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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등극... '골프 여제'의 새 역사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그녀는 후도 유리(일본)를 제치고 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자리에 등극하는 역사적 순간을 맞았다.이날 872만엔의 상금을 받은 신지애는 누적 상금을 13억8천74만3천405엔으로 늘리며 후도(13억7천262만엔)를 제치고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는 또한 신지애의 JLPGA 투어 300번째 출전 경기로 의미가 더욱 특별했다.JLPGA 투어에서 50승을 달성한 후도 유리(곧 4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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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LIV 골프 홍콩서 압도적 우승... 총 상금 68억 8천만원 차지
스페인의 베테랑 골퍼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LIV 골프 홍콩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3월 9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7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가르시아는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3타의 인상적인 성적을 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192타를 기록한 가르시아는 2위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를 3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지난해 7월 첫 LIV 골프 개인전 우승 이후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가르시아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와 단체전 우승 상금의 25%인 75만 달러를 더해 총 475만 달러(약 68억 8천만원)라는 거액의 상금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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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서 2언더파... 공동 17위로 상승
안병훈이 PGA 투어 특급 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공동 17위로 도약했다. 안병훈은 3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7,466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4오버파 76타로 부진했던 안병훈은 2라운드 3언더파 69타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하며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전반 1번 홀(파4), 3번 홀(파3), 6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나, 7번 홀(파3)과 8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후반에서도 15번 홀(파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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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우승자 오베리, 아널드 파머서 '대참사'... 트리플보기 등 5타 잃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주목받은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PGA 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극심한 난조를 보였다. 오베리는 3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날보다 무려 29계단이나 하락한 공동 41위(합계 4오버파 220타)로 추락했으며, 선두 콜린 모리카와(미국)와는 12타 차이로 벌어져 우승 경쟁에서 완전히 탈락했다. 특히 8번 홀(파4)에서 기록한 트리플보기가 결정적 타격이었다. 전반 3, 4번 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던 오베리는 7번 홀(파3)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기록한 데 이어,
골프
콘페리투어 신인왕 빌립스,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선두로 생애 첫 우승 향해
호주 출신 신예 칼 빌립스가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빌립스는 3월 9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7,506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빌립스는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지난해 PGA 2부투어 콘페리투어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빌립스는 올 시즌 PGA 투어에 입성했으나, 아직 우승은 물론 톱10 진입 경험도 없는 순수 루키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 PGA 투어 첫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조지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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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강성훈, 푸에르토리코 오픈 컷 탈락... 배상문은 부상 기권
이경훈과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경훈은 8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7,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70위권에 그쳤던 이경훈은 2라운드까지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해 80위권에 머물러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61위까지 컷을 통과했다. PGA 투어 통산 2승의 이경훈은 이번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2차례 컷을 통과했고,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의 공동 9위가 최고 성적이다. 직전 2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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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 LIV 골프 홍콩 8위→32위 추락..."모든 게 조금씩 안 된 하루"
교포 선수 대니 리(뉴질랜드)가 LIV 골프 홍콩 대회 2라운드 성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대니 리는 8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7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1오버파 71타를 쳤다. 1,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전날 4언더파로 공동 8위였던 그의 순위는 크게 하락했다.2023년 3월 LIV 골프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대니 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좀 실망스럽다"며 "어제 출발이 좋았는데 오늘 컨디션도 약간 안 좋았고, 잘하려고 하다 보니 오히려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고 토로했다.올해 앞서 열린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30위권 성적을 기록한 그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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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R 11위... 임성재는 12위로 상승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이븐파 72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순위가 11위로 떨어졌다. 최근 PGA 투어 3개 대회에서 10∼20위권의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해온 그는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김시우는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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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LIV 골프 홍콩 공동 22위..."3연속 버디" 장유빈은 순위 급락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LIV 골프 홍콩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22위로 선전했다.케빈 나는 8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7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4언더파 136타를 마크한 그는 전날 공동 29위에서 소폭 순위가 상승했으며, 공동 선두와는 7타 차이를 보이고 있다.같은 아이언헤즈 팀 소속인 대니 리(뉴질랜드)는 3언더파 137타로 공동 32위에 자리했다.반면 LIV 골프 유일한 한국 국적 선수 장유빈은 극적인 성적 변화를 겪었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 공동 8위로 호조를 보였던 장유빈은 이날 롤러코스터 같은 경기를 펼쳤다.3번 홀(파5)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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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골프 홍콩 첫날 공동 8위... 비거리·퍼트 상위권
LIV 골프에서 활약하는 장유빈이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첫날 비거리와 퍼트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빠른 적응력을 자랑했다. 장유빈은 7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71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홍콩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2022년 출범한 LIV 골프 사상 첫 한국 선수가 된 장유빈은 2월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 대회에서 각각 49위와 23위로 중하위권 성적을 냈다. 세 번째 대회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한 장유빈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LIV 골프에서도 밀리지 않는 세부 지표를 기록 중이다. 첫날 경기에서 장유빈은 평균 비거리 318.6야드로 출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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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EPC, 문정민과 2025년도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
덕신EPC가 프로골퍼 문정민 선수와 2025시즌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 양천구 덕신EPC 서울지점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김명환 회장, 문정민 프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문정민 선수는 2025시즌 동안 덕신EPC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투어를 소화하게 된다.문정민 프로는 2023년 드림투어 상금왕에 오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S-OIL 챔피언십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 잡았다.계약 체결 후 문정민 프로는 "덕신EPC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저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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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골프 홍콩 4언더파 '상승세'... 선두와 3타 차 공동 8위
장유빈이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8위로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장유빈은 7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7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선두 폴 케이시(잉글랜드)에게 3타 뒤진 공동 8위 성적이다.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을 휩쓸고 올해 LIV 골프에 합류한 장유빈은 이전 두 차례 대회에서는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2월 사우디아라비아 개막전에서 공동 49위, 호주 대회에서 공동 23위를 기록했던 그가 세 번째 대회에서 눈에 띄게 성적을 끌어올렸다.경기 후 장유빈은 "오늘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나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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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이 LPGA 2R, 이소미-전지원 공동 8위...김아림 선두서 32위로 추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에서 이소미와 전지원이 상위권으로 도약하며 선전하고 있다.이소미는 7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8위까지 올라섰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이소미는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해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가 최고 성적이다. 지난달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한 그는 이번 대회 공동 선두인 하타오카 나사(일본), 캐시 포터(호주·7언더파 137타)와 4타 차이로 추격 중이다.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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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도 인내' 김시우, 아널드 파머 첫날 2언더파 상위권...클라크 선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올해 가장 안정된 성적을 보여온 김시우가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API) 첫날 상위권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오른 윈덤 클라크(미국)에 3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라 우승 경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2천만 달러에 우승 상금 400만 달러가 걸린 PGA투어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다. 김시우는 올해 초반 2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지만, 최근 3차례 대회에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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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KLPGA 유망주 서어진·송은아·황민정 영입...골프단 9명으로 확대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유망주 3명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국가대표 출신 서어진은 지난 시즌 KLPGA 투어에서 정교한 아이언샷을 무기로 준우승 2회를 포함해 총 8차례 '톱 10' 진입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성적으로 첫 우승이 임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인 송은아는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하며 KLPGA 투어에 합류했고,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황민정은 지난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추천 선수로 참가한 인연으로, 정식 계약 없이도 드림투어에서 대보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했던 선수다. 올해 KLPGA 투어 진출과 함께 공식적으로 대보그룹 골프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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