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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 편성된 매킬로이·람·켑카, 이구동성으로 '무관중 라이더컵' 반대
전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미국)도 미국과 유럽 프로 골퍼대항전인 '라이더컵' 불참 의사를 밝혔다. 켑카는 "팬이 없다면 출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아 무관중으로 열린다면 출전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내비쳤다.켑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라이더컵과 관련한 질문에 "라이더컵은 팬이 만드는 대회이고 팬 덕분에 특별한 대회"라면서 "팬 없이 대회를 한다면 다른 대회와 다를 바 없다. 라이더컵이 흥미진진한 이유는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때문"이라고 밝혔다.메이저대회에서 4차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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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사 된 '딸 바보' 케빈 나...PGA투어, 대회 앞두고 휴지기 선수 근황 공개
케빈 나도 영락없는 '아빠'였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디펜딩 챔피언 재미 교포 케빈 나(36)의 '딸 바보' 모습이 공개됐다. PGA 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일(한국시간)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3개월만에 재개하는 대회를 앞두고 대회 휴지기 간 선수들의 근황을 조명했다. PGA 투어는 케빈 나를 두고 '이번 주 열리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의 디펜딩 챔피언'이라고 소개하면서 "학교가 폐쇄된 3살배기 딸 소피에 영어 알파벳을 가르쳤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딸 소피는 이미 한국어를 알기에 영어가 그녀가 배우는 두번 째 언어가 된다"고 덧붙였다.케빈 나는 "딸과 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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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부터 3개 대회 간 캐디 빕에 의료진 이름 표시
임성재(22)와 함께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 나서는 캐디 앨빈 최(28)의 등 뒤에는 '임성재'외에 또 하나의 이름이 더 붙을 전망이다.PGA 투어는 11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재개 후 3개 대회까지 코로나19에 싸우는 의료진의 이름을 캐디 빕에 선수 이름과 함께 적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PGA 투어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 3개월 중단됐다가 이번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재개한다.이에 따라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개막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 대회에서는 캐디가 입는 빕에 선수 이름 외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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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임성재와 류현진이 골프장에서 만난 사연
[LA=장성훈 특파원 ] 한국의 '아이언맨’ 임성재(22)가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투수 류현진을 골프장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임성재가 플로리다주 TPC 탬파베이에서 연습을 하고 있던 중 골프를 치러 온 류현진과 우연히 만나 인사하고 함께 사진도 같이 찍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둘은 프런트 나인에서 만났는데, 류현진이 임성재를 알아보고 먼저 인사를 했다. 임성재는 “한국 출신 메가스타가 나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을 때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고 골프다이제스트는 전했다. 임성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PG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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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메이저 9승' 플레이어, 아들 회사와 초상권 소송 끝에 승소...60억원 받는다
미국인이 아닌 선수로는 유일하게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게리 플레이어(85·남아공)가 아들 회사와 법정 소송을 벌인 끝에 500만달러(약 60억원)를 받게 됐다.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순회법원에 따르면 플레이어와 그의 아들 마크가 운영하는 게리 플레이어 그룹 사이의 법정 다툼이 중재에 따른 합의로 마무리됐다"며 "플레이어가 500만달러와 성명권, 초상권 등을 게리 플레이어 그룹으로부터 돌려받는다"고 보도했다.플레이어의 장남인 마크는 플레이어의 3남 3녀 중 둘째다.AP통신은 "정확히 무슨 일로 법정 소송까지 가게 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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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솔조경, KLPGA 챔피언스 투어 선수 주축 골프단 창단
주식회사 금솔조경이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고 10일 발표했다.경남 김해에 있는 금솔조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14명과 점프투어 선수 1명 등 15명으로 골프단을 창단했다.강순구 금솔조경 대표는 "박세리 프로가 IMF 위기 때 국민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준 것처럼 모두가 어렵다는 이때 여자 골프 선수들이 푸른 잔디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 속에서 용기를 찾겠다는 취지로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골프
조 편성 발표된 임성재, 찰스 슈와브 챌린지 앞두고 연습라운드 진행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성재(22·세계랭킹 23위)가 3개월만에 재개되는 미국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를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진행했다. 임성재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임성재의 연습 라운드 모습을 10일 공개했다.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임성재는 코스 공략과 그린 주변에서 숏퍼트 연습을 진행했다. 이날 임성재는 캐디 앨빈 최와 화기애애 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혼다 클래식에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을 때 짝을 이룬 캐디 앨빈 최와 임성재는 이번 슈와브 챌린지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지난 해 슈와브 챌린지에서 2라운드 컷 탈락 당한 적이 있는 임성재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미국의
골프
'전세기 이용, 개인 요리사 고용'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PGA 투어
