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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취소된 총 상금 18억원을 지역 사회에 기부
대회는 취소됐어도 지역 상생은 계속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 하지만 주최측은 해마다 지역 사회에 해온 기부 활동은 계속하기로 했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8일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취리히 보험 그룹이 150만달러(약 18억4천만원)를 지역 아동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며 "이는 지난해 기부 액수와 같은 규모"라고 보도했다. 이어 "2005년부터 이 대회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취리히 그룹은 그동안 2천100만달러(약 257억 5천만원)이상을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고 전했다.올해 취리히 클래식은 4월 말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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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우즈의 한 마디 "천천히 하세요"
시니어 투어에서 뛰고 있는 마크 캘커베키아(60·미국)가 28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우즈 덕분에 25만달러(약 3억원)를 더 벌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2007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캘커베키아는 당시 47세의 나이에도 선전을 펼치며 우즈와 챔피언조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다.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18번홀에 갔을 때 우즈는 이미 8타차로 달아나 우승은 그의 따놓은 당상이었다. 남은 것은 2위 싸움이었는데 엄청난 상금이 걸린 대회였기에 순위가 중요했다. 캘커베키아가 파3 18번홀에서 2.4m 파 퍼트를 준비하고 있을 때 우즈가 다가오더니 "중요한 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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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감독, "갤러리 없는 골프 대회에 익숙해져야"
박세리(43)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이 후배 현역 선수들에게 '무관중 경기'에 적응하라고 조언했다.박세리 감독은 27일 서울 중구 OK금융그룹 사옥에서 열린 OK금융그룹 마스크 100만장 기부식에 참석한 뒤 "선수들이 아마추어 시절 말고는 관중 없이 경기를 치러본 경험이 없을 것"이라면서 "갤러리가 있고 없고가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건 사실이니 무관중 경기지만 관중이 있다고 여기는 이미지 트레이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또한 박 감독은 코로나19 사태가 도쿄 올림픽 대표 선발 경쟁에도 큰 변수가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4명 중에 1, 2위는 거의 확정된 상황이었지만 도쿄 올림픽이 1년 뒤로 미뤄지면서 4자리 모두 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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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투데이 등 "우즈-미컬슨 대결 장소, 美 플로리다 메달리스트 골프클럽 유력"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의 골프 대결 장소로 미국 플로리다주 허비 사운드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은 다양한 소식통의 정보를 취합한 결과, 세기의 골프 대결은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인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인 5월 24일에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고급 회원제 골프장인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은 우즈의 홈 코스나 다름없다. 집에서 지척이라 대회가 없을 때 주로 이곳에서 연습한다.지난해 우즈와 박성현(27)이 만나서 클럽 광고를 촬영한 곳도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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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이경훈 "매치 플레이에서 만나기 싫은 선수는 로리 맥길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안병훈(29)과 이경훈(29)이 매치 플레이에서 만나기 싫은 선수로 모두 현재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를 꼽았다.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회가 중단되자 26일 밤 인스타그램 동영상 인터뷰로 만난 팬들과의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자리서 둘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솔직하게 대답했다. 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맥길로이와 동반 플레이를 했던 이경훈은 "드라이버 샷을 멀리, 똑바로 치는데 압도됐다"고 털어 놓었다.안병훈도 "매길로이의 스윙은 공이 클럽에 맞을 때 다른 선수와 소리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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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미국특파원의 언플러그드] 11월 마스터스에서 휴대폰 금지 위반 선수 나올까?
지난 2016년 11월 미국 프로골퍼 빌리 호셀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중 갑자기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했다. 홀인원을 한 것도 아니고 이글이나 롱 퍼팅을 성공시킨 것도 아니었다. 골프가 아닌 다른 스포츠 경기 결과 소식을 듣고 마치 자신이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우승이라도 한 것처럼 기뻐했다. 자신의 모교인 플로리다대학 미식축구팀이 LSU를 꺾었다는 뉴스를 접한 것이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휴대폰 덕분이다. 골프 선수들도 마음만 먹으면 경기 도중 언제든지 휴대폰으로 타 스포츠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2020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11월로 연기되자 호셀이 고민에 빠졌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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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박결, 김지현이 KLPGA '대표모델'로 공인된 이유
지난 22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10명의 KLPGA선수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12대 KLPGA 홍보 모델에는 지난 해 상금랭킹 1위 최혜진을 비롯해 5연속으로 뽑힌 박결(25), 4연속으로 선정된 김지현(29) 등 익숙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지난해 신인상 수상자 조아연을 비롯해 신인왕 경쟁을 펼쳤던 임희정, 이가영, 박현경도 새롭게 가세했다. 먼저 가장 많은 KLPGA 홍모모델이 된 박결과 김지현를 소개한다. -5년 연속 홍보 모델로 선정된 박결]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KLPG 홍보 모델에 선정된 박결은 배우 김태희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필드위의 인형'이라 불린다. 안신애, 유현주와 함께 대표적인 미녀 골퍼로 손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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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골프협회, 코로파19 여파로 7월 남녀 주니어대회 취소
