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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텍사스오픈 공동 7위…시즌 첫 우승 도전
김시우(27)가 텍사스오픈(총상금 860만 달러)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공동 선두와 3타 차인 김시우는 역전 우승을 노린다. PGA투어 3승을 기록 중인 김시우는 지난해 1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페어웨이 적중률은 42.86%에 불과했으나 그린 적중률이 72.22%로 좋았다. 특히 퍼팅 이득타수 1.304를 기록하며 1,2라운드 내내 안 좋았던 퍼팅이 따라줬다.첫 홀부터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7번홀(파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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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세브론 챔피언십 10타차 공동 5위...컵초, 6타차 선두
제니퍼 컵초(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6타차 선두로 치고 나갔다.컵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작년 우승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을 6타 차이로 따돌린 컵초는 2019년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릴 기회를 잡았다.2018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개인전 우승에 이어 2019년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라 기대를 모았던 컵초는 지난 3년 동안 우승 없이 상금랭킹 39위-29위-35위 등 평범한 성적에 그쳤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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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6세 고교생 데이비스,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 우승…방신실 공동 8위
만 16세의 고교 2년생 골퍼 애나 데이비스(미국)가 올해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데이비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우승했다. 데이비스는 나이는 어리지만 미국 주니어 무대의 강자다. 여자 선수로는 드물게 왼손잡이다.미국주니어골프(AJGA) 랭킹 2위에 올라 있는 데이비스는 작년 주니어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주니어 솔하임컵 대표 선수로 뛰었다.2019년 창설하자마자 미국 아마추어 여자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가 된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 출전은 처음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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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와 김세영, 선두 히나코에 2타차 공동 5위에…셰브론챔피언십 2라운드, 고진영도 4타 줄여 컷 오프 탈락 위기 벗어나
김효주(롯데·27)와 김세영(메디힐·29)이 셰브론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와 2타자 공동 5위에 올랐고 고진영(솔레어·27)은 컷 탈락 위기를 벗고 본선에 합류했다. 김효주와 김세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2라운드에서 나란히 5타씩을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선두 시부노 히나코(일본)에 2타차로 다가서며 공동 5위에 랭크됐다. 김효주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고 김세영은 이글 1개, 버디 4개, 버디 1개를 묶어 역시 5타를 줄였다. 김효주는 전반 13~15번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에 이어 17,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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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두에 7타자 공동 27위로 주춤해져…우승후보 매킬로이, 디샘보, 강성훈, 이경훈은 컷 오프 당해
김시우(27·CJ대한통운)가 주춤했다. 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TPC(파72ㆍ743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860만 달러) 둘째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10언더파 선두인 라이언 파머(미국)에 7타 뒤져 있다. 매트 쿠처와 케빈 채펠(이상 미국), 딜런 프리텔리(남아공) 등 3명이 2타 차 공동 2위(8언더파 136타)다. 13번홀(파3)에서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한 김시우는 16, 18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냈으나 후반 2, 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흔들렸으나 마지막 9번홀에서 버디로 까먹은 타수를 만회했다.평균 327야드 장타가 돋보였지만 페어웨이 안착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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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KPGA 스릭슨투어 2회 대회 우승
정지웅(28)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투어 2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우승했다.정지웅은 1일 충남 태안 솔라고CC 솔코스(파72·7천295야드)에서 끝난 스릭슨투어에서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전날 1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던 정지웅은 이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쓸어 담아 공동 2위 김찬우(23), 박준홍(21)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2013년 K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정지웅은 이듬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했으나 시드 유지에 실패한 뒤 PGA 투어 차이나 등에서 활동했고, 2018년 코리안투어에 재진입해서도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해 이후 스릭슨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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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선수권 우승…항저우 AG 출전
