' kt 쿠에바스, 체력난.. 휴식 차원 엔트리 말소
올 시즌 프로야구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진 kt 위즈의 외국인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kt는 쿠에바스와 불펜 우규민, 외야수 김민혁을 말소하고 왼손 투수 하준호, 내야수 장준원, 외야수 정준영을 등록했다.kt 관계자는 "쿠에바스는 휴식 차원에서 빠진 것"이라고 전했다.쿠에바스는 올해 쉼 없이 달렸다.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꾸준히 책임지며 16경기에 나와 4승 7패 평균자책점 4.06의 성적을 거뒀다.특히 20일까지 95⅓이닝을 던져 이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너무 많은 공을 던진 탓일까. 쿠에바스는 최근 체력난에 시달렸다.5월까지는 평균자책점 2.87을 찍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나 6월 이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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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롯데전 홈 7연승, 헤이수스 8승 역투·조상우 시즌 첫 세이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전 홈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키움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호투를 앞세워 5-2로 승리했다.리그 최하위 키움은 시즌 29승(43패)째를 수확해 리그에서 가장 늦은 '30승 고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특히 키움은 롯데를 상대로 지난해 8월 18일 경기부터 이어온 '고척 안방 연승'을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키움 선발 헤이수스는 6이닝 97구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역투를 펼쳐 시즌 8승(4패)째를 수확, 디트릭 엔스(LG 트윈스)와 리그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헤이수스는 시즌 8승 가운데 롯데를 상대로만 3경기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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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위 껑충' 삼성, 홈런 3방.. 두산 꺾고 3연승 질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 3방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삼성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두산을 7-4로 눌렀다.전날까지 4위를 달리던 삼성은 이날 패배한 LG 트윈스와 두산을 제치고 팀 순위를 끌어올렸다.삼성은 선발 투수인 좌완 이승현이 3회 2사 2루에서 두산 양의지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뺏겼다.그러나 삼성은 3회부터 5회까지 매 이닝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두산 마운드를 폭격했다.삼성 김지찬은 3회말 1사 1, 2루에서 우월 3점 홈런을 폭발해 3-1로 경기를 뒤집었고, 윤정빈은 4회말 2사 1루에서 우중월 투런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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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SSG서 방출당한 우완 김주온 영입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우완 투수 김주온(27)을 영입했다고 밝혔다.김주온은 8일 전 SSG 랜더스에서 방출당한 선수다.2020년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김주온은 통산 39경기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 중이다.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10경기에 나서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2.78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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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남발이 아쉬웠다' 한화, 선두 기아에 3-8로 패배.. '김도영·소크라테스 홈런'
문제는 볼넷이었다.한화이글스는 6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황준서의 볼넷 남발과 소크라테스의 연타석 홈런을 막지 못하고 3-8로 졌다.특히 선발 황준서의 경험 부족과 장시환의 부상으로 인한 자진 강판이 아쉬웠고 그나마 마지막 투수 이상규의 피칭은 괜찮았다.초반부터 기아의 핵타선이 불을 뿜었다.2회말 김도영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올린 기아는 4회말 박민의 2루타를 시작으로 김도영이 투런 홈런을 쏘아올려 3-0으로 앞서나갔다.5회말에도 나성범의 2루타를 시작으로 이우성의 볼넷으로 만든 1사 2-3루에서 김태군의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5-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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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5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 접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2025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다.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아울러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교 생활기록부, 재학 중 징계·부상 이력도 첨부해야 한다.KBO리그 10개 구단이 뽑는 신인드래프트는 9월 9일에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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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kt 안현민, 2경기 연속 호쾌한 장타.. '힘이 넘쳐요'
kt 위즈 외야수 안현민(20)이 2경기 연속 호쾌한 장타를 선보이며 '터미네이터' 별명 값을 했다.안현민은 20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안현민은 4-4로 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월 3루타를 날려 득점 기회를 팀에 안겼다.이후 대타 오재일이 적시 2루타를 날려 안현민이 역점 득점을 올렸다.안현민은 8회말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6-4로 달아나는 타점도 책임졌다. 경기는 접전 끝에 kt의 7-6 승리로 끝났다.전날 데뷔 첫 홈런을 때리고도 팀 패배로 기쁨을 만끽하지 못했던 터라 이날 승리가 안현민에겐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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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했던 시간, 죄송' 두산 알칸타라, 1선발 다운 역투' 펼쳤다.. 굳
라울 알칸타라(31·두산 베어스)는 '대기록'을 앞둔 손아섭(36·NC 다이노스)과 정면 승부를 펼쳤다.결국 손아섭에게 대기록을 내주긴 했지만, 알칸타라도 선발승을 챙겼다.알칸타라는 20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안타 4개만 내줬다. 실점은 단 한 개도 하지 않았다.알칸타라의 역투 덕에 두산은 NC를 2-0으로 꺾었다.이날 알칸타라는 최고 시속 153㎞, 평균 시속 150㎞의 빠른 공과 포크볼, 슬라이더를 적절하게 섞어 NC 타선을 요리했다.위기는 단 한 차례뿐이었다.알칸타라는 2-0으로 앞선 6회초 2사 후 손아섭에게 포크볼을 던지다가, 좌전 안타를 맞았다.손아섭은 개인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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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가 돌아온다' 롯데 전준우, 2군 경기서 투런포… '다음 주 합류'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외야수 전준우(38)가 다음 주 전열에 복귀할 전망이다.전준우는 20일 경남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2회말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전준우는 4회말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이날 경기는 전준우가 지난달 17일 종아리를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오른 이후 처음 치른 실전이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몸 상태가) 80% 정도라고 하더라. 다음 주면 (1군) 합류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전준우는 부상 이탈 전까지 40경기 타율 0.314(159타수 50안타) 7홈런 31타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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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빨리 적응하길' 이강철 kt 감독, 공은 나쁘지 않았다.. 한 번으로 판단하긴 힘들어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부상 복귀전에서 고전한 선발 고영표를 격려했다.이 감독은 "한 번으로 판단하긴 힘들다. 볼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전날 부상 재활을 마치고 78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 고영표는 롯데를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4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의 쓴맛을 봤다.이 경기 전까지 고영표는 롯데전 통산 8승 4패 평균자책점 2.47, 2021년 이후에는 5승 2패 평균자책점 0.98을 찍은 '거인 사냥꾼'이었다.ㅇ이 감독은 "첫 게임이어서 큰 기대는 안 했다"면서 "빨리 적응하길 바랄 뿐이고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고영표가 롯데에 공략당한 것은 롯데의 세대교체와 전력 분석의 영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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