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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대미를 장식한다' 고진영, LPGA 시즌 최종전 2R 5언더파…코다 1타 차 추격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주요 개인상 부문에서 넬리 코다(미국)와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고진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1라운드에서 고진영을 3타 차로 제친 코다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때려 고진영에게 1타 앞선 공동 5위에 자리했다.고진영과 코다는 상금왕, 올해의 선수, 세계랭킹 1위 등 일인자 자리를 놓고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코다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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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허, PGA 투어 RSM 클래식 2R 공동 2위…강성훈 공동 15위
교포 선수 존 허(미국)가 올해 마지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존 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2·7천6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친 존 허는 13언더파 129타를 친 테일러 구치(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며 9년 만의 PGA 투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2012년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존 허는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2018년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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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상금잔치' LPGA 투어 2022시즌 1월 개막…총상금 8천570만 달러로 사상 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이 역대 최다인 총상금 8천570만 달러(약 1천19억원) 규모로 2022년 1월부터 막을 올린다.LPGA 투어는 20일 2022시즌 일정 및 대회별 상금 규모를 확정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은 2022년 1월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토너먼트(총상금 120만 달러)다.이후 시즌 최종전인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까지 총 34개 대회가 열리며 이 대회들에 걸린 총상금은 8천570만 달러에 이른다.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종전 LPGA 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19시즌 7천55만 달러였다.2020년에는 7천51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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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기대주 손예빈, KLPGA 투어 시드전 수석 합격
손예빈(19)이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전 수석을 차지했다. 손예빈은 19일 전남 무안군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2년 KLPGA 투어 시드순위전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1위를 차지했다.시드전 수석 합격 선수는 내년에 열리는 KLPGA 투어 대회에 대부분 출전할 수 있다.국가대표 상비군에 이어 국가대표를 거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손예빈은 프로로 전향한 작년에는 3부 점프투어에서 뛰었고 올해는 2부 드림투어에서 경험을 쌓았다.6타를 줄인 유지나(19)가 1타차 2위(16언더파 272타)로 시드를 손에 넣었다.작년 시드전에서 수석 합격했지만, 올해 KLPGA 투어에서 상금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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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길에서 이름 바꾼 마관우,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 1위
마관우(31)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T)를 1위로 통과했다.마관우는 1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1·7천104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 최종전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마관우는 2위 최재훈(23)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마관우가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011년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다.뉴질랜드에서 골프 유학을 한 마관우는 2009년 귀국, 그해 KPGA 준회원으로 입문했고 2011년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거쳐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마수길에서 2014년 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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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골프존과 '투어대회·GTOUR 개최' MOU 체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8일 경기도 성남 KPGA 빌딩에서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과 KPGA 코리안투어 대회 개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KPGA와 골프존은 2022년과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대회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스크린골프 대회 'GTOUR'를 개최하기로 했다.또 KPGA 회원을 대상으로 골프존 GDR 아카데미 채용 연계 프로그램과 GDR 플러스 구매 프로모션 및 창업 컨설팅 지원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앞서 KPGA와 골프존은 2018년과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덕춘상(최저타수상)' 명칭 사용권에 관한 공식 스폰서십 체결한 바 있다. 골프존은 또 2018년 KPGA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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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사바티니, 페어웨이 우드에 스티커 붙였다가 실격
도쿄 올림픽 남자부 골프에서 은메달을 땄던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 첫날 실격됐다.사바티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를 4언더파 68타로 마친 뒤 실격 통보를 받았다.그는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면서 페어웨이우드 페이스에 스티커를 붙인 채 경기한 사실을 규칙위원회에 알렸다.규칙위원회는 사바티니가 페이스에 붙인 스티커가 불법 부착물이라고 판정하고 실격을 결정했다.골프 규칙은 클럽 헤드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페이스에 어떤 물질도 붙이거나 발라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사바티니는 연습 때 임팩트 지점을 정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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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RSM 클래식 첫날 5언더파로 공동 34위…10언더파 무뇨스 선두
