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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 퀸' 고진영, 4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탈환
고진영(26)이 4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다시 등극했다.고진영은 25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보다 한 계단 오른 1위가 됐다.고진영은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약 2년간 세계 1위를 지키다가 넬리 코다(미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그러나 24일 부산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넉 달 만에 다시 세계 랭킹 1위를 되찾았다.2019년 4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됐던 고진영은 지금까지 총 113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158주간 세계 1위를 지킨 로레나 오초아(은퇴·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 세계 1위를 유지한 기록이다.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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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신인상에 타와타나낏…7년 만에 외국 선수 수상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타와타나낏은 24일 부산에서 끝난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불참했으나 유일하게 수상 가능성이 남아 있던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가 공동 61위에 그치면서 남은 2개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신인상 수상이 확정됐다.머과이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6위 이상의 성적을 내야 다음 대회로 신인상 경쟁을 이어갈 수 있었다.이로써 타와타나낏은 2014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후 7년 만에 한국 국적이 아닌 L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가 됐다.2015년부터 2019년까지 김세영(28), 전인지(27), 박성현(28), 고진영(26), 이정은
골프
'세계랭킹 1위 탈환' 고진영, BMW 챔피언십 우승…LPGA 투어 한국 선수 200승 쾌거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 통산 200승 쾌거를 이뤄내려 세계 1위 자리로 복귀했다. 고진영은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천72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임희정(21)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한국 선수 LPGA 투어 통산 200승을 달성하는 영예를 누렸다.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30만 달러(약 3억5천만원)를 받고 다음 주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됐다.한국 선수들은 1988년 3월 고(故) 구옥희 전 한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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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이태훈, 하나은행 인비테이셜 우승...통산 3승
캐나다 교포 이태훈(31)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 통산 3승 고지에 올랐다.이태훈은 2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내며 1타를 줄인 끝에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2017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따낸 이태훈은 2019년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제패 이후 2년 6개월 만에 통산 우승을 3회로 늘렸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태훈은 상금랭킹 7위(3억9천626만원)로 올라섰다.이태훈은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갔다.그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치른 2017년 신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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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골프 간판 마쓰야마, 안방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 우승…PGA 투어 통산 7승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안방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 달러)에서 우승했다.마쓰야마는 24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41야드)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가 된 마쓰야마는 2위 캐머런 트링갈리, 브렌던 스틸(미국·10언더파 270타)에게 5타 차로 앞서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79만 1천 달러(약 21억원)다.마쓰야마는 올해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우승하며 개인 첫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지 6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 PGA 투
골프
캐나다 교포 이태훈,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R 선두 도약…통산 3승 기대
캐나다 교포 이태훈(31)이 2년 7개월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 기회를 잡았다.이태훈은 2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때렸다.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선두에 나선 이태훈은 2019년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제패 이후 우승을 추가할 기회를 이어갔다.이태훈은 2017년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 같은 코스에서 열린 작년 신한동해오픈에서도 이태훈은 준우승을 거뒀다.2라운드를 선두 김민규(21)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로 마친 이태훈은 3라운드에서 신들린
골프
마쓰야마, 일본 홈코스서 조조 챔피언십 3R도 선두…김시우 공동 24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일본에서 개최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 달러)에서 3라운드도 선두를 질주했다.마쓰야마는 23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41야드)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가 된 마쓰야마는 2위 캐머런 트링갈리(미국·9언더파 201타)에게 한 타 앞선 선두를 지켰다.1라운드 선두와 한 타 차 2위였던 마쓰야마는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한 뒤 3라운드에서도 유지하며 우승 기대감을 키웠다.마쓰야마는 올해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비롯해 PGA 투어 통산 6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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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노보기는 처음" 임희정,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3R 4타 차 선두…고진영 2위
