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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출전 우즈, 매킬로이· 스피스와 예선 같은 조 편성...얼마나 잘 걷는가가 변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갖는다.19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천556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의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우즈는 매킬로이, 스피스와 함께 한국시간으로 19일 밤 10시 11분 10번 홀을 출발한다.이 대회는 우즈가 지난해 2월 교통사고 이후 두 번째로 출전하는 대회다.교통사고 이후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였던 4월 마스터스에서는 47위를 기록했다.우즈는 현지 날짜로 개막을 이틀 앞둔 18일 진행된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에는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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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젊은 선수들에게 여전히 무서운 우즈의 '호랑이 눈'...매킨타이어 "그를 쳐다볼 수도 없어"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타이거 우즈와 한 조로 라운딩을 하는 골프 선수의 심리 상태는 어떨까? 백전노장의 베테랑이라면 몰라도, 젊은 선수들은 기가 죽어 제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15차례 메이저 우승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46)가 그런 존재다. 1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2022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올해 25세의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는 우즈와 같이 서 있기만 해도 무서움을 느낀다. 매킨타이어는 지난달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끔찍한’ 경험을 했다. 11번 홀에서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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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KPGA 스릭슨투어 6회 대회 우승…시즌 2승째
정지웅(28)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6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정지웅은 17일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김제·정읍코스(파70·6천78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때렸다.최종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정지웅은 같은 기록을 낸 최장호(27)와 연장 접전 끝에 2번 홀(파4)에서 파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최장호는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2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지웅은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째를 쌓아 '스릭슨 포인트'(3만2천포인트)와 '스릭슨 상금순위'(3천200만원) 부문에서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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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우스 "사우디 골프리그로부터 노먼과 비슷한 일하면 1억 달러 주겠다는 제안 받았다"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82·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리브 인비테이셔널 골프 시리즈로부터 1억 달러(약 1천276억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17일 "6월 개막전을 치르는 리브 인비테이셔널 골프 시리즈가 니클라우스에게 '새로운 투어 출범에 도움을 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니클라우스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현재 노먼이 하는 일과 비슷한 업무를 맡으면 1억 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며 "두 차례 제안이 있었는데 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도와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한 번은 구두로, 한 번은 문서로 거절했다"고 밝혔다.리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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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우승 박민지, 세계랭킹 20위 복귀…고진영 1위 유지
지난 1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이번 시즌 첫 우승을 따낸 박민지(24)가 세계랭킹 20위 이내에 복귀했다.17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박민지는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한 20위에 올랐다.박민지는 작년에 6승을 쓸어 담아 세계랭킹을 14위까지 끌어 올렸지만 시즌 최종전에서 20위 밖으로 밀렸다가 10개월 만에 우승으로 20위 이내로 돌아왔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자 이민지(호주)는 종전 6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1∼3위 고진영(27),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변동이 없다.김효주(27), 박인비(32)는 1계단씩 하락한 8위와 9위로 바뀌었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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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KLPGA 임진영과 매니지먼트 후원 계약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임진영(19)과 매니지먼트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임진영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 정회원 선발전을 1등으로 통과했고, 올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해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30위에 올랐다.까스텔바작은 의류 후원 외에도 스폰서 매칭 및 미디어 홍보, 일정 관리 등을 임진영에게 제공할 예정이다.까스텔바작 스포츠마케팅 사업부 최광호 부장은 "골프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잠재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매니지먼트 역할을 하게 됐다"며 "파트너십에 기반한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임진영 선수가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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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프로골퍼 박노석,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우승
