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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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쩐의 전쟁'이 시작된다.프로야구 FA 원 소속 구단 우선 협상이 26일로 마무리됐다. 총 19명의 FA 가운데 8명만 잔류했다. 나머지 11명은 진짜 FA 시장에 나와 원 소속 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펼친다.이미 대박 계약이 줄을 잇고 있다. 최정이 역대 최고액인 계약기간 4년, 86억원에 SK와 재계약했고, 윤성환은 4년, 80억원에 삼성 유니폼을 그대로 입는다. 둘 모두 역대 최고액 1, 2위에 해당하는 계약이다.여기에 안지만(삼성)이 4년, 65억원, 김강민(SK)이 4년, 56억원, 박용택(LG)이 4년, 50억원, 조동찬(삼성)이 4년, 28억원, 조동화(SK)가 4년, 22억원, 김경언(한화)이 3년, 8억5,000만원에 원 소속 구단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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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33)과 안지만(31)이 삼성에 남았다. 역대 FA 투수 1, 2위에 해당하는 대박 계약과 함께다.삼성 라이온스는 26일 원 소속 구단 우선 협상 마감 직전 "FA 투수 윤성환, 안지만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윤성환은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48억원, 연봉 32억원), 안지만은 4년, 총액 65억원(계약금 35억원, 연봉 30억원)에 사인했다.윤성환은 4년, 86억원으로 역대 FA 최고액 기록을 세운 최정(SK)에는 못 미쳤지만, 종전 최고액이었던 강민호(롯데)의 4년, 75억원을 넘어섰다. 또 장원삼(삼성)이 가지고 있던 투수 최고액 4년, 60억원도 깨뜨렸다.윤성환은 장원준과 함께 이번 FA 시장 최대어였다.최근 2년 동안 꾸준히 170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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