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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HSBC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상승세 이어간다
김아림이 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첫날 단독 1위에 올라 올해 첫 시즌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김아림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찰리 헐(잉글랜드)을 1타 차로 제압했다. 김아림의 최근 성적은 돋보인다.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까지 제패했다. 이달 초 태국 대회에서도 6위에 오르며 연속 '톱10'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퍼트 수는 31개로 시즌 평균보다 많았으나, 페어웨이 안착률 92.9%, 그린 적중률 83.3%의 안정된 샷 감각으로 리더보드 정상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2언더파 70타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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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즌 오프닝! 골프존, 카트비 지원 혜택의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 진행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통해 필드 카트비 지원과 풍성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시즌 오프닝!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는 골프존이 다가오는 봄 골프 시즌 오픈을 맞아 회원들에게 스크린과 필드를 연계한 혜택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코스를 제휴하고 있는 골프장의 라운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7월 이벤트 라운드 수 60만회 이상, 쿠폰 사용 필드 고객 1.2만명 이상의 호응을 얻었던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의 연장으로, 봄철 라운드를 기대하는 골퍼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이벤트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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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메이저 퀸’ 이다연 프로 후원… 국내 최초 그랜드슬램 도전 박차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의 스타 플레이어 이다연(메디힐, 28)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다연 프로는 2025년부터 와이드앵글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한다. 와이드앵글은 이다연 프로의 정교한 경기 운영과 흔들리지 않는 멘탈, 강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골프웨어를 지원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다연 프로의 강인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할 계획이다.이다연 프로는 KLPGA 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한 스타 플레이어로, 특히 3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포함한 꾸준한 성적으로 국내 골프계를 대표하는 선
골프
'뇌수술 이겨낸 용기' 게리 우들런드, PGA 투어 용기상 수상
게리 우들런드(미국)가 PGA 투어 용기상을 수상하며 놀라운 투병 극복 사례로 주목받았다.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에서 우들런드에게 용기상을 수여했다. 2019년 US오픈 우승자인 우들런드는 2023년 야구공 크기의 뇌 구멍을 뚫어 병소를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투어에 복귀해 26차례 대회에 출전했고,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올라 부활의 신호를 보냈다. 올해에도 우들런드는 4차례 출전에서 3번 컷을 통과했으며, 소니오픈에서 공동 16위에 오르는 등 점차 예전의 경기력을 되찾아가고 있다. 우들런드는 수상 소
골프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 블랙 아이언 3종 한정판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더욱 깊고 강렬한 블랙 외관의 한정판 ‘T-시리즈 블랙 아이언’ 3종(T100/ T150/ T200)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T-시리즈 블랙 아이언’은 전 세계 투어에서 가장 신뢰받는 2023년형 T-시리즈 아이언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 마감을 적용해 더욱 깊고 세련된 블랙 컬러와 향상된 내구성을 자랑한다.이번 한정판에 적용된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Titanium Carbide Vapor)’ 마감은 기존 블랙 아이언 마감보다 향상되어, 더욱 깊고 세련된 블랙 컬러와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타이틀리스트 클럽 R&D 팀은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아이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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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 어패럴, 2025 S/S 시즌 신제품 출시
오직 골프만을 생각하는 FJ(풋조이)가 2025 S/S 시즌을 맞아 신제품 골프 어패럴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FJ 어패럴은 ‘셋업(Set-Up)’이라는 메인 컨셉 아래 머리부터 발끝까지 FJ 어패럴만으로 완벽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헤드 투 토(Head to Toe)’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시즌 FJ는 여름 시즌에 골프 어패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소재를 활용해 ‘셋업(Set-Up)’의 개념을 확장했다. 봄/가을 시즌에 주로 사용되던 데님, 우븐, 니트 소재를 여름 시즌용 골프 어패럴로 재해석해 필드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FJ만의 독보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선사한다.이번 FJ 어패럴
골프
PGA 3승 앤서니 김 충격 고백, “고통 잊으려 매일 술과 약물 접해야 했다”
교포 골프 선수 앤서니 김(미국)이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 매일 술과 약물을 접해야 했다"고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6일 "앤서니 김이 최근 금주 2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고 보도했다.1985년생인 앤서니 김은 2008년부터 2010년 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던 선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으나, 2012년을 끝으로 공식 대회에 나오지 않았다. 10년이 넘게 공식 활동을 하지 않다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를 통해 필드에 복귀했다.앤서니 김은 소셜 미디어