박노석(55)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했다.박노석은 17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CC(파72·6천68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2타 차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1994년 신인상 수상자인 박노석은 2005년 에머슨퍼시픽그룹 오픈까지 국내 투어 6승을 거뒀으며 2017년 챔피언스투어 데뷔 후 이날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박노석은 "오랜만에 우승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작년 성적이 좋지 않아 올해 독기를 품고 훈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형길(55), 김종덕(61), 이정훈(54)이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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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살해 위협+갱단 총격+살인적인 무더위...PGA 챔피언십 장소 서던 힐스 CC의 ‘공포’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2022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 힐스 컨트리 클럽은 ‘악명’ 높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살해 위협과 갱단 총격, 그리고 살인적인 더위의 등골이 오싹해지는 역사를 갖고 있는 곳이다. 미국 매체 데드스핀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86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이 클럽에서 발생한 무시무시한 사건들을 소개했다. 1977년 골프장에 FBI가 출동한 사건이 가장 유명하다. 당시 이 골프장에서는 US오픈이 열리고 있었다. 대회 파이널 라운드 14번 홀을 끝낸 허버트 그린은 갑자기 살해 위협 소식을 접했다. 한 여성이 FBI에 전화를 걸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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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PGA챔피언십 코스 또 연습... "마스터스 때보다 몸에 힘이 더 붙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두 번째 출전 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앞두고 상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연습 라운드를 돌았다.지난달 29일 이곳에서 비공개 연습 라운드를 했던 우즈는 이날 미리 소식을 듣고 찾아온 언론을 상대로 몸 상태를 알리며 " 마스터스 때보다 몸에 힘이 더 붙었다"고 밝혔다.마스터스에서 공동 47위에 그쳤던 그는 "마스터스 때 경사가 심한 코스에서 걸어서 4라운드를 치른 것만도 대단한 성과"라고 덧붙였다.그는 "마스터스를 마친 이튿날에는 몸이 많이 아팠지만, 다음날에는 회복해 체육관에서 다리 근력 운동을 했다"고 소개했다.우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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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우승…최혜진 8위
호주 교포 이민지(26)가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했다.이민지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천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2위 렉시 톰프슨(미국·17언더파 271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5억8천만원)다.지난해 7월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약 10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한 이민지는 LPGA 투어 통산 7승을 수확했다.이민지는 이번 시즌 우승과 준우승,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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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로 첫 PGA 투어 2연패 이경훈 "지난 해 첫 우승 때 태아였던 딸과 아내와 함께 해 더 기쁘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가족과 함께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쁩니다. !"이경훈(31)이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 2연패를 달성했다. 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치고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의 성적을 낸 이경훈은 전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따낸 이경훈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 선수가 PGA 투어에서 같은 대회를 2년 연속 제패한 것은 이경훈이 최초다.이경훈은 2015년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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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속에 9언더파 친 이경훈, 미 PGA 새 역사 썼다...최초로 25언더파 이상 기록으로 한국 선수로 첫 대회 2연패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이경훈이 미PGA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천46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 파이널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쳐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으로 163만8000달러(약 21억 원)를 챙겼다.이로써 이경훈은 미 PGA 투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최초의 한국인이 됐다.저스틴 레이에 따르면, 이경훈은 미PGA 투어 사상 최초로 백투백 우승을 하면서 2년 연속 25언더파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경훈은 지난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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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NH투자증권 대회 2연패…시즌 첫 승
박민지(24)가 후원사 대회인 한국여자골프(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타이틀 2연패에 성공했다.박민지는 15일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6천58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가 된 박민지는 아마추어 황유민(19·한국체대) 등 공동 2위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박민지의 이번 시즌 첫 우승이다.박민지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시즌 2승을 차지하는 등 7월까지만 6승을 쓸어 담은 바 있다.그 덕분에 시즌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등을 석권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올해는 처음으로 출전한 지난달 메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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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챔피언' 신인 장희민, 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4타 차 우승
'초대 챔피언은 신인'.신인 장희민(20)이 첫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에서 우승했다.장희민은 15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7천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장희민은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두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억6천만원이다.3라운드를 1타 차 단독 선두로 마친 장희민은 2타 차로 1위를 달리던 이날 15번 홀(파4)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두 번째 샷이 그린을 살짝 넘겨 홀에서 약 11.5m 거리에 놓여 1타를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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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LPGA 투어 파운더스컵 3R 공동 8위…호주 교포 이민지 단독 선두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전인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천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친 전인지는 하타오카 나사(일본), 제니퍼 컵초(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다.3월 HSBC 월드 챔피언십 공동 2위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 성적을 바라보게 된 전인지는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1위인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와는 9타 차이다.11번 홀(파4)까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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