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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첫 우승, 뉴욕타임스 대대적 보도
미국의 유력신문 뉴욕타임스가 PGA 첫 우승을 차지한 임성재에 대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2일(한국시간) 임성재가 우승을 차지한 뒤 곧바로 인터넷판 스포츠섹션 골프면에 톱 기사로 올렸다. 뉴욕타임스가 골프면에 한국 선수가 PGA 우승을 차지한 뉴스를 주요 기사로 소개한 것은 아주 이례적이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골프면 기사에서 매주 경기가 벌어지는 PGA 소식을 잘 다루지않다가 임성재의 기사를 이날 속보로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임성재가 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는 헤드라인을 걸고 그의 우승 소감, 경기내용, 미국 생활 등을 빌 페닌통 기자의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 현지발 보도로 소개했다. 이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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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아놀드파머 대회서 파울러 등 톱 랭커와 조편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거둔 임성재(22)가 연이은 대회에서 톱 랭커와 조편성됐다.임성재는 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 7454야드)에서 열리는 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에 출전한다.임성재는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리키 파울러(미국), 마크 레시먼(호주)과 조 편성됐다. 파울러와 레시먼은 모두 PGA투어에서 5승을 기록한 선수다. 임성재와 파울러, 레시먼 모두 PGA투어 신인왕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임성재는 지난해 PGA투어 신인왕에 올랐고, 레시먼은 2009년, 파울러는 2010년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주 혼다 클래식에서 PGA투어 첫 승을 거둔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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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 '시즌 일정 변경 없지만 코로나19 주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일정 변경없이 시즌을 진행한다.PGA투어는 2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서에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된 모든 접근 가능한 정보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선수, 직원, 팬, 후원, 협력사, 자원봉사자 등 모든 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과제다"면서도 "이미 결정된 계획 이상의 일정 변경은 없다"고 말했다. PGA투어는 3월 말 개최 예정이었던 PGA투어 시리즈 차이나 개막은 잠정 연기한 상태다. 중국에서 시즌을 치르는 PGA 투어 시리즈 차이나는 상금 순위 상위에 오른 선수들에게 다음 시즌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출전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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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도쿄 올림픽 불참 선언...'플레이오프 전념'
더스틴 존슨(미국)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올해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직접적으로 발표한 선수는 존슨이 처음이다.존슨의 매니저 데이비드 윙클은 2일(현지시간) "존슨은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에 전념할 것"이라고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를 통해 전했다. 이어 "존슨은 깊은 고민을 했고, 우리는 의견을 나눴다. 그는 올림픽도 중요하지만 플레이오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존슨은 PGA투어 통산 20승을 거둔 선수다. 4명의 선수가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미국의 경우, 존슨은 미국 남자 선수 중 세 번째로 랭킹이 높아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었다.존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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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코로나19 극복에 1억원 기부..."조금이나마 힘 됐으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코로나 사태 극복에 힘을 보탰다. 고진영의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3일 고진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의료진과 방역 인력의 용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진영은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의료진분들이 충분한 보호장비를 갖추고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에 임할 수 있도록 방호복과 마스크 등 부족한 의료 용품 마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어 모든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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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확산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 두 번째 대회도 취소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가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 대회도 취소됐다. JLPGA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메이지 야스다 생명 레이디스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 전날 열리는 전야제와 프로암도 취소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2020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 취소를 발표한 JLPGA는 사흘 만에 두 번째 대회도 취소했다.협회는 “2월 26일 정부로부터 ‘대규모 스포츠 및 문화 행사에 대해 앞으로 2주일 정도 중단하거나 연기 또는 규모를 축소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감염 방지에 임하는 정부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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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회장, PGA 우승 임성재에 축전 "실의 빠진 국민에 선물"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임성재(22)에게 축전을 보냈다. 구자철 회장은 축전을 통해 "PGA 투어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6천여 KPGA 회원들에게 강한 자부심을 일깨워줬다"고 임성재의 미국 무대 제패를 축하했다. 구 회장은 또 "임성재 선수의 우승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실의에 빠진 우리 국민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선사했다"며 "IMF 시절 박세리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듯이 이번 임성재 선수의 혼다 클래식 우승 역시 이에 버금가는 쾌거"라고 평가했다.임성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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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골프협회 새 회장은 아이비리그 골프 선수 출신
