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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원현식 심판위원에 1년 실격 처분 징계
KBO는 9일(목)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원현식 심판위원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내렸다.원현식 심판위원은 경조 휴가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 징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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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천재' 프랑코,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공식 기소...탬파베이, 뛰지도 않는 프랑코에 200만 달러 주고 있어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격수 완더 프랑코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로 공식 기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8일(한국시간) 도미니카 지역 신문 보도를 인용하며 "도미니카 공화국 당국이 2022년 12월부터 14세 소녀와 관계를 가진 프랑코를 미성년자에 대한 상업적 성착취 혐의로 기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프랑코는 지난 8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당시 14세 소녀와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MLB 사무국으로부터 행정 휴가 조치를 받았다. 이후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AP통신은 앞서 프랑코가 납치는 물론 성적, 정신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돈세탁과 성착취 혐
해외야구
'시련의 코리언 마이너리거들'...최지만, 15경기 째 결장, 배지환 콜업 '패싱', 박효준 '기약없는 기다림', 고우석은 SD 버림받아
'코리안 마이너리거'들의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 최지만, 배지환, 박효준, 고우석이 그들이다.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 소속인 최지만은 지난 4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이후 15경기 째 결장했다. 부상 때문인 것으로 보이지만, 결장이 길어질수록 빅리그 진입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최지만에게는 이른바 베테랑에 주어지는 유니폼 옵트아웃 권리가 6월 2일 한 차례밖에 남지 않았다. 두 차례 기회에서 옵트아웃을 포기한 최지만은 마지막 옵트아웃 권리도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FA를 선언한다 해도 관심을 보일 구단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그렇게 되면 최지만은 계속 시라큐스에 남거나 트레이드를 통한
해외야구
배지환, 또 '물먹었다' 피츠버그, 배지환 대신 곤잘레스 콜업...성적 비슷하나 파워에서 곤잘레스가 다소 앞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또 '물먹었다'.피츠버그 파이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유틸리티맨 알리카 윌리엄스를 트리플A로 보내고 닉 곤잘레스를 콜업했다고 발표했다.곤잘레스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배지환과 2루수 경쟁을 벌인 선수로, 개막일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하고 트리플A로 내려갔다. 트리플A에서도 배지환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30경기에 나와 0.358의 타율에 홈런 4개, 2루타 14개를 기록했다. OPS가 1.039였다.피츠버그는 곤잘레스의 파워를 더 쳐준 것으로 보인다. 배지환은 트리플에서 18경기에 나와 10일까지 0.362의 타율에 홈런 3개, 2루타 3개, OPS 0.998을 기록했다.현지 매체들도 피츠버그가 콜업할 경우 곤잘레스
해외야구
'팬들 열정만큼은 최고' 한화 이글스, 매진 또 매진.. 식지 않아
팀은 최하위 추락 위기에 놓였지만, 팬들의 응원 소리는 줄어들지 않는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이야기다.한화 구단은 1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좌석 1만2천석을 모두 판매했다. 한화는 올 시즌 치른 홈 18경기 중 17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한화는 지난해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부터 1일 SSG 랜더스전까지 17연속 홈 경기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지난 2일 SSG전에서는 관중 1만890명에 머물러 홈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이 끊겼지만, 그다음 홈 경기인 10일 경기에서 다시 모든 입장권을 팔아치웠다.이날 경기장엔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이 임직원 500여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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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빠졌다" 이정후 발등 부상 심각?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신시내티 좌완 투수 등판 영향도 있는 듯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샌프란시스코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이정후는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자신의 타구에 맞아 생긴 발등 통증 때문에 10일 경기에 빠졌다.당시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는 발등 부상으로 오늘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 경기 타석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발등이 맞았다. 오늘 통증이 심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11일 결장은 상대 선발이 좌완 투수 앤드류 애보트인 점도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이정후의 부상자 명단 등재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이정후는 3경기에서 6개의 안타를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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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매직' 약발 받은 한화, 짜릿한 10회말 연장 재역전승
회장님 매직이었다. 한화이글스는 5월 1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마무리 주현상의 32구 투혼과 연장 10회말에 터진 페라자의 끝내기 홈런으로 5-4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방문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먼저 선취점을 뽑은 쪽은 한화였다.2회말 안치홍과 최재훈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정은원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이어 상대 선발 하영민의 폭투로 추가점을 냈고, 황영묵의 안타와 페라자의 볼넷, 그리고 노시환의 3루수 야수선택으로 한 점을 더 냈다.5회말까지는 양팀 선발 하영민과 산
국내야구
'페라자는 KBO 알투베'...탄탄한 몸+빠른 배트 스피드+열정적 플레이 스타일 '복사판'...'제2의 메릴 켈리' 가능