강성훈(34)이 올해 마지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4위에 올랐다.강성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2·7천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출전 선수 155명 가운데 공동 34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강성훈은 공동 10위(7언더파) 선수들과도 불과 2타 차이라 남은 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됐다.이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강성훈은 2021-2022시즌 5개 대회에 나와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공동 2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강성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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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모두 파온' 이정은, 시즌 최종전 첫날 8언더파 선두
'핫식스' 이정은(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첫날 선두에 나섰다.이정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렀다.김세영(28) 등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나선 이정은은 2019년 US여자오픈 제패 이후 2년 5개월여 만에 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이정은은 페어웨이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그린 적중률이 100%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5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간 이정은은 6번 홀(파4) 버디를 신호탄 삼아 13개 홀에서 버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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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너스 K,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남자골프 부문 수상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멤버십 커뮤니티 '더 클럽 아너스 K'(The Club Honors K)가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남자프로골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18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자프로골프 부문을 수상한 더 클럽 아너스 K는 올해 5월 창립된 단체로 KPGA 코리안투어와 챔피언스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KPGA와 남자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최동열 더 클럽 아너스 K 회장은 "회원 모두가 남자프로골프와 KPGA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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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골퍼' 유현주, 내년 KLPGA투어 복귀 좌절
대중적인 인기가 많은 '필드 모델' 유현주(2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복귀에 실패했다. 유현주는 18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2022년 시드 순위전 3라운드 경기 도중 기권했다.앞서 1라운드 2오버파, 2라운드 4오버파로 하위권으로 밀렸던 유현주는 이날 목 근육 통증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시드전 기권으로 유현주는 내년에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하기 어렵게 됐다.추천선수로 나올 수 있지만 1년에 4차례 제한이 있다. 유현주는 KLPGA투어 시드가 없던 이번 시즌에도 추천 선수로 4차례만 KLPGA투어에 나섰다.유현주는 2019년 시드전에서 35위를 차지해 2021년 KLPGA투어에서 뛰었지만 시드 순위가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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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모리카와,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종신회원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명예 종신회원이 됐다.유러피언투어는 18일부터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시즌 최종전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모리카와에게 명예 종신 회원권을 전달했다.미국 태생으로 유러피언투어 명예 종신회원이 된 선수는 톰 왓슨, 잭 니클라우스, 아놀드 파머, 패트릭 리드에 이어 다섯 번째다.유러피언투어 종신회원은 57명으로 늘었다.모리카와는 PGA챔피언십에 이어 디오픈 등 2차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다. 메이저대회는 유러피언투어 대회를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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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투어 '시즌 최다 톱10'…10만 달러 보너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이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많이 '톱10'에 진입해 10만 달러(약 1억1천800만원)의 보너스를 받았다.LPGA 투어는 고진영이 이번 시즌 18개 대회에 참가해 12차례 톱10에 들어 2021시즌 '리더스 톱10'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10회씩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리디아 고(뉴질랜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을 제친 고진영은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엔 시상하지 않았다.고진영은 LPGA 투어를 통해 "두 번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플레이를 계속해서 잘했다는 의미인데, 훌륭한 선수들이 아주 많은 가운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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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최종전 내년 우승상금 200만 달러…여자골프 최고액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상금이 여자 골프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난다.LPGA와 대회 타이틀 스폰서 CME그룹은 2022시즌부터 대회 총상금을 700만 달러(약 82억7천400만원)로, 우승 상금은 200만 달러(약 23억6천400만원)로 증액한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이 대회는 올해는 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150만 달러 규모로 열린다.내년 대회부터 적용될 증액된 상금은 총상금과 우승 상금 모두 여자 골프 역대 최고 수준이다.올해까지는 총상금으로는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의 580만 달러, 우승 상금으로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의 150만 달러가 가장 높았다.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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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문화포럼, 위드 코로나 시대 골프산업 미래 논의
한국골프문화포럼(회장 최문휴)은 1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골프 산업의 재도약:위드 코로나 시대'를 주제로 골프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골프장 이용객 개별소비세 징수 폐지의 필요성), 김헌일 청주대 체육학과 교수(해외 골프 관광의 재부팅과 국내 골프 관광의 전망), 유상건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 교수(새로운 골프 인구 확산)가 주제 발표를 한다.윤성만(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영진(한국골프대학교 골프경영학과 교수), 배재영(㈜정성투어앤골프 대표), 이지연(JTBC골프매거진 편집장) 등 골프 전문가가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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