골프
스마트스코어, 골프가 돈이 되는 앱테크 서비스 ‘S포인트’ 선보여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앱 이용자들이 스코어 등록 및 미션 수행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앱테크 서비스 ‘S포인트’를 선보인다. ‘S포인트’는 회원들이 라운드 후 스코어를 등록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코어를 등록할 때마다 지급 조건에 따라 최소 200 포인트 ~ 최대 1천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10대 골프장에서 라운드 시 500 포인트, 새로운 골프장에서 라운드시 100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이 밖에도 앱에 방문해 출석체크, 사다리 게임, 행운의 룰렛, 광고 시청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1,500 포인트의 보상이 지급된다. 타 앱테크 서비스 대비 보상 단위가 크
골프
25년 3월 골프 회원권 시세, 본격 시즌 들어서며 양극화
국내외 정세가 혼란한 가운데 회원권 시세도 혼조세 상황이다.연말 약세를 보였던 회원권 시세가 시즌 들어서며 고가 회원권 위주로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중,저가 회원권은 보합 시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그간 관망세를 보이던 매수세가 고가 회원권부터 실 사용위주로 매입에 가담하며 시세 상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시국 상황과 맞물린 국제 정세의 불안과 어려운 경기 여파로 인해 시장 흐름도 기복이 있는 가운데 뚜렷한 오름세로 보기는 어렵다.국내 수도권 인근 회원제 골프장 갯수가 변동없이 제한되어 있다보니 그 수요는 여전한 관계로 그간 법인이 선호하던 무기명 회원권이 반환이나 과도한 연회비 부과로 이용 가치가 제한
골프
임성재·안병훈·이경훈, 새 대회명 '코그니전트 클래식' 출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이 27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천167야드)에서 열린다.2023년까지 혼다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타이틀 스폰서가 변경되며 대회 이름도 코그니전트 클래식으로 바뀌었다.PGA 투어는 코그니전트 클래식부터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발스파 챔피언십까지 4개 대회를 연달아 플로리다주에서 개최한다.이 기간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을 위한 대회인 푸에르토리코오픈만 플로리다주가 아닌 곳에서 열린다.올해 코그니전트 클래식에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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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김아림' LPGA 2개 대회 100% 상위권 질주
김아림이 2025시즌 LPGA 투어에서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에 이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6위에 올라 2개 대회 연속 상위권을 기록했다. 단 2개 대회만에 김아림은 톱10 진입률 100%, 상금랭킹 1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 CME 그로브 포인트 2위, 평균타수 3위(67.38타)라는 놀라운 성적을 달성했다. 특히 작년과 달라진 경기력이 돋보인다. 장타력은 여전히 9위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11위(82.14%)로 크게 향상됐다. 그린 적중률은 9위(82.64%)까지 올라섰다. 퍼트에서도 혁신적 변화를 보였다. 작년 라운드당 퍼트 개수 86위에서 올해는 14위로 상승했으며, 정규타
골프
김아림, 세계랭킹 34위 도약... 한국 선수 중 유일한 상승
김아림이 이번 주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계단 상승하며 34위에 안착했다. 한국 선수들 중 유일하게 순위가 올라간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유해란(7위)과 고진영(8위)은 순위를 유지했고, 양희영(13위), 윤이나(24위), 김효주(29위), 신지애(31위), 임진희(32위)는 오히려 1~3계단씩 하락했다. 최근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우승한 에인절 인(미국)은 17위에서 12위로 상승했으며, 준우승한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8계단 뛰어올라 25위에 올랐다.
골프
위기를 기회로, 임시 캐디와 함께 우승한 에인절 인의 놀라운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에인절 인의 우승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회 첫날 티오프 3분 전, 그녀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했지만 놀라운 방식으로 이를 극복했다. 인의 전담 캐디 미셸 심프슨이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자 인은 긴급하게 대안을 찾아야 했다. 매니저마저 인의 무거운 캐디백을 들지 못할 정도로 상황은 절박했다. 인은 "내 캐디백이 유난히 무겁다. 캐디백 무게가 매니저 몸무게와 비슷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인은 현지 캐디 샥차이 시리마야를 만났다. 샥차이는 일본 시니어 투어와 아시안 투어에서 캐디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
골프
골프존카운티, 북한이탈주민 대상 ‘제11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진행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지난 19일 골프존카운티 진천에서 북한이탈주민 대상 ‘제11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활동으로, 올해로 11회째 이어오는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37명의 교육생과 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11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들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전문 캐디로서 익혀야 할 이론 및
골프
캠벨, PGA 투어 맥시코오픈 우승... 10년 만에 첫 승 감격
브라이언 캠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시코오픈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24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7천43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캠벨은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와 연장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캠벨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포트기터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돌입한 캠벨은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캠벨은 126만 달러(약 18억1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1993년생인 캠벨에게 이번 우승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15년 프로 전향 후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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