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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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최혜진,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여자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이글 포함 8언더파

2022-07-28 22:21

최혜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혜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LPGA 신인 최혜진(23)이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첫 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28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84야드)에서 열린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밤 10시반 현재 최혜진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그는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기세를 올렸다 .14, 15,번홀과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서 4언더파를 쳤다. 후반 3반홀에서 보기로 1타를 잏은 두ㅟ 파5홀인 5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넀다 이어 7,8,9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보태 8언더파의 맹타를 과시했다.
최혜진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LPGA에 진출한 안나린(26)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로 선두와 2타차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호주 교포 이민지(26)는 5언더파 67타로 일본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공동 7위를 했다.
김세영(29)은 3언더파로 중국 린시유, 미국 린지 위버 등과 함께 공동 10위 그룹에 포함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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