장유빈(20·한국체대)이 제1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장유빈은 1일까지 전북 장수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본선에서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쳐 2위 이우현(전남과학대·9언더파 204타)을 7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장유빈은 대회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프로 선수 출전이 허용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대표는 프로 2명과 아마추어 2명이 선발될 예정이다.아마추어 한 자리를 장유빈이 차지한 가운데 다른 한 자리는 선발전으로 결정된다.프로 선수는 25일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뽑는다.한편 대한골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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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브랜드 볼빅, 홍승석 대표이사 선임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은 지난달 30일 주총 이사회를 통해 홍승석(57)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홍 신임 대표이사는 장기신용은행과 솔브레인저축은행 대표, 제닉 부대표를 지낸 금융 및 제조업의 경영 전문가라고 볼빅은 소개했다.홍 대표이사는 "볼빅이 잠재적 미래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고, 경영 효율화를 통한 밸류 업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지금까지 볼빅이 이뤄낸 글로벌 골프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볼빅은 이번 이사회에서 홍 대표이사를 포함해 7명의 이사와 감사 등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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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텍사스 오픈 1R 3언더파 공동 18위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860만 달러) 첫날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시우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천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제임스 한, 존 허(이상 미국) 등과 더불어 공동 18위에 자리했다.7언더파 65타의 단독 선두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는 4타 차다.다음 주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을 앞둔 김시우는 샷 감각 조율과 함께 상위권 성적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김시우는 지난해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의 공동 8위가 이번 시즌 유일한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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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세인트나인 스크린 골프 대회 1일 개막
한국 여자프로 골프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2를 앞두고 골프 팬과 소통하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 대회'가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넥센타이어 80주년, 세인트나인 10주년을 기념하고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골프존 회원 중 G투어 프로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모드에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 대회'를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시상 자격이 주어진다.대회 시상은 고수를 위한 스트로크 시상과 열정 골퍼를 위한 다라운드(多
골프
'황금곰' 니클라우스,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도 '은퇴'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도 더 이상 출전하지 않는다.니클라우스는 마스터스 개막 전날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파3홀 전용 코스에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 올해부터 출전하지 않는다고 골프위크가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1959년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해 6차례 우승한 니클라우스는 2005년부터 마스터스 출전은 중단했지만, 파3 콘테스트에는 2019년까지 빠짐없이 모습을 드러냈다.손자 게리 니클라우스와 함께 출전했던 2019년 파3 콘테스트 때는 손자의 홀인원을 옆에서 지켜봤다.니클라우스는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최고의 경험"이라며 기뻐했다.파3 콘테스트는 2020년과 작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골프
고진영,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74타...8개월 간의 34라운드 언더파 행진 마감
고진영(27)의 언더파 행진이 34라운드에서 아쉽게 끝났다.고진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고진영은 작년 7월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부터 지난달 27일 JTBC 클래식 4라운드까지 33라운드 동안 언더파 라운드를 이어왔다. 33라운드 연속 언더파는 LPGA투어 최고 기록이다.고진영이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낸 것은 작년 7월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76타를 친 이후 8개월 만이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고진영은 9개 홀을 파로 막더니 1번 홀(파4)과 8번 홀(파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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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 비회원 보다 비싼 대중골프장 이용료... 일부 8% 인하
일부 대중골프장들이 이용료를 8%가량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전국 170개 골프장(대중제 85개·회원제 85개)의 이용료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소비자원은 앞서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같은 골프장의 요금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일부 대중골프장들이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으면서도 비싼 요금을 받고 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이후 이달 초 재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조사 때보다 대중골프장의 주말 평균 요금은 8.2%, 평일 요금은 7.8% 저렴해졌다.세부적으로 보면 평일 요금을 인하한 대중골프장은 31곳, 주말 요금을 인하한 곳은 30곳이었다.요금을 인상한 곳(
골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우크라이나 유망주에 무료 교습 혜택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조국을 떠나 미국으로 탈출한 우크라이나 골프 유망주 미하일로 골로드(15)에게 전액 장학금 및 숙소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우크라이나 주니어 국가대표 골로드는 이달 초 어머니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탈출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도착한 사연이 미국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선수다.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는 골로드에게 주니어 보딩 프로그램을 무료로 교습받도록 전액 장학생 자격을 부여했고, 숙소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골로드는 "그동안 잡지 못한 골프 클럽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에서 다시 잡게 돼 기쁘다"며 "전쟁으로 마음이 아프지만 내가 잘할 수 있는 골프를 열심히
골프
스카이72, 4월 1일 야간 골프 전면 개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가 4월1일부터 전면 야간 골프를 시작한다.지난 18일 레이크 코스 야간 골프를 시작한 스카이72는 클래식 코스도 오후 5시부터 티오프한다.야간 골프 전면 개시와 함께 그린피 할인 행사도 곁들인다.스카이72는 지난해 2천700개 조명 시설을 사무실 조도와 같은 400 룩스로 높였다.퇴근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카이72 야간 골프는 미국 뉴욕 타임스가 한국의 이색 골프 문화로 소개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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