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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PGA투어 탈퇴…"내 가족을 위한 최선의 결정"
전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PGA투어에서 탈퇴했다.PGA투어에 대항해 출범한 리브 골프에 합류한 존슨은 영국 런던 근교 센추리온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리브 인비테이셔널 개막전을 하루 앞둔 8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PGA투어 탈퇴 사실을 공개했다.그는 "PGA투어 회원 신분을 반납했다. 앞으로 리브 골프에서 뛴다"고 말했다.존슨은 거액을 받고 리브 골프로 옮긴다는 소문이 난 뒤 지난 2월에 PGA투어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끝내 PGA투어를 등졌다."PGA투어에 감사한다"는 그는 "나와 내 가족에게는 최선의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리브 골류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올해 37세인 존슨은 아이스하키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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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자본 후원 아시안투어 골프대회, 8월 제주도서 개최
아시안투어가 개최하는 골프 대회가 8월 18일부터 나흘간 제주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린다.총상금 150만 달러 규모의 이 대회는 아시안투어의 인터내셔널 시리즈 4차 대회로 펼쳐진다.아시안투어의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지원을 받아 열리는 대회로 앞선 1, 2차 대회는 태국과 영국에서 개최됐다.3차 대회는 8월 11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할 예정이다.아시안투어는 지난해 10월 LIV 골프 인베스트먼트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PIF가 대주주인 LIV 골프 인베스트먼트는 앞으로 아시안투어에 2억 달러(약 2천500억원)를 투자해 10년간 대회 10개를 새로 개최하기로 했다.8월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대회는 한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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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컬슨, LIV 인비테이셔널 참가 공식 선언...9일 런던 개막전 출전
필 미컬슨(미국)이 결국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주도하는 리브(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참가를 공식 선언했다.미컬슨은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브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개막전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전날 발표된 조편성에 포함된 미컬슨은 더스틴 존슨, 케빈 나와 한 조에 속했다. 그는 "난 진보적인 형식을 좋아한다. 리브 인비테이셔널은 팬들에게도 흥미로울 것"이라며 "앞으로 건강한 밸런스에 맞춰 골프를 할 할 것"이라며 리브 인비테이셔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컬슨은 PGA투어에 대해 "탐욕적이며 민주적인 척 하지만 전제적이고 선수들을 분열시켜 관리한다"고 비판해 후원 계약이 끊기는 등 어려
골프
노먼 "타이거 우즈, 사우디 1조원 제안 거절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의 지원을 받는 LIV 골프 합류를 대가로 10억 달러(약 1조2천548억원)를 주겠다는 제안을 뿌리친 것으로 드러났다.리브 골프를 이끄는 그레그 노먼(호주)은 7일(한국시간)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우즈에게 '0이 9개' 달린 금액을 얘기했다"고 말했다.'0이 9개' 달린 금액은 10억 달러를 말한다.노먼의 말이 사실이라면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평생 벌어들인 통산 상금의 10배에 가깝고 전 재산의 절반이 넘는 거액을 뿌리쳤다는 얘기다.우즈가 PGA투어에서 번 상금은 1억2천만 달러(약 1천510억원)이다.우즈가 평생 모은 재산은 20억 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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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우승 이민지, 세계 3위로 도약
US여자오픈 우승자 이민지(호주)가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제치고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이민지는 7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위에서 1계단 뛰었다. 3위였던 리디아 고는 4위로 자리를 바꿨다.1, 2위는 고진영(27)과 넬리 코다(미국)가 그대로 지켰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성유진(22)은 42계단 상승한 104위가 됐다.
골프
“니클러스는 위선자” 노먼 “LIV 지원 표명해 놓고”...“케빈 나 PGA 탈퇴 놀랍다”
호주산 ‘백상어’ 그렉 노먼이 ‘황금곰’ 잭 니클러스(미국)를 맹비난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6일(한국시간) “노먼이 니클러스는 전에 LIV 벤처에 대한 지원을 표명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노먼은 PGA 투어의 패권에 도전하는 획기적인 2억 2,500만 달러 규모의 LIV 토너먼트를 이끌고 있다. 니클러스는 최근 자신에게 1억 달러 주겠다는 LIV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노먼이 정면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노먼은 “100% 진실? 니클러스는 위선자야. 그가 그런 말을 했을 때 나는 ‘니클러스는 기억력이 짧았나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노먼은 니클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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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골프 세계랭킹 64위…김비오는 17계단 상승해 105위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첫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한 김주형(20)이 세계랭킹 64위로 올라섰다.김주형은 6일 발표한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75위에서 11계단 뛰었다.김주형은 이날 새벽에 영국 런던에서 끝난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에서 5위에 올라 랭킹 포인트 3.36점을 보탰다.5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김비오(32)는 122위에서 105위로 상승했다.김비오가 받은 랭킹 포인트는 9점이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임성재(24)는 22위를 그대로 유지했다.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공동 13위를 차지한 김시우(27)는 60위에서 53위
골프
‘타이거 우즈급 대우’ 사우디 후원 LIV 전향하는 이유 있네...무료 항공권+5성급 호텔 숙박+최고급 자동차+호화 파티
