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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톱 10 성공' 이정은,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9위…최혜진 15위
'시즌 첫 톱 10 성공'이정은(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이정은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크라운 콜로니 컨트리클럽(파72·6천59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6타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6위였던 이정은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써내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우승자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18언더파 198타)와는 6타 차가 났다.2019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1승을 보유한 이정은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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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상금왕 김주형, 3R 6오버파 부진…공동53위 추락
아시아 상금왕 김주형(20)이 아시안프로골프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김주형은 5일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이코노믹 시티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6오버파 76타로 부진했다.김주형은 중간합계 4오버파 214타로 공동53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1라운드에서는 세계랭킹 5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과 동반 플레이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5언더파로 어깨를 나란히 했던 김주형은 2라운드 3오버파에 이어 이날 6타를 더 잃어 상위권 입상이 어려워졌다.아시안투어 시즌 개막전인 이 대회는 타이틀 스폰서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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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R 59위…파워 선두
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870만 달러) 둘째 날에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강성훈(35)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천97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전날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7천41야드)에서 치른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공동 51위에 자리했던 강성훈은 이틀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공동 58위로 순위가 내려갔다.이 대회는 3라운드까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71·6천957야드)에서 돌아가며 경기한 뒤 페블비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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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드라이브온 2R 공동6위…선두와 5타차
이정은(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달렸다.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크라운 콜로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의 이정은은 순위는 1라운드와 똑같은 공동6위를 지켰지만, 선두와 타수 차이는 2타에서 5타로 늘어났다.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마리나 알렉스(미국)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매과이어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았고, 알렉스는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스테이시 루이스, 브리트니 올토마레이(이상 미국) 등이 공동3위(9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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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김주형·김비오, 아시안투어 사우디 대회 2R 공동 21위
김주형(20)이 특급 스타들이 출전한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21위로 밀려났다.김주형은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이코노믹 시티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는 하나에 그치고 보기 4개를 써내 3오버파 73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로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던 김주형은 이틀간 합계 2언더파 138타를 기록, 공동 21위로 떨어졌다.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해럴드 바너 3세(미국), 아드리 아르나우스(스페인)와는 8타 차다.이번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IF)가
골프
제시카 코다,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중도 기권
제시카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기권했다.코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크라운 콜로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6번 홀을 마치고 대회를 포기했다.코다는 소셜 미디어에 손가락을 접질린데다 늑간 근육통까지 겹쳐 도저히 스윙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코다는 6개 홀에서 버디 1개에 더블보기 2개를 적어냈다.코다는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 스윙'에 참가하지 않고 3월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에서 열리는 JTBC 클래식까지 치료와 훈련, 휴식을 병행할 예정이다.작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딴 넬리 코다(미국)의 언니인
골프
디섐보, 사우디 인터내셔널 2R 직전 기권...왼쪽 손과 엉덩이 부상 영향
'장타왕'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부상에 발목이 잡혀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을 중도에 포기했다.디섐보는 4일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이코노믹 시티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 2라운드에 앞서 기권했다.기권 이유는 왼쪽 손과 왼쪽 엉덩이 부상이라고 밝혔다.그는 전날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로 부진했고, 기자회견도 거부했다.디섐보는 지난달 소니오픈 때도 손목 부상이라며 기권한 바 있다.사우디 인터내셔널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 월드 투어에 맞서 새로운 골프 리그를 만들려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의 후원으로 스타 선수들을 불러 모아 치르고 있다.디섐보는