미국골프협회(USGA)가 7월 예정된 남녀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모두 취소했다.26일 골프채널에 따르면 US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아 US여자주니어대회(7월 13~18일)와 US주니어대회(7월 20~25일)를 취소했다.USGA는 추후 일정도 잡지 않아 이 두 대회는 올해 열리지 않는다.USGA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정이겠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옳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골프
여자골프 포포프 "객터스 투어 2연승, 꿩보다 닭잡았다"
미국의 미니 골프 투어인 캑터스 투어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 '올해 4월에 프로 대회에서 2승 이상 거둔 선수 있으면 손들어보라'는 글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 골프 경기가 3월 중순부터 전면 중단된 상황이라 4월에 2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캑터스 투어에서 활약하는 소피아 포포프(27·독일)가 바로 올해 4월에 2승을 거둔 세계에서 드문 골프 선수가 됐다. 포포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퀸크리크의 라스콜리나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캑터스 투어 댈러스컵 시리즈에서 22언더파 194타로 우승했다. 2위 브리트니 야다(미국)의 1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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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녀프로골프, 6월 대회도 취소
일본 남녀 프로골프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6월 예정된 대회도 취소했다.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는 24일 "6월 개최할 예정이던 일본 골프 투어선수권대회와 던롭스릭슨 후쿠시마오픈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일본골프투어 선수권대회는 6월 4일, 던롭스릭슨 후쿠시마오픈은 6월 25일에 각각 개막할 예정이었다. 이로써 JGTO는 7월 2일 개막하는 일본프로골프 선수권대회가 다음 일정이 됐다. JGTO는 1월 싱가포르오픈으로 2020시즌 개막전을 치렀고 16일 도켄 홈메이트컵으로 올해 일본에서 첫 대회를 열 예정이었다.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역시 6월 첫 대회로 예정된 요넥스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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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켑카, 모델 애인이 깎아줘 '까까머리' 됐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30·미국)가 모델 애인에 의해 까까머리가 됐다.켑카는 24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에서 바싹 깎은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콧수염을 기른 켑카는 쓰고 있던 모자를 벗으면서 "버섯 머리'가 돌아왔다"고 말하는 영상을 올렸다.켑카의 빡빡머리는 여자친구인 배우이자 모델인 제나 심스의 작품이다. 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주로 지내는 켑카는 "내가 직접 머리를 깎아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헤어컷 장비로 켑카의 머리를 손질하는 동영상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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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임진희 등 5명, 코리아드라이브와 후원 계약
코리아드라이브(김동근 대표)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들과 조인식을 가졌다. 코리아드라이브는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본사 사무실에서 KLPGA 유망주 임진희(22) 외 4명의 선수들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LPGA투어 ISPS한다 빅오픈에서 공동 20위를 기록한 임진희(22)를 비롯 미국 명문대학 출신의 양호정(27)과 홍주연(25ㆍ이상 코리아드라이브)도 이날 조인서에 나란히 사인해 1577-1577 골프단의 새식구가 됐다. 지난해 코리아드라이브와 처음 계약한 박시우와 차민정도 1년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코리아드라이브와 계약한 5명의 선수는 올 시즌 열리는 모든 대회에서 모자에 코리아드라이브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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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미컬슨 재대결 앞두고 말전쟁
말전쟁이다.'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가 필 미컬슨(50·이상 미국)과 자존심을 건 재대결을 앞두고 본격적인 트래시 토크를 펼쳤다. 우즈는 24일 골프TV와 인터뷰에서 "벌써 트래시 토크와 같은 농담을 주고받기 시작했다"며 "브래디가 매닝보다 슈퍼볼 우승 경험이 더 많다고 하거나, 내가 미컬슨보다 메이저 우승 횟수가 더 많다고 뻐기는 식"이라고 소개했다.그는 "이런 것들은 우리가 재미로 즐겁게 하는 농담"이라며 "사실 2년 전에 미컬슨과 대결과 달리 이번에는 자선 대회로 열리는 만큼 그때와는 다른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컬슨과 한 편으로 경기에 나설 브래디 역시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재미있는 사진을 올리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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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이번엔 미컬슨에 설욕할까...도박사들의 예상은?
판은 마련됐다. 문제는 누가 이기느냐다.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5)와 ‘영원한 2인자’ 필 미컬슨(50)의 2차 ‘세기의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골프팬들은 이제 누가 승리할 것인가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이번 대결은 1:1이 아닌 아마추어 골퍼가 가세해 2:2로 격돌하게 되는데, 이들이 미프로풋볼(NFL)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인물이라는 사실에 팬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우즈의 짝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 덴버 브롱코스에서 활약한 바 있는 쿼터백 페이튼 매닝(44)이다. 미컬슨의 파트너는 잉글랜드 패이트리츠에서 뛰며 여섯 차례나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후 올 해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로 이적한 현역 최고의 쿼터백
골프
최혜진·이정은6·유소연 등 여자골프 간판스타 , 자선대결을 펼친다
작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이정은6(24)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여왕 최혜진(21) 등 한국 여자 골프 간판스타들이 코로나19 공백기를 깨고 필드에 모습을 드러낸다.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6개 프로 골프 구단은 오는 5월 2일∼3일 이틀 동안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마련 자선 골프대회 '함께 극복' 골프구단 채리티 매치를 개최한다.이 대회에는 대방건설과 동부건설, 롯데, 메디힐, 삼일제약, NH투자증권 등 국내 여자 골프 선수 20명이 출전한다. 특히 대방건설 골프단 이정은6과 롯데 소속의 최혜진과 이소영(23), 메디힐 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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