KBO 최고의 역수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우완 투수 메릴 켈리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전무한 상태로 KBO를 찾았다.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4년간 뛰면서 실력을 쌓은 후 메이저리그에 지도전한 그는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와 계약했다. 애리조나의 '도박'은 대박이었다. 켈리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이닝 이터'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팀의 제2선발이 됐다. 한화 이글스는 시즌 전 새로운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25)를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그는 켈리처럼 메이저리그 경험이 전혀 없다. 2015년 17세의 나이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당시 컵스로부터 130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받았다.이후 지난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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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스 "허구를 사실로 만드는 오타니, 트리플 크라운(타율+홈런+타점) 달성 가능해"...NL서 14.6%, 전체로는 5.2% 확률
'괴물'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이번 시즌 타자 최고 영예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오타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0.355의 타율에 11홈런, 27타점을 기록 중이다통계 업체 팬그래프스는 10일 "오타니는 허구를 사실로 바꾸는 재주를 갖고 있다"며 "타율 부문에서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도 크게 뒤지지 않는 그는 또 다른 희귀한 업적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그 근거로 팬그래프스는 첫째 그의 BABIP(인플레이 타구 타율)를 들었다.실제 BABIP보다 미래 BABIP를 더 잘 예측하는 zBABIP에서 오타니는 0.401을 기록했다. 2위 아메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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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개최
KBO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9일 (목)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효동초등학교 (교장 이철규)를 시작으로 2024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 학교에는 20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사업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190개교, 고등학교 10개교에서 티볼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KBO는 지난 2022년 4월 교육부와 체결한 업무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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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스 예상 적중하나? 김하성, 올 시즌 타율 2할4푼대 기록할 듯...도루는 현재 8개로 팀 내 1위, 홈런 4위, 타점 5위, 타율 8위, OPS 7위
통계 업체 팬그래프스는 시즌 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올해 타율을 2할4푼대로 예상했다.지난 시즌 2할6푼을 기록한 바 있고 계속 상승세여서 다소 박한 예상으로 보였다.하지만 그 예상이 들어맞는 모양새다. 김하성은 40경기서 타율 0.211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40경기 기준 0.225보다 낮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40경기까지 0.225를 기록한 뒤 타율을 끌어올려 111경기 째 0.290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다시 내려가기 시작해 0.260으로 끝났다.김하성이 지난 시즌처럼 반등할 경우 정점은 0.275가 되고 결국 2할4푼대의 타율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그렇게 되면 김하성은 4년 평균 2할4푼대의 타율로 FA 시장에 나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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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11경기 연속 안타(타율 0.382)...5월 타율 0.400(25타수 10안타),시즌 타율도 계속 상승 중 0.267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트리플A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이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했다.박효준은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락의 델 다이아먼드에서 열린 라운드락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첫 타석에서 2루수 뜬 공으로 잡힌 박효준은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 땅볼로 물러났다.7회 세 번째 타석에서 박효준은 안타를 생산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박효준은 2-3 풀카운트에서 바뀐 투수 리드 벌링메어의 시속 88.9마일짜리 커터를 잡아 당겨 우측 방면 2루타를 터뜨렸다.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이어 제이콥
해외야구
'추락하는 3연패 한화, 상승하는 5연승 롯데' 승차마저 사라졌다
최하위로 처졌던 롯데 자이언츠가 5연승을 달리며 꼴찌 탈출에 나섰다.하지만 추락하는 9위 한화 이글스는 부산 방문경기에서 3연패를 당하며 롯데와 승차마저 사라졌다.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전준우의 만루홈런을 포함해 장단 19안타를 몰아쳐 18-5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10위 롯데는 13승 22패 1무로 승률 0.371을 기록해 한화(14승 23패 승률 0.378)에 승차 없이 승률 0.007 차이로 따라붙었다.한화는 1회초 최인호가 우월 2루타로 포문을 열자 요나단 페라자와 안치홍의 적시타가 터져 2-0으로 앞섰다.공수 교대 후 곧바로 반격에 나선 롯데는 고승민이 우월
국내야구
'첫 승 또 놓쳤다' LG 임찬규, 김범석 활약으로 팀은 역전승!
LG 트윈스 김범석이 또 한 번 김광현(SSG 랜더스)의 승리를 빼앗고 팀의 역전승에 앞장섰다.LG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SSG와 벌인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중국으로 돌아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비슷한 외모로 LG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범바오' 김범석이 결정적인 안타 두 방으로 김광현을 무너뜨렸다.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김범석은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이전 타자 오스틴 딘까지 13명의 타자를 퍼펙트로 요리하던 김광현에게서 우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팀의 첫 안타를 뽑아냈다.이어 0-1로 끌려가던 1사 2, 3루에서 1-1 동점을 이루는 3루수 쪽 내야 안타를 쳤다.김범석이 친 크게 튄 타
국내야구
'언제까지 안 부를 건데?' 배지환 '무력 시위', 스리런포 포함 5타점 '폭발'...시즌 타율 0.362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폭발했다.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1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배지환은 3회 1사 1, 2루에서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호.5회 죄익수 뜬 공에 그친 배지환은 6회 2사 2, 3루에서 좌전 적시타로 2타점을 추가했다. 8회에는 3루 땅볼로 잡혔다.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362가 됐다.이 같은 맹활약에도 피츠버그는 배지환을 콜업하지 않고 있다.배지환은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고관절 부상을 입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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