골프
'코리언 브라더스', 페블비치 프로암서 부진한 출발…강성훈 공동 51위
한국 선수들이 4일(한국시간)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870만 달러) 첫날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 코스(파72)에서 1라운드를 치른 강성훈(35)이 공동 51위에 오른 게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다.이 대회는 페블비치 골프 복합 단지에 있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 코스(파72),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71) 등 3개 코스에서 1∼3라운드를 치르고 최종 4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다.강성훈은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선두로 나
골프
이정은,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1R 공동 6위…선두와 2타 차
이정은(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이정은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크라운 콜로니 컨트리클럽(파72·6천59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이정은은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나선 머리나 알렉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에게 두 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LPGA 투어에 데뷔한 2019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첫 우승과 함께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던 이정은은 이후엔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시즌 에비앙 챔피언십 준우승 등 여러 차례 상위권 성적
골프
김주형, 더스틴 존슨등 세계강호들과 강보합세…5언더파로 공동 7위
김주형(20)이 세계 골프 특급 스타들과의 대결에서 강보합세를 보였다..김주형은 3일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이코노믹 시티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때렸다.버디 7개를 잡고 보기 2개를 곁들인 김주형은 선두에 나선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에 3타 뒤진 상위권에 자리를 잡아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이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IF)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더스틴 존슨, 잰더 쇼펄레, 브라이슨 디섐보, 토니 피나우, 패트릭 리드, 제이슨 코크랙, 버바 왓슨, 필 미컬슨(이상 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골프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 골프대회에 한국 선수 4명 출전
'명인 열전'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이 여는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 한국 선수 4명이 출전한다.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은 3월 30일부터 개최 예정인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할 초청선수 명단을 3일(한국시간) 발표했다.이 중 한국 선수 황유민(신성고), 방신실(비봉고), 임지유(수성방통고), 이정현(운천중)이 이름을 올렸다.2019년 시작한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는 2012년에서야 여성 회원을 받았을 정도로 '남녀 차별'이 심했던 오거스타 내셔널이 처음 여자 선수들에게 개방된 대회로 화제가 됐다.지금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제니퍼 컵초(미국)가 초대
골프
웨스트우드·존슨, "슈퍼골프 리그 후원 사우디와 비밀계약을 맺었다' 실토
"사우디아라비아와 비밀계약을 맺었다."전(前) 세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더스틴 존슨(미국)이 세계 골프 판도를 재편하려는 슈퍼골프리그(SGL)를 후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비밀 계약을 한 사실을 밝혔다. 웨스트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 공식 기자회견에서 슈퍼골프리그에 대한 질문을 받자 "사우디와 계약 내용을 일절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계약했다"면서 "슈퍼골프리그에 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이 3일 보도했다.정상급 골프 선수가 사우디와 계약을 했다는 사실은 처음 확인된 것이라고 데일리
골프
XGOLF, '범상치 않은 모음전' 선보인다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새해맞이 ‘범상치 않은 모음전’을 선보인다.행사 내용은 2월 한달동안 골프장 이용 시 식사 또는 선물 제공 등 추가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경기 포천의 필로스와 푸른솔포천은 골프장 홈페이지에 미리 회원가입을 하고 방문하면 라운드 전 식사를 제공한다. XGOLF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도 있다. 충청 부여의 백제 단독 상품을 예약하고 정상적으로 라운드를 종료하면 담당자가 주소 확인 후 택배를 통해 골프공 1더즌을 배송해준다. 또한, 전라의 드래곤레이크 투어를 이용하면 그린피와 골프텔 숙박, 조식 외에도 골프장 레스토랑에서 1일차 석식을 제공한다. 그리고 제주도의 라
골프
제주 골프장, 지난해 289만명 찾아 최고 기록...코로나 특수 영향
제주지역 골프장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 영향으로 지난해 골프장 내장객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2일 제주도가 공개한 '2021 골프장 내장객 현황'을 보면 지난해 12월까지 총 289만8천742명이 찾아 2020년 238만4천802명보다 21.6% 늘었다.이 중 제주도민 이외 내국인과 외국인 내장객은 185만2천67명으로, 전년 동기 126만8천22명보다 46.1%나 증가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원정 골프가 불가능해지자 제주로 골프 관광객이 몰린 것이다.코로나19 발생 첫해인 2020년 역시 도내 골프장은 특수를 누렸다.2020년 골프 내장객은 239만9천511명으로 2019년(209만1천504명)보다 14.7%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
골프
고진영, 세계 여자 골프 1위 복귀...지난 해 11월 이후 3개월만
고진영(27)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고진영은 1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종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1위 넬리 코다(미국)는 2위로 내려앉았다.고진영은 지난해 11월 9일 코다에게 세계랭킹 1위를 내줬다. 2개월 25일 만에 1위 탈환이다.고진영은 작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에 한 번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최근 2차례 대회에 출전한 코다의 랭킹 포인트가 하락한 덕분에 1위에 복귀했다.코다는 지난달 31일 끝난 게인브리지 LPGA에서 20위에 그친 게 영향을 미쳤다. 코다는 18위 이내에 들었다면 1위를 지킬 수 있었다.게인브리지 LPGA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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