"사흘 연속 보기가 없는 것은 투어 데뷔 후 처음입니다. "임희정(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타 차 단독 1위에 나섰다.임희정은 23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천7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기록해 7언더파 65타를 쳤다.사흘 내내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인 임희정은 18언더파 198타로 4타 차 단독 1위가 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인 임희정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 투어에 직행할 수 있다.고진영(26)과 안나린(25)이 나란히 14언더파 202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위다.2라운드까지 안나린
골프
이가영,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홀인원
이가영(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홀인원을 달성했다.이가영은 22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천7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 6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다.이가영은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챔피언십에 이어 공식 대회에서 두 번째 홀인원 손맛을 봤다.홀인원이 나온 6번 홀은 163m 거리에 내리막 아일랜드 그린이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대회로 열린 2015년부터 2017년 사이 세 번의 홀인원이 나왔고 LPGA 투어 대회로 처음 개최된 2019년에도 홀인원이 한 차례 기록됐다.2019년 대회 때는 크리스틴 길먼(미국)이 2라
골프
김민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타차로 이틀 연속 선두 지켜
김민규(20)가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김민규는 2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로 선두에 나섰던 김민규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10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김민규는 18번 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1번(파5), 2번 홀(파4) 연속 버디에 이어 4번 홀(파4) 버디로 선두를 되찾았다.7번 홀(파3)에서 티샷을 연못에 빠트려 더블보기를 적어냈지만 8번(파4), 9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김민규는 "좋지 않은 샷이 몇
골프
KLPGA 안나린·임희정,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2R 선두…전인지 3위
'홈코스에서 열리는 LPGA 투어를 KLPGA 투어처럼''토종' 안나린(25)과 임희정(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안나린은 22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천7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합계 11언더파 133타가 된 안나린은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또 임희정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며 역시 11언더파 133타로 안나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이틀 연속 보기가 없는 경기를 펼친 임희정은 전날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서 공동 1위로 껑충 뛰었다.LPGA 투
골프
'일본 골프 영웅' 마쓰야마, 조조 챔피언십 2R 선두 도약…김시우·이경훈 20위
일본 남자 골프의 간판 마쓰야마 히데키가 자국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다.마쓰야마는 22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던 마쓰야마는 이틀간 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2위 캐머런 트링갈리(미국·7언더파 133타)와는 한 타 차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style="margin: 10px 0px 30px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
골프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 에세이집 '인생은 리치하게' 출간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44)가 자신의 선수 시절과 은퇴 후 삶 얘기를 풀어낸 에세이집 '세리, 인생은 리치하게'를 출간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5승을 포함해 25승을 달성, 한국 선수 가운데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박세리는 2016년 은퇴 후 올림픽 국가대표 사령탑, 방송인 등의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현역 시절 상금으로만 1천258만3천713 달러(약 148억3천만원)를 벌어 '부자 언니'라는 뜻의 '리치 언니'로 불리는 박세리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리치'(Rich)의 진짜 의미와 자신과 주변 모든 것에 넉넉해지고 싶은 마음 등을 표현했다.'누구에게나 인생의 두 번째 라운드가 찾아온다'는 1장과
골프
일본 골프 간판 마쓰야마, 일본 개최 PGA 투어 대회 첫날 2위
일본 남자 골프의 간판스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마쓰야마는 21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 6언더파 64타를 쳐 호아킨 니만(칠레)과 공동 2위에 올랐다.7언더파 63타를 쳐 선두로 나선 이와타 히로시(일본)와는 한 타 차다.마쓰야마는 PGA 투어 통산 6승을 보유한 일본 남자 골프의 대표주자다. 특히 올해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우승, 생애 첫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후 올여름 자국에서 열린 도쿄올림
골프
문지욱,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문지욱(54)이 제26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을 차지했다.문지욱은 21일 제주도 서귀포 우리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전날 1라운드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이다.1라운드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였던 문지욱은 이날 버디와 보기 5개씩을 써내 2언더파를 유지, 김종민(57)을 한 타 차로 제쳤다.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1승을 거둔 뒤 모처럼 트로피를 들어 올린 문지욱은 "2018년 이후 우승이 없어서 힘들었고, 여름부터 드라이버가 잘 맞지 않아 고생했다. 오늘 핀 위치가 어려워 3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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