더스틴, 존슨, 케빈 나 등 미PGA 투어 선수들이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LIV로 전향하는 이유가 또 하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가 최근 입수한 브로셔에 따르면, LIV는 이번 주 영국 런던의 센츄리온 클럽에서 열리는 첫 번째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참가자와 캐디들에게 호화로운 숙박 시설과 파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로셔에 따르면, 대회 모든 참가자에게 무료 항공권과 하트퍼드셔의 5성급 호텔 및 스파 숙박, 최고급 자동차 및 호화로운 이벤트 등이 제공된다. 텔레그래프는 이를 ‘타이거 우즈’급 대우라고 불렀다. 여러 행사 중 최근 개조된 영화 제작 시설인 RD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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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의 힘’ US여자오픈 톱5에 한국(계) 출신이 4명...이민지(우승), 최혜진(3위), 고진영(4위), 리디아 고(5위)
‘한국 여성의 힘’ US여자오픈 톱5에 한국(계) 출신이 4명...이민지(우승), 최혜진(3위), 고진영(4위), 리디아 고(5위) 2022 US여자오픈에서 한국(계) 출신들 맹위를 떨쳤다. 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로아나주 서든파인즈의 파인 이들스 롯지 & 골프 클럽(파71)에서 폐막한 올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인 이 대회에서 호주교포 이민지가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이날 우승으로 미 LPGA 메이저 대회에서 2번째 정상에 오른 이민지는 LPGA 사상 최고액인 180만 달러(약 22억 원)를 챙겼다. 2015년 킹밀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미 LPGA에서 우승한 이민지는
골프
임성재,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10위…호셸, 통산 7번째 우승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1200만달러)에서 시즌 6번째 톱10에 성공했다.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3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임성재는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지난 4월 마스터스(공동 8위) 이후 처음이자 시즌 6번째 톱10이다 .3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공동 35위까지 밀렸던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는데 성공했다.임성재는 3번홀(파4)과 4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상승세를 탔다. 7번홀(파5)에서 2번째 샷이 러프
골프
호주 교포 이민지, US여자오픈 골프 역대 최저타로 우승…최혜진 3위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7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만 달러)에서 우승했다.이민지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6천64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이민지는 2위 미나 하리가에(미국·9언더파 275타)를 4타 차로 따돌렸다.271타는 종전 US여자오픈 72홀 최저타 기록(272타)을 1타 앞선 기록이다.종전 기록은 1996년 이 코스에서 우승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비롯해 1999년 줄리 잉크스터(미국), 2015년 전인지(28)가 272타를 친
골프
"자유롭게 골프를 하겠다"...'LIV 골프 출전' 케빈 나, PGA 투어 탈퇴
"자유로운 골프를 하겠다."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출전하는 재미 교포 케빈 나(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탈퇴를 선언했다.케빈 나는 5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PGA 투어 탈퇴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슬프다"며 "쉬운 결정이 아니었지만 방침이 바뀌어 PGA 투어에서 다시 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오는 9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첫 대회에 출전하는 케빈 나는 소속 선수의 LIV 골프 출전을 금지하는 PGA 투어 측과 갈등을 빚다가 결국 회원 자격을 포기하는 결정을 내렸다.케빈 나는 "PGA 투어 선수로 남으려면 내가 원하는 곳에서 뛸 수 있
골프
"드디어 했다"...성유진, KLPGA 롯데오픈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
"드디어 했다."성유진(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4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확정한 뒤 한 말이다. 18번홀 그린에서 마지막 파퍼팅을 마치자마자 손을 번쩍 들며 그동안 무관의 한을 이 한마디로 후련하게 풀어냈다. 성유진은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725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챔피언 왕좌자리에 올랐다. 2019년 KLPGA 정규 투어 데뷔 이후 72차례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준우승 2회를 기록했던 성유진은 이번 대회서 2위 김수지(26·11언더파 277타)를 4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나흘 내내 1위를 유지, '와이어 투 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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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욕설' 파문 딛고 일어선 김비오, SKT텔레콤 오픈서 대회 최소타인 19언더파로 제패...올 매경오픈에 이어 2관왕과 함께 상금왕 등극
김비오(32)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T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우승을 차지, 올 매경오픈에 이어 2관왕에 오르며 상금왕까지 거머쥐었다. 김비오는 5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지난달 8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째다. 통산 8승째.올 KPGA 코리안투어에서 시즌 2승 고지에 오른 선수는 김비오가 처음이다.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으로 상금랭킹 1위를 꿰찼던 김비오는 우승 상금 2억6천만원을 보태 상금 1위(5억6천만원)에 올랐다. .김비오는 2012년에 이어 10년 만에 상금왕 탈환에 파란불을 켰다.김비오는 20
골프
이경훈,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15위로 하락...호셜, 5타차 선두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3오버파로 부진하며 공동 15위로 내려앉았다.이경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1천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전날 2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쳤던 이경훈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써냈지만, 보기를 8개나 기록하면서 사흘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5위로 하락했다.1번 홀부터 3번 홀까지 3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이경훈은 5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뒤 11번 홀(파5)에서 약 21m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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