3개월 만에 재개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세계 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텍사스주까지 전세기편으로 이동했고 연습 라운드에서 선수들이나 캐디들과 악수도 하지 않았다. 저스틴 토머스와 리키 파울러, 제이슨 더프너(이상 미국)는 따로 별도 숙소를 구한 것은 물론 앞으로 3주간 숙소에서 음식을 만들어줄 요리사까지 따로 고용했다. 토머스는 골프다이제스트와 인터뷰에서 "최대한 만나는 범위를 줄이고 그 안에 머물면 바이러스로부터 더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3월 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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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욘 람이 자가용 전용 비행기로 다시 골프클럽 공수한 까닭
미 PGA에서 많은 상금을 챙기는 상위권 골퍼들은 수백억원대의 재력가이다. 자가용 전용 비행기를 타고 대회장으로 이동한다. 미국 본토 땅덩어리가 워낙 크기 때문에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선 자가용 비행기를 대부분 이용한다. 현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욘 람(26·스페인)은 11일부터 3개월여만에 재개된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대회에 참가하려다가 집에 골프백과 여행용 가방을 놓고와 긴급 수송작전을 했다는 후문이다. 미국 PGA투어 홈페이지가 9일 전한 기사 내용은 이렇다. 그는 아리조나주 집에서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주로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출발 한 지 1시간이 지난 뒤 골프 가방과 여행가방이 실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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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찰스 슈와브 챌린지 1라운드 조편성 확정
임성재(22)가 3개월만에 재개되는 미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미국의 케이스 미첼(28), 남아공의 딜런 프리텔리(30)와 한 조에 편성됐다.11일(이하 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 1라운드 조편성이 확정됐다.조편성에 따르면 임성재는 지난 해 혼다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첼, 2019년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우승의 프리텔리와 같이 경기를 갖게 됐다. 임성재 등은 7시 23분 10번홀부터 1라운드 경기를 벌인다.강성훈(33)은 미국의 타일러 던컨, 브랜돈 토드와 한 조에 속했으며, 안병훈(28)은 매트 존스, 스콘트 맥카론과 한 조에 각각 편
골프
미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서 로이 플로이드 사망사건 관련 1분간 침묵 시위 예정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는 3개월여의 중단 끝에 이번 주부터 재개되는 1부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와 2부 투어 콘 페리투어 챌린지에서 흑인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1분간 침묵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모나한 PGA 커미셔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인종적, 사회적 부정을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두 대회 1라운드 시작전 오전 8시46분 타타임을 정해 1분간 침묵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지난 5월25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손에 의해 죽으면서 전 세계적인 시위를 촉발하는 상황에서 PGA도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모나한 커미셔너는 "우리는 소통하고 배워야 한다"며 사회적 부정에 적극적인 해결
골프
8월 열릴 예정이던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전격 취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다. LPGA 투어는 9일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경을 오가는 여행의 제한과 정부의 자가격리 권고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8월 6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개막 예정이던 에비앙 챔피언십을 취소했다"며 "이 대회는 2021년 일정으로 옮겨졌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는 "메이저 대회를 열지 못하게 된 점은 아쉽지만 최고의 여성 골퍼들을 선보인 에비앙의 역사를 2021년 다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PGA 투어는 1년에 메이저 대회 5개를 개최하는데 올해엔 메이저 대회가 한 번도 열리지 못했다.4월로 예정됐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47] 그린 ‘깃대(Flagstick)’는 어떻게 나왔나
멀리 그린위의 깃발이 희미하게 펄럭인다. 거리상으로는 아득하게 보이지만 모든 샷은 거기로 통한다. 거리가 가까워지며 깃발이 점차 크게 보인다. 긴 채보다는 짧은 채로 가까이 볼을 접근시킨다. 이윽고 볼이 그린에 오른다. 하지만 동반자가 그린에 올라올 때까지 깃발은 그대로 두어야 한다. 깃발은 궁극적인 종착점이다. 깃발을 내리고 홀컵에 볼이 들어갈 때까지 플레이는 계속된다. 깃대와 씨름하는 골퍼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청마 유치환(1908~1967)은 대표시 ‘깃발’에서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이라고 적었다. 골퍼들은 그린위의 깃발을 향해 둔탁한 소리를 내
골프
정종렬,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 우승
정종렬(23)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투어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정종렬은 9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익산코스(파72·7천355야드)에서 열린 2020 스릭슨투어 1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프로 첫 우승을 거둔 정종렬은 올해 '스릭슨 포인트' 10위 내 진입과 코리안투어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삼으며 "천안고 선배인 함정우 선수처럼 코리안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8∼2019년 육군 일반병으로 복무한 그는 "전역 후 골프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골프의 소중함을 느꼈다. 군 생활 때 규칙적인 생
골프
한국 선수들, '상금 최다' 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 출전 힘들 듯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올 시즌 첫 경기가 한국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여자프로골프 올 시즌 첫 경기인 어스 몬다민컵 대회가 오는 25~28일 지바(千葉)현 커멜리어힐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그러나 이 대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한 일본 정부의 입국규제 정책이 풀리지 않아 한국 선수의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월부터 한국을 코로나19 관련 입국 거부 대상국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이 때문에 JLPGA 상금왕에 올랐던 이보미 등 한국 선수들의 출전이 사실상 힘들다. 올 시즌 50명의 상금 시드 선수 중 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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