미국골프협회(USGA)가 스투 프랜시스 선수권대회 운영위원장을 제6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한국시간) 밝혔다.프랜시스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USGA를 이끈다. USGA는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 지역 골프 규칙을 관장하고 US오픈 등 굵직한 대회를 주최하며 세계 골프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신인 프랜시스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USGA에서 선수권대회 운영위원장과 장비 규정 통제 위원으로 활동했다.실리콘 밸리에 있는 글로벌 투자 자문 기업인 에버코어 임원인 프랜시스 회장은 역대 USGA 회장이 다 그랬듯 손꼽는 명문 대학을 졸업한 뛰어난 아마추어 골퍼다. 프린스턴대 재학 중에 3차례 US아마추어 선수권대회를 제패했고 미국
골프
임성재의 환호와 박세리의 미소
미 PGA 첫 우승까지 피말리는 마라톤 승부를 펼쳐야 했다. 21세의 임성재는 지난 해 PGA 신인상을 수상하고도 미국에 변변한 집 한 채를 갖지 못했다. 10개월간 이어지는 정규 투어에 간간이 브레이크 타임으로 휴식기간이 있었지만 임시 숙박인 에어비앤비를 전전해야 했다. 매주 마다 대회를 옮겨 경기를 치러야 하는 PGA투어를 위해 호텔에서 잠을 자야 했고, 바쁜 비행기와 우버 자동차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다.마침내 그는 1일 활짝 웃을 수 있었다. PGA 50번째 출전인 혼다클래식에서 감격적인 미국 투어 첫 승을 기록한 것이다. 이제 끝없이 이어진 방랑자 같은 그의 PGA 투어도 끝낼 수 있는 황금 기회를 잡았다. 임성재는 우승 상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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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KLPGA 루키 이재윤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볼빅이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루키 이재윤(20)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가진 후원을 통해 이재윤은 새 시즌 볼빅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골프공, 캐디백, 장갑 등 볼빅의 각종 골프용품을 지원 받게 된다.초등학교 6학년 무렵 골프채를 잡기 시작한 이재윤은 중학교 2학년부터 볼빅 골프공을 사용해 주니어선수 시절을 보냈고,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2020시즌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했다.지난해 드림투어에 시즌 상금랭킹 14위로 2020년 KLPGA 정규투어 카드를 손에 넣었다.이재윤은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봉중근이 외삼촌으로 171cm의 큰 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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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 BAG]임성재 PGA투어 첫 승 장비, 혼다 클래식
임성재의 첫 승을 함께한 장비는 다음과 같다.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TS3 9.5도 샤프트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r AD-DI 7 X우드 타이틀리스트 TS2 13.5도 샤프트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 AD-DI 8 X하이브리드 타이틀리스트 818H2 19도 샤프트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 AD-DI 105 X아이언 타이틀리스트 T100 (4-PW) 샤프트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 X100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8 52도, 56도, SM7 60도 샤프트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 X100퍼터 스카티 카메론 팬텀 T6 STR볼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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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우승 메달은 올해부터 '미키 라이트 메달'
올해부터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우승자가 우승 트로피와 함께 받는 우승 메달에 '미키 라이트 메달'이라는 이름이 붙는다.US여자오픈을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2일(한국시간) 연례총회에서 최근 타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전설적 선수 라이트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USGA는 주최하는 각종 선수권대회 우승자에 트로피와 함께 메달을 수여해왔지만, 우승 메달에 특정 선수 이름이 들어간 것은 두 번째 사례다.USGA는 US오픈 우승 메달을 2012년부터 '잭 니클라우스 메달'로 부른다.지난 18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뜬 라이트는 LPGA투어에서 통산 82승을 올렸고 US여자오픈을 4차례나 우승했다.
골프
'2오버파' 배상문, 멕시코 챔피언십 공동 7위 마무리
배상문(34)이 미국프로골프(PGA)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엘 보스케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로 마무리했다.배상문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엘 보스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쳐다. 2라운드에서 10타를 줄이며 단숨에 단독 선두로 올라선 배상문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며 다소 주춤했다. 무빙데이에서 선두를 내줬지만, 2타 차 2위로 우승에 도전할 수 있었던 배상문은 최종일 2타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우승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채드 라미(미국)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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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임성재, 한국인 7번째 PGA투어 정상...2번째 최연소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첫 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미PGA투어 신인와 임성재는 PGA 투어 데뷔 후 50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라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내셔널 챔파언스코스(파70, 7125야드)에서 치러진 미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6언더파 247타를 기록, 매킨지 휴즈(캐나다)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임성재는 최경주(8승), 양용은(2승), 배상문(2승), 노승열(1승), 김시우(2승), 강성훈(1승)에 이어 한국인 7번째 PGA투어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PGA투어 최연소 우승으로는 임성재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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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미PGA투어 혼다 클래식서 데뷔 첫 승(일문일답)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일궈냈다. 임성재는 지난 시즌 미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하는 등 차세대 영건으로 주목받아왔다. 다음은 임성재 TV인터뷰-우승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우승을 했다. 지난 몇 번의 기회와 오늘은 어떻게 달랐고, 오늘 어떻게 플레이 했는가?▲ 상위권에 자주 있다 보니 그런 경험을 잘 살려서 오늘 경기를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우승까지 한 것 같다.- 오늘 베어 트랩에서 버디를 하면서 우승을 했는데, 마지막 4홀을 시작 할 때 어떤 생각이었나?▲ 15번 베어 트랩 시작 할 때, 선두에 1타 차이로 뒤지고 있어서 ‘이 홀에서 좀 공격적으로 쳐보자 생각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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